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00005575B1 - 폴리아미드섬유포지의 수축가공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폴리아미드 섬유포지의 수축가공법

본 발명은 위생적이며 우아한 요철 무늬를 가지는 폴리아미드 직, 편물의 수축가공법에 관한 것으로서, 요철 부분이 딱딱했던 종래의 직, 편물과는 달리, 인날부분이든 비인날부분이든간에 유연성이 풍부하고, 소위 체적 변화가 풍부하며, 요철이 있는 무늬 모양의 것을 제공할 수 있으며, 특히 사용약제의 잔류로 인한 피부 장해를 일으키지 않으며 의류용 이외의 인테리어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 본 발명으로 처리한 다음 나일론용 산성염료로 염색함으로서 인날부와 비인날부간에 색조 차이가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폴리아미드 섬유포지의 수축가공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 여러 가지 섬유를 소재로 한 직물, 편물에 외관 및 촉감상으로 요철(凹凸) 변화를 부여하기 위한 수축가공법으로는 기계 또는 물리 화학적인 많은 방법이 알려져 있으며, 그 처리로는 수축가공, 립플가공 등의 명칭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떤 것이든간에 석커직물의 유사품이다. 또 포지를 일정한 모양의 형(型)으로 가열, 가압하여 압축하는 엠보스 가공도 같은 효과를 부여하고 있다.

상기한 수축가공은 가공중에 모양의 윤곽이 불명료한 점, 이것을 명료하게 하였을 때 주어진 압력과 온도에 의하여 경화하든가 강도 저하를 일으키는 결점이 있으며 또 불필요한 광택을 일으키고 또 장치 비용이 많이 드는 결점이 있다.

물리 화학적처리법으로는 대상 포지를 구성하는 섬유에 대하여 팽윤이나 용해 작용을 일으키는 약제를 포함하는 날염호를 만들고, 이 날염호를 포위에 모양인날하고 건조시키는 방법이 채용되고 있으며 이것과는 반대로 미리 포지상에 상기 약제를 지지하는 물질로 모양을 인날하고 이어서 이 약제로 처리하는 방법이 실시되고 있으나 이 방법들은 처리제의 대부분이 잔류하기 때문에 이것을 제거하기 위하여 고열처리를 하거나 열수처리를 실시하게 된다. 그러나 전자는 포지를 경화시키며, 염색물인 경우에는 염료의 승화를 일으켜서 세탁견뢰도를 저하시키며, 후자의 경우 호제는 탈락하지만 팽윤용해제등은 강고하게 잔류하여서 의료위생상 문제가 되고 소비자의 불만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다.

본 발명은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다.

의료(衣料)로 사용되는 직, 편물은 연하고 몸에 친숙하여야 하며 또 요철이 있더라도 탄성을 잃지 않고 체적변화가 있는 것이라야 한다.

상기 조건외에 필요 이상의 광택이 있어서는 섬유 본래의 우아한 광택을 해치게 된다.

또 물리 화학적 처리에 사용되는 팽윤제, 용해제는 일반적으로 메틸나프탈렌계, 디페닐계, 클로로벤젠계, 오르토페닐페놀계(OPP-Na)염, 살칠산메틸, 안식향산, 디메틸프탈레이트 등을 인날될 수 있는 날염제에 첨가하고 이것을 나일론 직, 편물에 날염하고 건조-고온열처리하여 섬유와 반응시키고 필요하면 염색하므로 요철감 있는 포지가 얻어진다. 그러나 이와 같은 캐리어 성분이 포지에 잔존하는 경우에 위생상으로 좋지 않다.

예를 들면 나일론 75d 터프터를 사용 p-페닐페놀 30부, 파인검(일본 다이이찌 공업체)(12%) 50부, 물 20부로 된 인날호로 인날하고 건조 후 180℃에서 3분간의 큐어링을 행한 다음 섬유와의 반응을 측정하고, 캐리어를 탈락시키기 위하여 합금속염료로 95℃에서 60분간 염색하고 이산화티오뇨소 3g/l 가성보다 3g/l 욕비 1:40, PH:13의 처리를 하고 3회의 수세를 하였다.

이 시료 5g을 채취하고 용매로 벤젠 2, 에탄올 1의 비율로 된 액 150ml 내에서 4시간 환류시키고 용매를 농축하여 가스크로마토그래피에서 측정한 결과 120-130ppm이 추출되어 완전 제거하는 것이 지극히 곤란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발명의 수축가공법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폴리아미드 직, 편물에 클로로아세틱애시드가 함유된 호()로 임의의 모양을 인날하고, 이어서 포화가열 증기로 처리하든가, 경, 위방향으로 장력을 가함이 없이 원적외선 건조처리를 하여서 인날모양부분과 비인날모양부분에 해당되는 각각의 포지부분간의 수축차에 의하여 요철 모양을 현출시킨 다음에 처리제를 탈락시키는 수축가공법이다.

종래에 폴리아미드 섬유를 팽윤 내지는 용해시키는 약제는 폴리에스텔 섬유, 폴리아크릴 섬유 및 초산셀루로즈에스텔 섬유 등에서 이미 같이 사용되는 것으로서, β-나프톨, 석탄산, 메타크레졸, 레졸신, 오르토페닐페놀 및 이들의 알카리 금속염등과 같은 페놀류와, 벤질알콜, 페닐에틸알콜, 글리세린, 폴리에틸렌글리콜 등의 알콜류와, β-나프톨메틸에텔, 페네톨, 폴리옥시에틸렌탄화수소에텔 등의 에텔류와, 벤조페논, 시크로헥산 등의 케톤류와, 살칠산, 나프탈린 칼본산, 안식향산 등의 유기산류와, 살칠산페닐, 살칠산메틸, 안식향산글리셀라이드, 트리크레질포스페이트, 테레프탈산디부칠, 폴리옥시에틸렌 지방산 에스텔 등의 에스텔류와, 파라톨루엔술포아마이드, 스테아릴아마이드, 폴리옥시에틸렌유기산아마이드 등의 애시드아마이드류와, 메틸나프탈린, 메틸벤질아민, 트리클로로벤젠, 파라아니지딘 등의 탄화수소 또는 그 유도체와, 에틸렌카보네이트, 디메틸술포옥사이드 등을 들 수 있다.

상기 약제들은 알려진 바와 같이 비점, 융점이 높은 것은 그 냄새를 제거하려면 구성소재 자체가 경화하고 또 섬유의 융점에 가까운 것은 사용할 수 없다.

아울러 물에 용해성이 좋은 것은 팽윤에 의한 요철 효과, 즉 수축율이 적으며, 반대로 물에 용해성이 나쁜 것은 그것의 제거가 곤란하고, 특히 의료 위생면으로 볼 때 이 약제의 제거는 공업적으로 지극히 어려우므로 본 발명에서는 클로로아세틱애시드를 선정하였다.

클로로아세틱애시드는 융점 50-60℃, 비점 188℃이고 물에 대한 용해성이 커서 폴리아미드 섬유에 반응시킨 다음 온탕에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또 후 공정인 염색에 전연 영향을 주지 않는 이점이 있다.

본 발명은 클로로아세틱애시드를 함유한 호제로 임의의 모양을 인날하고 포화가열 수증기로 처리하는 방법이지만 통상의 팽윤제나 용해제를 사용하는 것은 건조열처리만을 실시하는 바, 이때 사용약제가 내부까지 침투함이 없이 직, 편물 표면에서만 집중적으로 반응하여 장기간 착용하거나 세탁을 여러번 하게 되면 요철감이 상실되는 결점이 있다.

이 때문에 본 발명에서는 섬유 내부 침투를 기하기 위하여 포화가열 증기중에서 처리하였으며 또한 원적외선 처리에 의하여 내부 침투 약제의 이동을 방지하였으며 동시에 경, 위사방향으로 장력을 주더라도 발현된 요철이 없어지지 않도록 하였다.

[실시예 1]

모노클로로아세틱애시드(50%) 50부와 구아검호 50부로 날염호의 점도가 15,000cps가 되도록 조정한 다음 이 날염호로써 경사 50d/17f, 위사 70d/24f, 제직밀도 87본/인치로 제직한 터프터에 인날한 다음, 이것을 100℃ 10분간 포화가열 증기에 통과시키고, 다음에 위사방향으로 무장력이 되게 하기 위하여 연신함이 없이 원적외선 건조기를 구비한 건조기에서 30초간 내부 반응을 일으키며, 180℃에서 3분간 건조하고, 액류염색기에서 산성 염료로 염색하였다. 그 결과 표면에 요철이 있고 인날부분이 농염된 것이 얻어졌다.

Claims (2)

1. 폴리아미드 섬유의 직, 편물에 클로로아세틱애시드를 포함하는 날염호로써 임의의 모양을 인날한 다음 포화가열 증기에 통과시키고, 경, 위방향으로 장력을 주지 않는 원적외선 건조기에서 건조한 다음 온탕에서 처리하는 폴리아미드 섬유포지의 수축가공법.
2. 제1항에 있어서, 온탕 처리가 액류염색기에서 산성 염료로 염색하는 것인 폴리아미드 섬유포지의 수축가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