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30630B1 - 반발력이 우수한 폴리에스테르 직물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반발력이 우수한 폴리에스테르직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방법들은 반발력을 향상시키려면 촉감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단사섬도가 3∼7%데니어, 수출율이 7∼12%인 연신사와 비수수축율이 30%이상, 복굴절율이 0.04이상, 결정화도가 8%이하인 고배향 고수축 미연신사를 공기교락시킨 것을 300∼2000TPM으로 연사한 원사를 경사 또는 경,위사로 사용 제직한 것이다.

본 발명의 직물을 염새각공하면 촉감이 유연하고 부피감이 있으며 반발성이 우수한 직물을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은 의류용 원단제조에 활용한다.

Description

반발력이 우수한 폴리에스테르 직물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반발력이 우수한 폴리에스테르직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반발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종래의 방법은 첫째 경위사에 중연(中撚)이상의 연(撚)을 부여하여 제직한 후 감량기공에 의하여 유연한 촉감을 부여하는 방법인 바, 연수를 증가시킴에 따라 감량기공전의 촉감이 점점 딱딱하여지므로 간량융을 많이 올려야 하고 이에 따라 원단의 반발력이 감소되는 단점이 있다. 둘째로 단사섬도를 올려서 예를 들면 필라멘트당 섬도가 2데니어 이상의 원사를 주로 위사에 적용하면서 첫째 방법과 같이 일정 연수를 부여하여 제직하는 방법은 원하는 반발력은 얻을 수 있으나 촉감이 나빠지는 단점을 극복할 수 없었다. 셋째로 일반적으로 원단을 염색가공함에 있어 마지막 열세트 공정중에 폴리우레탄 수지나 아크릴계 수지 등을 물에 섞어 부착시킴으로서 원단의 반발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알려져 있으나 근본적으로 직물구조 개선에 의한 반발력의 향상이 아니므로 내세탁성이 문제가 되며 촉감을 해치는 단점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자 등은 이러한 촉감과 반발력의 상반되는 관계에 대하여 주시하여 연구를 거듭한 결과 본 발명에 이르게 된 것이다.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동일 폴리머로 제조한 원사에 있어서 굽힘강성(bending rigidity)은 단면굵기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섬도에 의한 반발력의 향상을 기하면서 감량율의 고저에 크게 관계치 않고 유연한 촉감을 나타내기 위하여 고배향 고수축 미연신사를 도입하였다. 즉, 필필라멘트당 섬도가 3∼7데니어, 좋게는 3∼6 데니어이고, 수축율이 7∼10%인 일반적인 연신사와 비수축율이 30%이상이고 복굴절율(△)이 0.04 이상이며 결정화도가 8%이하인 고배향 고수축 미연신사를 공기교락장치(interlace)에 의하여 합사하고 이 가공사를 300∼2000t/m의 연수로 연사한 후 이것을 경사 또는 위사로 사용하여 제직하고 일반적인 염색 가공법에 의하여 염색하면 유연하며 반발력이 우수한 폴리에스테르직물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코어부를 이루는 연신사의 섬도는 필라멘트당 3∼7데니어의 원사를 적용하여야 하는데 좋게는 필라멘트당 3∼6개의 원사를 적용하여야 하며 3데니어 미만에서는 반발력의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고 7데니어 초과시에는 원단의 반발력이 과도하여 원단 전체의 촉감이 딱딱하여지며 고수축 미연신사와의 공기교락성이 불량하여진다. 아울러 연신사의 비수수축율은 후술하는 고배향 고수축 미연신사의 수축율과 관계가 있는 바, 7% 미만인 경우는 고배향 고수축 미연신사의 수축율 차이가 거의 없어 부피감 향상의 효과가 없고 12%초과의 경우는 연지공정중 과다 수축하므로 후공정에서 자발신장하는 고배향 고수축 미연신사와의 수축율 차이가 없어진다. 또한 이펙트사로 사용하는 고배향 고수축 미연신사는 비수수축율이 30%이상(좋게는 50%이상), 복굴절율이 0.04이상(좋게는 0.043∼0.055)결정화도가 8%이하, 좋기로는 6%∼7%인 폴리에스테르사를 이용하는데 이러한 물성의 폴리에스테르사는 2500∼3500m/m의 속도로 방사하여 얻을 수 있다. 상기 코어(core)사와 이펙트(effect)사를 공기압 2∼5㎏f/㎠과 0.5∼2%의 과급율로 공기교락하고 이후 300∼2000t/m(좋게는 700∼1500t/m)의 연수로 연사하는데 이때 300t/m미만의 연수를 적용하면 두 원사간의 염차에 의한 표면의 불균일성을 제어하기 곤란하여 표면이 희끗희끗하게 염색되는 (통상 streaky라고 함)단점이 생기며, 2000t/m초과에서는 미연신사의 자발신장 특성에 의한 이수축효과의 발현이 현저히 감소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앞에서 공기교락공정은 생략할 수 있으나 이후 연사준비 공정에서 합사할 경우 합사장력을 일정하게 관리하기가 곤란하여 최종 가공원단에서 경사줄 발생의 확율이 높아지므로 공기교락 공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상기 연수로 연사후 70∼90℃의 온도로 연지(撚止)하면 고배향 고수축 미연신사의 고수축성이 세트(set)되어 이후 염색가공 공정중에 자발신장할 태세를 갖추게 된다. 위와같이 연사된 원사를 경사, 또는 경사 및 위사로 적용하여 제직후 일반적인 염색가공 공정 즉, 정련, 예비세트, 감량 염색, 파이널세트를 거침으로써 유연하고 부피감을 갖고 반발성이 우수한 직물의 제조가 가능하다. 만일 위사로만 적용시는 경사와의 염차에 의한 표면불균일성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실시예 1)

비수수축율이 8.5%인 75데니어 12필라멘트 폴리에스테르 연신사와 비수수축율이 69%이고 복굴절율이 0.048이며, 결정화도가 7.2%인 85 데니어 36필라멘트 폴리에스테르 미연신사를 공기압 3㎏f/㎠, 과급율 1.3%로 공기교락한 후 통상의 이태리 연사기에서 800t/m으로 연사한 후 85℃에서 연지하고 이원사를 경사 및 위사에 적용하여 경위사 밀도 120×70본/인치의 평직으로 제직한 후 통상의 정련, 예비세트, 감량, 염색, 파이널세트를 행하였다.

(실시예 2)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되 연신사의 섬도를 75데니어 24필라멘트 연신사를 적용하였다.

(비교예 1)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연신사의 섬도를 75데니어 36필라멘트 연신사를 적용하였다.

(비교예 2)

실시예 1의 연신사 대신에 동일 물성의 75데니어 8필라멘트 연신사를 적용하였다.

(비교예 3)

실시예 1의 두가지 원사를 공기교락하고 경사에는 무연(無撚), 위사에는 1500t/m의 연수를 적용하였다.

(비교예 4)

실시예 1의 두가지 원사를 경위사 2200t/m의 연을 적용하였다.

(비교예 5)

실시예 1의 두가지 원사를 공기교락하지 않고 연사준비 공정에서 합사하였다.

위의 실싱예와 비교예로 제조한 원단을 관능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교예 2의 경우 공기교락사의 외관이 불균일하여 연사시 작업성이 불량하였고 비교예 5의 경우 최종 가공 원단상에 결사줄(warp band)이 발생하였다.

Claims (1)

1. 비수수축율이 7∼12%이고 단사 섬도가 3∼7 데니어인 폴리에스터 연신사와 비수수축율이 30%이상이고 복굴절율이(△n)이 0.04이상이며, 결정화도가 8%이하인 폴리에스테르 고배향 고수축 미연신사를 합사한 후 300∼2000TPM의 연수(撚數)로 원사를 연사한 경사, 또는 경사 및 위사에 적용함을 특징으로 하는 반발력이 우수한 폴리에스테르직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