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31235B1 - 폐 타이어를 이용한 법면 녹화공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폐 타이어를 이용한 법면 녹화공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그 처리문제가 커다란 골치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폐기되는 타이어를 가공한 다음 이들을 서로 결속시켜 법면블럭 대용으로 이용함으로서 공사비의 절감은 물론 사방효과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폐 타이어를 이용한 법면 녹화공법을 개시하는 것이다.

Description

폐 타이어를 이용한 법면 녹화공법

제1도는 본 발명의 법면 시공형태를 보인 단면 예시도.

제2도는 본 발명의 타이어 분리공정을 도시한 사시도.

제3도는 타이어의 일반적인 구조와 절취부를 예시한 단면도.

제4도는 타이어의 본 발명의 타이어 결속공정 예시도로서,

4a, 4b도는 타이어 몸체를 이용한 매트구조의 단면도.

4c도는 타이어 잔여분을 이용한 매트구조의 단면도.

본 발명은 폐 타이어를 이용한 법면 녹화공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그 처리문제가 커다란 골치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폐기되는 타이어를 가공한 다음 이들을 서로 결속시켜 법면블럭 대용으로 이용함으로서 공사비의 절감은 물론 사방효과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폐 타이어를 이용한 법면 녹화공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로나 주택, 공장 등 국토를 개발하는데에 있어서는 산지나 경사지에 절개 법면이 생기기 마련이며, 이같은 절개지에는 그 법면의 암반층을 흙으로 덮어 객토한 후 식생 녹화하는 방법으로 절개 법면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러한 법면의 녹화방법으로서, 지금까지는 절개면의 흙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멘트나 합성수지로 성형된 조립블럭을 격자형으로 조립한 후 그 사이에 흙을 채워 넣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잔디를 옮겨 심거나 파종하는 방법과, 암반위에 암반 전체가 덮힐 수 있도록 철망을 펼쳐 놓고 그 위에 접착제가 혼합된 식생용 토양을 객토한 후 다시 스프레이식으로 잔디 씨앗을 파종하는 방법이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양자의 방법 중 격자형의 블럭을 사용한 법면 녹화방법은, 식물의 생육이나 사방효과에 좋은 결과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이는 비교적 낮은 절개지에 한하여만 사용이 가능할 뿐 산악지형의 도로건설시 생기는 높고 넓은 암반 절개법면에는 적절히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경사가 급한 암반 절개법면의 경우에는 시공상의 많은 위험요소와 더불어 수분 공급의 부족으로 인해 녹화에도 적지 않은 어려움이 수반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같은 암반 절개법면에는 공사비의 증대와 고가 장비의 동원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프레이 방식의 객토공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는 실정에 있다.

뿐만 아니라, 도로 공사나 대지 조성시에 형성되는 절개지 또는 성토지 등의 경사진 법면으로부터 토사가 유출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경사면에 법면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법면보호용 식생판 또는 사방공사용의 식생대를 설치하고 있는데, 이러한 종래의 식생대는 시공이 까다롭고 사방효과를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것이었다.

즉, 법면상에 사방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잔디를 입히고 나서, 그 위에 잔디 보호용 덮개를 씌워 주어 이들 잔디가 충분히 뿌리를 내릴 때까지 오랜 시간을 보호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물을 공급해 주어 잔디가 마르지 않도록 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와 같이 견고히 시공을 하였다 하더라도 잔디가 미쳐 뿌리를 내리기도 전에 많은 량의 비가 쏟아지게 되면, 이러한 시공물들은 폭우에 저항하지 못한체 심하게 훼손됨으로서 소망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를 흔히 경험하고 있는 것이었으며, 설령 충분한 량의 비가 내렸다 할지라도 그 빗물을 저장하지 못한체 그대로 흘려 버리게 됨으로서 별도의 급수용역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폐기되는 타이어를 이용하여 소망의 매트를 구성한 후 여기에 객토를 실시하고 잔디를 식생함으로서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시키며, 시공의 간편성과 함께 공사비용의 절감을 가져오는 개선된 형태의 법면 녹화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매트의 형태로 구성되는 타이어 내부에 적량의 물을 보관함으로서 암반 절개지의 안정된 녹화가 짧은 시일내에 달성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상기의 목적들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수집한 폐 타이어의 한면을 절단하여 일측에 개방부가 형성되도록 가공하고, 이같은 가공 타이어들을 암반 절개면에 밀착시켜 쌓아 올리면서 서로 결속시켜 매트를 구성하며, 이들 결속된 타이어 매트의 표면에 다시 와이어 로우프를 설치하되 와이어 로우프의 상하 양단이 암반에 고정되도록 한 후, 상기 타이어 매트의 내부에 흙을 채워 넣어 객토한 다음, 그 위에 잔디 등을 식생함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면 중, 제1도는 본 발명의 법면 시공형태를 보인 단면 예시도이고, 제2도는 본 발명의 타이어 분리공정을 도시한 사시도이며, 제3도는 타이어의 일반적인 구조와 절취부를 예시한 단면도, 그리고 제4도는 본 발명의 타이어 결속공정 예시도로서, 폐 타이어를 이용한 본 발명의 법면녹화 공법은 수거된 폐 타이어(10)의 한면을 절단하여 일측에 개방부가 형성되도록 가공하는 타이어 절단공정과, 이같이 가공된 타이어(10)들을 암반 절개면(20)에 밀착시켜 쌓아 올리면서 서로를 결속시켜 매트(30)를 구성하는 타이어 조립공정과, 이들 결속된 타이어 매트(30)의 표면에 다시 와이어 로우프(32)를 설치하되 와이어 로우프의 상하 양단이 앵커(34)에 의해 암반상에 고정되도록 하는 와이어 로우프 결속공정과, 이와 같이 결속된 상기 타이어 매트(30)의 내부에 흙을 채워 넣어 객토를 실시하는 객토공정과, 그 위에 잔디 등을 식생하여 식생면을 형성하는 식생녹화공정으로 이루어진다.

*제1공정 : 타이어 분류 및 절단공정*

먼저 수거된 폐 타이어(10)를 크기와 종류별로 각기 분리한다.

분리된 타이어(10)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이는 타이어(10)의 내부에 삽입되어 있는 금속심재의 위치에 따라 절단할 위치와 형태가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타이어(10)의 분류작업이 끝나고 나면, 이어서 삽입되어 있는 심재의 위치를 고려하여 대형차용 타이어인 경우에는 제2도 및 제3a도에서와 같이 트레드의 중심부위를, 그리고 승용차용 타이어인 경우에는 제3b도에서와 같이 사이드 월 부분과 숄더 부분의 경계부를 각기 절단하여 주어 타이어(10)의 일측에 개방부가 형성될 수 있도록 가공한다.

*제2공정 : 타이어 조립공정*

상기 공정을 통해 소망의 형태로 가공된 타이어(10)를 경사진 암반 절개면(20)의 밑부분에서부터 차례로 쌓아 올리면서 서로 결속시켜 매트(30)의 형태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이 때 작업자는 법면의 밑바닥에 가공된 타이어(10)를 한줄로 배열한 다음 이들을 보울트(12) 또는 와이어로 서로 결합시켜 연결하는 것인데, 이들 결합시 보울트(12)를 일방향에서 단순히 조여 주는 것만으로도 상기 타이어(10)는 자체 보유의 신축성으로 인해 견고한 체결력을 보이게 된다.

이같은 타이어(10)의 조립방법들은 그 절개된 형태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 예로서, 타이어 트레드의 중심부위를 절개한 것이라면 제4a도에서와 같이 절개면이 상부로 위치하도록 배치하여야 그 내부에 소망의 물 저장공간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고, 제3b도에서와 같이 사이드 월 부분과 숄더 부분의 경계부를 각기 절단한 것이라면 제4b도에서와 같이 절개면을 밑으로 하여 결속시켜 줌으로서 그 내부에 일정한 량의 물이 언제나 고여 있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측면 일부를 절단하여 줌으로서 남게 되는 타이어 잔여부분(10a)은, 제4c도에서와 같이 2개를 좌우 대칭형을 이루도록 포개어 결속시켜 주어 그 내부에 소정의 공간을 확보하는 새로운 조립체를 제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 위에 다시 새로운 타이어(10)(10a)를 올려 놓고 보울트(12)로 체결하는 연속된 작업을 통해 소망의 매트(30) 구조를 형성한다.

이같은 매트 결속작업을 행함에 있어서 작업자는 사다리와 같은 별도의 작업도구를 준비함이 없이도 기조립된 타이어(10)(10a)를 차례로 밟고 올라가 상부 타이어에 지속적으로 체결할 수 있게 된다.

*제3공정 : 와이어 로우프 결속공정*

이렇게 결속된 상기 타이어 매트(30)는, 상호 충분한 결속력을 보유하는 것이지만 절개지의 경사가 심한 경우 매트 조립체 전체가 전방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므로 이를 보강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타이어 매트(30)의 표면에 와이어 로우프(32)를 일정 간격으로 거치시킨 다음, 이들 암반에 앵커(34)로 결속시켜 고정한다.

*제4공정 : 객토공정*

상기와 같이 와이어 로우프(32)의 결속이 끝나고 나면, 매트(30)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타이어(10)(10a)의 내부면에 흙을 채워 넣는다.

물론 견고하게 결합된 타이어(10)(10a)들 사이에도 흙을 충분히 채워 주어 일정 높이의 객토층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타이어 내부에 채워지는 흙이, 매트 형태로 가공된 타이어의 내측 홈부에 충분히 삽입됨으로서 타이어 매트(30)는 토사의 흘러내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제5공정 : 식생 녹화공정*

흙이 채워진 타이어(10)(10a)면에는 들잔디의 이식이나 수입잔디 또는 사방용 향토초종의 파종을 하여 발아, 생육케 함으로서 녹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이 때, 종자의 파종을 대신하여 식생대를 설치하는 것도 바람직한 것으로서, 식생대를 설치코자 하는 경우 별도의 고정수단이 없이도 소정의 크기, 다시 말해 타이어 내경보다 다소 크게 재단된 식생대를 타이어의 홈부에 끼워 넣어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식생 녹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타이어 면에 파종된 종자는 타이어의 내부에 고여 있는 물을 공급받게 되는 것이므로 일정 기간 물공급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는 경우일지라도 발육에 지장을 초래함이 없이 정상 발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상의 실시예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본 바와 같이 수집한 폐 타이어의 한면을 절단하여 일측에 개방부가 형성되도록 가공하고, 이 같은 가공 타이어들을 암반 절개면에 밀착시켜 쌓아 올리면서 서로 결속시켜 매트를 구성하며, 이들 결속된 타이어 매트의 표면에 다시 와이어 로우프를 설치하되 와이어 로우프의 상하 양단이 암반에 고정되도록 한 후, 상기 타이어 매트의 내부에 흙을 채워 넣어 객토한 다음, 그 위에 잔디등을 식생하게 되는 본 발명은, 폐기되는 타이어를 이용하여 소망의 매트를 구성한 후 여기에 객토를 실시하고 잔디를 식생함으로서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시키며, 시공의 간편성과 함께 공사비용의 절감효과를 가져오는 동시에, 매트의 형태로 구성되는 타이어 내부에 적량의 물을 보관함으로서 암반 절개지의 안정된 녹화를 짧은 시일내에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게 되는 등 여러가지의 장점을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Claims (1)

1. 수거된 폐 타이어의 한면을 절단하여 일측에 개방부가 형성되도록 가공하는 타이어 절단공정과; 이같이 가공된 타이어들을 암반 절개면에 밀착시켜 쌓아 올리면서 서로를 결속시켜 매트를 구성하는 타이어 조립공정과; 이들 결속된 타이어 매트의 표면에 다시 와이어 로우프를 설치하되 와이어 로우프의 상하 양단이 앵커에 의해 암반상에 고정되도록 하는 와이어 로우프 결속공정과; 이와 같이 결속된 상기 타이어 매트의 내부에 흙을 채워 넣어 객토를 실시하는 객토공정과; 그 위에 잔디 등을 식생하여 식생면을 형성하는 식생 녹화공정으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폐 타이어를 이용한 법면 녹화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