KR101130910B1 -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 표면처리기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표면처리기법에 있어서 목제의 바탕인 백골(白骨)의 상부 면을 사포(砂布)가공하여 베이스부재인 백골(白骨)판으로 제공하는 제1과정과 백골에 귀얄(돼지털솔) 생칠을 얇게 발라서 칠장에 넣어 건조시켜 생칠이 백골에 스며들며 흠집을 메우는 바탕칠 제2과정과 상기의 경화된 생칠판을 사포가공하는 제 3과정과 금속분과 유제의 거푸집기능을 할 수 있는 폭을 가진 테두리접착시트를 칠(漆)하판 측면 부를 따라가며 부착 고정하여 금속분과 유제의 성형실을 마련하는 제 4과정과 상기의 생칠판 상에 색칠(色漆)과 용제(테레핀)을 섞어 고르게 칠하고 금속분을 상부면의 투명도가 30%이상 되도록 고르게 분사하는 제 5과정과 분사한 금속분이 상부면에 안착할 수 있는 5~10분의 시간이 경과 된 후 성형실에 5~6시간이 경과되면 경화될 수 있는 유제(테레핀유, 송유, 송정유)를 떨어뜨려 상하좌우 30도 미만의 경사도를 유지하며 진동을 주어 금속분과 유제의 분리현상으로 색칠과 용제를 섞어 칠한 채칠(彩漆)의 바탕색이 투명도 20%이하로 나타나는 마블린현상이 보여지는 제 6과정과 제 6과정의 경화가 완료됨에 따라 상기 테두리접착시트를 제거하는 제 7과정과 제6과정의 경화과정 중 마블린현상 후 표면에 남아있는 금속분의 정착을 위해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여 생칠로 닦아내듯 마감하는 제 8과정과 질 좋은 상칠(上漆)을 사용하여 솜으로 골고루 문지른 다음 칠장에 넣어서 2~3시간 말려 금속분 원색의 채도를 40~70%낮추는 접칠의 제 9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즉 상기 옻칠마블링기법은, 옻칠이 경도 부착성 광택 보존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느린 건조시간과 담색(淡色)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옻칠과 건조,연마 다시 옻칠의 반복적 수행이 요하는, 옻칠제작공정을 단순화하여 옻칠문화의 대중화를 앞당기고, 제품의 표면에 다양한 색상 및 마블링무늬를 구현하여 전통 옻칠기법에서 벗어난 새로운 옻칠표현기법으로 옻칠문화의 다양함과 현대화를 추구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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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 표면처리기법 {Surface treatment technique to make use of metalpowder and terebene }

본 발명은 옻칠 표면처리기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 표면처리기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옻칠제작공정의 간소화로 옻칠상품의 대중화를 추구하고 옻칠마블링기법의 발명으로 제품의 다양성 및 아름다움을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공예상품으로 옻칠의 부가가치의 향상을 도모하는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 표면처리기법을 제공함에 있다.

문헌1> 옻칠의 공정(ON-LINE) 위키백과사전(검색일: 2009.11.30)

문헌2> 10-0347963-0000 (2002.07.25)

문헌3> 10-0802650-0000 (2008.02.01)

문헌4> 10-0054639-0000 (1992.09.15)

본 발명은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 표면처리기법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생칠(生漆)과 용제(테레빈),금속분가루와 유제(테레빈유)와의 마블링현상을 이용하여 옻칠과 건조,연마 다시 옻칠의 반복적 수행이 요하는 기존 옻칠제작공정을 단순화하여 옻칠 문화의 대중화,상품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옻칠표면처리기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옻칠은 한국,중국,일본에서 예로부터 금속이나 목공도장용(木工塗奬用)으로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도료로서, 옻나무에서 채취되는 생(生)옻은 우루시올(URUSHIOL)과 소량의 고무질, 함질소물질 및 수분 등을 포함하여 구성된다. 이 중에서 우루시올은 생(生)옻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질로서 상온에서 무색투명한 액체상태로 존재하지만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효소 작용으로 검게 변하여 옻이 된다. 이러한 우루시올, 즉 옻은 경도가 높으며, 아름다운 광택을 가지며 내구력, 보존성 등이 뛰어나고 산과 알칼리에 강하며 70℃ 이상의 열에도 변하지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건조가 느리고 담색(淡色)의 단점을 가지고 있어 타 공예품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공정과정이 필요하고 도료로서의 매끈한 표면처리 질감을 우선시하여 칠의 색상과 질감 표현방식에 있어서도 한정적으로 제한이 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이에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페인트나 에나멜 합성도료에 밀려 그 사용범위가 축소 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술한 제반 문제점을 해결,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옻칠 공정의 간소화로 인적 ?물적자원을 절감시켜 옻칠문화의 대중화,산업화함에 용이(容易)하도록 옻칠의 표면처리기법을 제공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발명의 다른 목적은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의 마블링표면처리 시 색칠(色漆)의 색에 따라 제품의 표면에 다양한 색상 및 무늬를 구현하여 옻칠의 현대적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고, 마블링효과 후 생칠(生漆) 마감을 통해 연마, 광내기 없이 금속분과 유제의 색상과 무늬가 옻칠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옻칠을 이용한 표면처리 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인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 표면처리기법은 목제의 바탕인 백골(白骨)의 상부 면을 사포(砂布)가공하여 베이스부재인 백골(白骨)판으로 제공하는 제1과정과,백골에 귀얄(돼지털솔) 생칠을 얇게 발라서 칠장에 넣어 건조시켜 생칠이 백골에 스며들며 흠집을 메우는 바탕칠 제2과정과,상기의 경화된 생칠판을 사포가공하는 제 3과정과,금속분과 유제의 거푸집기능을 할 수 있는 폭을 가진 테두리접착시트를 칠(漆)하판 측면 부를 따라가며 부착 고정하여 금속분과 유제의 성형실을 마련하는 제 4과정과 상기의 생칠판 상에 색칠(色漆)과 용제(테레핀)을 섞어 고르게 칠하고 금속분을 상부면의 투명도가 30%이상으로 고르게 분사하는 제 5과정과,분사한 금속분이 상부면에 안착할 수 있는 5~10분의 시간이 경과 된 후 성형실에 5~6시간이 경과되면 경화될 수 있는 유제(테레핀유, 송정유,송유)를 떨어뜨려 상하좌우 30도 미만의 경사도를 유지하며 진동을 주어 금속분과 유제의 분리현상으로 색칠과 용제를 섞어 칠한 채칠(彩漆)의 바탕색이 투명도 20%이하로 나타나는 마블린현상이 보여지는 제 6과정과,제 6과정의 경화가 완료됨에 따라 상기 테두리접착시트를 제거하는 제 7과정과,제6과정의 경화과정 중 마블린현상 후 표면에 남아있는 금속분의 정착을 위해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여 생칠을 닦아내듯 마감하는 제 8과정과,질 좋은 상칠(上漆)을 사용하여 솜으로 골고루 문지른 다음 칠장에 넣어서 2~3시간 말려 금속분 원색의 채도를 40~70%낮추는 접칠의 제 9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본 발명은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 표면처리기법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생칠(生漆)과 용제(테레핀), 금속분가루와 유제와의 마블링현상을 이용하여 옻칠과 건조,연마 다시 옻칠의 반복적 수행이 요하는 옻칠제작공정을 단순화하여 옻칠 문화의 대중화,상품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옻칠표면처리기법에 관한 것이다. 즉 옻칠의 즉 옻칠의 공정은 대략 최소 15~20개의 기본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소요시간은 제품의 크기와 환경,옻칠의 두께에 따라 다르지만 1회 옻칠의 건조시간을 24시간으로 계산했을 경우 다른 공정을 제외한 옻칠과정이 최소 20여일이 소요된다. 즉 옻칠의 공정은 크게 사포질, 생칠바르기, 틀메임, 베바르기, 고태바르기,숯돌갈기, 아교빼기, 생칠바르기, 숯돌갈기, 칠바르기, 숯돌갈기, 오칠바르기, 숯으로갈기, 초광내기 재광,삼광내기 로 이루어지며 제품에 따라 칠과정과 연마 광내기의 과정이 추가되기도 한다. 위와 같이 복잡하고 까다로운 옻칠 공정과정 때문에 옻칠제품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음에 착안(着眼)하여 개발된 본 발 명은 사포가공, 생칠바르기, 마블링기법, 생칠바르기, 상칠바르기과정의 공정만으로 옻칠의 우수성을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 본 발명은 건조가 느리고 담색(淡色)의 단점을 가지면서도 도료(塗料)의 성질 을 강조하여 매끈한 표면처리 마감을 우선시하여 옻칠의 색상과 질감 표현방식에 있어서도 한정적으로 제한이 되어 제품의 현대화, 산업화를 이루지 못한 점에 착안(着眼)하여 생칠과 용제(테레핀), 금속분가루와 유제와의 마블링현상을 이용하여 옻칠제품의 디자인 및 색상 표면질감 등의 다양성을 꾀하고 제품의 현대화를 이끌어 옻칠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표면처리기법은, 백골판의 표면 사포가공 제 1과정, 가공된 백골판의 표면에 제 1차 옻칠(생칠)을 하는 제 2과정, 제 1차 옻칠(생칠)이 된 표면에 사포가공을 하는 3과정, 마블링기법을 위해 거푸집기능을 가진 테두리접착시트를 부착하는 4과정, 사포가공된 표면에 제 2차 옻칠인 색칠과 테레핀을 섞어 칠하고 금속분을 분사하는 5과정, 금속분이 안착 된 후 유제(테레핀유)를 떨어뜨려 마블린현상이 생기는 6과정, 마블린 현상이 경화완료된 후 테두리접착테이프를 제거하는 7과정, 마블린현상 경화과정 중 남아있는 금속분의 정착을 위해 옻칠(생칠)을 하는 8과정, 마무리 옻칠(상칠)을 하고 건조하는 9과정로 이루어지고, 상기 제 5과정 옻칠은 2과정, 9과정 옻칠에 비하여 두껍게 형성하며 8과정 옻칠은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여 닦아내듯이 마감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실시 예를 상세히 설명하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도면에 도시(圖示) 된 선들의 두께나 구성요소의 크기 등은 설명의 명료성과 편의상 과장되게 도시되어있을 수 있다. 또한, 후술(後述) 되는 용어 들은 본 발명에서 기능을 고려하여 정의된 용어들로서 이는 사용자, 운용자의 의도 또는 관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용어들에 대한 정의는 본 명세서 전반에 걸친 내용을 토대로 내려져야 할 것이다.

도면은 본 발명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 표면기법의 작업공정도를 도시(圖示)한 것이다.

본 발명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 표면기법을 이용하여 대상물(백골)의 표면을 처리하는 과정을 상세히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백골(100)의 상부 면에 사포가공(102) 하는 제 1 과정은 백골(100)로 제작된 표면에 옻칠이 완벽하게 점착될 수 있도록 요철을 형상하는 단계이다.

상기 제 1 과정을 거쳐 백골(100)의 상부 면에 요철이 형성되면,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백골(100)의 표면에 제 1차 바탕칠인 생칠(生漆)(111)을 하는 제 2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때 귀얄(돼지털)에 생칠(111)을 얇게 발라서 칠장(漆欌)에 넣어 건조시키면 생칠(111)이 백골(100)에 스며들어 흠집을 메우는 바탕칠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제 1차 바탕칠인 생칠(111)표면에 칠해질 다른 옻칠이 잘 부착될 수 있게 함이며 또 옻칠의 담색(淡色)의 특성 때문에 발색(發色)을 좋게 하기 위함이다.

상기 제 2 과정을 거쳐 제 1차 바탕칠인 생칠(111)이 경화되면, 그 표면에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제 2차 사포가공(103)을 하는 제 3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는 제1 과정에서 상술한 바와 같이 제 2차 옻칠(112)이 이 잘 부착되기 위함이다.

상기 제 3 과정을 거쳐 백골(100)의 상부 면에 요철이 형성되면,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금속분과 유제의 거푸집역할을 할 수 있도록 테두리접착시트(200)를 백골(100)의 측면부를 따라가며 부착 고정하는 제 4 과정을 거친다. 이때 테두리접착테이프(200)의 높이는 백골(100)측면부 위로 1.2cm올라오는 것이 적당하다. 거푸집의 높이가 1.2cm이상 높아지면 제 2차 옻칠(112)과정에서 백골(100)의 가장자리주변까지 고르게 칠해지지 않을 수가 있다. 이러한 우려에도 제2차 옻칠과정(112)을 테두리접착테이프를 부착하는것보다 먼저 시행하지않는 것은 제 2차 옻칠(112)과정이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금속가루분(113)을 도포하여야하기 때문이며 금속분(113)의 일부가 제 2차 옻칠(112)에 스며들고 남아있기 때문에 테두리접착테이프(200)가 거푸집역할을 하지 않을 경우 금속분(113)이 공기 중에 분실되어 유제(114)를 떨어뜨려 마블링현상을 유도할 때 문양생성이 용이하지않다. 거푸집의 높이가 1.2cm로 한정한 이유는 제2차 옻칠(112)이 색칠과 용제의 혼합으로 이루어진 채칠 과정으로, 일반 옻칠의 경우 1회에 0.1mm~0.15mm로 칠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옻칠마블링현상을 유도하기 위한 바탕칠의 역할을 하기 위해선 0.5mm이상으로 칠해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금속분(113)을 도포하고 유제(114)를 떨어뜨려 30도 미만의 경사도를 주어 마블링현상을 유도해야하기 때문에 1.2cm이하로 높이를 정할 경우 공정과정에서 옻칠 및 유제가 유실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도 4에는 상기 테두리접착테이프(200)를 부착하는 것 이외에도 색칠과 용제(112)를 섞어 칠하는 제 2차 옻칠(112)과정과 금속분(113)을 분사하는 제 5 과정이 도시되어있다. 여기서 색칠(色漆)이란 색이 들어간 옻칠을 말하여 용제(溶劑)란 마블링기법 상 옻칠을 용해시키기 위한 것으로 테레핀을 사용하며, 이하 색칠과 테레핀을 섞어 칠하는 옻칠과정을 제 2차 옻칠(112) 또는 채칠(112)이라 칭한다. 이때 색칠과 용제(112)는 2:1의 비율이 적당하며 금속분(113)을 도포시 일부가 스며들 수 있도록 0.5mm이상으로 칠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0.5mm를 한번에 칠하기보다는 0.1mm와 0.2mm씩 세 번에 나누어 칠하는 것이 좋다. 이는 옻칠의 건조시간 때문에 한번에 0.2mm이상 칠하면 칠내부까지 완전히 건조되지 않고 후에 옻칠이 변질되거나 변색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1차 옻칠(111)과 제 2차 옻칠(112)을 건조하기 위한 가장 바람직한 환경은 상대습도가 60~80%이고 건조온도가 35~37℃인 것이 좋으며 상기와 같은 건조환경에서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의 건조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이렇게 2차 옻칠(112)이 완료되면 그 표면에 금속분(113)을 고르게 분사하게 되는 데 이때, 금속분(113) 분사는 이미 상술한 바와 같이 제 2차 옻칠(112)이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본 실시 예에서는 백색의 주석(朱錫)분 가루를 사용하였다. 주의해야 할 것은, 발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용되는 금속분(113)은 일정한 입자크기와 고유의 색을 갖는 천연금속가루분말인 것이 바람직하며, 2차 옻칠(112)이 경화된 상부면의 투명도가 30%이상으로 분사하여야 옻칠마블링공정 후 색칠(色漆)이 발현(發現)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제 2차 옻칠(112)을 한 후 금속분(113)의 분사가 완료되면 5~10분 정도 금속분(113)이 고착될 시간이 경과 한 후, 유제(114)를 떨어뜨려 마블린현상을 표현하는 제 6 과정을 수행한다. 즉 도 5에서 도시한 바와 같이 유제(114)를 떨어뜨려 상하좌우 30도 미만의 경사도를 유지하면서 진동을 주어 금속분(113)와의 분리현상을 유도한다. 이때 디자인의 의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게 되는 데 본 실시 예에 따르면 제 2차 옻칠(112)인 색칠(色漆)의 투명도가 20%이하로 나타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상기 제6과정의 경화시간은 이미 상술한 바와 같은 옻칠의 건조조건과 동일시 하여 5~6 시간 정도 소요되며 경화가 완료되면 제 4과정의 테두리접착테이프(200)를 제거한다.

제 6과정의 경화과정 중 옻칠 마블린현상 후 표면에 남아있는 금속분(113)의 정착(定着)을 위하여,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여 닦아내듯 생칠(115)로 마감하는 제8과정을 시행하며 이는 기존의 옻칠 0.15mm보다 얇게 형성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제 9 과정은 도 7에서 도시된 바와 같이 생칠(115)로 마감된 후 질 좋은 상칠(上漆)(116)을 사용하여 솜으로 골고루 문지르게 되는데 이는 옻칠마블링기법 후 금속가루분(113) 원색의 채도(彩度)를 40~70%정도 낮춰 옻칠 본연의 색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함이며, 제품표면의 경도를 높이고, 광택을 좋게 하여 상품의 질을 높이게 하는 과정이다. 하지만 상기 언급한 바와 같이 기존 옻칠의 매끄러운 표면 질감과는 다른 기법으로 이때 완료된 백골(100)의 표면조도는 1.2Ra이상이 되므로 물이 닿는 식기류나 신체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옻칠제품에는 고려(考慮)해야한다.

상술한 바와 같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에 따른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표면처리기법의 과정을 상기한 설명 및 도면에 따라 도시하였지만, 이는 예를 들어 설명한 것에 불과하며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화 및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 분야의 통상적인 기술자들은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0 : 백골(白骨) 200 : 접착시트

102 : 사포가공(제 1과정) 103 : 사포가공(제 3과정)

111 : 생칠(生漆)(제 2과정) 112 : 색칠과 용제칠-채칠(제 5과정)

113 : 금속분(제 5과정) 114 : 유제 (제 6과정)

115 : 생칠(生漆) (제 8과정) 116 : 마무리 상칠(上漆)(제 9과정)

Claims (5)

1. 금속분과 유제를 이용한 옻칠표면처리기법에 있어서,

   목제의 바탕인 백골(白骨)의 상부 면을 사포(砂布)가공하여 베이스부재인 백골(白骨)판으로 제공하는 제1과정과,

   백골에 귀얄(돼지털솔) 생칠을 얇게 발라서 칠장에 넣어 건조시켜 생칠이 백골에 스며들며 흠집을 메우는 바탕칠 제2과정과,

   상기의 경화된 생칠판을 사포가공하는 제 3과정과,

   금속분과 유제의 거푸집기능을 할 수 있는 폭을 가진 테두리접착시트를 칠(漆)하판 측면 부를 따라가며 부착 고정하여 금속분과 유제의 성형실을 마련하는 제 4과정과

   상기의 생칠판 상에 색칠(色漆)과 용제(테레핀)을 섞어 고르게 칠하고 금속분을 상부면의 투명도가 30%이상으로 고르게 분사하는 제 5과정과,

   분사한 금속분이 상부면에 안착할 수 있는 5~10분의 시간이 경과 된 후 성형실에 5~6시간이 경과되면 경화될 수 있는 유제(테레핀유, 송정유)를 떨어뜨려 상하좌우 30도 미만의 경사도를 유지하며 진동을 주어 금속분과 유제의 분리현상으로 색칠의 바탕색이 투명도 20%이하로 나타나는 마블린현상이 보여지는 제 6과정과,

   제 6과정의 경화가 완료됨에 따라 상기 테두리접착시트를 제거하는 제 7과정과,

   제6과정의 경화과정 중 마블린현상 후 표면에 남아있는 금속분의 정착을 위해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며 생칠을 닦아내듯 마감하는 제 8과정과,

   질 좋은 상칠(上漆)을 사용하여 솜으로 골고루 문지른 다음 칠장에 넣어서 2~3시간 말려 금속분 원색의 채도를 40~70%낮추는 접칠의 제 9과정으로 이루어진다.
2. 청구항 1에 있어서, 제 5 과정은 상기 금속분 분사량은, 마블린 현상 후 색칠의 색이 20%표출되어 나올 수 있도록 상면부 투명도가 30%이상으로 유지하도록 고르게 분사하는 옻칠표면처리제작기법임.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9 과정은 정제되어 질 좋은 상칠(上漆)을 사용하여 솜으로 골고루 문지르고 건조하는 과정을 2~3회 진행하여 금속분 원색의 채도를 40~70%낮추어 생칠의 자연스러운 나무색에 중화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옻칠표면처리제작기법임.
4.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유제는 송정유(松精油)라 불리는 테레핀유를 뜻함.
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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