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10029919A - 응급상황을 위한 도로관리 시스템 - Google Patents

Abstract

응급상황을 위한 도로관리 시스템이 개시된다. 본 도로관리 시스템은, 응급차량의 현재 위치와 상기 응급차량의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수신하고, 상기 응급차량으로 상기 목적지까지의 경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재 서버; 및 상기 방재 서버로부터 수신된 정보를 토대로, 상기 응급차량의 위치부터 상기 목적지까지의 경로 상에 위치한 신호등들과 조명들을 제어하는 도로관리 서버;를 포함한다. 이에 의해, 응급차량의 현재 위치와 응급차량의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수신하여 응급차량으로 경로를 제공하고 제공한 경로 상의 신호등을 제어함으로써, 응급차량의 입장에서는 스스로 경로를 확보할 필요없이 방재 센터에서 제공한 경로를 통해 환자의 이송에만 집중한 채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며, 신호체계를 거스르지 않고 이동이 가능하게 되어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일반차량의 입장에서도 신호체계를 신뢰하였음에도 발생될 수 있는 불의의 과실이나 불의의 사고가 방지될 수 있게 된다.

Description

응급상황을 위한 도로관리 시스템{Road management system for emergencies}

본 발명은 응급상황을 위한 도로관리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신호등과 조명을 제어하여 응급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도로관리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부상자나 환자 등을 병원으로 긴급 수송하기 위해 장비된 구급차는, 목적의 특성상 촌각을 다투는 경우를 자주 자기게 된다. 따라서, 구급차의 경우 적색불에 주행하거나 중앙선을 침범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된다.

도로교통법은 긴급자동차에 대해 우선통행 및 특례를 규정하고 있으나 관련 기준이 부재하여 실제 사고시에는 일반자동차 사고에 준하는 경향이 존재하고는 했다.

이를 위해 최근 자동차 과실비율 인정기준이 개정되어, 청색불에 직진하는 차량과 긴급상황으로 적색불에 직진하는 구급차가 부딪치는 경우에 구급차의 과실비율이 40%로 정해지고, 구급차가 업무수행을 위한 역주행이었더라도 과실 책임이 60%에 그치도록 변경되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과실비율 인정기준은 구급차와 일반 차량 간의 사고가 발생된 후에 과실을 정하는 문제에 불과할 뿐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거나 경감시키는 문제라고 볼 수는 없으며, 구급차로서는 여전히 과실 비율을 가지고 있다는 부담이 남아있어 본연의 목적에 따른 업무수행에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된다.

즉, 과실비율 인정기준이 변경되었더라도, 현재로서는 운전자의 양심이나 윤리의식, 그리고, 사회적인 여론 형성이라는 불확실한 개념에 기댈 수 밖에 없다는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게 된다.

이에, 구급차 입장에서 위험부담을 최소화한 상태로 업무수행이 가능하게 되고, 일반 차량 입장에서 예기치 못한 억울한 손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도로교통 시스템 면에서의 개선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한국등록특허 제10-2016537호 (도로 및 터널에 설치되어 있는 CCTV 영상을 기반으로 교통을 제어하는 제어 시스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응급차량의 이동경로 상의 신호등을 제어하여 응급차량의 신속한 이동이 보장되도록 하고, 응급차량의 이동경로 상의 조명을 제어하여 일반 차량으로 하여금 응급상황이 발생되었음을 주지시키고 불의의 과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응급상황을 위한 도로관리 시스템을 제공함에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응급상황을 위한 도로관리 시스템은, 응급차량의 현재 위치와 상기 응급차량의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수신하고, 상기 응급차량으로 상기 목적지까지의 경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재 서버; 및 상기 방재 서버로부터 수신된 정보를 토대로, 상기 응급차량의 위치부터 상기 목적지까지의 경로 상에 위치한 신호등들과 조명들을 제어하는 도로관리 서버;를 포함한다.

여기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경로 상에 위치한 신호등들을 제어하여, 상기 응급차량이 상기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가는 타이밍에 신호등마다 청신호가 점등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경로 상에 위치한 조명들을 제어하여, 상기 제어되고 있는 조명들이 배치된 경로를 따라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갈 예정임이 표시되도록 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경로 상에 위치한 조명들이 방향성을 나타내도록 제어하여,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갈 방향이 표시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경로 상에 위치한 조명들이 모두 점등된 상태에서,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갈 방향으로 각 조명이 순차적으로 소등된 후 점등되도록 하여 상기 방향성을 나타내도록 제어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방재 서버로부터 상기 응급차량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하여 상기 응급차량의 현재 속도를 추출하고, 상기 응급차량의 현재 속도, 상기 실시간 위치에서의 차량 혼잡도, 그리고, 남은 경로 상의 차량 혼잡도를 기반으로 상기 응급차량의 남은 경로별 예상 속도를 추출하며, 상기 예상 속도를 기반으로 상기 경로 상에 위치한 조명마다 소등된 후 점등되는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제1 조명이 위치한 지점에서 상기 응급차량의 예상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를 것으로 예상되면, 상기 소등 후 점등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도록 하고, 제2 조명이 위치한 지점에서 상기 응급차량의 예상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릴 것으로 예상되면, 상기 소등 후 점등이 상대적으로 느리게 진행되도록 함으로써, 상기 방향성과 함께 상기 응급차량의 예상 속도가 표시되도록 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방재 서버로부터 상기 응급차량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하여 상기 응급차량의 현재 속도를 추출하고, 상기 응급차량의 현재 속도, 상기 실시간 위치에서의 차량 혼잡도, 그리고, 남은 경로 상의 차량 혼잡도를 기반으로 상기 응급차량의 남은 경로별 예상 속도를 추출하며, 상기 예상 속도를 기반으로 각 신호등마다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가는 타이밍을 예측하여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가는 타이밍에 신호등마다 청신호가 점등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경로와 교차하는 도로 상에 위치한 신호등들을 제어하여,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으로부터 기설정된 시간 이전부터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갈 때까지 적신호가 점등되도록 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경로와 교차하는 도로 상에 위치한 조명들을 제어하여, 상기 교차하는 도로 상의 차량들에게 다른 도로에서 응급상황이 발생되고 있음이 표시되도록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응급차량의 현재 위치와 응급차량의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수신하여 응급차량으로 경로를 제공하고 제공한 경로 상의 신호등을 제어함으로써, 응급차량의 입장에서는 스스로 경로를 확보할 필요없이 방재 센터에서 제공한 경로를 통해 환자의 이송에만 집중한 채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며, 신호체계를 거스르지 않고 이동이 가능하게 되어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일반차량의 입장에서도 신호체계를 신뢰하였음에도 발생될 수 있는 불의의 과실이나 불의의 사고가 방지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일반차량은, 응급차량의 목적지까지의 경로 상의 조명을 제어함으로써 응급차량의 사이렌 소리만으로 파악이 불가능한 응급차량의 진행방향이나 응급차량의 현재 위치와 예상 속도 등에 대한 파악이 가능하여 능동적인 사고방지가 가능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응급차량 측에서도 조명이 제어되는 모습을 통해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예상되는 시간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응급상황을 위한 도로관리 시스템을 도시한 도면이다.
도 2 및 도 3은 응급차량의 경로 상의 신호등에 대한 제어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제공되는 도면이다.
도 4 내지 도 7은 응급차량의 경로 상의 조명에 대한 제어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제공되는 도면이다.
도 8 및 도 9는 응급차량의 경로에 수직하여 도로 상의 조명에 대한 제어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제공되는 도면이다.
도 10은 응급차량의 경로 상의 조명에 대한 소등 속도 제어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제공되는 도면이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실시예들을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이하에 소개되는 실시예들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자에게 본 발명의 사상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예로서 제공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이하 설명되는 실시예들에 한정되지 않고 다른 형태로 구체화될 수 도 있다. 본 발명을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하여 설명과 관계없는 부분은 도면에서 생략하였으며 도면들에 있어서, 구성요소의 폭, 길이, 두께 등의 수치는 편의를 위하여 과장되어 표현될 수 있다. 명세서 전체에 걸쳐서 동일한 참조부호들은 동일한 구성요소들을 나타낸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응급상황을 위한 도로관리 시스템을 도시한 도면이다.

본 실시예에 따른 응급상황을 위한 도로관리 시스템은, 방재 서버(100)와 도로관리 서버(100)로 구성된다.

방재 서버(100)는 국가나 지자체의 재난 관리 또는 소방 업무를 맡아 보는 행정 기관에 마련되는 서버로서, 태풍, 홍수, 폭발, 화재, 교통 사고 등에 대한 총체적인 재난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를 위해 방재 서버(100)는 재난 또는 소방과 관련된 시설물과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가능하도록 마련될 수 있으며, 환자를 이송하기 위한 응급차량(300)과도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함으로써, 응급차량(300)으로부터 응급상황이 발생하였는지 여부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응급상황에서 응급차량(300)이 이동할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수신하며, 응급차량(300)에게 필요한 지시를 전송하거나 응급차량(300)이 목적지까지 이동할 때 필요한 경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도로관리 서버(200)는 네트워크를 통해 방재 서버(100)와 통신하여 방재 서버(100)로부터 응급상황이 발생하였다는 정보, 응급차량(300)이 이동할 경로에 대한 정보를 수신하고, 응급차량(300)이 이동할 경로 상에 배치된 도로 시설물들에 대한 종합적인 제어가 가능하도록 마련된다.

특히, 도로관리 서버(200)는 응급차량(300)이 이동할 경로 상에 배치된 신호등들과 가로등 등의 조명등에 대한 제어를 통해, 응급차량(300)이 보다 신속하게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응급차량(300)이 경로를 통과함에 소요될 시간이 예상가능하도록 하며, 일반차량에게도 응급상황이 발생하였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응급차량(300)이 지나가는 경로에 대한 정보 및 응급차량(300)의 진행상황에 대한 정보가 예측가능하도록 한다.

이에 의해, 응급차량(300)의 입장에서는 스스로 경로를 확보할 필요없이 방재 센터에서 제공한 경로를 통해 환자의 이송에만 집중한 채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고, 일반차량의 입장에서는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이하에서는 응급차량(300)의 경로 상의 신호등과 조명에 대한 구체적인 제어 방법에 대해 설명하기로 한다.

이하에서는, 설명의 편의를 위해 응급차량(300)이 두 개의 교차로(A,B)를 좌에서 우로 지나가는 과정을 예로 들어 설명하기로 하되, 좌우로 지나가는 일반차량은 생략하되 상하로 지나가는 일반차량(400)이 존재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타원 내에 두 개의 원이 그려진 부분을 신호등(500)으로 상정하며, 하나의 원으로 그려진 부분을 조명(가로등)(600)인 것으로 상정하기로 한다.

또한, 타원 내에 별도의 표기가 없는 원으로 된 신호등(500)을 청신호로, 타원 내에 X자로 표기된 원으로 된 신호등(500)을 적신호인 것으로 상정하며, 별도의 표기가 없는 원으로 된 조명(600)을 일반적으로 점등된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X자로 표기된 원으로 된 조명(600)을 소등된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상정하기로 한다.

우선, 도 2 및 도 3은 응급차량(300)의 경로 상의 신호등(500)에 대한 제어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제공되는 도면이다.

방재 서버(100)는 응급차량(300)과 네트워크 통신을 통해 응급차량(300)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수신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응급차량(300)에 대한 위치 정보는 응급차량(300)으로부터 방재 서버(100)로 실시간으로 제공될 수 있으며, 혹은, 응급차량(300)의 위치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정보가 전송된 이후에는 위성 등을 이용하여 방재 서버(100)가 응급차량(300)의 위치를 직접 수집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도로관리 서버(200)도 마찬가지라고 할 것이어서, 도로관리 서버(200)는 응급차량(300)에 대한 위치 정보를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정보를 수신한 이후에는, 위성을 통해, 혹은, 도로 내의 CCTV 등의 시설물들을 통해 응급차량(300)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응급차량(300)에 대한 위치 정보는 도로관리 서버(200)로 전달되며, 도로관리 서버(200)는 응급차량(300)의 경로 상에 위치한 신호등(500)들을 제어하여, 응급차량(300)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응급차량(300)이 지나가는 타이밍에 신호등마다 청신호가 점등되도록 할 수 있다.

도 2에 도시된 것처럼, 응급차량(300)이 제1 교차로(A)에 다다른 상황에서는 도로관리 서버(200)는 응급차량(300)이 제1 교차로(A)를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도록 다른 방향에서의 신호등(500)에 적신호가 부여되도록 하고 응급차량(300)이 지나가는 방향에 마련되는 신호등(500)에만 청신호가 부여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도 3에 도시된 것처럼, 응급차량(300)이 제1 교차로(A)를 지나 제2 교차로(B)에 다다른 상황에서는 도로관리 서버(200)는 응급차량(300)이 제2 교차로(B)를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도록 다른 방향에서의 신호등(500)에 적신호가 부여되도록 하고 응급차량(300)이 지나가는 방향에 마련되는 신호등(500)에만 청신호가 부여되도록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응급차량(300)이 이미 지나가고 난 제1 교차로(A)에서는 응급차량(300)이 지나갈때까지 대기하고 있던 교차 방향의 일반차량(500)들이 주행할 수 있도록 도시된 바와 같이 상하 방향으로의 청신호가 부여되도록 할 수 있으며, 혹은, 기설정된 신호체계를 다시 복원시켜 동작하도록 할 수 있다.

이에 의해, 응급차량(300)이 지나가는 방향 이외의 방향으로 통행하고자 하는 일반차량(400)들이 정차된 상태에서 응급차량(300)이 신호체계를 신뢰하며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와 같이 응급차량(300)이 청신호를 제공받으며 최대한 신호체계를 신뢰하며 보다 신속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함에도 불구하고,

제1 교차로(A)나 제2 교차로(B)를 통과하는 일반차량(400)들의 양보의식이 필요한 경우가 없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응급차량(300)과 같은 방향이나 역방향으로 주행하는 일반차량(400)의 입장에서는 마찬가지로 청신호를 부여받고 주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응급차량(300)이 지나가고 있는 상황임을 인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응급차량(300)의 사이렌 소리를 통해 응급차량(300)이 지나감을 인지하는 경우에도 자신과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양보가 필요한 상황인지 혹은 역방향에서 진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손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접근 여부에 따른 소리의 크기의 차이나 도플러 효과에 따른 소리의 크기의 차이의 경우에도 응급차량(300)이 주변을 지나가는 순간에만 뚜렷한 차이를 보일 뿐, 청각만으로 상황에 대한 온전한 신뢰를 하기는 역부족이다.

이를 위해 본 실시예에서는 조명(600)에 대한 제어를 통해 현재 응급상황이 발생되었음을 알리고, 응급차량(300)의 진행방향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며, 응급차량(300)의 이동속도가 예상가능하도록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한 설명을 위해 도 4 내지 도 7을 참고하기로 한다.

도 4 내지 도 7은 응급차량(300)의 경로 상의 조명(600)에 대한 제어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제공되는 도면이다.

일반적으로 도로에는 도로의 양 측에 가로등과 같은 조명(600)이 배열된다.

이 경우, 도로관리 서버(200)는 응급차량(300)의 경로 상에 위치한 조명(600)들이 방향성을 나타내도록 제어하여, 응급차량(300)이 지나갈 방향에 대한 파악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

일 예로, 도 4에서는 제1 교차로(A)를 지나기 직전 위치의 좌우측 조명(500)이 소등된 상태를 나타내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에는 도 5에서처럼 소등되었던 조명(500)이 다시 점등되고, 제1 교차로(A)를 갓 지난 위치의 좌우측 조명(500)이 소등된 상태를 나타낸다.

또한, 도 5에서는 제1 교차로(A)를 갓 지난 위치의 좌우측 조명(500)이 소등된 상태를 알 수 있고, 약간의 시간이 더 지난 후에는 도 6에서처럼 이러한 조명(500)이 다시 점등되되, 응급차량(300)의 진행방향으로 볼 때 그 다음 차례 조명(500)이 소등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약간의 시간이 더 지난 후에는, 도 7에서처럼 잠깐 소등되었던 조명(500)이 다시 점등되고 응급차량(300)의 진행방향으로 볼 때 그 다음 차례 조명(500)이 소등되도록 할 수 있다.

따라서, 소등 후 점등되는 조명(500)들을 바라보는 일반차량(400)의 탑승자 입장에서는 조명(500)들이 소등되는 방향으로 응급차량(300)이 지나가거나 지나갈 예정임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소등되고 있는 조명(500)이 충분히 멀어져가고 있는 경우, 도 7에서처럼 가장 앞쪽의 조명(500)부터 소등 후 점등의 수행이 다시 시작되도록 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도로관리 서버(200)는 경로 상의 조명(500)들을 일괄적으로 제어하여, 조명(500)들이 방향성을 표시하도록 할 수 있고, 응급차량(300)의 사이렌 소리만으로 응급차량(300)의 진행 방향을 인지하기 어려운 문제를 조명(500)들이 제공하는 방향성 정보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전술한 바와 같이 응급차량(300)의 신속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응급차량(300)의 주행 경로 상에 위치한 신호등(500)은 응급차량(300)이 근접할 때 청신호가 부여되도록 하여야 하는데, 응급차량(300)은 일반적으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게 되므로, 주행 경로 상에 위치한 신호등(500)은 한 박자 빠르게 미리 청신호가 부여된 상태로 대기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이 경우, 청신호가 부여된 방향에 수직하는 방향에서 대기하고 있는 일반차량(400)의 경우에는 적신호를 부여받은 상황에서 응급차량(300)이 지나갈 때까지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도로를 자주 지나가는 차량 입장에서는 어떠한 이유에서 적신호가 부여된 것인지 의아해하거나 평소와 다른 신호체계가 부여됨에 따라 신호체계의 오류를 의심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따라서, 청신호가 부여된 방향에 수직하는 방향에서 대기하고 있는 일반차량(400)에게도 교차 방향에서 응급상황이 발생되어 응급차량(300)이 통행하거나 통행예정임을 알려주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며, 이 경우 역시 응급차량(300)의 경로에 수직하여 위치한 도로 상의 조명(600)에 대한 제어를 통해 수행될 수 있다. 이를 위해 도 8 및 도 9를 참고하기로 한다.

도 8 및 도 9는 응급차량(300)의 경로에 수직하여 위치한 도로 상의 조명(600)에 대한 제어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제공되는 도면이다.

응급차량(300)이 곧 지나갈 예정인 제1 교차로(A)의 경우에는 응급차량(300)의 사이렌 소리로 응급상황이 발생되었음을 인지할 수도 있겠으나, 응급차량(300)이 어느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제2 교차로(B)의 경우에는 응급차량(300)의 사이렌 소리가 충분하지 않은 관계로 응급상황이 발생되었음을 인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

이 경우, 도 4 내지 도 7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응급차량(300)의 주행 경로 상의 좌우로 배치된 조명(500)들의 제어를 통해 응급상황이 발생된 것을 파악하도록 할 수도 있겠으나, 응급차량(300)의 주행 경로의 좌우에 인접한 상태로 정차된 일반차량(400)이 아닌 제2 교차로(B)에서 멀리 떨어진 일반차량(400)의 경우에는 응급상황이 발생된 것을 쉽사리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를 위해, 응급차량(300)의 현재 위치로부터 어느 정도 이격된 교차로인 제2 교차로(B)에서 응급차량(300)의 주행 방향과 수직한 방향에 위치한 조명(600)들을 제어하여 응급차량(300)의 주행 방향과 수직한 방향으로 주행하고자 하는 일반차량(400)들에 주행하고자 하는 방향에 교차하는 방향으로 응급차량(300)이 지나갈 예정임을 알려줄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러한 주행 방향과 수직한 방향에 위치한 조명(600)들의 제어의 경우, 소등 후 점등이 반복되되 소등 시간에 비해 점등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도록 하여, 조명(600)의 소등에 의한 불편함이 최소화되되 응급상황임이 주지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도 10은 응급차량(300)의 경로 상의 조명에 대한 소등 속도 제어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제공되는 도면이다.

응급차량(300)이 지나가는 경로 상에서 신호등(500)에 대한 제어를 통해 청신호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도록 하더라도 같은 방향으로 주행하는 다른 일반차량(400)들의 존재로 인해 응급차량(300)이 항상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만은 없게 된다.

이 경우, 응급차량(300)이 청신호를 지속적으로 부여받는다고 해서, 목적지까지의 도착 시간이 항상 예측가능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응급차량(300)에서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환자에 대한 조치가 달라질 수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응급차량(300)의 입장에서 보다 직관적으로 도착 예정 시간에 대한 가늠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 요청된다.

도 10은 소등 후 점등되는 타이밍을 응급차량(300)의 입장에서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 중 일 예를 도시한 것으로서, 제1행에 마련된 조명(600)들이 제2행에 마련된 조명(600)들로 상태가 변경되고, 제3행에 마련된 조명(600)들이 제4행에 마련된 조명(600)들로 상태가 변경되는 모습을 도시한 것이다.

도로관리 서버(200)는 제1 조명이 위치한 지점에서 응급차량(300)의 예상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를 것으로 예상되면, 제1행에서 제2행으로 변경되는 것처럼 소등 후 점등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도록 하고, 제2 조명이 위치한 지점에서 응급차량(300)의 예상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릴 것으로 예상되면, 제3행에서 제4행으로 변경되는 것처럼 소등 후 점등이 상대적으로 느리게 진행되도록 함으로써, 방향성과 함께 응급차량(300)의 예상 속도가 가늠되도록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의해, 응급차량(300) 측에서도 조명(600)이 제어되는 모습을 통해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예상되는 시간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게 된다.

이상에서는, 조명(600)이 단순히 온/오프되는 상황을 통해 방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속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상정하였으나, 이는 설명의 편의를 위한 예시적 사항이라고 할 것이다. 따라서, 조명(600)의 색상 변화, 밝기 변화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방향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하거나 속도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하는 경우에도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의 범주 내에 있다고 볼 것이다.

또한, 이상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도시하고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은 상술한 특정의 실시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자에 의해 다양한 변형실시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이러한 변형실시들은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나 전망으로부터 개별적으로 이해되어져서는 안될 것이다.

100 : 방재 서버 200 : 도로관리 서버
300 : 응급차량 400 : 일반차량
500 : 신호등 600 : 조명

Claims (10)

1. 응급차량의 현재 위치와 상기 응급차량의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수신하고, 상기 응급차량으로 상기 목적지까지의 경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재 서버; 및
   상기 방재 서버로부터 수신된 정보를 토대로, 상기 응급차량의 위치부터 상기 목적지까지의 경로 상에 위치한 신호등들과 조명들을 제어하는 도로관리 서버;를 포함하는 도로관리 시스템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경로 상에 위치한 신호등들을 제어하여, 상기 응급차량이 상기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가는 타이밍에 신호등마다 청신호가 점등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관리 시스템.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경로 상에 위치한 조명들을 제어하여, 상기 제어되고 있는 조명들이 배치된 경로를 따라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갈 예정임이 표시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관리 시스템.
4. 제3항에 있어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경로 상에 위치한 조명들이 방향성을 나타내도록 제어하여,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갈 방향이 표시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관리 시스템.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경로 상에 위치한 조명들이 모두 점등된 상태에서,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갈 방향으로 각 조명이 순차적으로 소등된 후 점등되도록 하여 상기 방향성을 나타내도록 제어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관리 시스템.
6. 제5항에 있어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방재 서버로부터 상기 응급차량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하여 상기 응급차량의 현재 속도를 추출하고, 상기 응급차량의 현재 속도, 상기 실시간 위치에서의 차량 혼잡도, 그리고, 남은 경로 상의 차량 혼잡도를 기반으로 상기 응급차량의 남은 경로별 예상 속도를 추출하며,
   상기 예상 속도를 기반으로 상기 경로 상에 위치한 조명마다 소등된 후 점등되는 속도를 제어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관리 시스템.
7. 제6항에 있어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제1 조명이 위치한 지점에서 상기 응급차량의 예상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를 것으로 예상되면, 상기 소등 후 점등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도록 하고, 제2 조명이 위치한 지점에서 상기 응급차량의 예상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릴 것으로 예상되면, 상기 소등 후 점등이 상대적으로 느리게 진행되도록 함으로써, 상기 방향성과 함께 상기 응급차량의 예상 속도가 표시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관리 시스템.
8. 제5항에 있어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방재 서버로부터 상기 응급차량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하여 상기 응급차량의 현재 속도를 추출하고, 상기 응급차량의 현재 속도, 상기 실시간 위치에서의 차량 혼잡도, 그리고, 남은 경로 상의 차량 혼잡도를 기반으로 상기 응급차량의 남은 경로별 예상 속도를 추출하며,
   상기 예상 속도를 기반으로 각 신호등마다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가는 타이밍을 예측하여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가는 타이밍에 신호등마다 청신호가 점등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관리 시스템.
9. 제8항에 있어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경로와 교차하는 도로 상에 위치한 신호등들을 제어하여,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으로부터 기설정된 시간 이전부터 상기 응급차량이 지나갈 때까지 적신호가 점등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관리 시스템.
10. 제9항에 있어서,
    상기 도로관리 서버는,
    상기 경로와 교차하는 도로 상에 위치한 조명들을 제어하여, 상기 교차하는 도로 상의 차량들에게 다른 도로에서 응급상황이 발생되고 있음이 표시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도로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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