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86728B1 - 대사 증후군에 관련된 위험인자를 감소시키기 위한 락토바실러스 균주 포함 약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프로피온산 또는 아세트산의 결장내 양을 증가시키는 락토바실러스 균주 구체적으로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99(DSM 6595) 또는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99v(DSM 9843) 균주의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위험 인자를 감소시키는, 특히 혈청중 HDL 콜레스테롤 농도를 증가시키고, LDL, 인슐린 및 렙틴의 농도 뿐만 아니라, 고혈압을 강하시키는 약물의 제조에 있어서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대사 증후군에 관련된 위험인자를 감소시키기 위한 락토바실러스 균주 포함 약물{A MEDICAMENT FOR REDUCING THE RISK FACTORS INVOLVED IN THE METABOLIC SYNDROME COMPRISING A STRAIN OF LACTOBACILLUS}

본 발명은 대사 증후군에 관여하는 위험 인자를 감소시키는 락토바실러스 균주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배경 기술

대사 증후군은 다수의 대사 질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중 다수는 동맥경화증의 발병을 촉진시키고 심혈관질환 발병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대사 증후군의 주요 병상으로서는 죽종형성성 지방이상증, 혈압 상승, 혈장내 글루코즈의 증가 및 프로트롬빈증이 있다. 죽종형성성 지방이상증은 트리글리세리드의 증가, 소 저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LDL)의 증가 및 고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HDL)의 감소를 특징으로 한다. 대사 증후군의 기본을 이루는 기작은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이 증후군을 앓고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인슐린 농도가 증가하고 인슐린의 세포성 작용에 저항성이 있다.

복부 비만 환자들은 종종 복수개의 대사 증후군 위험 인자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리글리세리드 농도가 150 ㎎/㎗를 초과하는 환자는 대사 증후군인 것 으로 의심된다. 금식시 글루코즈 농도가 110∼125 ㎎/㎗인 것과 같이 약간 증가함은 대사 증후군의 존재에 대한 다른 단서가 된다. 그러나, 대사 증후군의 지방이상증을 치료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죽종형성성 지단백질 예컨대, LDL의 농도를 낮추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스타틴을 사용하여 오늘날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Scott M. Grundy, Hypertriglyceridemia, insulin resistance, and the metabolic syndrome, Am.J.Cardiol 1999;83:25F-29F].

선행 기술

WO 99/07827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를 함유하는 규정식 보충물은 고콜레스테롤 환자의 혈중 피브리노겐 농도 및 콜레스테롤 농도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장 단백질을 함유하는 발효유의 혈청 지질에 대한 효과가 연구되어 왔으며 그에 관하여는 문헌[J Dairy Sci 2000 Feb;83(2):255-63]에 보고된 바 있다. 이 발효유를 섭취한후 8주 경과시 고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 농도는 상당히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더욱이 중종형성율 즉, (총 콜레스테롤 - 고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고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 및 심장수축 혈압은 상당히 감소하였다. 테스트된 균주는 락토바실러스 카세이(Lactobacillus casei) 및 스트렙토코커스 서모필러스(Streptococcus thermophilus)였다.

WO 96/29083는, 만노즈 특이적 부착소를 발현하는 병원성 세균이 상피 세포 표면에 결합하는 것을 억제하는 약학 조성물의 제조를 위한 REA의 관점에서, 만노즈 특이적 부착소를 보유하는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Lactobacillus plantarum) 균 주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엘.플렌테륨 299, DSM 6595와의 유사도가 70% 이상인 군집(cluster)에 속하는 균주에 관한 것이다. DSM 9843인 엘.플렌테륨 299v가 바람직한 균주인 것으로 기술되어 있다. 이러한 군집은 인간 장 점막으로부터 분리된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이 모든 균주를 포함하는 것으로 보인다.

도 1은 피어슨 적률 상관계수 및 UPGMA를 기초로 한 REA-방법에 의해 특징을 나타낸, 상이한 락토바실러스 테스트 균주 사이의 유사도(%)를 나타내는 덴드로그램이다.

콜레스테롤 농도가 약간 증가한 환자에 있어서, 규정식을 ProViva, 즉 과일 쥬스, 발효 귀리 및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99v(DSM 9843)를 함유하는 기능성 식품으로 보충하였을 경우, LDL 콜레스테롤 및 피브리노겐 농도, 인슐린 및 렙틴의 농도, 그리고 심장 수축 혈압은 상당히 감소하며, HDL 콜레스테롤 농도는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대사성 증후군과 관련된 대부분의 위험 인자들은 양성적인 방식으로 영향을 받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효과는 창자에 있는 세균의 발효로 인하여 단쇄 지방산(SCFA) 아세트산 및 프로피온산을 생성함으로 인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아세트산 및 프로피온산은 혈액으로 흡수되어, 간을 통과하여 대사 경로에 도입된다. SCFA, 주로 프로피온산은 글루코즈 저항성을 향상시키고,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는 아마도 혈청내 유리 지방산 농도의 증가를 억제하고 인슐린 감수 성을 개선시킴으로 인할 것이다. 상기 SCFA는 또한 PPAR의 발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PPAR의 상승 조절 작용은 ApoA1 즉, HDL의 주요 성분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건강한 성인 지원자에게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99v를 함유하는 과일 음료수를 복용시키는 예전의 연구[Johansson외 다수, Int.J.Food Microbiol 42(1998) 29-38]에 의하면 배설물중 단쇄 지방산 특히, 프로피온산 및 아세트산의 농도가 상당히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효과는 299v가 결장에서 세균군을 자극하여 아세트산 및 프로피온산을 생성시키게 하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었다. 그러나, 락토바실러스의 모든 균주가 이와 같이 단쇄 지방산의 증가를 촉진시키는 것은 아니다. 최근의 연구[Molin외 다수, 원고]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램노서스 271(Lactobacillus rhamnosus 271)(DSM 6594) 및 스트렙토코커스 서모필러스 균주는 배설물중 SCFA를 증가시키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테스트된 락토바실러스 액시도필러스(Lactobacillus acidophillus) 균주도 마찬가지이다.

프로피온산이 콜레스테롤 농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부노펜 즉, 프로피온산 유도체를 사용한 임상 실험에서도 증명되었다[Zapolska-Downar외 다수, Eur. J. Clin. Invest. 2000 ; 30:1-3]. 세포 산화 스트레스 인자의 감소 및 단핵구의 내피에 대한 부착성의 억제에 더하여,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하였음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본 발명은 혈압 증가, 혈중 HDL 감소, LDL 증가, 고인슐린 농도 및 고렙틴 농도를 비롯한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1 이상의 위험 인자들을 감소시키는 약물을 제조하기 위한, 결장내 프로피온산 또는 아세트산의 양을 증가시키는 락토바실러스 균주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특히 혈압을 감소시키고, 혈중 HDL을 증가시키며, LDL, 인슐린 및 렙틴의 농도를 감소시키는 능력을 보유하는 락토바실러스 균주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라서 사용된 락토바실러스의 바람직한 균주는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이다.

본 발명에 따라서 사용된 균주의 다른 바람직한 특성은 장 점막에 결합하는 능력이다. 2개의 요인들이 락토바실러스의 생태학적 효과를 나타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요인은 장내 집락형성능 즉, 살아있는 세균을 최후 제공한 이후 일정기간 동안 다수의 균주로 생존하는 능력이다. 이 특성은 락토바실러스가 병원성 세균의 생장 및 증식을 억제하는 능력에 중요할 수 있으나, 충분하지는 않다. 두번째 요인은 장내 상피 세포 또는 뮤신에 직접적으로 결합하는 능력이다. 이는 집락형성을 촉진시키는 요인중 하나가 될 수 있으나, 이는 집락형성에 불가결한 것은 아니다.

락토바실러스 균주는 장내 뮤신 형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파악되며, 상기 뮤신은 병원균을 중화시키고 세균의 증식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측면에서, 본 발명에 사용된 락토바실러스 균주는 또한 결장내 뮤신 생성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보유하여야 한다.

본 발명은 또한 혈압 상승, 혈중 HDL 감소, LDL 증가, 고인슐린 농도 및 고 렙틴 농도를 비롯한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1 이상의 위험 인자를 감소시키는 약물의 제조를 위한, 피어슨 적률(Pearson product moment) 상관 계수 및 비가중 산술 결합(UPGMA ; GelCompare 3.0, Applied Maths, Kortrijk, Belgium)을 사용함으로써,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99(기탁 번호 DSM 6595)에 대한 제한 엔도뉴클레아제 분석법의 유사도가 55% 이상인 군집에 속하는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균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측면에서 상기 균주는 혈압을 감소시키고, 혈중 HDL을 증가시키며, LDL, 인슐린 및 렙틴의 농도를 감소시키는 능력을 보유한다. 유사도 55% 및 70% 사이의 경계는 불명확하다. 인간 장내 점막으로부터 유래된 대다수의 균주는 유사도가 70% 이내이지만, 예를 들어, 유사도가 55% 이내인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386이 또한 인간 장으로부터 분리되어 군집의 다른 균주와 동일한 결합 기작을 제공한다.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의 바람직한 균주의 예들을 도 1에 나타내었으며, 이의 예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즉 ;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99,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99v,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107,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105,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79,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75 및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386. ATCC 14917^T는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의 형별 균주(type strain)를 나타내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의 장내 점막에서 분리한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99 및 299v 균주는 각각 1991년 7월 2일 및 1995년 3월 16일자로 Deutsche Sammlung von Mikroorganismen und Zellkulturen GmbH에 기탁 번호 DSM 6595(299) 및 DSM 9843(299v)로 기탁하였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측면은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99v 균주(DSM 9843)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라 사용된 세균은 장으로 운반될 수 있는 약물 또는 식품용인 종래의 담체를 통해 예컨대, 미지의 세균에 의해서 발효될 수 있는 생리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기질, 및 다양한 종류의 식품 특히, 전분 또는 우유를 주성분으로 하는 식품에 제공될 수 있으나, 비활성 고체 또는 액체 물질 예컨대, 염수 또는 물을 통해 투여될 수도 있다. 적당한 기질은 위-장관에서 재흡수되지 않으며, 락토바실러스에 의하여 발효시 카르복실산을 생성하는 액체 또는 고체 섬유를 함유하여야 한다. 적당한 예로서, 전분 함유 기질은 언급된 곡류 예컨대, 귀리, 밀, 옥수수, 구근 야채 예컨대, 감자 및 임의의 과일류 예컨대, 그린 바나나일 수 있다. 또한 조성물의 영양 가치를 우수하게 만드는, 본 발명에 사용하기 위한 바람직한 기질로서는 예를 들어, WO 89/08405에 기재된바와 같은 오트밀을 주성분으로 하는 영양액이 있다. 테스트 결과, 예를 들어, 오트밀 죽 또는 글루칸 형태의 식이 섬유를 제공하였을 경우 락토바실러스 균주의 효과가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발명은 특히 식이 섬유와 함께 사용되는 락토바실러스 균주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라서 사용된 세균은 임의의 적당한 방식, 바람직하게는 경구 또는 직장 투여 방식 예컨대, 관장약의 형태로 투여될 수 있다. 이는 또한 위를 거쳐 장내에 삽입되는 카테터를 통하여 또는 장내에 직접 투여될 수 있다.

세균은 치료학적으로 유효량 예를 들어, 10⁸으로부터 바람직하게는 1 ×10¹⁰ CFU/d의 제공량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전술한 락토바실러스 균주는 혈청내 HDL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약물의 제조 ; 또는 고 심장 수축 혈압을 감소시키는 약물의 제조 ; 또는 혈청중 인슐린 농도를 감소시키는 약물의 제조 ; 또는 혈청중 렙틴 농도를 감소시키는 약물의 제조에 사용될 수 있다.

실시예 1 - 시험관내 PPAR 유전자 발현에 대한 프로피온산의 효과

본 실험은 PPAR 생성에 대한 단쇄 지방산의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인간의 배꼽 정맥 내피 세포인 HUVEC를 문헌[Jaffe 외 다수 (Biology of Endothelial Cells, Boston, Martinus Nijhoff Publishers, 1984, p.1-13]에 기술된 바와 같이, 콜라게나제 절단에 의하여 탯줄로부터 얻었다. 간단히 말해서, 탯줄 정맥을 PBS로 관류시켜 혈액 세포를 제거하고, 0.1% 콜라게나제(Ⅰa 형)로 채우고 이를 37℃에서 10분 동안 방치하였다. 현탁된 HUVEC를 PBS로 보충하고, 원심분리한 후, 젤라틴 코팅된 25 ㎖ 들이 플라스크 및 배지 199로 충전된 6-웰 조직 배양 평판에서 37℃하에 및 배양하였으며, 이때 실내 공기는 5% CO₂로 습윤화되었다. 프로피온산을 배양 배지에 0.1, 1.0 및 10.0 mmol/ℓ의 양으로 첨가하고, PPAR의 발현 에 미치는 산의 효과를 측정하였다.

TRIZOL(Gibco BRL)을 사용하여 Chomczynski 방법에 의해서 총 RNA를 세포로부터 추출하였다. 분리후 RNA 샘플의 완전성(integrity)을 에티듐 브로마이드로 염색된 1% 아가로즈 겔중에서 겔 전기영동시켜 검사하였다. 260 ㎚ 파장에서 분광 광도 측정후 총 RNA 농도를 계산하였다. 각각의 RNA 샘플(500 ng)을 1U의 DNase I(독일, 뵈링거 맨하임)과 함께 37℃에서 15분 동안 항온처리한후, 75℃에서 3 분 동안 가열하여 상기 DNase I을 불활성화시켰다. 이러한 DNase 처리된 RNA(500 ng)를 2.5 mM dATP, dTTP, dCTP 및 dGTP(미국 프로메가), 20 U RNAsin(미국 프로메가), 100 pM 랜덤 헥사머(독일, 뵈링거 맨하임) 및 20 U MMLV Reverse Transcriptase(뵈링거 맨하임)를 함유하는 20 ㎕의 반응 혼합물에 용해시켰다. 37℃에서 60분 동안 항온처리를 수행하였다 ; 이후 반응 온도를 94℃로 상승시킨 다음 이 온도를 5분 동안 유지시켜 효소를 불활성화시키고 나서, 온도를 다시 4℃로 강하시켰다. cDNA 분액(RT 혼합물 5 ㎕, 125 ng의 RNA를 전사시켜 얻은 cDNA)을 10 ×PCR 완충액(최종 Mg²⁺ 농도는 1.5 mM, 뵈링거 맨하임), 2.5 mM dATP, dTTP, dCTP 및 dGTP, 10 pM의 상류 및 하류 프라이머(각각 PPAR 및 GAPDH 세트) 및 1U Taq 폴리머라제(뵈링거 맨하임)를 함유하는 반응 혼합물 40 ㎕에 용해시켰다. 증폭 프로필은 다음과 같았다. 즉, 우선 94℃에서 3분 동안 변성시킨후, 다시 94℃에서 30초 동안 변성시키고, 57℃에서 1분 동안 어닐링시킨 다음(PPAR 및 GAPDH 모두), 이를 72℃에서 1 분 동안 연장시켰다. 반정량적 분석을 위하여, PCR 사이클 횟수에 따른 PPAR 및 GAPDH 의 cDNA의 증폭에 있어서의 직선적 관계를 예비 실험을 통하여 확립하였다.

다음의 프라이머 세트를 PCR 증폭에 사용하였다.

PPAR

센스 : 5'-GCCCCTCCTCGGTGACTTATC-3'

안티센스 : 5'-ATGACCCGGGCTTTGACCTT-3'

GAPDH

센스 : 5'-GAGTCAACGGATTTGGTCGT-3'

안티센스 : 5'-GTTGTCATGGATGACCTTGG-3'

PCR에 의하여 생성된 증폭 생성물(길이 454 bp의 PPAR cDNA 및 길이 482 bp의 GAPDH cDNA)을 3% 아가로즈 겔상에서 전기영동시켜 분리하였다. PPAR 및 GAPDH cDNA에 대한 에티듐 브로마이드 밴드의 이미지를 DS-34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밴드의 세기는 NIH Image를 사용하여 거시적으로 제공되는 겔 분석법을 사용하여 밀도계측적으로 측정하였다. 모든 PPAR 시그널을 하우스키핑(housekeeping) 유전자 GAPDH의 mRNA 수준으로 표준화하였으며 이를 비율로서 나타내었다.

그 결과를 이하의 표 1에 제시하였다.

인간 내피 세포에서의 PPAR mRNA의 발현에 대한 프로피온산의 효과
	프로피온산의 농도(mmol/ℓ)
mRNA의 증가율 (%)	0.1	1.0	10.0
	29.3	47.2	89.7

데이터는 GAPDH mRNA(100%)에 대하여 상대적인 비율로 나타내었다.

전술한 실시예 1에서 만일 프로피온산이 아세트산으로 대체되면, 유사한 결과가 얻어진다.

실시예 2 - 건강한 흡연자에 있어서의 대사 위험 인자에 관한 연구

본 연구는 ProViva[Skanemejerier, Malmo, Sweden] 즉, 5 ×10⁷ cfu/㎖의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99v 및 0.08 g/100 ㎖의 귀리 섬유를 함유하는 들장미 열매 음료(95:5 v/v의 과일 음료:발효 오트밀 스프)의 혈청중 피브리노겐, 콜레스테롤, 렙틴 및 인슐린 농도에 대한 효과를 연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피브리노겐 및 콜레스테롤 농도가 약간 상승된 35∼45세의 건강한 흡연자인 19명의 남성과 19명의 여성을 2개의 군, 즉 A군(n=18) 및 B군(n=20)으로 무작위로 분류하였다. A군에게는 날마다 아침에 200 ㎖ 그리고 저녁에 200 ㎖씩, 총 400 ㎖의 ProViva를 제공하였으며, B군에게는 이와 동일한 양의 플라시보(placebo) 즉, 발효 귀리를 함유하지 않는 들장미 열매 음료를 제공하였다. 이후 생활 양식에 변화를 주지 않고 본 실험을 6주동안 지속하였다.

본 실험을 개시하기 전에, 그리고 본 실험 개시후 6주 경과시에 채혈하고 혈압을 측정하였다.

투여후 6주 경과시 심장 수축 혈압이 상당히 감소되었음(p<0.001)을 관찰하였는데, 이에 관하여는 표 2를 참조하시오. 이러한 감소는 심장 수축 혈압의 기준선 농도가 보다 높은 환자에게서 가장 명백히 나타났으며, 이는 플라시보 투여군에 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이하 표에 제시한 데이터는 평균 수치 ±SD이다.

BMI는 실험중 두개의 군 모두에서 거의 동일한 농도로 유지되었다.

ProViva 투여전 및 투여후의 임상학적 특징
매개변수	ProViva		플라시보
	투여전	투여후 6주 경과시	투여전	투여후 6주 경과시
실험대상, n (여성/남성)	18(7/11)	18(7/11)	20(12/8)	20(12/8)
연령(세)	42.3 ±2.8		40.1 ±3.7
BMI(㎏/㎡)	24.8 ±4.8	25.2 ±4.8	26.2 ±4.2	26.3 ±4.1
SBP(㎜Hg)	134 ±20	121 ±16*	127 ±15	123 ±18
DBP(㎜Hg)	89 ±13	84 ±16	87 ±10	83 ±11
* p < 0.001

효소 키트(CHOD-PAP, GPO-PAP)를 사용하여 혈청중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리드 농도를 측정하였다. 아포B를 함유하는 지단백질을 Mg²⁺ 존재하에 포스포텅스텐산으로 침전시킨후 HDL 콜레스테롤 농도를 측정하였다. LDL을 폴리비닐 설페이트로 침전시킨후 LDL-콜레스테롤 농도를 측정하였다. 실험 과정은 뵈링거 맨하임으로부터 입수한 테스트 키트를 기초로 하였다. 글루코즈 옥시다제 및 Analco(PAP)로부터 입수한 테스트 키트를 사용하여 글루코즈 농도를 측정하고 트롬빈 시간을 기초로 하는 클라우스법(바이오메리으 社)에 따라서 혈장 피브리노겐 농도를 측정하였다. Abbott Imx Insulin 분석법(Abbott Laboratories, Tokyo, Japan)에 의해서 인슐린 농도를 측정하였으며, Human Leptin Ria 키트(Linco Research Inc., Charles, MD, USA)를 사용하여 혈청중 렙틴을 정량하였다.

혈장중 총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리드의 농도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음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A군 환자들은 LDL 콜레스테롤이 12% 감소하였고 HDL 콜레 스테롤은 10% 증가하였다. 이에 관하여는 이하 표 3을 참조하시오.

피브리노겐 농도는 약 10%까지 감소하였다.

인슐린 농도가 상당히 감소하였으며 렙틴 농도도 37% 감소하였음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3 - 건선 환자에 있어서 대사적 위험 인자에 관한 연구

본 연구에서는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99v(DSM 9843)으로 발효된 농축 오트밀 죽을 재발성 건선 환자 6명으로 이루어진 군에 투여했을 경우, 상이한 인자에 대한 효과를 관찰하였다. 상기 환자들은 치료를 하지 않았는데 즉, 1 ×10⁹ cfu/㎖의 엘. 플렌테륨을 함유하는 상기 농축 오트밀 죽의 투여 개시 최소 6주전 동안에 약물을 제공하지 않았다. 각 환자들에게 12주 동안 50 ㎖/d를 투여하였다.

상기 투여 이전의 HDL 및 LDL의 농도 및 6주 경과후의 HDL 및 LDL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이하 표 4에 제시하였다.

일반적으로 건선 환자들은 HDL 수치가 낮으므로 대사 증후군 발병의 위험성이 더욱 크다. 이 연구는 세균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99v를 섭취하면 이러한 위험성이 감소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Claims (13)

1. 결장 내 프로피온산 또는 아세트산의 양을 증가시키는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Lactobacillus plantarum) 균주를 활성성분으로 포함하는, 혈압 증가, 혈중 고인슐린 농도 및 고렙틴 농도의 위험요소를 감소시킴으로써 대사 증후군을 개선 또는 예방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 조성물.
2. 삭제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균주는 장 점막에 결합하는 능력을 보유하는 것인 기능성 식품 조성물.
4. 삭제
5. 제1항 또는 제3항에 있어서, 상기 균주는 락토바실러스 플렌테륨 299v(DSM 9843)인 것인 기능성 식품 조성물.
6. 제1항 또는 제3항에 있어서, 상기 락토바실러스 균주는 식이 섬유와 함께 사용되는 것인 기능성 식품 조성물.
7. 삭제
8. 삭제
9. 삭제
10. 삭제
11. 삭제
12. 삭제
1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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