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50421B1 - 감귤꽃과 유채꽃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향수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감귤꽃 추출물(압솔루트) 및 유채꽃 추출물(압솔루트)을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는 신규한 향수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감귤꽃의 달콤한 향취와 유채꽃의 그린 취향이 적절히 어울려서 독특한 향취를 가지며, 감귤꽃과 유채꽃을 활용함으로써 자원 재활용 효과를 가지는 한편,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되어 제주도민의 소득 증대 및 외화 획득 효과를 가진다.

Description

감귤꽃과 유채꽃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향수 조성물

제1도는 본 발명에 의한 향수 조성물을 제조하는 공정을 나타낸 다이아그램이다.

본 발명은 제주도산 감귤꽃과 유채꽃으로부터 얻은 추출물을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는 향수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감귤은 인도를 포함한 동남 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중국, 유럽, 미국 및 일본 등지에서 품종개량과 재배가 성황을 이루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감귤이 재배되기 시작하였는지 알 수 없지만 제주도에서는 오래전부터 감귤을 재배하여 온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산 감귤꽃은 달콤한 향취를 가지고 있으며, 외국의 경우를 보면, 이태리, 프랑스 등지에서 오렌지 과실 및 그 꽃으로부터 추출물을 얻어내어 화장품의 향료 또는 각종 식품의 향신료로서 사용 및 수출되고 있으나, 제주도산 감귤꽃으로부터 추출물을 얻고자 하는 시도는 지금까지 없었으며, 더욱이 그 추출물을 활용한 상품 또한 없다.

유채는 시베리아가 원산지이며, 유럽,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남부 해안 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다. 유채꽃은 그린 향취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 중국, 일본 및 우리나라 등지에서 유채의 씨로부터 채종유를 채취하여 식품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그 꽃으로부터 추출물을 얻고자하는 시도는 없었으며, 이를 활용한 상품 또한 없다.

이와 같은 상황 하에서, 본 발명자들은 제주도로부터 감귤꽃과 유채꽃을 활용한 제주의 향기(향수)개발 용역을 수주받은 후, 감귤꽃 및 유채꽃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하여 광범위하고도 철저하게 연구하여 오던 중, 감귤꽃 및 유채꽃으로부터 얻은 추출물로써 향수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한, 감귤꽃 추출물 및 유채꽃 추출물을 함유하는 향수 조성물은 신규한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한 향수 조성물은 감귤꽃의 달콤한 향취와 유채꽃의 그린 취향이 적절히 어울려서 독특한 향취를 가지며, 제주에서 재배되는 감귤꽃과 유채꽃을 활용함으로써 자원 재활용 효과를 가지는 한편,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되어 제주도민의 소득 증대 및 외화 획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의한 향수 조성물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제조되어진다.

우선, 감귤꽃과 유채꽃을 각각 석유 에테르에 침지시켜 얻은 추출 여액을 얻은 후 이를 농축시켜서 얻은 감귤꽃 콘크리트(탄소수소 용매 추출물) 및 유채꽃 콘크리트를 다시 에틸 알콜에 용해시킨 후 저온에서 용출시켜 불용성 물질을 제거한 후 농축시켜서 감귤꽃 압솔루트(알콜 용매 추출물) 및 유채꽃 압솔루트를 얻는다.

상기와 같이 하여 제조된 감귤꽃 및 유채꽃 추출물을 로즈 오일, 자스민 오일, 레몬 오일, 벨가모트 오일, 시베트 오일 등과 혼합한 후, 상온에서 숙성시키고 에칠 알콜에 희석하여 저온에서 방치한 후, 불용성 침점물을 제거하고 수십일 동안 냉암소에서 숙성시킨다. 숙성된 혼합물을 95% 에칠 알콜을 사용하여 4배로 희석시키고 교반을 통하여 균일화시킨다. 희석된 용액을 10℃이하의 저온에서 10일간 방치하였으며, 그 결과 용해도가 낮은 성분들은 석출, 침전되게 된다. 여과지를 사용하여 석출된 침전물을 제거한 후 얻은 맑은 용액을 햇빛이 들지 않는 냉암소에서 40일간 숙성시킴으로써 독특한 향취를 주는 본 발명에 의한 향수가 제조되어진다. 제1도는 본 발명에 의한 향수 조성물을 제조하는 상기와 같은 공정을 개략적으로 보여주는 블록도이다.

본 발명에 의한 감귤꽃과 유채꽃 추출물을 함유하는 향수 조성물은 각각의 추출물을 단독으로 함유하였을 때에 비해 매우 독특한 향취를 발산할 수 있으며, 제주도의 정서에 가까운 향취를 줄 수 있다. 즉, 감귤꽃 추출물만을 함유할 경우는 달콤한 향취만이 너무 강하여 향수로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단순하며, 유채꽃 추출물만을 함유할 경우에는 그린취가 너무 강하여 향수로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자극적인 단점을 본 발명에 의해 극복할 수가 있다.

본 발명에 의한 향수 조성물은 감귤꽃 추출물과 유채꽃 추출물을 취향에 따라 그 함유 비율을 달리하여 제조할 수 있으나, 관능실험 결과, 감귤꽃 추출물과 유채꽃 추출물을 중량비 3 : 1로 배합하였을 경우 가장 독특하고, 제주도의 정서를 가장 장 느낄 수 있으며, 호감이 가는 향취를 발산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하, 실시예 및 실험예들을 통해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지만 실시예들이 본 발명을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참고예 1]

감귤꽃 추출물(압솔루트)의 제조

감귤꽃 100㎏에 석유 에테르 100∼150㎏을 채운뒤 1∼5시간 동안 침지시켜 가용성 성분을 용해시킨 다음 액층을 분리하였다. 나머지 잔사에 다시 석유 에테르를 채운뒤 침지시켜 가용성 액층을 분리해내는 작업을 1∼2회 반복하였다. 분리된 액층을 모두 모은뒤 30∼70℃에서 용매를 제거 농축하였다. 이때 0.1∼0.3㎏의 농축물(콘크리트)을 얻었다. 상기와 같이 하여 얻은 추출물에 95% 에칠 알콜 2㎏을 채운뒤 0∼10℃에서 방치한 후 여과하여 침전물을 제거한 다음 가열하여 알콜을 제거하였다. 이 때, 0.03∼0.08㎏의 감귤꽃 농축물(압솔루트)을 얻었다.

[참고예 2]

유채꽃 추출물(압솔루트)의 제조

감귤꽃 대신 유채꽃 100㎏을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1과 동일하게 실시하여 0.03∼0.08㎏의 농축물(압솔루트)을 얻었다.

[실시예 1∼5 및 비교예 1∼2]

향수 조성물의 제조

참고예1 및 참고예 2에서 얻어진 두가지 추출물(압솔루트)을 상기 표1에 나타난 비율로 배합한 후, 로즈 오일, 자스민 오일, 레몬 오일등과 혼합하여 상온에서 2일간 숙성시켰다. 숙성된 혼합물과 95%의 에칠 알콜을 1 : 3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희석시켰다. 희석된 용액을 10℃이하의 저온에서 10일간 방치시켜 용해도가 비교적 낮은 성분들이 석출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석출된 성분은 여과지를 사용하여 여과시켰다. 상기 혼합 용액의 향취를 조화시키기 위해서 냉암소에서 40일간 방치시켜 숙성시킨 결과 제주의 상쾌한 느낌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향취를 가진 향수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었다.

한편, 감귤꽃 추출물 또는 유채꽃 추출물 중 어느 하나만을 배합시키는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1∼5와 동일하게 실시하여 비교예 1∼2의 향수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험예 1]

관능실험

제주도를 찾아온 관광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예1∼5 및 비교예1∼2에 의해 제조된 향수 조성물을 사용하게 한 후, 피부 자극, 향의 지속성 및 향에 대한 만족도의 항목에 대하여 가장 좋은(많은)경우를 5, 가장 나쁜(적은) 경우를 0으로 항 점수를 주게 하여 그 평균값을 계산하였다. 그 결과 아래의 표와 같다.

상기 표에서 알수있는 바와 같이, 실시예 1∼5에 의한 본 발명의 향수 조성물과 비교예1∼2에 의한 감귤꽃 추출물 또는 유채꽃 추출물 중 어느 하나만을 함유하는 향수 조성물은 피부 자극 및 향의 지속성에 대해서는 별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향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감귤꽃 추출물과 유채꽃 추출물을 중량비 3 : 1로 함유하는 실시예5에 의한 향수 조성물은 매우 독특하고 제주도의 상쾌한 정서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향수 조성물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Claims (2)

1. 감귤꽃과 유채꽃을 각각 석유 에테르에 침지시켜 얻은 추출 여액을 농축시켜서 감귤꽃 콘크리트 및 유채꽃 콘크리트를 얻고, 이를 다시 에틸 알콜에 용해시킨 후 0∼10℃의 저온에서 용출시켜 침전물을 제거한 후 농축시켜 얻은 감귤꽃 추출물 및 유채꽃 추출물을 함유함을 특징으로하는 향수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감귤꽃 추출물과 유채꽃 추출물을 중량비 3 : 1의 비율로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는 향수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