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226656B1

KR102226656B1 - 목본류 식생이 가능한 사면 녹화공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2226656B1
Application number: KR1020200095104A
Authority: KR
Inventors: 한남수
Original assignee: 한남수
Priority date: 2020-07-30
Filing date: 2020-07-30
Publication date: 2021-03-10

Abstract

본 발명은 호안, 해안 또는 절개지의 사면 안정화를 위한 녹화구조에 관한 것으로서, 절개사면에 미리 설정된 간격으로 굴착되는 다수 개의 구덩이(100); 상기 구덩이(100)가 형성된 절개사면의 표면에 펼쳐져 고정되면서 상기 절개사면을 덮는 철망(200); 상기 철망(200)의 일정 영역이 절개된 후 상기 철망(200)의 절개된 영역을 통하여 상기 구덩이(100) 내부에 설치되는 식생케이스(300); 및, 상기 식생케이스(300)가 설치된 후 상기 철망(200)의 절개된 영역을 다시 와이어로 결속하여 닫은 후 절개사면에 포설되어 상기 식생케이스(300)와 상기 철망(200)을 덮으면서 상기 구덩이(100)의 빈 곳을 채워주는 녹생토층(400);으로 구성되며, 상기 식생케이스(300)에는 목본류 식물이 선식생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목본류 식생이 가능한 사면 녹화구조 및 녹화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목본류 식생이 가능한 사면 녹화공법{Trees Growing Slope Area Greening Method}

본 발명은 목본류 식생이 가능한 사면 녹화공법에 관한 것으로서, 절개지 사면에 설치된 철망의 하부 구덩이에 선식생된 식생케이스를 설치하고 녹생토를 포설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도로의 신설이나 경사면을 절토한 후 건물을 신축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자연적인 지형을 절개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절개지 사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절개사면의 토양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녹화공법으로 시드스프레이(seed spray), 볏짚공법, 녹생토공법 등이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절개사면이 완만하고 절개지 토양이 양질의 토지인 경우에는 간단한 녹화공법으로 시드스프레이, 볏짚공법이 사용되고, 절개사면의 경사가 급하고 절개지 토양이 자갈층이나 풍암, 연암 등으로 되어 있어 녹화가 곤란한 경우에는 녹화토에 씨앗을 배합하여 만든 녹생토를 절개사면에 흡착시키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녹생토공법은 토목공사가 완료되어 정비된 절개지 경사면에 녹생토가 흘러내리지 않고 흡착될 수 있도록 도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절개사면에 능형망(철망)을 덮고 앙카핀을 타설하여 능형망을 지면에 고착시킨 후 그 상부에 녹화토와 씨앗을 배합한 녹생토를 고압으로 포설하여 일정한 두께(10 내지 15 ㎝)가 형성되도록 시공한다.

이러한 종래의 녹생토공법은 목본류의 식생이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그 이유는 녹화토에 초본류 씨앗과 목본류 씨앗을 혼합한 녹생토를 포설하면 초본류(풀)의 씨앗이 먼저 발아하여 생장함으로써 초본류의 그늘에 가려진 목본류 씨앗은 발아 및 생장이 불가능하게 된다.

또한 녹생토 시공 후 녹생토 시공면을 굴착하여 나무를 심는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절개면에 포설된 녹생토가 홍수 등에 의하여 유실될 위험성이 높아 시공이 곤란하다.

이와 같은 종래의 녹생토공법을 개선하여 녹생토 시공과 동시에 절개지 경사면에 나무가 식재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도2에 도시된 것처럼 등록특허 제10-1195210호(목본류 식생이 가능한 경사면 녹화구조 및 녹화공법)이 제안되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절개사면에 일정한 간격으로 굴착되는 다수 개의 구덩이(110); 절개사면을 덮는 것으로서 상기 구덩이(110)가 형성된 절개사면의 표면에 앙카핀(220)으로 고정되는 철망(210); 상기 구덩이(110)가 위치하는 상기 철망(210) 부위의 상부에 결속선(320)으로 고정되는 다수 개의 부직포식생백(310); 및, 절개사면에 포설되어 상기 부직포식생백(310)과 상기 철망(210)을 덮고 상기 구덩이(110)를 채워주는 녹생토층(410);으로 구성되되, 상기 부직포식생백(310)의 내부에는 목본류 식생용 녹생토(311)가 채워져 있고 미리 목본류 식물이 식재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나, 철망(210)에 결합되어 지표 위로 돌출된 부직포식생백(310)이 덮일 정도로 녹생토 포설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하는 바 포설 작업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구덩이(110) 상부에 부직포식생백(310)이 배치되어 부직포식생백(310) 하부측 구덩이(110) 내부에 녹생토가 충분히 포설되지 못하고 빈 공간으로 남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되었으며, 실재 시공한 결과 포설 후 집중 호우에 의하여 녹생토층(410)이 쉽게 유실되면서 부식포식생백(310)이 그대로 지표로 노출되고, 이로 인하여 미리 식재된 목본류 식물이 제대로 활착되어 자라지 못하고 메말라 죽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선행기술문헌]

등록특허 제10-1195210호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작된 본 발명은 녹생토 포설이 포함된 현장 시공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고, 집중 호우가 발생하더라도 목본류 식물이 선식생된 부직포식생백 주변의 토양(녹생토 포함)이 쉽게 유실되지 않아 식물의 활착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녹화공법을 제공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창작된 본 발명의 기술적 구성은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호안, 해안 또는 절개지의 사면 안정화를 위한 녹화공법에 관한 것으로서, 절개사면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다수 개의 구덩이(100)를 굴착하는 제1단계; 구덩이(100)가 굴착된 절개사면에 철망(200)을 덮고 앙카핀(210)으로 고정하는 제2단계; 구덩이(100)가 위치하는 철망(200)의 일부 영역을 절개하고 절개된 영역을 통하여 구덩이(100) 내부에 선식생된 목본류가 포함된 식생케이스(300)를 설치하고, 와이어로 절단된 철망(200)을 다시 결속하여 닫는 제3단계; 및, 식생케이스(300)에 선식생되어 식생케이스(300)의 상부로 돌출된 목본류를 덮어 포설되는 녹생토가 목본류에 닿지 않도록 보호하는 보호덮개(500)를 설치한 후, 절개사면에 녹생토를 포설하여 구덩이(110)의 빈 곳을 채우고 식생케이스(300) 및 철망(200)을 덮는 녹생토층(400)을 형성하며, 포설된 녹생토층(400)이 건조된 후 보호덮개(500)를 제거하는 제4단계;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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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명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기술적 효과가 있다.

첫째, 목본류 식물이 미리 식재된 식생케이스(300)를 절개사면의 구덩이(100) 내부에 설치하고, 구덩이(100)의 빈 공간 및 철망(200)이 덮힌 절개사면의 표면에 녹생토가 포설되어 녹생토층(400)이 형성됨으로써 선식생된 목본류(나무) 식물의 뿌리가 토양 깊숙이 생장하여 절개사면의 유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둘째, 식생케이스(300)를 철망(200) 하부의 구덩이(100) 내부에 설치함으로써, 식생케이스(300)가 철망(200)에 의하여 구덩이(100) 내부에 갇힌 상태를 유지하여 선식생된 목본류 식물의 뿌리가 토양 깊숙히 생장하여 활착되기 이전이라도 식생케이스(300)와 녹생토층(400)의 유실이나 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셋째, 식생케이스(300)를 철망(200)과 별도로 결속하지 않더라도 철망(200) 하부의 구덩이(100) 내부에 안착되어 유실이 방지될 수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시공이 가능하다.

넷째, 녹생토층(400)을 형성할 경우 식생케이스(300)로 채워진 구덩이(100)의 빈 공간과 절개사면 표면에 설치되는 철망(200)을 덮을 정도만 녹생토를 포설하면 충분한 바, 녹생토 포설 작업을 간편하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

도1 및 도2는 종래 기술을 도시한다.
도3은 본 발명의 전체 단면 구조를 예시적으로 도시한다.
도4는 본 발명의 식생케이스(300)의 구체적 실시예이다.
도5는 본 발명에 따른 시공 과정을 예시적으로 도시한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구체적 실시예를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한다.

본 발명은 호안, 해안 또는 절개지의 사면 안정화를 위한 녹화공법에 관한 것으로서, 도3에 도시된 것처럼 구덩이(100), 철망(200), 식생케이스(300), 및 녹생토층(400)을 형성하게 된다.

구덩이(100)는 절개사면에 미리 설정된 간격으로 굴착되며, 이웃하는 구덩이(100) 사이의 간격은 식생이 이루어질 목본류 식물의 종류(생장시 크기)를 고려하여 결정하게 되는데, 본 발명의 구체적 실시예에서는 간격을 5m 내외로 유지한다.

구덩이(100)는 절개가 완료된 절개사면에 미리 설정된 간격으로 굴착되는데 식생케이스(300)의 크기를 고려하여 적절한 크기(가로/세로/깊이)로 굴착하면 된다.(예를 들어, 가로/세로/깊이가 각각 60cm/60cm/30cm)

즉, 절개지의 토목공사가 완료되어 잘 정비된 절개사면에 굴착기를 이용하여 도3에 도시된 바와 같은 구덩이(100)를 만들고, 그 내부 공간에 식생케이스(300)가 안착된 후 빈 공간은 녹생토로 채워지면서 녹생토층(400)의 일부를 형성하게 된다.

철망(200)은 구덩이(100)가 형성된 절개사면의 표면에 펼쳐져 고정되면서 절개사면을 덮는다.

철망(200)은 절개사면을 덮어 절개사면의 유실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구덩이(100) 굴착이 완료된 절개사면의 표면에 철망(210)을 덮고 일정한 간격으로 앙카핀(210)을 타설하는 방법으로 철망(210)을 절개사면에 고정할 수 있다.

식생케이스(300)는 철망(200)을 고정시킨 후 구덩이(100)가 있는 영역의 철망(200)을 일부 절개(절단)한 후 철망(200)의 절개된 영역을 통하여 구덩이(100) 내부에 설치된다.

식생케이스(300)의 높이는 구덩이(100)의 깊이를 고려하여 이것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값이 되도록 제작한다.

식생케이스(300)는 도4에 도시된 것처럼 외부케이스(310), 식생용 부직포(320) 및 목본류 식생용 녹생토(330)로 구성되며, 선식생이 이루어지는 목본류 식물의 화분 역할을 하게 되어, 현장 시공을 위한 이송 과정에서도 선식생된 목본류 식물이 손상되지 않고 안전하게 운반될 수 있다.

외부케이스(310)는 상부가 개방된 그물망 상자 형태의 구조로서, 철망, 또는 폴리에틸렌(PE)이나 폴리프로필렌(PP)와 같은 다양한 합성수지로 제작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식생케이스(300)가 그물망 상자 형태로 제작됨으로써 식물이 자람에 따라 뿌리가 토양으로 뻗어나갈 수 있다.

식생용 부직포(320)는 외부케이스(310) 내부의 하부면 및 측면을 감싸도록 덮으면서 목본류 식생용 녹생토(330)를 담아두는 역할을 한다. 만약 이러한 식생용 부직포(320)가 없으면 목본류 식생용 녹생토(330)가 외부케이스(310)에 담겨질 수 없기 때문이다.

식생용 부직포(320)는 폴리에틸렌(PE)이나 폴리프로필렌(PP) 등의 합성수지로 제작되며, 식물의 뿌리가 뚫고 나와 활착이 가능한 두께를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데, 본 발명의 구체적 실시예에서는 120g/㎡ 이하의 얇은 부직포가 사용된다.

이러한 식생용 부직포(320)는 필요에 따라 외부케이스(310)의 형상과 대응하는 포대(bag)로 제작되어 사용될 수도 있고 단순히 부직포 시트(sheet)를 외부케이스(310) 내부에 깔아주는 방식이 될 수도 있는데, 포대 형태로 제작될 경우에는 식재되는 묘목이 통과할 수 있도록 상부면에 구멍이 천공되어야 하며, 단순히 부직포 시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목본류 식생용 녹생토(330)를 채운 후 목본류 식물의 묘목을 식재하고 묘목 주변을 부직포 시트로 적절히 덮는다.

목본류 식생용 녹생토(330)는 식생용 부직포(320)로 둘러싸인 공간에 채워지며, 이러한 목본류 식생용 녹생토(330)에 목본류 식물의 묘목이 식재되어 현장 시공이 이루어지기 전 어느 정도 생장이 이루어지게 된다.

즉, 식생케이스(300)에 목본류 식물을 식재하여 4-5개월 정도 뿌리가 식생케이스(300) 내부에 활착될 수 있을 정도까지 선식생이 이루어지고, 선식생이 이루어진 식생케이스(300)를 그대로 현장으로 운반하여 시공이 이루어지게 된다.

여기에 사용되는 녹생토는 일반적으로 나무의 생장촉진과 절개지 암벽녹화에 필요한 다량의 유기물과 지효성 비료질을 함유한 인공토를 의미하는데 필요에 따라 토양안정제가 함께 혼합되어 사용될 수도 있다.

식생용 부직포(320)의 재질이 부직포의 재질이 폴리에틸렌(PE) 또는 폴리프로필렌(PP)과 같은 합성수지인데, 흙속에서는 자외선 등으로부터 차단되어 부식되지 않으므로 절개사면의 토양 내부로 식물의 뿌리가 충분히 활착될 때까지 그 내부에 채워진 녹생토의 유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식생케이스(300)는 철망(200) 하부의 구덩이(100) 내부에 설치한 후 철망(200)의 절개된 영역을 다시 와이어로 결속하여 닫게 되는데, 이와 같은 방식으로 식생케이스(300)는 구덩이(100) 내부에 안착되어 유실이나 손상이 방지될 수 있다.

녹생토층(400)은 식생케이스(300)가 설치되고, 철망(200)의 절개된 영역을 다시 와이어로 결속하여 닫은 후 절개사면에 포설되어 식생케이스(300)와 철망(200)을 덮으면서 구덩이(100)의 빈 공간도 함께 채워준다.

이러한 녹생토도 나무의 생장촉진과 절개지 암벽녹화에 필요한 다량의 유기물과 지효성 비료질을 함유한 인공토를 의미하는데 사면 유실 방지를 위하여 토양안정제가 함께 혼합되어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녹생토층(400)의 두께는 철망(200)이 설치된 절개사면의 표면을 충분히 덮으면서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8 내지 10cm 정도가 되도록 포설하는데, 필요에 따라 초본류 종자와 혼합되어 포설될 수도 있다.

이하에서는 호안, 해안 또는 절개지의 사면 안정화를 위한 녹화공법을 살펴본다.

(1) 제1단계

절개지의 토목공사가 완료된 절개사면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다수 개의 구덩이(100)를 굴착하는 과정이다.

이웃하는 구덩이(100) 사이의 간격은 식생이 이루어질 목본류 식물의 종류(생장시 크기)를 고려하여 결정하고, 구덩이(100)의 크기(가로/세로/깊이)는 식생케이스(300)의 크기를 고려하여 결정한다.

(2) 제2단계

구덩이(100)가 굴착된 절개사면에 철망(200)을 덮고 앙카핀(210)으로 고정하는 과정이다.

철망(200)은 절개사면의 유실이나 낙석 등을 방지하고, 구덩이(100) 내부에 설치되는 식생케이스(300)의 유실을 방지함과 동시에 나중에 포설되는 녹생토층(400)의 부착력을 높이는 역할도 한다.

(3) 제3단계

구덩이(100)가 위치하는 철망(200)의 일부 영역을 절개하고 절개된 영역을 통하여 구덩이(100) 내부에 선식생된 목본류가 포함된 식생케이스(300)를 설치하고, 와이어로 절단된 철망(200)을 다시 결속하여 닫는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식생케이스(300)가 철망(200) 하부의 구덩이(100) 내부에 안착되는데, 구덩이(100) 내부에 식생케이스(300)를 설치하기 전에 미리 목본류 식물의 선식생이 이루어져야 한다.

(4) 제4단계

절개사면에 녹생토를 포설하여 구덩이(110)의 빈 곳을 채우고 식생케이스(300) 및 철망(200)을 덮는 녹생토층(400)을 형성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제4단계를 수행하기 전에 식생케이스(300)에 선식생되어 식생케이스(300)의 상부로 돌출된 목본류를 덮어 포설되는 녹생토가 목본류에 닿지 않도록 보호하는 보호덮개(500)를 설치하는 과정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며, 이러한 보호덮개(500)는 포설된 녹생토층(400)이 건조된 후(통상적으로 3-4일 경과) 제거하게 된다.

보호덮개(500)는 돌출된 목본류를 덮을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된 덮개가 사용될 수도 있고 단순히 비닐봉지를 사용하여 목본류를 덮을 수도 있다.

이와 같은 단계를 통하여 최종 녹화구조가 완성되며, 포설된 녹생토층(400)은 식생케이스(300) 내부에 채워진 목본류 식생용 녹생토(330)와 함께 목본류(나무)의 성장에 필요한 토양과 양분을 공급하게 된다.

상기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구체적 실시예를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보호범위가 반드시 이러한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본 발명의 기술적 요지를 변경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설계변경, 공지기술의 부가나 삭제, 단순한 수치한정 등의 경우에도 본 발명의 보호범위에 속함을 분명히 한다.

100:구덩이
200:철망
210:앙카핀
300:식생케이스
310:외부케이스
320:식생용 부직포
330:목본류 식생용 녹생토
400:녹생토층
500:보호덮개

Claims

호안, 해안 또는 절개지의 사면 안정화를 위한 녹화공법에 관한 것으로서,
절개사면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다수 개의 구덩이(100)를 굴착하는 제1단계;
구덩이(100)가 굴착된 절개사면에 철망(200)을 덮고 앙카핀(210)으로 고정하는 제2단계;
구덩이(100)가 위치하는 철망(200)의 일부 영역을 절개하고 절개된 영역을 통하여 구덩이(100) 내부에 선식생된 목본류가 포함된 식생케이스(300)를 설치하고, 와이어로 절단된 철망(200)을 다시 결속하여 닫는 제3단계; 및,
식생케이스(300)에 선식생되어 식생케이스(300)의 상부로 돌출된 목본류를 덮어 포설되는 녹생토가 목본류에 닿지 않도록 보호하는 보호덮개(500)를 설치한 후, 절개사면에 녹생토를 포설하여 구덩이(110)의 빈 곳을 채우고 식생케이스(300) 및 철망(200)을 덮는 녹생토층(400)을 형성하며, 포설된 녹생토층(400)이 건조된 후 보호덮개(500)를 제거하는 제4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목본류 식생이 가능한 사면 녹화공법.
제1항에서,
상기 식생케이스(300)는,
상부가 개방된 그물망 상자 형태의 외부케이스(310);
상기 외부케이스(310) 내부의 하부면 및 측면을 감싸도록 덮는 식생용 부직포(320); 및,
상기 식생용 부직포(320)로 둘러싸인 공간에 채워지며 미리 목본류 식물이 선식생되어 있는 목본류 식생용 녹생토(330);
를 포함하여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목본류 식생이 가능한 사면 녹화공법.
제2항에서,
상기 식생용 부직포(320)는,
상기 외부케이스(310)의 형상과 대응하는 포대(bag)로 제작되며, 선식생된 목본류 식물의 뿌리가 뚫고 나와 지면에 활착될 수 있는 정도의 두께를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목본류 식생이 가능한 사면 녹화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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