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00007093B1 - 장식용 모조진주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발명의 명칭]

장식용 모조진주의 제조방법

[발명의 상세한 셜명]

본 발명은 귀걸이, 목걸이, 반지, 팔찌 등의 각종 장신구 및 악세사리를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는 모조진주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천연진주와 같은 또는 그 이상의 은은한 무지개빛을 띄는 모조진주의 제조방법에관한 것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모조진구는 색상과 광채가 천연진주보다 떨어지는 결점이 있으며, 특히 천연진주와 같이 은은한 무지개빛을 발하지 못하기 매문에, 모조진주로는 고급제품을 만들 수가 없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종래의 모조진주의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굴절율이 다른 수지를 서로 혼합하여, 진주효과를 내는 방법.

(2) 투명 합성수지에 진주박 등을 혼합한 후, 사출 성형하여 진주효과를 내는 방법.

(3) 합성수지나 유리 등으로 원하는 형태를 만든다음 그 표면에 진주박을 배합한 락카 등으로 도장하는방법.

이상의 방법중에서 (1)의 방법은 굴절율의 차이가 있는 수지를 선별해야 하고, 또한 혼합비율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며, 진주광택이 매우 미흡한 결점이 있다. (2)의 방법은 합성수지에 진주박을 균일하게 분산시켜야 하며, 진주효과를 좋게하기 위해서는 진주박을 다량 혼합해야 하는 결점이 있으며 사출성형한 제품이기 패문에 천연진주보다 광택이 많이 떨어지는 결점이 있다. 종래의 특허문헌중에서 특허공고 제68-53호는 진주안료를 배합한 폴리에스텔 수지로 도장하는데 있어서, 폴리에스텔 수지에 색소, 경화제등을 가하고 35。-55℃의 열풍으로 경화시키고, 경화직전에 물리적인 충격을 주어 반짝이는 효과를 얻도록 하는 진주안료를 배합한 폴리에스텔 수지의 도장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투명 합성수지에 진주박을 혼합하여 열경화시킨 것으로서, (2)의 방법과 유사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와같은 방법의 제품은 은은한 빛이 전혀없다. (3)의 방법은 현재 업계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으로서 상기 (1),(2)의 방법보다는 좋지만, 천연진주와 같이 은은한 무지개빛을 띄게하지 못하는 결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방법의 결점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특히 상기 (3)방법을 개량한 것이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하여 설명한다.

모조진주에 사용되는 진주안료로는 생선 비늘에서 얻은 편상의 구아닌 결정이 있다. 청어, 갈치 등의 생선 비늘은 길이 20-30미크론 폭 2-4이크론 정도의 구아닌 결정과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로부터 효소나 용제등으로 단백질을 제거, 정제하여 구아닌 결정을 얻는다. 이러한 구아닌 결정은 채취에 어려움이 많으며 정제과정이 복잡하고 고가이다. 또한 염기성 탄산납(2PbCO₃Pb(OH)₂)이나 비스머스염 등도 진주안료로 사용되고 있는데, 염기성 탄산납은 5-20미크론 정도의 판상 6각결정체로서 양산이 가능하고 값이 저렴하며, 빛의 반사가 균일하게 이루어져 광택이 우수하다.

이외에, 운모분말을 이산화티탄이나 비스머스염으로 표면처리, 즉 코팅하여 진주안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락카는 공지의 방법으로 만든 것으로서, 초아연등의 셀룰로스유도체를 부틸아세테이트, 아밀아세테이트, 아세톤 메틸 아세테이트 등의 용매에 녹여 만든다.

상기와 같은 진주안료를 락카에 균일하게 분산시키고, 이것을 분무나 침지방법에 의해 합성수지 등으로된 구슬등의 표면에 도포한 다음, 30-50℃에서 20-40분간 용제를 증발시켜 건조한다. 이와같은 과정을 수회 반복하면 구슬 등의 표면이 적당한 두께의 진주안료 피막으로 도포되어 진주빛 광택을 갖는다.

이상과 같은 방법에 의해 제조된 모조진주는 대부분 백색반투명의 광택을 내며, 특정색상을 원할 경우에는 용제에 유용성 염료를 용해시켜 함께 도장함으로써 원하는 색상을 얻을 수 있으나 특정단색의 인위적인 색상만 얻어질뿐, 천연진주에서 볼수 있는 은은하고도 심도 깊은 무지개색은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본 발명자는 천연진주와 같은 또는 그 이상의 은은한 무지개빛을 발하는 모조진주를 만들기 위하여 연구를 거듭한 결과 다음과 같은 방법을 창안하게 되었다.

먼저, 상기의 공지방법과 같이, 압출 또는 사출성형된 목적물을 상술한 바와같은 진주안료를 분산시킨 락카로 1 내지 5회 도포하고 건조시켜 일반적인 모조진주를 만든 다음, 이것을 다시 미세한 분말, 예를들면 운모분말, 탈크(talc)분말, 또는 통상의 진주안료 등으로 표면을 연마한다. 이와같이 연마하면 진주안료 코팅막이 균일하고 매끄럽게 된다.

그러나, 진주코팅막에 흠집이 생기면 안되므로 연마에 많은 주의를 요하며, 따라서 이러한 연마는 종래의 모조진주의 제조에 있어서는 금기로 되어왔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와갇이 연마된 모조진주를 투명락카로 재차 코딩해주면 종래의 모조진주에서는 볼수 없는 진주광택과 무지개빛을 띄게된다.

이와같은 본 발명의 모조진주는 천연진주와 같이 심도깊은 은은한-무지개빛이 나타나기 매문에 우아하고 품위있는 장신구, 악세사리 등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에 관해 설명한다.

[실시예 1]

합성수지로된 구(球)체에 염기성 탄산납이 혼합 분산된 락카를 코팅하여 30℃에서 35분간 건조시키는 진주안료 락카의 코팅과 건조공정을 3회 반복한 다음 표면을 운모분말로 골고루 연마한 후 투명락카로 재차 코팅한 후 상온에서 40분간 건조시켰다. 그 결과 얻은 모조진주는 일반 모조진주와는 달리 천연진주와 같은 은은한 무지개빛을 띄고 있었다.

[실시예 2]

합성수지로된 귀걸이를 정제된 구아닌을 분산시킨 락카로 코팅한 후 40℃에서 20분간 건조시킨 다음, 그 표면을 염기성 탄산납으로 연마한 후 투명락카로 재차 코팅하고 상온에서 30분간 건조시켰다. 그 결과 얻은 제품은 천연진주와 같은 은은한 무지개빛을 띄고 있었다.

[실시예 3]

유리로된 구체에 비스머스염을 분산시킨 락카를 코팅하여 상온에서 40분간 건조시킨 다음 표면을 운모분말로 연마한 후 투명락카로 재차 코팅하여 상온에서 30분간 건조시켰다. 그 결과 얻은 모조진주는 천연진주와 같은 은은한 무지개빛을 띄고 있었다.

[실시예 4]

합성수지로된 반지를 염기성탄산납이 분산된 락카에 침지시켜 코팅 처리한 후, 50℃에서 20분간 건조시키는 것을 3회 반복한 다음 표면을 비스머스염으로 연마하고 다시 투명락카로 재차 코팅하여 30℃에서 30분간 건조시켰다. 그 결과 얻은 제품은 천연진주와 같은 은은한 무지개빛을 띄고 있었다.

Claims (2)

1. 합성수지 또는 유리 등으로 만든 장식용 물체를 진주안료가 혼합분산된 락카로 코팅하여 모조진주를 만드는데 있어서, 모조진주 표면의 진주안료 코팅막을 미세한 분말로 연마한 후 투명락카로 재차 코팅함을 특징으로 하는 모조진주의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미세한 분말은 운모, 탈크, 염기성 탄산납 또는 비스머스염임을 특징으로 하는 모조진주의 졔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