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66949B1 -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코직산을 아미노산으로 중화시킨 화합물인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를 함유시켜 종래 코직산을 그대로 사용한 화장료와 달리 피부자극이 없고, 농축 녹차추출물 및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를 화장료에 함유시킴으로써 코직산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상승된 미백효과를 제공하여 화장수, 크림, 에센스 및 오일 등의 화장품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Composition of skin whitening cosmetic}

본 발명은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코직산을 아미노산으로 중화시킨 화합물인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를 함유시켜 종래 코직산을 그대로 사용한 화장료와 달리 피부자극이 없고, 농축 녹차추출물 및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를 화장료에 함유시킴으로써 코직산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상승된 미백효과를 제공하여 화장수, 크림, 에센스 및 오일 등의 화장품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피부색은 표피의 기저세포층에 존재하는 멜라닌 형성 세포에 의해 합성되는 멜라닌이라는 퀴논복합체에 의해 결정된다. 멜라닌을 형성하는 단위체는 아미노산인 티로신이며, 이 티로신이 티로시나제에 의해 도파로 전환되고 도파옥시다아제에 의해 다시 도파퀴논으로 전환된다. 이렇게 합성된 멜라닌은 멜라노좀이라는 세포소기관에 모여 수지상 돌기를 통해 각질 형성 세포로 전이된다. 멜라닌의 생성에는 수많은 인자들이 영향을 미치며, 그 중에서도 피부에 조사되는 자외선은 멜라닌 형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멜라닌은 인체의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나 유리기를 소거하거나, 피부에 많은 해로움을 주는 자외선의 투과를 막아주는 유익한 역할을 한다. 또한, 적당한 멜라닌의 피부내 분포는 건강미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너무 지나치게 되면 외관상 보기 흉한 문제점이 있으므로 최근들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미백용 화장품의 연구개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종래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자외선 흡수제를 사용해 피부로 조사되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는 자외선에 의하지 않은 색소 침착에는 효과가 없고, SOD(수퍼옥사이드디스뮤타아제)나 토코페롤과 같은 유리기 소거제를 사용하는 방법은 이들이 거대분자 구조를 갖는 관계로 피부 투과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또한, 글루코스아민이나 갈락토스아민 등의 티로시나제 생성 억제 물질을 사용하는 방법은 티로시나제 뿐만 아니라 다른 세포에도 작용하여 독성을 나타낼 우려가 있으며, 아스코르빈산이나 글루타치온 등의 티로시나제 활성 억제물질을 사용하는 방법은 그 물질 자체의 불안정성 때문에 사용량이 제한적이며, 멜라닌 세포에 독성을 갖는 하이드로퀴논은 피부 부작용이 심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저해하는 새로운 물질로, 누룩으로부터 발견된 감마피론계 화합물로서 구리 등의 금속이온을 킬레이션하는 작용을 하므로 티로시나제 구조 내부에 함유되어 있는 구리를 잡아서 티로시나제가 산소와 결합하여 티로신을 도파(DOPA)로, 그리고 다시 도파를 도파퀴논(DOPA-quinone)으로 산화시키는 효소작용을 억제하여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는 코직산이 발견되었다.

코직산은 B16 마우스 멜라노마 세포에서는 멜라닌 생성의 중요한 전구체인 5,6-디히드록시인돌-2-카르복실산의 생성을 저해하여 세포내의 멜라닌 침착현상을 저해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작용을 갖고 있음이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현재 미백용 화장품 원료로 코직산은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코직산은 기존의 미백화장료에 주로 사용해 오던 아스코르빈산, 글루타치온 등의 원료들보다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는 우수하나, 피부 기저층까지 침투하여 멜라닌 색소나 멜라닌 세포를 변성시키기 때문에 피부염, 피부암 등의 여러 가지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코직산을 배합한 미백화장료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특히 고온(45℃)에서 쉽게 산화되어, 변색이 심하게 일어나면서 코직산의 미백효과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상기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연구노력한 결과, 코직산을 아미노산으로 중화하여 얻는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와 함께 농축 녹차추출물 및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를 화장료에 첨가하면 코직산의 독성에 의한 피부자극을 방지할 뿐 아니라 코직산의 산화를 막아 제품안정성이 우수하고 상승된 미백효과가 제공됨을 알게 되어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피부자극이 없으면서 미백효과 및 제품으로서의 안정성이 우수한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코직산을 함유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 0.01 ∼ 20.0 중량%, 농축녹차추출물 0.001 ∼ 10.0 중량% 및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 0.01 ∼ 20.0 중량%를 함유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그 특징이 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피부자극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코직산의 안정성이 향상되어 변색 및 기능저하가 일어나지 않으며, 개선된 미백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을 그 유효성분에 따라 더욱 구체화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본 발명이 사용하는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는 코직산 1몰에 대하여 아미노산을 0.01 ∼ 5 몰비로 수용액내에서 반응시킴으로써 pH를 6 ∼ 7로 중화시켜 제조한 것이다. 이러한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는 조성물 총량에 대하여 0.01 ∼ 20.0 중량%, 바람직하게는 0.1 ∼ 10.0 중량%를 함유시킨다. 이때, 상기 0.01 중량% 미만이면 실질적인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20.0 중량%를 초과하면 용해상의 문제점이 있다. 여기서, 코직산을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 형태로 사용하면 코직산이 중화될 뿐 아니라 고분자량화되어 코직산이 피부에 직접 침투되는 현상을 방지함으로써 코직산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가려움, 홍반, 피부염증 등의 피부자극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코직산을 중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아미노산은 그 종류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되지 않으며, 지방족 염기성 아미노산인 라이신, 델타히드록시라이신, 알기닌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농축녹차추출물은 0.001 ∼ 10.0 중량%, 바람직하게는 0.01 ∼ 5.0 중량%를 함유시킨다. 이때, 상기 범위를 벗어나면 농축녹차추출물이 갖는 항산화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농축녹차추출물은 녹차잎(Camellia sinensis)을 물로 추출하여 얻은 것으로 주성분으로 폴리페놀성분인 안톡산틴, 안토시아닌 등의 플라보노이드와 카테친, 루코 안토시아닌 등의 탄닌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농축녹차추출물은 강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며, 이것에 의해 코직산의 자연 산화를 방지할 수 있으며, 이로써 산화에 의한 코직산의 역가감소현상 및 갈변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어 장기보존시에도 미백효과를 그대로 제공할 수 있으며 제품의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는 0.01 ∼ 20.0 중량%, 바람직하게는 0.1 ∼ 10.0 중량%를 함유시킨다. 이때, 상기 범위를 벗어나면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의 세포막 리셉터로서의 역할을 못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는 아미노산합성에 의해 얻은 것으로, 멜라노사이트상의 α-MSH(Melanin Stimulating Hormone)의 세포막 리셉터에 경쟁적으로 억제작용을 하여 멜라닌 생성기작을 막는 역할을 한다. 또한,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는 티로시나제의 합성과 멜라닌을 형성하는 색소형성과정에서 티로시나아제의 합성과 멜라닌을 생성하는 중요한 효소를 작용하지 못하게 한다.

따라서,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가 티로시나아제 효소의 구리를 킬레이트시킴으로써 티로시나아제를 비활성화시키고,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가 α-MSH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상승적인 미백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즉,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와 농축 녹차추출물,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를 혼용함으로써 상승된 미백효과를 제공할 수 있고, 이로써 동일효과에 대하여 코직산의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본 발명의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 농축녹차추출물 및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를 함유하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은 그 제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되지 않으며, 유연화장수, 수렴 화장수, 영양화장수, 마사지크림, 에센스, 세럼, 아이 크림, 아이 에센스, 클렌징크림, 클렌징폼, 클렌징워터, 팩, 파우더, 보디로션, 보디크림, 보디오일, 보디 에센스 등으로 제형화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거하여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겠는바, 본 발명이 실시예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제조예 :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의 제조

코직산 1 몰에, 라이신, 델타히드록시라이신 및 알기닌 중에서 선택된 아미노산을 2 몰비로 수용액내에서 반응시켜 pH 6 ∼ 7로 중화시켜 각각의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를 제조하였다.

비교예 1 ∼ 3 및 실시예 1 : 영양크림 조성물

다음 표 1과 같은 조성으로 영양크림을 각각 제조하였다.

상기 비교예 1 ∼ 3 및 실시예 1을 시험 제품으로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예 1 : 피부색소 침착 억제 효과 시험

건강한 남녀 실험자 20명을 선정하여 피험자의 한쪽 팔 상박부에 2㎝ ×2㎝ 크기로 조사(照射)부위를 설정하고, 그 부위에만 자외선이 조사되도록 알루미늄 호일로 덮었다. 70% 에탄올 수용액으로 조사부위를 잘 세척한 후 일광 조사기(ORIEL Solar simulator 1000W)를 이용하여 50㎝거리에서 120mJ/㎠의 광량을 조사하였다.

그런 다음, 상기 조사부위에 시험제품을 1일 2회씩 4주 동안 도포하였다. 4주 후에 육안으로 색소침착도를 판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다음 표 2에 나타내었다.

시험예 2 : 내용물 변색 시험

시험 제품을 불투명 초자용기에 담아서 45 ℃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항온조와, 5 ℃로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빛이 완전히 차단된 냉장고에서 각각 1개월 동안 보관하면서 변색정도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다음 표 2에 나타내었다.

시험예 3 : 고온 안정성 시험

45℃로 유지되는 항온조에서 2주 동안 보관한 것과 바로 제조한 시험제품을 상기 시험예 1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색소 침착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다음 표2에 나타내었다.

시험예 4 : 피부 자극 시험

폐쇄 첩포 시험방법으로 건강한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24시간동안 시험제품을 부착한 후 제거하여 피부자극 정도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다음 표 2에 나타내었다.

상기 표 2의 시험예 1을 보면, 코직산을 단독으로 사용한 비교예 1에 비하여 비교예 3과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3의 경우 피부 색소 침착을 훨씬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만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오히려 미백효과는 약간 감소하지만 농축 녹차추출물이나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를 혼용할 경우 미백효과가 훨씬 증가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상기 표 2의 시험예 2를 보면, 비교예 1의 경우 5℃, 45℃에서 상당한 변색을 일으켰으며, 특히 45℃에서 매우 심하게 변색을 일으켰다. 그러나, 비교예 3과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3의 경우 5℃에서는 전혀 변색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다만 45℃에서 약간의 변색을 일으켰을 뿐이다. 따라서, 농축 녹차추출물은 그 자체 우수한 항산화작용을 갖고 있으며, 코직산을 농축 녹차추출물과 혼용함으로써 자연 산화가 방지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상기 시험예 3에서, 비교예 1과 비교예 2의 경우 45℃ 항온조에서 2주동안 보관한 후에는 피부색소 침착 억제 효과가 감소되었지만, 비교예 3과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3의 경우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따라서, 농축 녹차추출물의 항산화작용에 의해 고온에서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여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와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의 미백효과를 그대로 유지시킴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상기 시험예 4의 결과를 보면, 비교예 1의 경우 피부 자극이 매우 심함을 알 수 있고, 비교예 2, 3 및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3과 같이 코직산을 아미노산으로 중화하여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를 사용하면 피부자극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시험예 1과 시험예 3의 결과에서 비교예 3에 비해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3에서 더 높은 피부색소 침착 억제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코직산의 양을 줄일 수 있으면서 더 향상된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4

상기한 시험예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피부자극이 적고 상승된 미백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여러 제형의 미백용 화장료를 조성하여 다음 표 3에 나타내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은 코직산을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 형태로 함유하고 동시에 농축녹차추출물 및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를 함유하여, 농축 녹차추출물의 항산화작용에 의해 코직산의 갈변현상 및 역가감소 현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의 작용으로 멜라닌 생성기작중 멜라닌 생성촉진호르몬의 작용을 억제시켜 상승된 미백효과를 제공할 수 있고, 따라서 동일효과에 대한 코직산 첨가량을 최소화하여 인체에 보다 친화적일 뿐 아니라 고가의 코직산 첨가량을 줄이는 대신 저가의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를 사용하여 경제적이고, 품질안정성이 우수하여 각종 화장품 분야에 널리 효과적으로 응용될 수 있다.

Claims (4)

1. 통상의 화장료 조성물 중에,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 0.01 ∼ 20.0 중량%, 농축녹차추출물 0.001 ∼ 10.0 중량% 및 덱스트란펜타펩타이드 0.01 ∼ 20.0 중량%가 함유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코직산-아미노산 복합체는 코직산 1몰에 대하여 지방족 염기성 아미노산을 0.01 ∼ 5몰비로 반응시켜 얻어진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3.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지방족 염기성 아미노산은 라이신, 델타히드록시라이신 및 알기닌 중에서 선택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유연화장수, 수렴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마사지크림, 에센스, 아이크림, 아이에센스, 클렌징크림, 클렌징폼, 클렌징워터, 팩, 파우더, 보디로션, 보디크림, 보디오일 및 보디에센스 중에서 선택된 제형을 갖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