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우선 각 도면의 구성요소들에 참조부호를 부가함에 있어서, 동일한 구성요소들에 대해서는 비록 다른 도면상에 표시되더라도 가능한 한 동일한 부호를 가지도록 하고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 관련된 공지 구성 또는 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도 1은 본 발명인 오수 정화 장치의 평면도이고, 도 2는 도 1의 단면도이다.
본 발명인 오수 정화 장치는 오수를 1차적으로 처리하는 전처리부(100)와, 상기 전처리부(100)에서 처리된 오수를 전달받아 2차적으로 처리하는 후처리부(200)로 구성된다.
그리고 상기 전처리부(100)와 후처리부(200) 사이에는 연결부(300)가 마련되고, 상기 후처리부(200)에는 후처리부(200)를 통하여 처리된 오수의 상태를 점검하는 검출부(400)가 연결된다.
상기 전처리부(100)는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지고, 상기 각 구역 사이는 벽으로 분리되며, 각 구역의 하부와 측면은 모두 막혀 있다.
그리고 상기 3개의 구역은 제 1 구역(110)과 제 2 구역(120) 및 제 3 구역(130)으로 이루어지고, 상기 제 1 구역(110)에는 아직 정화되지 않은 오수가 유입되는 오수유입관(140)이 연결되며, 제 1 구역(110)과 제 2 구역(120) 사이에는 제 1 전달관(142)이 마련되고, 제 2 구역(120)과 제 3 구역(130) 사이에는 제 2 전 달관(144)이 마련되며, 제 3 구역(130)에는 제 3 구역(130)과 상기 연결부(300) 사이를 연결하는 제 3 전달관(146)이 마련된다.
오수는 우선 오수유입관(140)을 통하여 상기 제 1 구역(110)으로 유입되고, 제 1 구역(110)으로 유입된 오수는 대략 3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이것은 제 1 정화진행수(112)와, 상기 제 1 정화진행수(112) 위에 떠오르는 스컴(Scum)이라고 하는 제 1 부유물(114) 그리고 상기 제 1 정화진행수(112)의 바닥에 침전되는 제 1 침전오니(116)로 분리된다.
또한, 상기 제 1 구역(110) 내지 제 3 구역(130)에는 메탄균 등의 혐기성균이 생식하도록 마련되며, 상기 혐기성균은 오염되어 있는 제 1 정화진행수(112)를 정화시키는데 이용된다.
상기 제 2 구역(120)은 제 1 구역(110)에서 일부분이 정화된 제 1 정화진행수(112)가 유입되며, 유입된 제 1 정화진행수(112)은 제 2 정화진행수(122)와, 제 2 정화진행수(122) 위에 떠오르는 제 2 부유물(124) 그리고 상기 제 2 정화진행수(122)의 바닥에 침전되는 제 2 침전오니(126)로 분리된다.
상기 제 2 구역(120)에서 혐기성균에 의하여 정화가 이루어진 후에, 상기 제 2 정화진행수(122)는 제 3 구역(130)으로 유입되며, 제 3 구역(130)은 표면에 메탄균 등의 혐기성균이 부착된 돌(132)로 채워져 있어 정화가 더욱 강하게 이루어진다.
상기 돌(132)의 효과로서는 커다란 틈이 형성됨으로 인해 균의 번식을 쉽게 하며, 돌(132)의 표면에 메탄균 등에 의한 생물막이 형성되어 부유물이 흡착 제거된다.
상기 돌(132)의 크기는 20cm에서 30cm 정도이고, 돌(132)의 형태는 둥글고 매끈매끈한 돌(132)보다는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형성되어 접촉면적을 최대화 할 수 있는 형상이다.
한편, 상기 제 2 전달관(144)과 제 3 전달관(146) 중 제 3 구역(130)에 위치되는 부분은 제 3 구역(130)의 바닥까지 연장되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형성되어 인접한 돌에 의하여 변형되는 것이 방지되며 그것의 측면 전체에 걸져 오수가 유입되거나 유출되도록 유입화살표(131) 또는 유출화살표(133)가 위치된 부분에 관통공이 형성되어 인접한 돌과 오수와의 접촉이 극대화된다.
도 3은 도 2의 제 3 구역에 마련되는 지그재그판의 확대도이다.
상기 제 3 구역(130)의 돌(132)들 상방에는 단면이 지그재그 모양의 지그재그판(134)이 설치되며, 상기 지그재그판(134)은 그 구멍이 수직으로 관통되지 않고 전후좌우로 꺾여지는 형태가 되어 소동물이 이동가능한 구조이고, 지렁이 등의 소동물이 지그재그판(134)을 통하여 돌(132)로 투입된다.
따라서, 상기 제 3 구역(130)에는 정화진행수 중에 아직 남아 있는 오니를 먹는 지렁이 등의 소동물도 번식된다.
상기 지그재그판(134)의 상방에는 통기성 토양(172)이 덮여 있는데, 상기 지그재그판(134)의 형상으로 인해 위로부터 상기 통기성 토양(172)이 떨어져 내리지 는 않지만, 공기와 수분 그리고 작은 소동물 등은 화살표(136)처럼 굴절하며 이동된다.
한편, 상기 제 1 구역(110)과 제 2 구역(120) 위에는 슬래브판(152)이 설치되는데, 상기 슬래브판(152)은 직경 10cm 정도의 다수의 판구멍(154)이 있는 일반적인 콘크리트로 된 판이 사용된다.
상기와 같이 다수의 구멍이 있는 슬래브판(152)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통기성 토양이 낙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상기 슬래브판(152) 위에 천 모양의 투수매트(162)가 설치될 필요가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상기 슬래브판(152)이 일반 콘크리트가 아닌 골재로서 모래가 사용되지 않았거나 모래가 가능한 적게 배합되어 만들어진 포러스 콘크리트로 형성될 수 있다.
상기 포러스 콘크리트로 만든 슬래브판(152)은 슬래브판(152)에 형성된 판구멍(154)이 작기 때문에 상기 슬래브판(152) 위에 통기성 토양을 덮어도 상기 통기성 토양이 상기 판구멍(154)을 통과하여 제 1 구역(110) 내부에 있는 오수로 낙하하지 않는다. 따라서 투수매트(162)의 설치가 불필요한 장점이 있다.
한편, 상기 투수매트(162)의 위에는 통기성이 높은 통기성 토양(172)이 설치되는데, 상기 통기성 토양은 공극률이 높고 균의 번식이 용이하며 수분이 증발되기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상기 통기성 토양의 재료로는 석탄을 태우고 난 다음에 나온 재인 클링커(Clinker)가 사용되는데, 필요한 경우에는 조개껍질이나 숯 등을 잘게 부수어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 실시예에서는 비용 등을 고려해 상기 클링커가 사용되며, 클링커는 공극률이 높을 뿐만이 아니라, 비가 오면 표면이 굳어져 빗물의 유입을 막아주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성질을 가진 클링커는 후처리부(200)에 사용되는 통기성 토양(272)의 재료로도 이용된다.
종래의 정화조 슬래브판에는 가스를 배출하기 위한 통기관용 구멍이 1군데 정도 뚫려있을 뿐으로 거의 밀폐되어 있다. 또한 슬래브판 위에는 현장에서 구하기 쉬운 비통기성 토사가 덮혀 있거나 콘크리트가 덮혀 있어 상기 통기관용 구멍으로만 악취가 배출된다.
이에 비하여 본 발명의 전처리부(100)는 상기 제 1 구역(110) 내지 제 3 구역(130) 모두가 상방으로 통기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고, 그 위에 통기성 토양(172)이 배치된다.
따라서, 상기 전처리부(100)의 내부 오수에서 발생된 가스가 상기 슬래브판(152)의 전 범위에 마련된 판구멍(154)과 상기 지그재그판(134)을 통하여 배출되어, 넓은 범위의 통기성 토양(172)을 경유해 지상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메탄가스 등의 악취가 통기성 토양(172)에 흡수됨으로 악취가 거의 발생되지 않는 효과가 있 다.
그리고 상기 통기성 토양(172)과 지그재그판(134) 및 판구멍(154)이 형성된 슬래브판(152) 구조에 의하여 지렁이 등의 소동물이 제 1 구역(110) 내지 제 3 구역(130)으로 용이하게 진입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상기 전처리부(100)의 제 1 구역(110)과 제 2 구역(120)에는 1개 이상의 뚜껑(180)이 설치되어 있어, 비닐 또는 고무 등 부패되지 않는 쓰레기가 제 1 구역(110)과 제 2 구역(120)에 축적된 경우 상기 뚜껑(180)을 통하여 쓰레기 등이 제거될 수 있다.
평상시에 밀폐되어 있는 상기 뚜껑(180)은 제 1 구역(110)과 제 2 구역(120)에 설치되고, 제 3 구역(130)에는 설치되지 않는다.
한편, 상기 오수유입관(140), 제 1 전달관(142), 제 2 전달관(144) 그리고 제 3 전달관(146) 등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모든 관은 파이프를 사용해도 좋으나, 스텐레스 판을 꺽어서 관 형상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상기 제 1 전달관(142)은 제 1 구역(110)에 위치된 유입구가 부유물이 떠있는 위치보다 하방에 있고 제 2 구역(120)에 위치된 유출구도 부유물이 떠있는 위치보다 하방에 위치되며, 제 2 전달관(144)도 동일한 형상이며, 제 3 전달관(146)은 제 3 구역(130)에 위치된 유입구가 정화중인 물의 수면보다 충분히 하방에 위치된다.
따라서, 비중이 가벼운 부유물이 다음 구역으로 이동되기 어렵다.
또한, 부유물이 다음 구역으로 이동되는 것을 막는 추가적인 구조로서, 제 1 구역(110)에서 오수유입관(140)의 하단은 제 1 전달관(142)의 유입구보다 a만큼 높은 위치에 마련되어 오수유입관(140)을 통하여 유입되는 오수의 부유물이 제 1 전달관(142)으로 흘러가기 전에 수면위로 떠올라 제 1 전달관(142)으로 유입되는 것이 차단된다.
제 2 구역(120)에서도 제 1 전달관(142)의 유출구가 제 2 전달관(144)의 유입구보다 b만큼 더 높은 위치에 형성된다.
한편, 도 4는 도 2 중 연결부를 나타내는 확대도이고 도 5는 도 4의 필터를 변형시킨 분해사시도이다.
상기 전처리부(100)에서 혐기성균과 소동물 등에 의해 분해 정화가 상당히 이루어진 오수는 제 3 전달관(146)을 통하여 연결부(300)로 유입된다.
그리고 상기 연결부(300)에는 상부에 개폐가능하게 마련되는 뚜껑(310)과, 내부에 그물모양으로 구멍(321)이 많은 스텐레스강판(322)이나 수지판으로 이루어진 필터(320)가 설치된다.
교체 가능한 구조인 상기 뚜껑(310)은 연결부(300)로 유입되는 오수 중 아직 남아있는 큰 입자의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설치되며, 그물모양인 상기 필터(320)는 연결부(300)로 유입되는 오수 중 큰 입자의 쓰레기를 걸러주기 위해 설치된다.
필요한 경우에는 상기 필터(320)는 도 5와 같이 구멍(321)이 많은 V자형 스텐레스강판(323)과, 상기 V자형 스텐레스강판(323)에 삽입되는 스폰지 또는 부직포로 이루어진 걸음망(325) 및 장착부재(327)로 이루어지도록 마련될 수 있다.
이 경우 상기 스폰지 또는 부직포로 이루어진 걸음망(325)은 기름이나 기타 화학성분 등 V자형 스텐레스강판(323)만으로는 걸러내기 어려운 성분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상기와 같이 연결부(300)는 큰 입자의 쓰레기가 후처리부(200)로 유입되기 전에 걸러주어 큰 입자의 쓰레기가 상기 후처리부(200)로 유입되는 경우에 제거가 어렵게 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을 한다.
상기 연결부(300)에서 배출된 오수는 제 4 전달관(148)을 통하여 후처리부(200)로 유입된다.
상기 후처리부(200)는 필요한 범위의 지면을 굴삭해, 일정 면적의 흙을 파낸 후에 오수가 지하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단수 시트(210)를 흙을 파낸 바닥면 및 측면에 설치하는 과정을 포함하여 형성된다.
그리고 상기 단수 시트(210)로 형성된 공간에 통기성 토양(272)이 전체적으로 일정 높이까지 깔리고 상기 제 4 전달관(148)과 연결되는 유로(220, 230)가 설치된 후에 다시 전체적으로 통기성 토양(272)이 깔리고, 상기 통기성 토양(272)의 상부에는 나무(240)가 심겨진다.
1개 이상이 설치되는 상기 유로(220, 230)는 오수가 제 4 전달관(148)을 통하여 후처리부(200)의 통기성 토양(272)으로 직접 유입되는 경우에 오수가 통기성 토양(272)을 통하여 후처리부(200)의 전체에 골고루 퍼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즉, 상기 유로(220, 230)는 제 4 전달관(148)을 통하여 유입되는 오수가 유로(220, 230)를 통하여 빠르게 후처리부(200)의 전체 길이를 따라 이동되어 신속하게 정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상기 유로(220, 230)는 제 4 전달관(148)의 지름보다도 몇 배 정도의 지름을 갖도록 크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통기성 토양(272)에도 공기가 존재하는 작은 공간이 있으므로 미생물은 번식하지만, 유로(220, 230)에 커다란 공간을 확보해 주면 다른 종류의 미생물 및 소동물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제공된다.
한편, 상기 유로(220, 230)의 길이에 따라 후처리부(200)의 전체길이도 변경되게 되는데, 후처리부(200)의 전체길이는 유로(220, 230)가 끝나는 지점에서 대략 1m내외 정도 더 연장되는 수준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6는 본 발명에 사용되는 유로의 제 1 형태를 나타내는 단면도이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제 1 형태유로(220)는 수지 재질로 되며 격자모양의 형상이 표면에 마련되고 단면이 직사각형인 격자형틀(222)과, 상기 격자형틀(222)의 상부에 마련되는 격자형덮개(224) 및 상기 격자형틀(222)의 내부에서 격자형덮개(224)의 하방에 놓여지는 섬유부재(226)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그리고 상기 격자형틀(222)의 둘레에는 투수시트(227)가 격자형틀(222)을 둘러싸도록 마련되고, 상기 투수시트(227)의 하방에는 단수시트(228)가 마련된다.
도 6와 같이 제 4 전달관(148)은 격자형틀(222)과 연결되어 오수가 격자형틀(222) 내부로 전달되며, 상기 오수는 섬유부재(226)와 충돌되면서 유로 전체로 퍼져 유로(220)를 따라 후처리부(200)의 후방으로 전달된다.
그리고 여과재로 사용되는 상기 섬유부재(226)는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섬유모양의 부재로 이루어져 있어 오수가 상기 섬유부재(226)에 충돌해 난류가 발생되면 에어레이션인 폭기 역할을 하게 되어 상기 미생물의 번식을 도와준다. 필요한 경우에는 상기 여과재로 조개껍질이 사용될 수도 있다.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재질로 이루어진 상기 투수시트(227)는 격자형틀(222)의 길이 방향을 따라서 격자형틀(222)의 외측방향으로 날개부분(229)이 형성되어 격자형틀(222)에 유입되는 오수가 모세관 현상에 의하여 투수시트(227)를 통하여 주위에 마련된 통기성 토양(272)으로 전달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도 7은 후처리부의 일부분을 나타내는 작동상태도이다.
도 7과 같이 제 4 전달관(148)을 통하여 후처리부(200)의 유로(220)로 유입된 오수는 큰경로화살표(550) 방향으로 진행되며, 오수가 상기 섬유부재(226)에 부딪치면 복수의 작은경사화살표(552) 방향으로 퍼져 나가고, 오수가 격자형틀(222)에 부딪치면 복수의 작은진행화살표(554) 방향으로 퍼져 나간다.
이렇게 오수는 유로(220) 내부에서 이동되면서 여러 방향으로 퍼져 유로(220) 내부에 있는 정화용 미생물이나 소동물에 의해 정화된다.
또한, 상기 오수는 투수시트(227)를 통하여 유로(220) 외부로 나와 통기성 토양(272)으로 흡수되어 자연정화가 이루어지면서 상승화살표(560) 방향으로 증발된다.
한편, 도 8은 본 발명에 사용되는 유로의 제 2 형태를 나타내는 단면도이다.
도 8과 같이 제 2 형태유로(230)를 설명하면, 제 2 형태유로(230)의 틀로서 일반 콘크리트가 아닌 골재로서 모래가 사용되지 않았거나 모래가 가능한 적게 배합되어 만들어진 포러스 콘크리트로 형성되는 포러스콘크리트틀(232)이 사용되는 경우이다.
상기 포러스콘크리트틀(232)은 단면이 대략 U형의 모양을 한 몸체(234)와 상기 몸체(234)를 덮는 뚜껑(236)으로 마련된다.
그리고 상기 포러스콘크리트틀(232)의 내부에 섬유부재(233) 등의 여과재가 마련되는데, 상기 포러스콘크리트틀(232)의 내부에 섬유부재(233) 등의 여과재를 넣기 때문에 뚜껑(236)이 필요하다. 뚜껑(236) 구조는 시공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시공 후에는 밀폐된다.
상기 포러스콘크리트틀(232)의 전체 둘레에는 투수시트(237)가 마련되며, 상기 투수시트(237)는 상기 포러스콘크리트틀(232)의 외측 방향으로 날개부분(239)이 형성되어 있어 포러스콘크리트틀(232)의 외측으로 빠져나온 오수가 날개부분(239)을 통하여 통기성 토양(272)로 전달된다.
또한, 상기 투수시트(237)의 하방에는 단수시트(238)가 마련되어 오수가 하방으로 이동되는 것을 차단한다.
한편, 도 9은 도 1의 A-A부분 단면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후처리부(200)에 위치된 단수시트(210)는 후처리부(200)의 통기성 토양(272)과 외부토양(620)이 접하 는 경계면에만 위치되며 상기 단수시트(210)의 외측에는 지그재그판(252)이 일부분 겹치도록 접하면서 상방으로 마련된다.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상기 후처리부(200)는 외부토양(620)보다 높이가 20 ~ 30cm정도 높게 되도록 통기성 토양(272)이 쌓여지고, 상기 통기성 토양(272)이 외부토양(620)으로 이동되지 않도록 상기 지그재그판(252)은 후처리부(200)와 외부토양(620)이 접하는 경계면을 따라 상방으로 후처리부(200)의 높이보다 높게 형성된다.
상기 단수시트(210)에 지그재그판(252)을 연결하는 이유는 단수시트(210)로는 후처리부(200) 중에서 외부토양(620)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통기성 토양(272)을 지탱하기 어렵고, 외부토양(620)에 있는 소동물 등이 지그재그판(252)을 통하여 후처리부(200)의 통기성 토양(272)으로 이동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상기와 같은 후처리부(200)의 구조에 의해 비가 올 때는 클링커로 이루어진 통기성 토양(272)의 표면이 굳어져 빗물이 후처리부(200)의 내부로 진입되지 않고 상기 지그재그판(252)를 통하여 외부토양(620)으로 배출된다.
따라서, 비가 후처리부(200)의 내부로 스며들어 후처리부(200)의 내부에 수분량이 증가되고 증발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문제가 예방된다.
한편, 이 실시예에서는 도 2와 같이 후처리부(200)의 말단에 후처리부(200)와 검출부(400)를 연결하는 제 5 전달관(149)이 마련된다.
그리고 상기 검출부(400)에는 후처리부(200)에서 처리된 정화된 물 중 증발 되지 않은 물들이 모여지며, 모여진 물로 수질 검사가 수행되고, 수질 검사에서 통과한 물은 재이용 될 수 있다.
또한, 후처리부(200)의 통기성 토양(272)에 수분이 부족하게 될 때와 같이 필요한 경우에는 상기 검출부(400)에 채워진 물은 후처리부(200)의 통기성 토양(272)에 역으로 스며들어 건조현상을 방지한다.
상기와 같이 본 발명은 전처리부와 후처리부로 구성되어 있어 오수를 더욱 깨끗이 정화하며, 정화된 오수는 증발시켜 오수의 방류처도 필요로 하지 않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후처리부에는 통기성 토양을 밀폐하지 않은 상태로 설치를 하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호기성균이 대기중의 산소를 호흡하면서 번식해 오물을 먹고 분해를 계속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전처리부와 후처리부에는 지렁이 같은 소동물도 진입할 수 있어 그 안에서 오물을 먹고 오수를 정화시키는 효과도 발생된다.
한편, 통기성 토양 위에는 식물을 재배되어 그 식물의 뿌리로 수분의 증발을 더욱 촉진시켜 처리능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발생된다.
그리고 본 발명은 많은 구멍을 가진 슬래브판과 통기성 토양과의 사이에 단면이 지그재그 상태인 부재를 삽입하여 통기성 토양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상의 설명은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을 예시적으로 설명한 것에 불과한 것으 로서,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본 발명의 본질적인 특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 개시된 실시예들은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을 한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설명하기 위한 것이고, 이러한 실시예에 의하여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의 범위가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보호 범위는 아래의 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하며, 그와 동등한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기술 사상은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