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47447B1 -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에 관한 것으로, 전처리제, 단열재, 접착몰탈과 유리망 섬유로 된 보강재, 최종 마감재로 이루어진 드라이비트가 기존벽체의 외벽에 구비되고, 상기 드라이비트의 외측면에 마련되는 보수도장층을 포함하는 벽체 구조에서 상기 보수도장층을 방수 또는 보수하는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에 있어서; 노후된 상기 드라이비트 표면의 이물질, 요철 부위 및 박락된 부분을 제거하는 전처리단계; 상기 전처리단계에서 전처리된 표면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후속 도장과의 접착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포되는 하도재 도포단계; 상기 드라이비트의 벽체 균열 및 단열재 이음 부위에 탄성피막제를 도포하는 탄성피막제 도포단계; 상기 드라이비트의 외부 벽체 표면을 방수 또는 보수하도록 방수 또는 보수제로 최종 도장되는 방수 또는 보수제 도장 단계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신축성이 있고, 기존 수성페인트와 친화적이며, 외부 오염물질에 대한 오염저항성이 크고, 인체 및 환경에 무해하며, 드라이비트의 단열성능을 장기간 유지시키고,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균열을 통해 야기되는 누수를 차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Description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METHOD OF WATERPROOFING OR REPAIR ON THE DRYVIT WALL}

본 발명은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수용성 탄성 도막제를 사용하여 노후된 드라이비트 표면에 도장함으로써 기존 드라이비트 마감재의 방수 성능을 향상시키고, 파손된 부위를 보수하여 항상 청결한 건축물을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에 관한 것이다.

주지된 바와 같이, 드라이비트(Dryvit)란 빨리 건조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대표적인 외부 단열공법의 일종이며, 주로 철근 콘크리트나 조적 등으로 건물의 구조체가 완성된 후 그 외부에 단열 등의 목적으로 덧 시공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드라이비트(Dryvit)는 본래 단열재, 접착몰탈, 유리망 섬유, 마감재로 이루어진 외벽 단열시스템이지만 통상 최종 마감재(드라이코트)를 드라이비트(Dryvit)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아울러, 실제 건축현장에서는 드라이비트(Dryvit) 단열시스템 전체를 적용하지 않고 콘크리트 벽면이나 조적 벽면의 단순 미관을 위하여 단열층없이 마감재(드라이코트)로만 시공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드라이비트(Dryvit) 시공은 단열층을 구성하는 단열재로 이루어지는데, 통상 크기 600~1,200mm에 두께 20~150mm 정도의 스티로폼, 암연(불연성), 발포폴리스티렌폼(난연성) 등을 벽체에 부착하고 단열재의 접착력 확보를 위해 아크릴 계열 접착 몰탈을 바른다.

그리고 난 후 균열방지 및 충격보강 목적으로 인장강도가 강한 유리망 섬유를 부착하고, 아크릴 수지 계열 최종 마감재를 흙 손, 스프레이건, 로울러, 붓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패턴과 질감으로 도막을 형성하여 마감한다.

이렇게 형성된 드라이비트 외벽 단열시스템은 단열 및 방음효과가 탁월하여 실내 열효율을 높여주고, 경량 재료로 시공이 용이하고 경제적이며,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드라이비트 작업이 시작되면 연속적으로 시공해야 하므로 충분한 노동력과 보조 장비 등이 준비되어야 하고, 경량 자재를 사용하므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고층 건물에 적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또한, 드라이비트 시공 후 오랜 시간이 경과하면서 먼지나 빗물에 의해 얼룩 등의 오염이 쉽게 생기며, 단열재 연결 부위에 균열이 발생하여 누수현상도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되면, 종래에는 노후된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의 재보수를 위하여 신축성이 거의 없는 수성계열 페인트를 칠하는 형태로 보수하였는데, 이를 드라이비트 위에 바로 도장할 경우 얼마 가지 않아 단열재 연결 부위 표면에 균열이 발생하고, 그 부위를 통해 다시 누수가 유발되며, 공기 중의 오염 물질에 의해 쉽게 오염되는 문제점이 여전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유성계열의 탄성 도막제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 방법은 유성계열 탄성 도막제가 용제를 사용하여 용해력이 강하기 때문에 기존에 도장되어 있던 수성페인트와 호환성에 문제점을 야기하여 재료 상호간의 박리박락을 유발하고, 또한 유성계열 탄성 도막제는 용제를 사용하므로 드라이비트 단열재인 스치로폼을 용해하고, 인체에 유해하며, 환경 친화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최근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추세에 미루어볼 때 적절한 방법이라 할 수 없다.

따라서, 상술한 드라이비트 적용에 따른 문제점을 효과적이면서 경제적으로 해결하여 기존 드라이비트 외벽 단열층의 내구성을 증진시키고, 건축물의 외관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본 발명은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상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필요성 때문에 창출된 것으로, 신축성이 있고, 기존 수성페인트와 친화적이며, 외부 오염물질에 대한 오염저항성이 크고, 인체 및 환경에 무해한 새로운 드라이비트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을 제공함에 그 주된 목적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을 통해 드라이비트의 단열성능을 장기간 유지시키며,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균열을 통해 야기되는 누수를 차단해 드라이비트가 적용된 건축물의 효과적인 유지 보수를 실현시키는데도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처리제, 단열재, 접착몰탈과 유리망 섬유로 된 보강재, 최종 마감재로 이루어진 드라이비트가 기존벽체의 외벽에 구비되고, 상기 드라이비트의 외측면에 마련되는 보수도장층을 포함하는 벽체 구조에서 상기 보수도장층을 방수 또는 보수하는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에 있어서; 노후된 상기 드라이비트 표면의 이물질, 요철 부위 및 박락된 부분을 제거하는 전처리단계; 상기 전처리단계에서 전처리된 표면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후속 도장과의 접착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포되는 하도재 도포단계; 상기 드라이비트의 벽체 균열 및 단열재 이음 부위에 탄성피막제를 도포하는 탄성피막제 도포단계; 상기 드라이비트의 외부 벽체 표면을 방수 또는 보수하도록 방수 또는 보수제로 최종 도장되는 방수 또는 보수제 도장 단계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을 제공한다.

이때, 상기 하도재 도포단계에서, 전처리된 표면의 상태가 박리박락되지 않아 양호하다면, 에멀젼(Emulsion) 10-20 중량%, 에틸렌글리콜(Ethylene glycol) 1-1.5 중량%, 습윤제(Wetting agent) 0.5-1 중량% 및 잔부 수용액으로 이루어진 혼합물을 하도재로 사용하는 것에도 그 특징이 있다.

또한, 상기 하도재 도포단계에서, 전처리된 표면의 상태가 박리박락되어 불량하다면, 표면을 강화시키도록 크실렌(Xylene) 70-80 중량%, 폴리올레핀수지(Polyolefin Resin) 20-30 중량%로 구성된 혼합물을 하도재로 사용하는 것에도 그 특징이 있다.

뿐만 아니라, 상기 탄성피막제 도포단계에서, 도포되는 탄성피막제는 산화티타늄 1~5% 중량%, 에틸렌글리콜 1~3 중량%, 칼슘카보네이트 50~60 중량%, 에멀젼 12~38 중량% 및 잔부 수용액으로 이루어진 혼합물인 것에도 그 특징이 있다.

아울러, 상기 방수 또는 보수제 도장 단계에서, 도장되는 방수 또는 보수제는 산화티타늄(Titanium Dioxide) 10-20 중량%, 트리메틸-2.4-펜탄디올-1.3이소부틸레이트(2.2.4-trimetyl-1.3-pentandiol isobutyrate) 1-3 중량%, 에틸렌글리콜( Ethylene glycol) 1-3 중량%, 칼슘카보네이트(Calcium Carbonate) 10-20 중량%, 에멀젼(Emulsion) 50-60 중량% 및 잔부 수용액으로 조성된 혼합물인 것에도 그 특징이 있다.

나아가, 상기 방수 또는 보수제는 사용중량의 5중량% 이내로 희석하여 점도 조절이 가능하며, 2~3회 도장하되 재도장 간격은 최소 3시간을 유지하고, 도막 두께는 최소 40㎛를 유지하는 것에도 그 특징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첫째,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재보수시 기존의 수성계열 페인트를 사용할 경우 신축성이 없어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재료의 변형을 흡수하지 못해 발생했던 균열 및 누수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즉, 방수 또는 보수시 탄성 도막제를 사용함으로써 신축성이 우수하여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재료의 거동을 흡수하여 단열재의 이음부위나 드라이비트 표면에 균열을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둘째, 기존 수성계열 페인트와 호환성이 뛰어나 구(舊)도막 제거 없이 바로 도장할 수 있어 시공상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셋째, 드라이비트 외부 표면이 외부 오염물질에 쉽게 오염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어 미려한 건축물의 외관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넷째, 드라이비트 외벽 방수 또는 보수시 사용되는 재료는 특수제조된 수성계열로 시공시 냄새가 발생하지 않으며, 환경 친화적이고 인체에 무해하여 환경오염을 유발시키지 않는다.

다섯째, 드라이비트 외벽 방수 또는 보수 도장을 추가함과 동시에 최종 마감재로서의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즉, 다양한 조색이 가능하여 최종 마감재로서 사용할 수 있다.

여섯째,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존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보수공법에 비하여 경제적이며, 시공성이 확보되어 적용하기 수월하고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하다.

일곱째,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도장용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본타일 상도 도장용, 걸레받이 도장용, 노후 타일면 도막 방수용, 외벽체 탄성도막방수 및 마감도장용, 고급 인테리어 내장재 마감 도장용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적인 단면도이다.

이하에서는, 첨부도면을 참고하여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은 수용성 탄성 도막제를 사용하여 노후된 드라이비트 표면에 도장함으로써 기존 드라이비트 마감재의 방수 성능을 향상시키고, 파손된 부위를 보수하여 항상 청결한 건축물을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을 제공한다.

즉, 노후된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의 보수를 위해서는 기존 수성페인트와의 호환성 있고,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드라이비트 단열재 이음 부위의 거동을 흡수할 수 있는 탄성이 있으며, 외부 오염물질에 쉽게 오염되지 않고, 기존 드라이비트의 방수성능을 증가시키는 재료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를 테면 도 1과 같은 형태로 시공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방법으로 보수된 벽체의 구조를 예시적인 부분 단면 형태로 보여 주는데, 시공 완료시 콘크리트/조적벽 등의 기존벽체(100)의 외벽에 전처리제(210)가 도장되고, 상기 전처리제(210) 위에 단열재(220)가 부착되며, 상기 단열재(220) 위에 접착몰탈과 유리망 섬유로 된 보강재(230)가 부착되고, 상기 보강재(230) 위에 최종 마감재(240)가 설치된 구조를 갖는다.

이때, 상기 전처리제(210), 단열재(220), 보강재(230) 및 최종 마감재(240)를 포함하여 드라이비트(200)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상기 드라이비트(200) 외부에 하도재(310)가 도장되고, 상기 하도재(310) 위의 단열재(220) 연결부위나 균열부위에 탄성피막제(320)가 도포되며, 그 위에 최종적으로 방수 또는 보수제(330)가 도포되는 형태로 마감되는데, 이때 이들 하도재(310), 탄성피막제(320), 방수 또는 보수제(330)를 보수도장층(300)이라고 칭한다.

여기에서, 본 발명은 상기 보수도장층(300) 부분의 개선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은 노후된 드라이비트 표면의 이물질, 요철 부위 및 박락된 부분을 제거하는 전처리단계; 기존 바탕면 강화 및 후속 도장과의 접착력을 확보하기 위한 하도재 도포단계와; 드라이비트 벽체 균열 및 단열재 이음 부위에 탄성피막제를 도포하는 단계와;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표면 방수 또는 보수 도장 단계로 이루어진다.

보다 구체적으로, 먼저 상기 전처리단계는 노후된 드라이비트 표면의 이물질, 요철 부위 및 박락된 부분을 제거하는 단계를 말한다.

상기 전처리단계는 밀착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때 마감도장이 도장 범위를 벗어나지 않게 경계를 설정하기 위해 테이프나 비닐 등으로 도장 경계를 보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후, 전처리된 바탕면의 상태가 박리박락되지 않는다면 하도재 도포단계가 수행된다.

상기 하도재 도포단계는 기존 바탕면 강화 및 후속 도장과의 접착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서, 에멀젼(Emulsion) 10-20 중량%, 에틸렌글리콜(Ethylene glycol) 1-1.5 중량%, 습윤제(Wetting agent) 0.5-1 중량% 및 잔부 수용액으로 이루어진 혼합물을 하도재 조성으로 구성하여 이를 도장하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이때, 이들 조성은 모두 친환경 재료로서, 상호간의 부착력 강화를 위해 조성된 것으로, 일종의 초벌 도포라고 보면 되고, 각 성분들의 특성 및 기능은 다음과 같다.

에멀젼은 가소제(可塑劑, plasticizer)로 사용되며, 만약 상기 에멀젼을 10중량% 미만으로 첨가하면 가소성이 떨어져 신축성이 저해되며, 20중량%를 초과하게 되면 가소성이 극대화되어 누수 차단효과를 얻을 수 없으므로 상기 범위로 첨가되어야 한다.

에틸렌글리콜은 부동액으로 널리 사용되는 화합물로서 가장 간단한 2가 알코올의 하나이며, 순수한 상태에서 냄새와 맛이 없고 끈적끈적한 특성을 가지며, 본 발명에서는 유동성을 고려하여 상기 범위로 첨가되어야 한다.

습윤제는 유동성 향상을 위해 사용되며, 예시된 바와 같은 정도의 미량의 범위내에서 특성 조절 기능을 위해 첨가됨이 바람직하다.

한편, 상기 하도재 도포단계에서 바탕면의 표면이 불량하여 박리박락이 생긴 경우에는 기존 표면을 강화처리하기 위해, 도포되는 하도재를 다음 조성으로 구성할 수 있다.

즉, 앞서 설명한 바탕면이 양호한 경우와 배타적으로 사용된다.

이 경우 사용되는 하도재의 조성은 크실렌(Xylene) 70-80 중량%, 폴리올레핀수지(Polyolefin Resin) 20-30 중량%로 구성된다.

이때, 상기 크실렌(Xylene)은 폴리올레핀수지와의 반응성 유기용매로 사용되며, 폴리올레핀수지를 안정화시킴과 동시에 접착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이를 위해, 상기 크실렌은 70~80중량%로 첨가되어야 하는데, 70중량% 미만으로 첨가되면 반응성이 떨어지고, 80중량%를 초과하게 되면 점도가 높아져 유동성이 저하되므로 상기 범위로 한정함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폴리프로필렌이나 폴리에틸렌에 의해서 대표되는 폴리올레핀 수지는 여러가지의 뛰어난 물리적 성질, 화학적 성질, 기계적 성질, 성형 가공성을 갖고 있으며, 또 값이 싼것과 더불어 수많은 산업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폴리올레핀 수지는 비극성이기 때문에 금속, 유리, 극성 고분자 재료 등과의 접착성 및 친화성이 부족하고 이들 각종 기재와의 복합화가 곤란하다.

이 때문에 본 발명에서는 상기 폴리올레핀 수지에 크실렌을 반응성 유기용매로 사용한다.

이렇게 하여, 바탕면의 상태에 따라 하도재를 상호 배타적으로 도포한 다음, 단성재를 도포하는 단계가 수행된다.

상기 탄성피막제 도포단계는 드라이비트 벽체 균열 및 단열재 이음 부위에 탄성피막제를 도포하여 균열을 막고, 단열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때, 도포되는 탄성피막제는 산화티타늄 1~5% 중량%, 에틸렌글리콜 1~3 중량%, 칼슘카보네이트 50~60 중량%, 에멀젼 12~38 중량% 및 잔부 수용액으로 이루어진 혼합물로서, 일종의 탄성피막 보수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이때, 상기 산화티타늄은 자외선에 대한 내성 향상을 위해, 그리고 에틸렌 글리콜은 내한성과 점도 향상을 위해, 또한 칼슘카보네이트는 탄산칼슘으로서 중화제 및 보강제로 사용하기 위해 첨가되며, 첨가량은 그 용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첨가되는 성분간 균형을 유지하도록 조절된다.

특히, 이러한 혼합물을 탄성피막 보수제로 사용시, 물성 및 점도 확보를 위해 페이스트(paste) 상태를 유지함이 더욱 바람직하다.

대부분의 아파트 외부 벽체는 아크릴계(에멀젼계)의 수성페인트로 도색되어 있으므로 탄성피막 보수에 사용하는 재질도 수성아크릴계 수지를 기초로 하여 제조된 재료를 사용하여야 바탕면과 이질감이나, 부착성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우수한 균열보수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처럼 여름과 겨울의 기온편차가 극심한 지역의 구조물 자체의 팽창 수축에 적응할 수 있는 신축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외부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보수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고 건물의 외관을 깨끗이 보존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된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표면 방수 또는 보수 도장 단계가 수행된다.

상기 방수 또는 보수 도장 단계는 최종 마무리 단계로서, 산화티타늄(Titanium Dioxide) 10-20 중량%, 트리메틸-2.4-펜탄디올-1.3이소부틸레이트(2.2.4-trimetyl-1.3-pentandiol isobutyrate) 1-3 중량%, 에틸렌글리콜( Ethylene glycol) 1-3 중량%, 칼슘카보네이트(Calcium Carbonate) 10-20 중량%, 에멀젼(Emulsion) 50-60 중량% 및 잔부 수용액으로 조성된 혼합물을 방수 또는 보수제로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상기 방수 또는 보수제는 로울러, 붓, 스프레이건 등을 사용하여 총 2~3회 도장하여 탄성을 갖는 방수 또는 보수도장층을 형성하도록 함이 바람직하며, 재도장 간격은 3시간 이상(최소 3시간 유지), 도막 두께는 40㎛ 이상(최소 40㎛ 유지)이 바람직하다.

이는 도장 후 들뜸이나 벗겨짐을 극소화시키고, 완전히 밀착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도록 한 것이며, 도막 두께의 경우는 충분한 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덧붙여, 상기 방수 또는 보수제는 필요에 따라 점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그 조절 범위는 사용중량의 5중량% 이내로 희석하여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뿐만 아니라, 수성계열 페인트를 혼합하여 조색함으로써 마감 색상을 조절할 수도 있다.

그리고, 상기 방수 또는 보수제를 구성하는 조성물 중 산화티타늄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은 용도로 사용되며, 본 발명 조성범위로서 10중량% 미만으로 첨가되면 응집성이 떨어져 지수(止水) 효과를 저해하고, 20중량%를 초과하면 응집성이 높아져 신축성을 떨어뜨리므로 콘크리트 유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상기 범위로 한정됨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트리메틸-2.4-팬탄디올-1.3-이소부틸레이트는 가수분해 및 산화에 대한 안정성이 높고, 점도가 높은데 비하여 끈적거림이 적어 응집성 및 신축성, 유동성을 모두 증진시키는데 유용한 물질이다.

이와 같은 트리메틸-2.4-팬탄디올-1.3-이소부틸레이트은 미량으로 첨가됨에도 불구하고 1 중량% 미만으로 첨가하면 점성이 떨어져 응집성이 저하되고, 3중량%를 초과하여 첨가하면 점성이 높아져 유동성을 저해하므로 상기 범위로 한정됨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상기 에틸렌글리콜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고, 유동성을 고려하여 상기 트리메틸-2.4-팬탄디올-1.3-이소부틸레이트와 동일 함량으로 첨가됨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칼슘카보네이트는 탄산칼슘으로 시멘트의 주원료, 산화칼슘의 원료, 제철·건축재료 등의 각종 중화제(中和劑)로 사용되며, 특히 이산화탄소와의 반응을 통해 이를 제거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본 발명에서는 칼슘카보네이트를 10~20중량%로 첨가 혼합해야 하는데, 10중량% 미만으로 첨가하면 중화성이 떨어지고, 20중량%를 초과하면 전체 성분의 알카리성을 저해하므로 상기 범위로 한정됨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상기 에멀젼은 기반 원료로서, 수지 형태이며 공기층 형성을 위해 사용되며, 상기 에멀젼을 50중량% 미만으로 첨가하면 가소성이 떨어져 신축성이 저해되며, 60중량%를 초과하게 되면 가소성이 커져 공기층 형성을 저해하므로 상기 범위로 첨가되어야 한다.

100 : 기존벽체 200 : 드라이비트
210 : 전처리제 220 : 단열재
230 : 보강재 240 : 최종 마감재
300 : 보수도장층 310 : 하도재
320 : 탄성피막제 330 : 방수 또는 보수제

Claims (6)

1. 전처리제, 단열재, 접착몰탈과 유리망 섬유로 된 보강재, 최종 마감재로 이루어진 드라이비트가 기존벽체의 외벽에 구비되고, 상기 드라이비트의 외측면에 마련되는 보수도장층을 포함하는 벽체 구조에서 상기 보수도장층을 방수 또는 보수할 때, 노후된 상기 드라이비트 표면의 이물질, 요철 부위 및 박락된 부분을 제거하는 전처리단계; 상기 전처리단계에서 전처리된 표면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후속 도장과의 접착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포되는 하도재 도포단계; 상기 드라이비트의 벽체 균열 및 단열재 이음 부위에 탄성피막제를 도포하는 탄성피막제 도포단계; 상기 드라이비트의 외부 벽체 표면을 방수 또는 보수하도록 방수 또는 보수제로 최종 도장되는 방수 또는 보수제 도장 단계를 거쳐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를 방수 또는 보수하는 방법에 있어서;
   상기 하도재 도포단계에서,
   전처리된 표면의 상태가 박리박락되어 불량하다면, 표면을 강화시키도록 크실렌(Xylene) 70-80 중량%, 폴리올레핀수지(Polyolefin Resin) 20-30 중량%로 구성된 혼합물을 하도재로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
   
2. 삭제
3. 삭제
4.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탄성피막제 도포단계에서, 도포되는 탄성피막제는 산화티타늄 1~5% 중량%, 에틸렌글리콜 1~3 중량%, 칼슘카보네이트 50~60 중량%, 에멀젼 12~38 중량% 및 잔부 수용액으로 이루어진 혼합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
   
5.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방수 또는 보수제 도장 단계에서, 도장되는 방수 또는 보수제는 산화티타늄(Titanium Dioxide) 10-20 중량%, 트리메틸-2.4-펜탄디올-1.3이소부틸레이트(2.2.4-trimetyl-1.3-pentandiol isobutyrate) 1-3 중량%, 에틸렌글리콜( Ethylene glycol) 1-3 중량%, 칼슘카보네이트(Calcium Carbonate) 10-20 중량%, 에멀젼(Emulsion) 50-60 중량% 및 잔부 수용액으로 조성된 혼합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
   
6. 청구항 5에 있어서;
   상기 방수 또는 보수제는 사용중량의 5중량% 이내로 희석하여 점도 조절이 가능하며, 2~3회 도장하되 재도장 간격은 최소 3시간을 유지하고, 도막 두께는 최소 40㎛를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드라이비트 외부 벽체 방수 또는 보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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