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본 발명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이에 앞서, 본 명세서 및 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아니 되며,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본 발명의 전해질은 (a) 하기 화학식 1로 표시되는 알콕시 알킬기 함유 아미드 화합물 또는 하기 화학식 2로 표시되는 알콕시 알킬기 함유 아미드 화합물; 및 (b) 이온화 가능한 리튬염으로 구성된 공융혼합물(eutectic mixture)을 포함한다.
<화학식 1>
상기 화학식 1에 있어서,
R, R1 및 R2는 서로 독립적으로 수소, 할로겐 및 탄소수가 1 내지 20인 알킬기, 알킬아민기, 알케닐기 및 아릴기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어느 하나이되, 이 중 적어도 하나는 CH3-(CH2)p-O(CH2)q로 표시되는 알콕시 알킬기로서, p는 0 내지 8의 정수이고, q는 1 내지 8의 정수이고,
X는 탄소, 규소, 산소, 질소, 인, 황 및 수소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어느 하나로서, i) X가 수소이면 m은 0이고, ii) X가 산소 또는 황이면 m은 1이고, ⅲ) X가 질소 또는 인이면 m은 2이고, ⅳ) X가 탄소 또는 규소이면 m은 3이다.
<화학식 2>
상기 화학식 2에 있어서,
R 및 R1은 서로 독립적으로 수소, 탄소수가 1 내지 20인 알킬기, 알킬아민기, 알케닐기, 아릴기 및 알릴기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어느 하나이되, 이 중 적어도 하나는 CH3-(CH2)p-O(CH2)q로 표시되는 알콕시 알킬기로서, p는 0 내지 8의 정수이고, q는 1 내지 8의 정수이고,
X는 탄소, 규소, 산소, 질소, 인 및 황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어느 하나로서, i) X가 산소 또는 황이면 m은 0이고, ii) X가 질소 또는 인이면 m은 1이고, iii) X가 탄소 또는 규소이면 m은 2이며,
n은 1 내지 10의 정수이다.
전기화학소자는 사용시 발열이 많거나 고온에 노출될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고온에서의 안정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본 발명자들은 전술한 구조의 알콕시 알킬기 함유 아미드 화합물을 이용하여 리튬염과의 공융혼합물(eutectic mixture)을 형성하였는데, 이러한 공융혼합물은 종래의 비수 전해액 유기용매와는 달리 공융혼합물 특유의 높은 열적 및 화학적 안정성을 나타내며, 이는 종래에 개시된 아세트 아미드, 메틸 카바메이트 등의 아미드계 화합물과 리튬염의 공융혼합물보다 높은 고온 안정성을 나타낸다. 또한, 본 발명의 알콕시 알킬기 함유 아미드 화합물과 리튬염의 공융혼합물은 낮은 전기화학적 창(electrochemical window)의 하한 값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본 발명의 알콕시 알킬기 함유 아미드 화합물과 리튬염의 공융혼합물은 전기화학소자의 고온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극재를 적용한 전기화학소자의 전해질로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전해질에 있어서, 공융혼합물을 구성하는 알콕시 알킬기 함유 아미드 화합물로는 N-메톡시에틸 메틸카바메이트, N-메톡시에틸-N-메틸 메틸카바메이트, N-메톡시메틸-N-메틸 메틸카바메이트, N,N-디메틸 메톡시 에틸 카바메이트, N-메틸-N-메톡시에틸 메톡시에틸 카바메이트, N,N-디메틸 메톡시에틸 카바메이트, N-메톡시에틸카프로락탐, N-메톡시에틸 옥사졸리디논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전해질에 있어서, 전술한 알콕시 알킬기 함유 아미드 화합물과 함께 공융혼합물을 구성하는 리튬염은 이온화 가능한 리튬염으로서 Li+X-로 표 현할 수 있다. 이러한 리튬염의 음이온으로는 특별히 제한되지 않으나, F-, Cl-, Br-, I-, NO3 -, N(CN)2 -, BF4 -, ClO4 -, PF6 -, (CF3)2PF4 -, (CF3)3PF3 -, (CF3)4PF2 -, (CF3)5PF-, (CF3)6P-, CF3SO3 -, CF3CF2SO3 -, (CF3SO2)2N-, (FSO2)2N- , CF3CF2(CF3)2CO-, (CF3SO2)2CH-, (SF5)3C-, (CF3SO2)3C-, CF3(CF2)7SO3 -, CF3CO2 -, CH3CO2 -, SCN-, (CF3CF2SO2)2N- 등을 예시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전해질의 공융혼합물의 용융온도는 화학식 1의 R, R1, X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상온(25℃)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공융혼합물의 점도(viscosity)는 특별한 제한은 없으나, 200cP 이하인 것이 전기화학소자에 적용하는데 가장 적합하다.
본 발명에 따른 전해질의 공융혼합물은 당업계에 알려진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제조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전술한 알콕시 알킬기 함유 아미드 화합물과 리튬염을 상온에서 혼합한 다음, 70℃ 이하의 적절한 온도에서 반응시킨 후 정제하여 제조할 수 있다. 이 때, 제조된 공융혼합물의 알콕시 알킬기 함유 아미드 화합물과 리튬염의 몰비는 바람직하게는 1 내지 8 : 1, 더욱 바람직하게는 2 내지 6:1이다.
본 발명의 전해질은 리튬 이온을 자체에 포함하는 공융혼합물을 포함하므로, 리튬 이차전지에 적용하는 경우에도 리튬염을 별도로 첨가하지 않을 수 있으나, 리튬염과 같은 염을 예를 들어 0 내지 1M/L의 농도로 더 포함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전해질에 리튬염을 더 첨가시, 전해질에 대한 용해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공융혼합물을 구성하는 리튬염의 음이온과 동일한 음이온을 갖는 리튬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의 전해질은 본 발명의 목적을 저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다양한 종류의 첨가제나 유기용매를 더 포함할 수 있음은 당업자에게 자명하다고 할 것이다.
본 발명의 전해질은 전해질 형태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이 가능한데, 예를 들어 액체 전해질이나, 폴리머 자체로 된 고체상 또는 겔상과 같은 폴리머 전해질로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전해질이 액체 전해질로 사용되는 경우, 전술한 공융혼합물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염, 유기용매, 첨가제 등을 더 첨가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전해질이 폴리머 전해질인 경우, 공융혼합물 및 중합반응에 의해 폴리머를 형성할 수 있는 단량체(monomer)를 함유하는 전구체 용액의 중합에 의해 겔상의 폴리머 전해질로, 또는 공융혼합물이 고체상 또는 겔상과 같은 폴리머에 함침된 형태의 폴리머 전해질로 제조될 수 있다.
① 우선, 전구체 용액의 중합 반응에 의해 제조된 겔상의 폴리머 전해질에 대해 설명한다.
본 발명의 일측면에 따른 겔상의 폴리머 전해질은 (i) 전술한 화학식 1 또는 화학식 2로 표시되는 알콕시 알킬기 함유 아미드 화합물과 이온화 가능한 리튬염으로 구성된 공융혼합물; 및 (ii) 중합 반응에 의해 폴리머를 형성할 수 있는 단량체(monomer)를 함유하는 전구체 용액을 중합시켜 형성될 수 있다.
단량체(monomer)는 중합반응이 진행됨에 따라 공융혼합물과 함께 겔 폴리머를 형성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단량체가 적용 가능하며, 이의 비제한적인 예로는 비닐 모노머 등이 있다. 비닐 모노머는 공융혼합물과 혼합되어 겔 폴리머를 형성하는 경우 중합이 매우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 가능한 비닐 모노머의 비제한적인 예로는 아크릴로니트릴, 메틸메타크릴레이트, 메틸아크릴레이트, 메타크릴로니트닐, 메틸스티렌, 비닐에스테르류, 염화비닐, 염화비닐리덴, 아크릴아마이드, 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 비닐클로라이드, 메틸비닐케톤, 에틸렌, 스티렌, 파라메톡시스티렌, 파라시아노스티렌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 단독으로 또는 이들을 2종 이상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전구체 용액은 통상적인 중합개시제 또는 광개시제를 추가적으로 포함할 수 있는데, 개시제(initiator)는 열이나 자외선에 의해 분해되어 라디칼(radical)을 형성하고, 자유라디칼 중합에 의해 모노머와 반응하여 겔 폴리머 전해질을 형성한다. 또한, 개시제를 사용하지 않고 모노머의 중합을 진행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자유라디칼 중합은 반응성이 강한 일시적인 분자들 또는 활성점이 형성되는 개시반응, 활성연쇄말단에 단량체가 부가되어 다시 사슬 끝에 활성점이 형성되는 성장반응, 활성점을 다른 분자들에게 이동시키는 연쇄이동반응, 활성연쇄 중심이 파괴되는 정지반응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사용 가능한 열중합 개시제로의 비제한적인 예로는 Benzoyl peroxide, Acetyl peroxide, Dilauryl peroxide, Di-tert-butyl peroxide, Cumyl hydroperoxide, Hydrogen peroxide 등의 유기과산화물류나 히드로과산화물류, 2,2-Azobis(2-cyanobutane), 2,2-Azobis(Methylbutyronitrile), AIBN(Azobis(iso-butyronitrile), AMVN (Azobisdimethyl-Valeronitrile) 등의 아조화합물류, 알킬화은류와 같은 유기금속 등이 있다. 또한, 자외선과 같은 빛에 의해 라디칼이 형성되는 광 개시제의 비제한적인 예로는 Chloroacetophenone, Diethoxy Acetophenone(DEAP), 1-phenyl-2-hydroxy-2-methyl propaneone(HMPP), 1-Hydroxy cyclrohexyl phenyl ketone, α-Amino Acetophenone, Benzoin Ether, Benzyl Dimethyl ketal, Benzophenone, Thioxanthone, 2-ethylAnthraquinone(2-ETAQ) 등이 있다.
상기 기재된 성분들 이외에, 본 발명에 따른 겔 폴리머 전해질의 전구체 용액은 당업계에 알려진 기타 첨가제 등을 선택적으로 함유할 수 있다.
전술한 전구체 용액을 이용하여 당업계에 알려진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겔 폴리머 전해질을 형성하게 되는데, 전기 화학 소자 내부에서 In-Situ 중합 반응에 의하여 겔 폴리머 전해질을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In-Situ 중합 반응은 열 또는 자외선 조사를 통해 가능하다. 전구체 용액 내의 공융혼합물과 모노머의 함량비는 0.5~0.95 : 0.05~0.5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겔 폴리머의 중합 정도는 반응 인자인 중합 시간, 중합 온도 또는 광조사량 정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므로, 전해질이 누출되지 않으면서도 폴리머가 과중합되어 부피가 수축되지 않을 정도로 조절한다.
② 본 발명에 따라 공융혼합물을 포함하는 폴리머 전해질의 다른 제조방법으 로서, 공융혼합물을 이미 형성된 고체상 폴리머 또는 겔상 폴리머에 주입하여, 공융혼합물이 폴리머에 함침된 형태로 제조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폴리머의 비제한적인 예로는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폴리비닐리덴 디플루라이드, 폴리비닐 클로라이드, 폴리에틸렌 옥사이드, 폴리하이드록시에틸메타크릴레이트 등을 각각 단독으로 또는 이들을 2종 이상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전술한 In-Situ 방법에 비해 제조 공정이 단순화될 수 있다.
③ 본 발명에 따라 공융혼합물을 포함하는 폴리머 전해질의 또 다른 제조방법으로서, 폴리머와 공융혼합물을 용매에 용해시킨 후 용매를 제거함으로써 폴리머 전해질을 형성하는 방법이 이용될 수 있다. 이때, 공융혼합물은 폴리머 매트릭스 내부에 함유된 형태가 된다.
사용 가능한 용매로는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이의 비제한적인 예로는 톨루엔, 아세톤, 아세토니트릴, THF 등이 있다. 또한 용매 제거 방법도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열을 가하는 등의 통상적인 방법이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라 공융혼합물을 포함하는 전해질은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전기화학적 특성이 요구되는 당 업계에 알려진 통상적인 전기화학소자(electrochemical device)에 적용 가능하다.
상기 전기화학소자의 비제한적인 예로는 모든 종류의 1차 및 2차 전지, 연료 전지, 태양 전지, 전기 변색 소자, 전해 컨덴서(condenser) 또는 캐퍼시터(capacitor) 등이 있으며, 이의 구체적인 예로는 리튬 이차전지, 전기 이중층 캐패시터, 색소증감형 태양전지, 전기변색소자 등이 있다.
이하,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실시예를 들어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한다. 그러나,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들은 여러 가지 다른 형태로 변형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범위가 아래에서 상술하는 실시예들에 한정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져서는 안된다. 본 발명의 실시예들은 당업계에서 평균적인 지식을 가진 자에게 본 발명을 보다 완전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제공되어지는 것이다.
실시예 1
N-메톡시에틸-N-메틸 메틸카바메이트 5.8g과 LiPF6 2g을 둥근 바닥 플라스크에 넣고, 질소 분위기하에서 2시간 동안 서서히 교반시켜 원하는 공융혼합물 7.8g을 수득하였다.
실시예 2
N-메톡시에틸 메틸카바메이트 5.2g과 LiPF6 2g을 둥근 바닥 플라스크에 넣고, 질소 분위기하에서 2시간 동안 서서히 교반시켜 원하는 공융혼합물 7.2g을 수득하였다.
실시예 3
N-메톡시에틸-N-메틸 메톡시에틸 카바메이트 7.5g과 LiPF6 2g을 둥근 바닥 플라스크에 넣고, 질소 분위기하에서 2시간 동안 서서히 교반시켜 원하는 공융혼합물 9.5g을 수득하였다.
실시예 4
N-메톡시에틸 옥사졸리디논 5.3g과 LiPF6 2g을 둥근 바닥 플라스크에 넣고, 질소 분위기하에서 2시간 동안 서서히 교반시켜 원하는 공융혼합물 7.3g을 수득하였다.
비교예 1
정제된 메틸카바메이트 4.7g과 LiTFSI 6g을 둥근 바닥 플라스크에 넣고 상온에서 질소 분위기하에서 2시간동안 서서히 교반시켜 공융혼합물 10.7g을 수득하였다.
비교예 2
정제된 아세트아미드 3.8g과 LiTFSI 6g을 둥근 바닥 플라스크에 넣고 질소 분위기 하에서 2시간 동안 서서히 교반시켜 공융혼합물 9.8g을 수득하였다.
비교예 3
옥사졸리디논 5.3g과 LiPF6 2g을 둥근 바닥 플라스크에 넣고, 질소 분위기하에서 2시간 동안 서서히 교반시켜 공융혼합물 7.3g을 수득하였다.
전술한 실시예 및 비교예에 따라 제조한 공융혼합물의 물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하기와 같이 실시하였다.
시료로는 상기 화학식 1에 대응하는 아미드 화합물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실시예 1의 공융혼합물 및 비교예 1 내지 2의 공융혼합물을 사용하였으며, 이때 사용된 공융혼합물의 비율은 아미드 화합물과 염의 비가 모두 3:1이었다. 점도 측정은 RS150 점도계를 사용하여 25℃에서 측정하였고, 전도도는 Inolab 740기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의 결과는 하기 표 1에 기재하였다. 표 1의 결과를 참조하면, 알 콕시 알킬기를 함유하는 아미드 화합물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실시예 1의 공융혼합물의 환원안정성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점도 |
전도도 |
전위창 |
실시예 1 |
82 |
1.2 |
0.45~4.5 |
비교예 1 |
62 |
1.7 |
0.6~4.7 |
비교예 2 |
100 |
1.1 |
0.7~4.9 |
또한, 상기 화학식 2에 대응하는 아미드 화합물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실시예 4의 공융혼합물 및 비교예 3의 공융혼합물에 대하여 전위창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2에 나타냈다. 표 2의 결과를 참조하면, 알콕시 알킬기를 함유하는 아미드 화합물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실시예 3의 공융혼합물의 환원안정성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전위창 |
실시예 4 |
0.8~4.7 |
비교예 3 |
1.1~4.8 |
전지의 제조
실시예 5
(양극 제조)
양극활물질로 LiCoO2, 도전재로 인조흑연, 바인더로서 폴리비닐리덴 플루오라이드를 94:3:3의 중량비로 혼합하고, 얻어진 혼합물에 N-메틸피롤리돈을 가하여 슬러리를 제조하였다. 제조된 슬러리를 알루미늄 포일에 도포하고, 130℃에서 2시간 동안 건조하여 양극을 제조하였다.
(음극 제조)
음극활물질, 인조흑연, 도전재, 바인더를 94:3:3의 중량비로 혼합하고, N-메틸피롤리돈을 가하여 슬러리를 제조하였다. 제조된 슬러리를 구리 포일에 도포하고, 130℃에서 2시간 동안 건조하여 음극을 제조하였다.
(이차전지 조립)
상기와 같이 제조된 양극 및 음극을 1cm2로 준비하고, 그 사이에 분리막을 개재(介在)시켰다. 여기에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공융혼합물을 주입하여 도 1과 같이 이차전지를 완성하였다. 도 1에서, 도면부호 1은 양극, 2는 음극, 3은 분리막과 전해질, 4는 스페이서, 5는 동전 캔 용기, 6은 동전 캔 뚜껑, (7)은 봉합용 고무를 나타낸다.
실시예 6
상기와 같이 제조된 양극 및 음극 사이에 분리막을 개재시킨 상업용 파우치형 전지에,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공융혼합물을 2.3g 주입하여 이차전지를 제작하였다.
비교예 4
전해질로 실시예 1의 공융혼합물 대신 에틸렌카보네이트 : 에틸메틸카보네이트 1 : 2 부피비를 갖는 1M LiPF6용액을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5와 동일한 방법으로 이차전지를 제조하였다.
비교예 5
전해질로 실시예 1의 공융혼합물 대신 비교예 1의 공융혼합물을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6과 동일한 방법으로 이차전지를 제조하였다.
이차 전지의 상온 성능 평가
상기 방법에 따라 제조한 실시예 5 및 비교예 4의 이차 전지를 0.5mAcm-2 로 각각 충방전하여, 사이클에 따른 방전 용량 및 충방전 효율을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통상적인 카보네이트계 용매를 포함하는 전해질을 사용한 비교예 4의 전지 및 본 발명의 공융혼합물을 전해질로 사용한 실시예 5의 전지는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모두 삼십 번째 사이클 이후 90% 이상의 방전 용량 및 99%의 충-방전 효율을 나타내었다. 도 2에서 실선은 실시예 5를, 점선은 비교예 4를 나타낸다. 이로부터, 본 발명의 공융혼합물 전해질은 상온에서 종래 상업화된 액체 전해질과 대등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차 전지의 고온 방치 실험
상기 방법에 따라 제조한 실시예 6 및 비교예 5의 파우치형 이차 전지를 4.2V까지 충전한 후, 90℃에 4시간 방치하여 전지의 두께 변화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는 표 3과 같다.
|
초기 두께(mm) |
후기 두께(mm) |
증가량(%) |
실시예 6 |
3.86 |
3.90 |
1.0% |
비교예 5 |
3.85 |
4.43 |
15.0% |
표 3을 참조하면, 본 발명의 공융혼합물을 이용한 실시예 6의 전지는 종래의 공융혼합물을 사용한 비교예 5의 전지보다 우수한 고온 안정성을 보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