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73411B1 - 미백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코지산과 함께 송이버섯추출물을 함유하는 미백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송이버섯추출물의 항산화작용에 의해 코지산의 갈변현상 및 역가감소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생체내의 천연 자외선 차단제인 류코 멜라닌을 형성함으로써 상승된 미백효과를 제공할 수 있고, 이로써 동일한 정도의 미백효과를 목적으로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코지산의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Description

미백화장료 조성물

본 발명은 미백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코지산과 함께 송이버섯추출물을 혼용함으로써, 송이버섯추출물의 항산화작용에 의해 코지산의 갈변현상 및 역가감소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생체내의 천연 자외선 차단제인 류코 멜라닌을 형성함으로써 상승된 미백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미백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피부의 흑화를 유발시키는 여러 가지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가 자외선을 받게되면 티로시나제(Tyrosinase)라는 효소를 활성화시키는데, 이것이 피부조직중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티로신(Tyrosine)에 작용하여 도파를 생성시키고, 다시 도파퀴논을 생성시키는데, 여기서부터 피부흑화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이 생성되는 여러 단계의 과정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피부흑화의 원인과 기작이 밝혀지면서, 피부화장료 분야에서는 티로시나제 저해활성을 갖는 물질들을 화장료에 배합함으로써 피부의 흑화 및 기미, 주근깨 등을 방지하여 미백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미백화장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티로시나제 저해활성을 갖는 대표 적인 물질인 코지산은 누룩곰팡이과(Aspergillus and Pencillium)의 발효액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으로, 일본의 고세화장품의 미백화장료에 사용된 이래 많은 미백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코지산의 미백효과는 티로시나제의 직접적 억제효과 뿐만아니라 색소세포내에 대한 멜라닌의 중합과정을 억제시킴으로써 미백효과를 갖는다고 알려져 있다. 코지산은 티로시나제 효소의 구리를 킬레이트시킴으로써 티로시나제를 불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멜라닌생성의 초기단계인 티로신에서 도파(dopa), 도파에서 도파퀴논(dopaquinone)으로의 반응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도파크롬에서 5,6-디히드록시인돌-2-카르복실산(5,6 DHI2C)의 생성을 억제하는 2가지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도파크롬에서 5,6 DHI2C으로의 생성에는 2가지의 금속이온의 존재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코지산이 이런 금속이온을 킬레이트시킴으로써 5,6 DHI2C의 생성을 억제시킨다.

그러나, 코지산은 종래 미백화장료에 주로 사용해오던 아스코르빈산, 글루타치온 등의 원료들 보다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는 우수하나, 피부기저층까지 침투하여 멜라닌 색소나 멜라닌 세포를 변성시키기 때문에 피부염, 피부암등의 여러 가지 피부자극을 유발한다. 또한 코지산을 배합한 미백화장료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특히 고온(45)에서 쉽게 산화되어, 변색이 심하게 일어나면서 코지산의 미백효과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자는 코지산을 함유하는 미백화장료에 있어 상기한 문제점들, 즉 산화로 인한 변색 등의 불량한 장기보존성 및 피부자극 유발 등의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미백효과가 우수하고, 또 제품으로서 안정성도 우수한 미백화장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예의 연구하던 중, 코지산과 함께 송이버섯추출물을 혼용하는 경우 상기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코지산을 함유하는 미백화장료에 있어서, 피부자극이 없으면서 미백효과가 우수하고, 또 제품으로서의 안정성도 우수한 미백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한 목적은, 코지산과 송이버섯추출물을 동시에 함유함으로써 달성될 수 있으며, 본 발명에 따른 코지산을 함유하는 미백화장료 조성물은, 송이버섯추출물의 항산화작용에 의해 코지산의 갈면현상 및 역가감소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체내의 천연 자외선 차단제인 류코 멜라닌을 형성함으로써 상승된 미백효과를 제공할 수 있고, 이로써 동일한 정도의 미백효과를 목적으로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코지산의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미백화장료 조성물은 코지산 0.0110중량, 바람직하게는 0.12.0중량및 송이버섯추출물 0.0150중량, 바람직하게는 1.02.0중량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송이버섯추출물은 송이버섯(Tricholoma omatsutake)을 알콜로 추출하여 얻은 것으로, 주성분으로 1-옥텐-3-올, 시스-2-옥테놀, 메틸신나메이트(Methyl cinnamate), 폴리사카라이드, 아라비노글루쿠론옥시란 등을 함유하고 있다. 송이버섯추출물은 강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며, 이것에 의해 코지산의 자동 산화를 방지할 수 있으며, 이로써 산화에 의한 코지산의 역가감소현상 및 갈변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어 장기보존시에도 미백효과를 그대로 제공할 수 있으며 제품의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송이버섯추출물은 코지산, 알부틴 등의 다른 미백제와는 달리 피부기저층까지 침투하지 않고 표피 각질층에 작용하여 생체내의 천연자외선 차단제인 류코 멜라닌(환원형 멜라닌)을 형성시킴으로써, 피부표 면에서의 멜라닌의 재산화를 막아 피부의 재흑화현상을 막아주며, 이로써 피부자극없이 미백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코지산과 함께 송이버섯추출물을 혼용함으로써 상승된 미백효과를 제공할 수 있고, 이로써 동일한 정도의 미백효과를 목적으로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코지산의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본 발명의 코지산 및 송이버섯추출물을 함유하는 미백화장료 조성물은 그 제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되지 않으며, 예를들면, 유연화장수, 수렴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마사지크림, 에센스, 아이크림, 아이에센스, 클렌징크림, 클렌징폼, 클렌징워터, 팩, 파우더, 보디로션, 보디크림, 보디오일, 보디에센스 등으로 제형화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시험예를 들어 본 발명의 구성 및 그 효과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시험예 1] 피부색소 침착 억제효과 시험

[시험제품] 하기 표 1의 조성의 영양크림

A : 코지산만 함유한 영양크림

B : 코지산 + 송이버섯추출물을 함유한 영양크림

[시험방법] 건강한 성인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양팔 하박부에 22의 부위를 설정하였다. 시험대상 부위에만 자외선이 조사되도록 알루미늄 호일을 팔에 씌우고, 조사전에 시험대상 부위를 70의 이소프로필 알콜 수용액으로 잘 세척하였으며, 10의 거리에서 일본 도시바주식회사 FL20S BLB 램프와 FL20S E-30 램프를 동시에 0.810^-7erg/에너지로 1일 1회씩 연속3회 조사하였다. 자외선 조사후에 자외선 조사부위에 시험제품을 1일에 3회씩 도포하였다. 3주 도포 후에 육안으로 색소침착도를 판정하였다. 결과는 하기의 표 2에 나타내었다.

위의 결과로부터,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코지산의 함량을 감소시키는 대신, 송이버섯추출물을 혼용함으로써(B제품), 코지산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A제품)보다, 피부색소 침착을 더 효과적으로 억제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시험예 2] 내용물 변색시험

[시험제품] 시험예 1에서와 동일한 제품으로 하였다.

[시험방법] 시험제품을 불투명 초자용기에 담아서, 45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항온조와, 5로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빛이 완전 차단된 냉장고에서 각각 1개월동안 보관하면서 변색정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를 표 3에 나타내었다.

위의 결과에서, 코지산만을 함유한 제품(A제품)은 5, 45에서 상당한 변색을 일으켰으며, 특히 45에서 매우 심하게 변색을 일으켰다. 그러나 코지산과 송이버섯추출물을 함께 함유한 제품의 경우(B제품) 5에서는 전혀 변색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다만 45에서 약간의 변색을 일으켰을 뿐이다. 이로써 송이버섯추출물은 그 자체 우수한 항산화작용을 갖고 있으며, 코지산을 송이버섯추출물과 혼용함으로써 코지산의 자동산화가 방지됨을 알 수 있다.

[시험예 3] 코지산 역가 감소 억제시험

[시험제품] 시험예 1에서와 동일한 제품으로 하였다.

[시험방법] 45로 유지되는 항온조에서 2주동안 보관한 것(A-1, B-1)과, 바로 제조한 시험제품(A,B)을 실험예 1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색소침착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표 4에 나타내었다.

위의 결과에서, 코지산 단독 함유 제품(A제품)의 경우 45의 항온조에서 2주 동안 보관한 후에는 피부색소 침착 억제효과가 감소되었지만, 코지산과 송이버섯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의 경우(B제품)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로써 코지산과 함께 송이버섯추출물을 혼용함으로써 송이버섯추출물의 항산화작용에 의해 코지산의 자동산화가 방지되어 코지산의 미백효과가 그대로 유지됨을 알 수 있다.

즉, 송이버섯추출물이 코지산의 역가감소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시험예 4] 피부자극시험

[시험제품] 시험예 1에서와 동일한 제품으로 하였다.

[시험방법] 폐쇄 첩포 시험방법으로 건강한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24시간동안 시험제품을 부착한 후 제거하여 피부자극 정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를 표 5에 나타내었다.

시험예 1 및 시험예 4의 결과로부터, 코지산과 함께 송이버섯추출물을 혼용함으로써 피부자극 없이 동일한 정도의 미백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하, 상기한 시험예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피부자극이 적고 상승된 미백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여러 제형의 미백화장료를 조성하여 제시한다. 그러나, 본 발명의 조성물이 하기의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유연화장수

[실시예 2]

영양화장수

[실시예 3]

영양크림

[실시예 4]

에센스

[실시예 5]

클렌징폼

[실시예 6]

팩

본 발명에 따르면, 코지산을 함유하는 미백화장료에 있어서, 코지산과 함께 송이버섯추출물을 함유함으로써 송이버섯추출물의 항산화작용에 의해 코지산의 갈변현상 및 역가감소 현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생체내의 천연 자외선 차단제인 류코 멜라닌을 형성함으로써 상승된 미백효과를 제공할 수 있고, 이로써 동일한 정도의 미백효과를 목적으로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코지산의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Claims (2)

1. 코지산을 함유하는 미백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코지산 0.0110중량, 및 송이버섯추출물 0.0150중량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화장료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미백화장료 조성물은 유연화장수, 수렴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마사지크림, 에센스, 아이크림, 아이에센스, 클렌징크림, 클렌징폼, 클렌징워터, 팩, 파우다, 보디로션, 보디크림, 보디오일, 보디에센스의 제형을 가짐을 특징으로하는 미백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