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12323B1 - 장내 독소 제거 기능을 갖는 식물 복발효 효소액 및 이를사용한 기능성 음료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장내 이상 발효에 의한 독소(가스)를 제거하는 효과를 갖는 식물 복발효 효소액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본 발명은 3∼6 중량%의 개감수, 3∼6 중량%의 나팔꽃, 3∼6 중량%의 맥문동, 3∼6 중량%의 꽃다지, 3∼6 중량%의 다닥냉이, 3∼6 중량%의 지치, 5∼10 중량%의 민들레, 3∼6 중량%의 차즈기, 3∼6 중량%의 참당귀, 3∼6 중량%의 탱자나무, 5∼10 중량%의 대추나무, 5∼10 중량%의 뽕나무, 3∼6 중량%의 살구나무, 3∼6 중량%의 자두나무, 5∼10 중량%의 잣나무, 3∼6 중량%의 금불초 및 5∼10 중량%의 녹나무로 이루어진 약재를 분쇄하여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물을 전고형분 중량대비 2∼3배의 물에 넣고 35∼48℃의 중온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추출된 추출액 200중량부에 천연과즙 50∼60 중량부와 곡물분말 40∼50 중량부를 첨가하여 균일하게 혼합한 다음, 포도당 40∼60 중량부와 설탕 40∼60 중량부를 첨가하고, 10∼15℃에서 2∼3개월간 pH 3.5∼4.5로 저온 발효하는 단계와; 상기 저온 발효된 발효액을 여과한 여액에 젖산균을 첨가하여 15∼35℃에서 3∼5일간 pH 3.5∼4.5로 젖산 발효하는 단계; 및 상기 젖산발효된 발효액을 여과하여 남은 여액을 수득한 장내 독소 제거 기능을 갖는 식물 복발효 효소액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고 장기능을 활성화하여 변비 개선은 물론 장내 이상 발효를 예방하고, 장내 독소 제거 효능이 우수한 식물의 복발효 효소액을 제공한다.

Description

장내 독소 제거 기능을 갖는 식물 복발효 효소액 및 이를 사용한 기능성 음료{Double-fermented bio-zyme liquid having an effect of elimination toxic gas from the intestines}

본 발명은 장내 이상 발효에 의한 독소(가스)를 제거하는 효과를 갖는 식물 복발효 효소액 및 이를 사용한 기능성 음료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17가지의 약재 추출물, 천연과즙 및 곡물분말을 1차로 저온 발효하고, 상기 저온발효액에 2차로 젖산발효를 하여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의 발효산물과 각종 효소의 영향으로 장내 이상 발효를 개선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는 식물 복발효 효소액 및 이를 사용한 기능성 음료에 관한 것이다.

통상적으로 정상인의 소화기관 내에는 100종류 100조개에 달하는 미생물이 살고 있는 데, 장에 살고 있는 미생물에는 유산균과 같은 유익균과 병원성 대장균, 장티푸스균, 이질균 등의 유해균이 서로 견제와 공생을 통해 정상적인 장내 세균총을 이루어 서식하고 있으며, 이때, 유익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장내 면역 증강의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여 장의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그러나, 육류 위주의 식습관, 음주, 흡연, 과로, 스트레스, 식중독, 항생제 장기복용 등의 외부적 요인으로 인하여 장내 세균총의 균형이 깨지게 되어 유해균이 우세해지면, 이의 균들이 유화수소, 암모니아, 아민류, 페놀, 인돌, 히스타민과 같은 부패산물과 독소를 합성하면서 장내 이상 발효가 발생되어 변비, 묽은 변, 복부팽만감 및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과 같은 각종 장 질환의 원인이 된다.

뿐만아니라, 소화기능이 성인보다 현저히 약한 소아 혹은 성인이라하여도 소화기능이 약화된 노약자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곡물, 단백질 식품들을 섭취하여도 충분한 소화흡수가 어려워 생체구성요소로서 적절히 활용되지 못하고 심한 경우에는 소화불량에 따른 장내 이상 발효, 장기능 약화 등의 부작용이 초래하여 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때,장내 이상 발효에서 황화수소(유화수소)는 방귀에서 계란 썩을때 나는 냄새가 나며 장에서 다시 체내로 흡수되면 호흡독을 일으키고, 암모니아는 간기능 저하시 혈액 내의 암모니아를 해독할 수 없어 간성혼수를 발병시키고, 아민류(니트로소아민), 페놀 및 인돌은 발암물질로 작용하며, 히스타민은 습진, 피부염, 두드러기, 천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방귀와 함께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불규칙한 배변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대장 질환을 알리는 신호음일 수 있으며, 특히 나이가 들어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대장암 등 소화기에 종양이 생겨 대장이 막혔거나 대장형태가 일그러질 수도 있으므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확인 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같은 이유로 장내 이상 발효를 예방 또는 치료하거나 발생된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종래에는 구풍제나 정장제가 사용되었다.

이중 구풍제는 주로 가스방울의 계면장력을 감소시켜 위장관에 가스가 차는 것을 예방하고 장내가스를 쉽게 배출하게 하면서 그 자체는 변화하지 않으면서 그대로 배변되어 소실되고 소화작용은 없으며, 주로 소화불량시 나타나는 복부가스팽만을 완화하기 위해 제산제 및 소화효소 제제와 병용되거나 위내시경 또는 대장방사선 촬영시 장내가스 제거목적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정장제는 유산균과 바실러스균을 사용하여 장내에서 젖산을 생성시키고 장내 산성조건을 유지시킴으로써 병원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고 정상적인 장내 세균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작용하며, 주로 락토바실러스 비피더스(Lactobacillus bifidus), 락토바실러스 스포로젠네스(Lactobacillus sporogenes), 바실러스 서브틸러스(Bacillus subtilis) 등을 사용한다.

하지만, 구풍제는 복부 불쾌감, 설사, 복통, 구토, 구역, 복부중압감 및 식욕부진과 드물게 두통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

또한, 정장제는 복용에 대한 큰 부작용은 없으나, 위산에 의해 대부분의 유산균이나 바실러스균이 사멸되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장용성 코팅을 하거나 포자를 형성하는 유산균을 이용하는 등 제조비용이 상승되는 문제점이 있다.

뿐만아니라, 상기 구풍제나 정장제는 의약품으로 제조설비 투자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자는 장내 이상 발효에 의해 생성된 독소(가스)를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유익한 약재를 선정하고, 선정된 약재의 적절한 추출물을 복발효하여 장 건강에 유익한 발효산물 및 유산균을 농축하고, 이로부터 정상적인 장내세균총을 이루게 하여 장내 이상 발효를 억제하고, 생성된 독소는 몸 밖으로 배출되게 할 수 있는 식물의 복발효 효소액을 안전하고 저렴하게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완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개감수, 나팔꽃, 맥문동, 꽃다지, 다닥냉이, 지치, 민들레, 차즈기, 참당귀, 탱자나무, 대추나무, 뽕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 잣나무, 금불초 및 녹나무로 이루어진 약재 추출물과 천연과즙, 곡물분말을 혼합하고, 상기 혼합물을 저온발효 및 젖산발효를 하여 장내 독소 제거 기능을 갖는 식물 복발효 효소액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식물 복발효 효소액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기능성 음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3∼6 중량%의 개감수, 3∼6 중량%의 나팔꽃, 3∼6 중량%의 맥문동, 3∼6 중량%의 꽃다지, 3∼6 중량%의 다닥냉이, 3∼6 중량%의 지치, 5∼10 중량%의 민들레, 3∼6 중량%의 차즈기, 3∼6 중량%의 참당귀, 3∼6 중량%의 탱자나무, 5∼10 중량%의 대추나무, 5∼10 중량%의 뽕나무, 3∼6 중량%의 살구나무, 3∼6 중량%의 자두나무, 5∼10 중량%의 잣나무, 3∼6 중량%의 금불초 및 5∼10 중량%의 녹나무로 이루어진 약재를 분쇄하여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물을 전고형분 중량대비 2∼3배의 물에 넣고 35∼48℃의 중온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추출된 추출액 200중량부에 천연과즙 50∼60 중량부와 곡물분말 40∼50 중량부를 첨가하여 균일하게 혼합한 다음, 포도당 40∼60 중량부와 설탕 40∼60 중량부를 첨가하고, 10∼15℃에서 2∼3개월간 pH 3.5∼4.5로 저온 발효하는 단계와; 상기 저온 발효된 발효액을 여과한 여액에 젖산균을 첨가하여 15∼35℃에서 3∼5일간 pH 3.5∼4.5로 젖산 발효하는 단계; 및 상기 젖산발효된 발효액을 여과하여 남은 여액을 수득한 장내 독소 제거 기능을 갖는 식물 복발효 효소액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 추출 단계는 진공 저온 추출방법 또는 2∼3 일간 침지 추출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복발효 효소액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 발효 단계는 구연산 또는 탄산칼슘을 사용하여 pH를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 복발효 효소액을 제공한다.

또,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상기 식물 복발효 효소액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장내 독소 제거 기능을 갖는 기능성 음료를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이때, 사용되는 기술 용어 및 과학 용어에 있어서 다른 정의가 없다면, 이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통상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종래와 동일한 기술적 구성 및 작용에 대한 반복되는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본 발명에서는 변비에 유용한 약재의 추출물을 사용하기 위하여, 개감수, 나팔꽃, 맥문동, 꽃다지, 다닥냉이, 지치, 민들레, 차즈기, 참당귀, 탱자나무, 대추나무, 뽕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 잣나무, 금불초 및 녹나무를 사용한다.

이때, 본 발명에서는 3∼6 중량% 개감수, 3∼6 중량% 나팔꽃, 3∼6 중량% 맥문동, 3∼6 중량% 꽃다지, 3∼6 중량% 다닥냉이, 3∼6 중량% 지치, 5∼10 중량% 민들레, 3∼6 중량% 차즈기, 3∼6 중량% 참당귀, 3∼6 중량% 탱자나무, 5∼10 중량% 대추나무, 5∼10 중량% 뽕나무, 3∼6 중량% 살구나무, 3∼6 중량% 자두나무, 5∼10 중량% 잣나무, 3∼6 중량% 금불초 및 5∼10 중량% 녹나무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본 발명에서 상기 17종의 약재는 특별히 사용 용량에 제한이 없지만, 개감수, 나팔꽃, 맥문동, 꽃다지, 다닥냉이, 지치, 차즈기, 참당귀, 탱자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 및 금불초와 민들레, 대추나무, 뽕나무, 잣나무 및 녹나무를 각각 3중량%와 5 중량% 미만을 사용하게 되면 효능이 미미해지고, 6 중량%와 10중량%를 초과하게 되면 전체 조성물에서 다른 약재의 첨가량과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상기 배합비율로 혼합하여 제조한 추출물이 장내 독소(가스) 제거 효과가 최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또한,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약재는 이미 한의서나 한약관련서적에 잘 알려져 있는데, 이의 효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개감수는 약재로 땅속에 묻혀있는 굵은 뿌리 줄기의 부분을 사용하는 데, 이뇨작용과 통변을 원활하게 하며 배가 부풀어오르고 가슴이 아플때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나팔꽃은 씨를 약재로 사용하는 데, 파르비틴(Pharbitin)을 함유하고 있으며, 설사를 멎게하고 이뇨작용과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을 가진다.

맥문동은 뿌리에 붙은 살찐 혹을 약재로 사용하는 데, 오피오포고닌 (Ophiopogonine)이 함유되어 있고, 자양작용을 하고 폐와 위를 보해주며, 당뇨병, 변비 증세를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꽃다지는 씨를 약재로 사용하며, 이뇨, 거감, 완화(緩和; 변을 무르게 하여 통변을 쉽게 하는 작용), 각종 부기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다닥냉이는 씨를 약재로 사용하는 데, 이뇨, 거담, 완화 등에 효능이 있다.

그리고, 지치는 굵은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 데, 아세틸코시닌(Acetylshikonin)이 함유되어 있고, 자반병, 황달, 변비 등에 효능이 있다.

또한, 민들레는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사용하는 데, 타락세롤(Taraxerol), 4-타락세롤(4-Taraxerol), 루테인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불량, 간염 등에 효능을 가진다.

차즈기는 생약명을 紫蘇葉(자소엽)이라고도 하는 데, 잎과 씨를 약재로 사용하고, 페릴알데히드(Perilladehyde), 리모넨(Limonene), 시아닌(cyanine), 페릴라 케톤(Perilla keton), 에르솔지아 케톤(Ersholzia keton) 등의 성분을 갖고 있으며, 감기, 생선에 의한 중독, 소화불량 해소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참당귀는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 데, 보혈, 진정, 피멍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탱자나무는 이소사쿠라네틴Sinomenine), 키코쿠틴(Tubocurarine), 네오헤스페리딘(Neohesperidin), 폰키린(Poncirin) 등을 유효성분으로 가지고 있으며, 건위, 이뇨, 거담, 진통, 利膽(이담) 등의 효능을 가진다.

대추나무는 생약명으로 大棗(대조)라고도 하는데, 열매를 약재로 쓰며,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자양, 강장, 진해, 진통, 완화, 해독 등의 역할을 한다.

뽕나무는 뿌리껍질을 약재로 쓰며, 베타-아미린(β-Amyrin), 알파-헥세놀(α-Hexenol), 크리산세민(Chrysanthemin), 쿠드라린(Cudrarin), 이소퀘르시트린(Isoquercitrin), 모린(Morin) 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해열, 진해, 이뇨,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진다.

살구나무는 씨속의 살을 약재로 사용하는 데, 진해, 거담, 윤장(潤腸) 등의 효능을 가진다.

자두나무는 씨를 약재로 쓰는 데, 기침, 변비, 어혈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잣나무는 생약명으로 해송자(海松子)라고도 하며, 건강 증진과 기침, 천식에 효능이 있다.

그리고, 금불초는 꽃을 약재로 쓰는 데, 진해(鎭咳), 거담, 건위, 진토(鎭吐), 이뇨제로 사용된다.

또한, 녹나무는 목질부(木質部)를 약재로 사용하는 데, 캄퍼(Camphor)를 주성분으로 가지고 있으며, 강심, 건위, 진통 등에 효능이 있다.

한편,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식물 복발효 효소액은 직접 희석하여 음용하거나 음료수에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때, 본 발명에 따른 식물 복발효 효소액을 응용한 기능성 음료수는 통상적인 지식을 가진 자가 용이하게 적용 할 수 있는 공지된 방법을 사용하여 제조한다.

그리고, 본 발명의 식물 복발효 효소액의 경구복용의 유효량은 원액 기준으로 하루에 60∼80 ㎖/일(day)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더 바람직하게 70㎖/일 을 복용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상기 복용량은 증상의 경중, 성별, 연령 등의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서 변비에 개선 효과를 갖는 식물 발효 효소액의 제조공정은 다음과 같다.

(1) 약재 분쇄 공정

상술된 17종의 약재를 각각 분쇄하여 분말로 제조하고, 이를 혼합하여 약재 혼합물을 준비한다.

이때, 상기 약재를 분쇄시에는 습식 분쇄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추출액 제조 공정

상기 약재 혼합물을 전고형분 중량대비 2∼3배의 물에 넣고 35∼48℃의 중온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한다.

이때, 물을 2∼3배를 사용하는 데, 이는 2배 미만시에는 물의 양이 적어 약재의 유효성분을 충분히 추출할 수 없고, 3배를 초과하게 되면 유효성분의 양이 희석되어, 상기 추출액을 발효하여 음료수의 농축재료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35∼48℃의 중온에서 추출하는 것은 고온에서의 열처리를 억제함으로서 미생물이나 효소 등이 사멸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인데, 35℃ 미만으로 추출 시에는 추출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되고, 48℃를 초과할 경우에는 효소가 변성되어 활성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3) 저온 발효 공정

상기 추출된 추출액 200중량부에 천연과즙 50∼60 중량부와 곡물분말 40∼50 중량부를 첨가하여 균일하게 혼합한 다음, 포도당 40∼60 중량부와 설탕 40∼60 중량부를 첨가하고, 10∼15℃에서 2∼3개월간 pH 3.5∼4.5로 저온 발효를 한다.

이때, 사용되는 미생물은 한국에서 자생하고 있는 모든 식물과 함께 공생공존하고 있는 호기성 미생물의 사용이 모두 가능하며, 바람직하게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바실러스 써린지엔시스(Bacillus thuringiensis), 유산균, 아스퍼질러스 오리재(Aspergillus oryzae) 등 자연적으로 혼용되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특정 미생물만을 장기간의 발효에 사용할 경우에는 오래 배양하기가 어렵고 원하는 발효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10℃ 미만에서 발효를 할 경우에는 발효 기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고, 15℃를 초과해서 발효를 할 경우에는 발효기간은 짧아지나 2∼3개월 기간동안 발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인체에 유익한 발효산물을 농축하지 못하고 알코올 발효로 되기 쉬워진다.

그리고, 상기 추출액 200부와 동일한 양을 천연과즙, 곡물분말, 포도당 및 설탕으로 맞추어 사용하며, 상기 배합비율로 당도를 birx%를 50 전후로 유지시키고, 포도당과 설탕을 동량 사용함으로써 발효균의 탄소원으로 장기간 사용될 수 있게 초기에는 포도당을, 추후에는 설탕을 분해하여 2∼3개월동안 적절하게 발효가 지속되도록 한다. 이때, 약재의 효소부분에 천연과즙과 곡물 분말을 사용하여 효소액의 활성에 시너지 효과를 주도록 하며, 상기 천연과즙은 오렌지, 사과, 포도, 레몬 등의 농축과즙을 사용하며, 곡물은 찹쌀과 멥쌀, 보리, 현미, 백태 등의 분말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지나치게 장기간 발효를 할 경우에는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에 의해 부패될 가능성이 증가하고 대량 생산에서 생산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3개월을 초과해서 저온 발효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고, 2개월 미만을 발효할 경우에는 상술한 바와 같이 유익한 발효산물을 농축하지 못하게 된다.

(4) 젖산 발효 공정

상기 저온 발효된 발효액을 여과한 여액에 젖산균을 첨가하여 15∼35℃에서 3∼5일간 pH 3.5∼4.5로 젖산 발효를 하여 장에 유익한 균과 이들로부터 분비되는 유효성분을 얻는다.

이때, 고른 젖산 발효를 위하여, 젖산균은 락토바실러스 불라리쿠스 (Lactobacillus bulgaricus),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L. acidophilus)의 식용 유산간균 또는 스트렙토코커스 써머필러스(Streptococcus thermophilus), 스트렙토코커스 크레모리( S. cremori) 등의 유산구균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총산도는 0.25∼ 1 중량%가 되게 하고, 유산균의 수는 1×10⁸ ∼ 10×10⁸마리/㎖로 유지시켜, 유산균 제품화가 가능한 상태로 발효를 하기 위해서 최소 3일 이상이 필요하며, 5일을 초과하면 산도가 증가하여 pH가 지나치게 낮아진다.

한편, 상기 저온 발효와 젖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pH를 3.5∼4.5로 유지하는 게 바람직한데, 이는 음료수의 농축액으로 사용하여 음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pH이기 때문이며, 상기 pH는 구연산과 탄산칼슘을 사용하여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여과 공정

상기 젖산발효된 발효액을 여과하여 남은 여액을 수득한다.

이때, 수득된 식물 복발효 효소액은 저온 보관하면서 기능성 음료에 사용되는 농축액으로 사용된다.

또한 상기 식물 복발효 효소액은 음료수 제조의 농축액으로 사용하는 것 이외에도 5∼50 배 정도로 희석하여 직접 음용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구체적인 방법을 실시예와 실험예를 통하여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하지만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들 실시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본 발명에 따른 식물 복발효 효소액

개감수 50g, 나팔꽃 50g, 맥문동 50g, 꽃다지 50g, 다닥냉이 50g, 지치 50g, 민들레 80g, 차즈기 50g, 참당귀 50g, 탱자나무 50g, 대추나무 80g, 뽕나무 80g, 살구나무 50g, 자두나무 50g, 잣나무 80g, 금불초 50g 및 녹나무 80g을 각각 분쇄하고, 상기 분쇄된 분말을 혼합였다.

그리고, 35∼40℃로 유지한 20ℓ의 정제수를 넣고 2일간 천천히 교반하면서 유효성분을 추출하고, 상기 추출액 20ℓ에 사과과즙 5㎏과 찹쌀, 멥쌀, 보리 및 현미가 동량으로 혼합된 곡물분말 5㎏을 첨가하여 균일하게 혼합하고, 상기 혼합물에 포도당과 설탕 각 5㎏을 첨가한 다음, 10∼15℃에서 3개월간 pH 4.0가 유지되도록 저온 발효를 하였으며, pH를 조절하기 위해 구연산을 사용하였다.

이때, 사과 과즙과 곡물분말은 열처리를 하지 않은 것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상기 저온 발효액을 여과하여 추출잔사물은 제거하고, 남은 여액에 종균배양한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L. acidophilus)와 스트렙토코커스 써머필러스(S. thermophilus)를 접종하여 15∼25℃에서 5일간 배양하여 발효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였다. 이때, 젖산 균주수는 평균적으로 10×10⁸마리/㎖로 측정되었다. 그런 다음, 상기 젖산발효된 발효액을 여과하고, 남은 여액을 수득하여 본 발명의 식물 복발효 효소액을 완성하였다. 그리고 완성된 본 발명의 식물 복발효 효소액은 음용하기 전까지 5℃ 이하의 저온에서 저장되도록 하였다.

이때, 완성된 본 발명의 효소액은 당도가 52°brix였으며, pH는 4.0이 되도록 탄산칼슘으로 조절하였다.

[실시예 2] 기능성 음료수 제조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된 효소액을 이용하여 기능성 음료수를 다음과 같이 제조하였다.

상기 실시예 1의 발효액 70g에 부재료로 과당 20g, 정백당 4g, 솔비톨 2g, 오렌지농축액 2g, 파인애플농축액 2g, 구연산나트륨 0.2g, 사과향 0.1g, 정제수 99.7g을 첨가하고 40℃ 이하에서 균일하게 교반하여 혼합물을 완전히 용해시킨 후, 상기 혼합물 200㎖을 용기에 담고 80∼90℃에서 30∼60초간 살균하고 냉각하여 완제품을 완성하였다.

이때, 브릭스는 15°brix 정도였고, pH는 4.5 정도였다.

[실험예 1] 본 발명에 따른 기능성 음료수의 기호도 측정

본 실험예에서는 상기 실시예 2에서 제조된 기능성 음료에 대한 품질특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색, 향, 맛 및 종합적인 기호도를 30인의 관능검사 지원자(남 15명, 여 15명)로 하여금 5점 척도법으로 측정하게 하였다.

이때, 비교예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A의 백초액을 사용하였다.

이의 결과, 하기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색, 향 및 맛에 있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효소액과 비교하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	본 발명	비교예
색	3.3	3.6
향	3.6	3.5
맛	3.6	3.2
종합적인 기호도	3.5	3.43

이는 본 발명의 음료수가 음용시 영양 및 발효의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거부감이 전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2] 본 발명에 따른 기능성 음료수의 증상 개선 효과 측정

본 실험예에서는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기능성 음료수에 대한 효능을 확인하고자, 오래동안 위장관에 항상 가스가 차 있어 복부 팽만감을 자주 느끼고, 평소 변을 잘 보지 못하면서 변과 방귀의 냄새가 평소보다 심하며, 평소 피곤함을 느끼는 등 평소 장내 이상 발효 증상이 있는 연로하신 지원자 20명(남자 5명, 여자 15명)을 대상으로 20일동안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번 100㎖씩을 음용하게 하였으며, 변비 증상 및 증상의 개선 정도는 설문지를 통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이때, 지원자의 평균나이는 65.8세였다.

이의 결과, 하기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음용한 후, 5일 전에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하는 지원자는 4명, 5∼10일에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지원자는 10명, 10∼20일에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지원자는 3명으로 나타났으며, 증상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는 지원자는 불과 1명(5%)으로 지원자 중 85%(총 11명)가 장내 이상 발효로 인한 독성(가스)물질이 제거되어 속이 편안해지고 복부 팽만감이 없어졌으며, 변을 자주 보면서 방귀의 냄새도 많이 완화되고, 이러한 호전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설문조사에 나타났다.

구분	장내 이상 발효 개선 증상
	개선			무변화	모르겠다
지원자 수(명)	0~5일	5~10일	10~20일	1	2
	4	10	3

이상에서, 본 발명에 따른 기능성 음료는 장내 이상발효를 예방하고, 장내 독소 제거 기능을 갖는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본 발명의 식물 복발효 효소액이 장내 균형이 깨진 세균총을 정상적으로 복귀시켜주면서, 장 활동을 정상적으로 해주고, 장내 이상 발효 물질인 독성 가스를 몸밖으로 배출한 결과로 보여진다.

이와같이, 본 발명은 장내 이상 발효로 발생된 독소제거 기능에 효과가 있는 17종의 약재 추출물을 복발효하여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고 장기능을 활성화하여 변비 개선은 물론 장내 이상 발효를 예방하고, 장내 독소 제거 효능이 우수한 식물의 복발효 효소액을 제공한다.

Claims (4)

1. 3∼6 중량%의 개감수, 3∼6 중량%의 나팔꽃, 3∼6 중량%의 맥문동, 3∼6 중량%의 꽃다지, 3∼6 중량%의 다닥냉이, 3∼6 중량%의 지치, 5∼10 중량%의 민들레, 3∼6 중량%의 차즈기, 3∼6 중량%의 참당귀, 3∼6 중량%의 탱자나무, 5∼10 중량%의 대추나무, 5∼10 중량%의 뽕나무, 3∼6 중량%의 살구나무, 3∼6 중량%의 자두나무, 5∼10 중량%의 잣나무, 3∼6 중량%의 금불초 및 5∼10 중량%의 녹나무로 이루어진 약재를 분쇄하여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물을 전고형분 중량대비 2∼3배의 물에 넣고 35∼48℃의 중온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추출된 추출액 200중량부에 천연과즙 50∼60 중량부와 곡물분말 40∼50 중량부를 첨가하여 균일하게 혼합한 다음, 포도당 40∼60 중량부와 설탕 40∼60 중량부를 첨가하고, 10∼15℃에서 2∼3개월간 pH 3.5∼4.5로 저온 발효하는 단계와;

   상기 저온 발효된 발효액을 여과한 여액에 젖산균을 첨가하여 15∼35℃에서 3∼5일간 pH 3.5∼4.5로 젖산 발효하는 단계; 및

   상기 젖산발효된 발효액을 여과하여 남은 여액을 수득한 장내 독소 제거 기능을 갖는 식물 복발효 효소액.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 단계는 진공 저온 추출방법 또는 2∼3 일간 침지 추출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장내 독소 제거 기능을 갖는 식물 복발효 효소액.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발효 단계는 구연산 또는 탄산칼슘을 사용하여 pH를 유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장내 독소 제거 기능을 갖는 식물 복발효 효소액.
4. 제 1 항의 식물 복발효 효소액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장내 독소 제거 기능을 갖는 기능성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