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10003581B1 - 가교폴리에티렌 절연 케이블의 접속부 절연체 형성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가교폴리에티렌 절연 케이블의 접속부 절연체 형성방법

제 1 도는 (a)(b)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접속부 절연체 형성 공정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케이블, 4 : 금형,

6 : 절연체, 10 : 내열성 테이프.

본 발명은 가교폴리에티렌(이하 XLPE라 약칭한다) 절연 케이블의 접속부 절연체 형성방법에 관한것이다. XLPE 절연케이블의 접속부에 절연층을 형성하는 최근의 방법은 케이블 절연체와 동질의 테이프를 감아서 형성하거나 금형을 사용하여 절연재료를 주입성형한 후 가열가교하여 케이블 절연체와 일체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절연체에서의 이물질은 전기적 성능을 크게 저하시키기 때문에 고압케이블에 대해서는 이물혼입의 우려가 비교적 적은금형을 이용한 절연체 형성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케이블의 접속부에 절연체를 형성하는 작업은 공간이 협소한 맨홀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접속장비의 소형화 및 취급의 간편화가 요구된다.

위와같이 접속장비의 축소 및 취급상의 간편화를 위하여 몰드 형성용 금형을 이용하여 가교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금형을 사용하여 주입성형하는 것과 가교공정을 동일공정으로 행하면 접속상 절연체 중에 기포가 발생하기 때문에 금형에 가열 용융된 XLPE를 주입하고 냉각후에 금형을 열어 성형체를 꺼낸후, 별도의 가류장비를 통하여 가열가교하는 방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때문에 가교장비의 취급상 장소의 협소를 느끼고 작업시간이 지연되는 등의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와같은 종래의 문제점에 대처하여 동일한 금형으로 주형과 가교가 가능하고 더욱이 기포가 없는 양호한 전기적 특성의 케이블 접속부 절연체 형성이 가능한 XLPE 절연케이블의 접속부 절연체 형성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위하여 접속부의 몰드 절연체 형상에 따른 금형을 제작하여 그 자체에 수지주입구 및 배출구를 가진 2분할 금형을 케이블 접속부 주위에 설치한 뒤, 금형의 수지주입구를 통해 가열용융된 가교 폴리에티렌 수지를 주입냉각 시킨뒤, 금형을 해체하고 성형된 접속부 절연체의 표면을 내열성 테이프로 감고 그 주위에 다시 금형을 조립하여 단계적으로 승온하면서 배출구의 밸브를 열어 온도 팽창에 의한 절연체의 잉여분을 배출하고, 냉각시에는 배출구에 질소 가스를 압입시켜 주도록 하는 것이다.

이하에서 실시예에 의거 상세히 설명코자 한다.

제 1 도(a)는 본 발명의 제1공정인 접속부 절연체 제조공정으로서, XLPE 절연케이블(1)의 도체접속부(2)위에 반도전층(3)을 설치한후, 그 주위에 몰드 형성용 금형(4)을 설치하고 전기히터(5)로 금형을 예열시킨 상태에서 수지압출기(7)로서 주입구(8)를 통해 금형내로 가열용융된 XLPE 수지(6)를 주입하고 잉여분을 배출구(9)로 배출시켜서 접속부 절연체를 형성한다.

제 1 도(b)는 본 발명의 제2공정인 가교공정으로서, 수지주입이 끝나면 금형을 열고 내부에 형성된 접속부 절연체의 표면을 샌드페이퍼등으로 마무리 한후, 형성된 절연체(6)의 표면 둘레에 내열성 테이프(10)를 감고, 그 주위에 몰드 형성용 금형(4)을 취부하여 히터로서 가열가교하는 것이다.

이때 금형의 가열은 전기히터에 의해서 실시하는데 1차로 접속상 절연체가 용융이 가능한 100℃-120℃범위에서 2-4시간정도 가열하여 충분히 용융하고난뒤 2차로 XLPE가 가교가 가능한 150℃이상으로 승온하여 가열가교한다.

단계적으로 승온하는 것은 이하의 이유에 기인한다. 즉, 금형의 온도를 직접적으로 150℃이상 가열하면 접속상 절연체의 표면은 가교되고 내부는 용융도 되지않는 상태이기에, 절연체 내부의 기포나 가교시 생기는 반응물이 배출되지 않아 절연체에 기포발생의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충분히 용융된 상태에서 가교를 실시하면 이상의 문제점이 개선된다.

가열시 수지주입구(8)나 배출구(9)를 열어 온도팽창에 의해 잉여의 절연체와 함께 절연체 내부의 기포를 배출하지 않으면 역시 기포발생의 요인이 된다. 이로서 절연체 표면에 내열성 테이프를 감은 이유가 설명된다.

내열성 테이프를 감지 않으면 팽창된 절연체와 금형이 밀착되어 절연체 내부기포의 유통로가 없어서 절연체 표면 근처에 큰 기포가 발생하기에 테이프를 감아서 기포의 유통로를 형성시켜 주어야 한다. 또 금형과 절연체 사이가 분리되지 않으면 다음 금형 해체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상과 같이 가열가교작업이 끝난후 냉각시에는 수지주입구와 배출구를 차단하고 1개의 배출구에 질소가스가 충진된 가압펄프를 연결하여 질소가스를 금형내에 주입한다. 질소가스를 주입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보통냉각이 진행되면 절연체의 수축에 의하여 금형내부의 압력이 저하한다. 이상태에서 절연체 내부에 기포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데 질소가스를 주입하여 압력저하를 방지함과 동시에 절연체 내부의 잔존 기포를 내열성 테이프의 공기 유통로로 통하여 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같이 하여 주입된 XLPE가 경화될때 금형을 개방하여 케이블 접속부 절연체를 얻는다.

이상과 같이 설명한 본 발명에의하면 XLPE 절연 케이블 접속에서의 금형몰드 공법에서 특별한 가교장비가 없이 금형만으로 기포가 없고 전기적 성능이 우수한 접속부 절연체를 얻을 수 있는 특출한 효과가 있다.

Claims (2)

1. 고압가교폴리에티렌 절연 케이블의 접속부위에 금형을 설치하여 가열용융된 가교폴리에티렌 수지를 주입성형토록하는 통상의 것에 있어서, 케이블 접속부위에 형성된 절연체의 표면 전 둘레에 공기의 유통로 형성을 위한 내열성 테이프를 감은 뒤, 그 주위에 재차 금형을 결합시키고 소정온도로 일정시간동안 단계적으로 승온가열하면서 수지주입구와 배출구를 열어 온도 팽창에 의한 잉여절연체를 배출시킨 뒤, 냉각시 배출구에 질소가스를 압입하여 기포발생을 방지토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가교폴리에티렌 절연 케이블의 접속부 절연체 형성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절연체를 감싸고있는 금형의 가열은 1차고 100℃-120℃의 범위내에서 2-4시간 가열하고, 2차로 150℃이상으로 승온가열함을 특징으로 하는 가교폴리에티렌 절연 케이블의 접속부 절연체 형성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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