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00073139A

KR20200073139A - 펀칭 용구 및 편광판의 펀칭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200073139A
Application number: KR1020190163493A
Authority: KR
Inventors: 미키오 후지이
Original assignee: 스미또모 가가꾸 가부시키가이샤
Priority date: 2018-12-13
Filing date: 2019-12-10
Publication date: 2020-06-23
Also published as: CN111319098A

Abstract

본 발명은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할 때에, 비교적 간이한 구성으로 펀칭설을 확실히 회수할 수 있는 펀칭 용구를 제공한다. 또한, 그 펀칭 용구를 이용한 편광판의 펀칭 방법을 제공한다.

Description

펀칭 용구 및 편광판의 펀칭 방법{PUNCHING TOOL AND METHOD FOR PUNCHING POLARIZING PLATE}

본 발명은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하기 위한 펀칭 용구 및 편광판의 펀칭 방법에 관한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단말의 화상 표시 부분에 이용되는 편광판은, 단말 형상이나 물리 버튼, 카메라 홀 등의 배치의 다양화에 따라, 이형(異形) 형상의 것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카메라 홀 등으로서 이용되는 소경(小徑)의 구멍은 편광판의 외연(外緣)으로부터 떨어져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공 품위나 가공 정밀도가 특히 요구된다.

소경의 구멍을 뚫는 방법으로서는, 예컨대, 드릴로 뚫는 방법이나, 구멍과 동일 형상의 날형(刃型)으로 펀칭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드릴로 뚫는 방법에서는 가공 품위나 치수 정밀도가 높으나, 가공 공정수나 가공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한편, 날형으로 펀칭하는 방법에서는, 가공 공정수나 가공 시간은 짧으나, 펀칭했을 때에 발생하는 편광판의 설(屑)의 처리가 문제가 된다. 이 펀칭설은, 정전기나 편광판에 적층되어 있는 점착제층의 끈적임에 의해 편광판의 표면에 부착되어 품질 저하를 초래하기 쉽기 때문에, 확실히 제거할 필요가 있다.

필름을 날형으로 펀칭했을 때에 발생하는 펀칭설을 확실히 제거하는 방법으로서, 종래, 날형을 접근시키는 측과는 반대측으로부터 펀칭설을 흡인함으로써 회수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예컨대 특허문헌 1, 2).

[특허문헌 1] 일본 특허 공개 평성 제4-336998호 공보 [특허문헌 2] 일본 특허 공개 평성 제10-225899호 공보

그러나, 특허문헌 1이나 특허문헌 2에 기재된 방법은, 장치 구성이 커진다고 하는 문제가 있다. 그에 더하여, 상기 방법을 편광판의 펀칭 가공에 적용하면, 편광판의 펀칭설을 흡인하여 회수하려고 해도, 정전기나 점착제층의 끈적임 정도에 따라서는 반드시 충분히 회수할 수 없다고 하는 문제도 있다. 그래서 본 발명은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할 때에, 비교적 간이한 구성으로 펀칭설을 확실히 회수할 수 있는 펀칭 용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그 펀칭 용구를 이용한 편광판의 펀칭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하기 위한 펀칭 용구로서, 일단측에 날부(刃部)를 갖는 통형체와, 내부가 통형체의 내부 공간과 통하도록 하여 통형체의 타단측에 접속된 수용체를 구비하고, 날부는, 일단측으로부터 타단측을 향해 통형체의 내경이 서서히 작아지도록 두께가 변화하고 있는 펀칭 용구를 제공한다.

이 펀칭 용구에서는, 날부의 내경이 서서히 작아지도록 두께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하여 그 펀칭설이 날부의 내부 공간으로 들어갔을 때에, 펀칭설이 휜 상태로 내벽에 대해 버티는 모습이 되고, 그대로 날부의 내부 공간에 유지된다.

즉, 이 펀칭 용구에 의해 편광판을 펀칭한 경우, 발생하는 펀칭설은 관통 구멍의 주변으로 산란하는 것이 아니라, 날부의 내부 공간에 머문다. 그리고, 연속적으로 펀칭을 계속하면 펀칭설이 다음의 펀칭설에 밀리도록 하여 통형체의 내부 공간을 타단측으로 이동해 가고, 최종적으로는 타단측에 접속된 수용체에 수용되게 된다. 이들의 작용에 의해, 펀칭설을 회수할 수 있고, 편광판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펀칭 용구에 의하면, 비교적 간이한 구성으로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할 수 있고, 또한, 펀칭설을 확실히 회수할 수 있다.

이 펀칭 용구에 있어서, 통형체의 외경은, 통형체의 축선 방향 전체에 걸쳐 일정해도 좋다. 이에 의해, 편광판을 펀칭할 때에 통형체의 외표면의 변위에 의해 관통 구멍의 외연에 가해지는 압력이 변화하는 것이 방지되어, 관통 구멍의 가공 품위를 유지할 수 있다.

통형체의 외경은 5 ㎜ 이하여도 좋다.

또한, 펀칭 대상인 편광판은, 점착제층 및 박리 시트를 구비하는 것이어도 좋다. 펀칭설이 편광판 상에 산란된 경우, 점착제층의 끈적임이 펀칭설을 제거할 때의 장해가 되고, 박리 시트가 박리됨으로써 펀칭설의 수가 증가해 버린다. 본 발명의 펀칭 용구에 의하면 편광판이 점착제층 및 박리 시트를 구비하는 것인 경우라도 펀칭설의 회수를 확실히 행할 수 있기 때문에, 상기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하는 용구로서 적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한 펀칭 용구를 이용하여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하는 편광판의 펀칭 방법으로서, 통형체의 축선 방향에 있어서, 축선 방향과 직교하도록 배치된 편광판과 날부를 대향시키는 배치 공정과, 축선 방향에 있어서 편광판과 날부를 상대적으로 접근 및 접촉시켜, 날부에 의해 편광판이 눌려 절단되어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하는 펀칭 공정을 갖는 편광판의 펀칭 방법을 제공한다. 이에 의해, 전술한 작용에 의해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할 수 있고, 또한, 펀칭설을 확실히 회수할 수 있다.

여기서, 배치 공정에서는, 편광판의 면 중 날부에 대향시키는 측과는 반대측의 면에 덧댐판을 배치하고, 펀칭 공정에서는, 편광판을 관통한 날부의 선단을 덧댐판에 접촉시켜도 좋다.

이러한 덧댐판을 이용함으로써, 날부를 편광판에 확실히 관통시키기 쉽다.

배치 공정에서는, 연직 방향 상방측에 펀칭 용구를, 연직 방향 하방측에 편광판을 각각 배치해도 좋다. 이와 같이 배치하면, 예컨대 편광판을 연속해서 공급하는 경우에, 편광판을 반송하면서 연속적인 펀칭을 행하는 제조 라인을 짜기 쉽다고 하는 이점이 있다.

본 발명에 의하면,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할 때에, 비교적 간이한 구성으로 펀칭설을 확실히 회수할 수 있는 펀칭 용구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그 펀칭 용구를 이용한 편광판의 펀칭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형태에 따른 펀칭 용구의 단면도이다.
도 2는 도 1의 펀칭 용구를 이용한 펀칭 방법을 도시한 도면이다.
도 3은 도 1의 펀칭 용구를 이용한 펀칭 방법을 도시한 도면이다.
도 4는 도 1의 펀칭 용구를 이용한 펀칭 방법을 도시한 도면이다.
도 5(A)는 복수의 펀칭설이 통형체의 내부 공간에 유지되어 있는 모습을 도시한 도면이다. 도 5(B)는 펀칭설이 수용 상자 내부로 들어간 모습을 도시한 도면이다.

이하, 본 발명의 적합한 실시형태에 대해, 도면을 참조하면서 상세히 설명한다. 한편, 각 도면에 있어서 동일 부분 또는 상당 부분에는 동일 부호를 붙이고, 중복되는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각 구성의 치수비에 대해서는 발명을 이해하기 쉽도록 과장하여 그리고 있다.

<펀칭 용구>

본 실시형태의 펀칭 용구는,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도 1에 도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펀칭 용구(1)는, 관통 구멍(2a)을 갖는 평판체(2)와, 일단측에 날부(3a)를 갖고 타단측이 평판체(2)의 관통 구멍(2a)을 덮도록 부착된 통형체(3)와, 평판체(2)의 면 중 통형체(3)가 부착된 측과는 반대측에 부착된 수용 상자(4)를 구비하고 있다.

수용 상자(4)는 대략 직육면체를 이루는 상자이며, 그 일면에 구멍(4a)을 갖고, 그 구멍(4a)이 평판체(2)의 관통 구멍(2a)과 위치가 맞춰져 있음으로써, 통형체(3)의 내부 공간과 통하고 있다.

평판체(2), 통형체(3) 및 수용 상자(4)는 예컨대, 모두 금속을 포함하고 있고, 이들의 상호의 부착은, 예컨대 접착제나 용접에 의해 이루어져 있다. 또한, 도시하고는 있지 않으나, 수용 상자(4)에는 내부에 쌓인 것을 취출하기 위한 취출구가 구멍(4a)과는 별도로 형성되어 있다.

통형체(3)는 원통 형상을 이루고 있고, 그 외경은 통형체(3)의 축선 방향(도시 상하 방향) 전체에 걸쳐 일정하다. 통형체(3)의 외경은, 편광판에 형성하고 싶은 관통 구멍이 대략 원형일 때, 그 직경을 고려한 것으로 하면 되고, 0.5 ㎜∼5 ㎜여도 좋고, 1 ㎜∼4 ㎜여도 좋으며, 2 ㎜∼3 ㎜여도 좋다.

통형체(3)는, 일단측에 날부(3a)를 갖고 있다. 날부(3a)는,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할 때에 편광판에 접촉하는 날끝(刃先) 부분을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다. 날부(3a)는, 일단측으로부터 타단측을 향해 통형체(3)의 내경이 서서히 작아지도록 두께가 변화하고 있다. 또한, 이 날끝은 이른바 외날이면 바람직하다. 즉, 통형체(3)의 일단측의 선단부가 가장 내경이 크고, 타단측으로 향함에 따라 직경이 축소되어, 내경이 작아지고 있다. 통형체(3)의 타단측에서는 내경은 일정하고, 그 타단측의 내경은, 평판체(2)의 관통 구멍(2a)의 직경 및 수용 상자(4)의 구멍(4a)의 직경과 일치하고 있다.

날부(3a)가, 상기한 변화하는 두께를 갖고 있음으로써, 통형체(3)는 종단면(도 1에 도시된 모습)에 있어서, 내벽이 축선 방향에 대해 경사진 부분을 갖고 있다. 상기 경사는, 축선을 기준으로 하여 20°∼50°여도 좋고, 25°∼45°여도 좋으며, 30°∼40°여도 좋다. 이 경사 각도는, 대상으로 하는 편광판의 탄성이나 두께 등의 성상에 따라 적절한 각도로 한다.

통형체(3)의 축선 방향의 길이는 1 ㎜∼7 ㎜인 것이 바람직하고, 1.3 ㎜∼5 ㎜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날부(3a)(상기한 바와 같이 두께가 변화함으로써 경사진 부분)의 축선 방향의 길이는, 0.04 ㎜∼2 ㎜인 것이 바람직하고, 0.2 ㎜∼1 ㎜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또한, 통형체(3)의 타단측의 내경은, 날부(3a)의 날끝의 내경의 70%∼95%인 것이 바람직하고, 75%∼90%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관통 구멍(2a)이나 통형체(3)의 내측면은, 이형(離型) 처리되어 있어도 좋다. 이에 의해, 상기 부분에 펀칭설이 달라붙어 이동하기 어려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펀칭 방법>

이하, 펀칭 용구(1)를 이용하여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하는 펀칭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프레스기의 대(臺) 위에, 도 2에 도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수평면을 갖는 덧댐판(20)을 배치하고, 그 위에 편광판(10)을 배치한다. 여기서 편광판(10)은, 편광 필름에 대해 보호 필름이 편면(片面) 또는 양면에 적층되고, 그 최외층에 또한 점착제층과 박리 시트가 적층된 것이다. 편광판(10)을 표시 장치 등에 접착할 때에는, 박리 시트를 박리하여 점착제층의 점착력에 의해 접착한다. 편광판(10)의 크기로서는, 면적이 100 ㎠∼10,000 ㎠인 것이 바람직하고, 1,000 ㎠∼5,000 ㎠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편광판(10)의 전체 두께는, 100 ㎛∼500 ㎛인 것이 바람직하고, 150 ㎛∼300 ㎛인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덧댐판(20)은, 날부(3a)의 날끝이 접촉했을 때에 날끝이 매몰될 정도의 탄성력을 갖는 재료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덧댐판(20)의 재료로서는 폴리에틸렌, 폴리카보네이트,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등의 수지 재료를 들 수 있다. 덧댐판(20)의 두께는, 편광판(10)의 두께보다 두꺼운 것이 바람직하고, 0.5 ㎜∼4 ㎜인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도 2에 도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덧댐판(20) 및 편광판(10)에 대해 연직 방향 상방측에 펀칭 용구(1)를 배치한다(배치 공정). 이때, 날부(3a)가, 편광판(10) 쪽을 향하도록, 또한, 통형체(3)의 축선 방향(도시 상하 방향)에 있어서, 그 축선 방향과 편광판(10)의 면이 직교하도록 펀칭 용구(1)를 배치한다.

다음으로, 도 3에 도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프레스압에 의해 펀칭 용구(1)를 편광판(10)을 향해 하강시켜서 접근시켜, 날부(3a)의 날끝을 편광판(10)에 접촉시키고, 나아가서는 관통시켜, 날끝을 덧댐판(20)까지 도달시킨다(펀칭 공정). 이때, 덧댐판(20)은 날부(3a)에 의해 절단홈이 형성되어도 좋고, 절단되지 않고 날끝에 의해 움푹 패인 상태로 되어 있어도 좋다. 이에 의해, 편광판(10)이 날부(3a)에 의해 눌려 절단되어 날부(3a)의 통형 형상 내에 위치하고 있던 편광판(10)의 부분이 편광판(10)으로부터 분리되어 펀칭설(10a)이 되고, 편광판(10)에 관통 구멍(10b)이 형성된다. 발생한 펀칭설(10a)은, 통형 형상을 이루는 날부(3a)의 내부 공간에 유지된다. 프레스압은, 관통 구멍(10b)을 형성하고자 하는 편광판의 성상에 따라, 또한, 덧댐판(20)을 현저히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적절히, 조정할 수 있다.

그 후, 도 4에 도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펀칭 용구(1)를 상승시킨다. 이 상황에 있어서도, 펀칭설(10a)은 날부(3a)의 내부 공간에 유지되어 있다. 그리고, 관통 구멍(10b)이 형성된 편광판(10)을 덧댐판(20) 상으로부터 제거하고, 다음으로 관통 구멍을 형성해야 할 편광판(10)을 배치한다. 이것을 반복함으로써, 편광판(10)의 펀칭을 연속해서 행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구성된 펀칭 용구(1), 및 이것을 이용한 펀칭 방법에 의하면, 날부(3a)의 내경이 서서히 작아지도록 두께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편광판(10)에 관통 구멍(10b)을 형성하여 그 펀칭설(10a)이 날부(3a)의 내부 공간으로 들어갔을 때에, 펀칭설(10a)이 휜 상태로 날부(3a)의 내벽에 대해 버티는 모습이 되고, 그대로 날부(3a)의 내부 공간에 유지된다. 즉, 이 펀칭 용구(1)에 의해 편광판(10)을 펀칭한 경우, 발생하는 펀칭설(10a)은, 편광판(10)에 형성한 관통 구멍(10b)의 주변으로 산란하는 것이 아니라, 날부(3a)의 내부 공간에 머물게 된다.

그리고, 편광판(10)을 교체하여 연속적으로 펀칭을 계속하면, 도 5에 도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앞서 날부(3a) 내에 유지되어 있던 펀칭설(10a)이 다음의 펀칭설(10a)에 밀리도록 하여 통형체(3)의 내부 공간을 타단측으로 이동해 가고(도 5(A)), 최종적으로는 통형체(3)의 내부 공간과 통하도록 접속되어 있는 수용 상자(4) 내로 튀어나가, 수용 상자(4)에 수용되게 된다(도 5(B)). 이들의 작용에 의해, 본 실시형태의 펀칭 용구(1)에서는 펀칭설(10a)을 용이하게 회수할 수 있고, 펀칭설(10a)이 편광판(10)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실시형태의 펀칭 용구(1)에 의하면, 비교적 간이한 구성으로 편광판(10)에 관통 구멍(10b)을 형성할 수 있고, 또한, 펀칭설(10a)을 확실히 회수할 수 있다.

종래, 펀칭설이 편광판 상에 산란된 경우, 정전기가 펀칭설을 제거하는 장해가 되고, 또한, 본 실시형태와 같이 편광판이 점착제층 및 박리 시트를 구비하는 것인 경우에는 점착제층의 끈적임이 펀칭설을 제거하는 장해가 되는 데다가, 박리 시트가 박리됨으로써 펀칭설의 수가 증가해 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본 실시형태의 펀칭 용구(1)에 의하면, 상기 물리적인 펀칭설의 유지 및 압출의 작용이 정전기의 영향을 받기 어려운 데다가, 편광판이 점착제층 및 박리 시트를 구비하는 것인 경우라도 펀칭설의 회수를 확실히 행할 수 있기 때문에, 펀칭 용구(1)는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하는 용구로서 적합하다.

또한, 펀칭 용구(1)는, 통형체(3)의 외경이 통형체(3)의 축선 방향 전체에 걸쳐 일정하기 때문에, 편광판(10)을 펀칭할 때에 통형체(3)의 외표면의 변위에 의해 관통 구멍(10b)의 외연에 가해지는 압력이 변화하는 것이 방지되어, 관통 구멍(10b)의 가공 품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상기한 펀칭 방법에서는 편광판(10)을 관통한 날부(3a)의 선단을 덧댐판(20)에 접촉시키고 있기 때문에, 편광판(10)에 확실히 관통 구멍(10b)을 형성시킬 수 있다.

또한, 상기한 펀칭 방법에서는 연직 방향 상방측에 펀칭 용구를, 연직 방향 하방측에 편광판(10)을 각각 배치하고 있기 때문에, 예컨대 편광판(10)을 연속해서 공급하는 경우에, 편광판(10)을 수평 방향으로 반송하면서 덧댐판(20) 상에 배치 및 덧댐판(20) 상으로부터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연속적인 펀칭을 행하는 제조 라인을 짜기 쉽다고 하는 이점이 있다.

이상, 본 발명의 적합한 실시형태에 대해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상기 실시형태에 조금도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예컨대,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통형체(3)가 원통 형상을 이루고 있는 양태를 나타내었으나, 통형체는 횡단면이 다각형 형상을 이루는 것이어도 좋다. 이 경우, 통형체의 외경이란, 다각형 형상의 최대 직경을 가리키는 것으로 한다.

또한,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펀칭설(10a)을 수용하는 수용체로서 수용 상자(4)를 이용하는 양태를 나타내었으나, 상자체가 아니라 형상이 가변인 주머니체를 이용하는 양태로 해도 좋다.

또한, 펀칭 용구(1)는, 통형체(3)의 주변을 둘러싸도록, 또한 탄성체를 구비하고 있어도 좋다. 탄성체의 높이는, 평판체(2)의 면을 기준으로 하여, 통형체(3)의 높이보다(즉 날끝의 위치보다) 0 ㎜를 넘고 2 ㎜ 이하로 짧은 것이 바람직하고, 0.2 ㎜∼1.5 ㎜ 짧은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이 탄성체는, 통형체(3)의 축선 방향의 압력이 가해졌을 때에 축소되어, 펀칭설(10a) 주변의 편광판(10)을 눌러 두는 역할을 수행한다. 예컨대 도 3에서 말하자면, 평판체(2)와 편광판(10) 사이의 공간에, 축소된 탄성체가 존재하게 된다. 이에 의해, 펀칭 시에 편광판(10)의 위치를 안정시킬 수 있고, 또한, 편광판(10)이 원래 배치된 위치에 확실히 머물게 된다.

탄성체는 고무 재료인 것이 바람직하고, 이 경우, 탄성체의 경도는, 모두 25∼50인 것이 바람직하며, 30∼45인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이 경도이면, 압력이 가해졌을 때에 축소되기 쉽고, 또한, 압력이 해제되었을 때에 원래의 형상으로 복귀하기 쉽다. 또한, 탄성체에 압력이 가해졌을 때에 편광판(10)이 원래 배치된 위치에 확실히 머물기 쉽다. 고무 재료의 경도는, 일본 고무 협회 표준 규격의 SRIS0101의 팽창 고무의 물리 시험 방법에 준거한 고무 경도계(고분시 게이키 가부시키가이샤 제조)에 의해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편광판(10)이 편광 필름, 보호 필름, 점착제층 및 박리 시트가 적층된 것인 양태를 나타내었으나, 편광판(10)은 보호 필름, 점착제층 및 박리 시트 중 적어도 하나가 생략된 적층 구성으로 해도 좋고, 또한 반대로, 편광판(10)은 다른 광학 기능 필름이 적층된 것으로 해도 좋다. 다른 적층 요소에 있어서 점착제층과 같은 끈적임을 갖는 구성을 갖고 있었다고 해도, 본 발명의 펀칭 용구에 의하면, 편광판에 펀칭설을 남기지 않고, 상기 펀칭설을 충분히 회수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연직 방향 상방측에 펀칭 용구(1)를, 연직 방향 하방측에 편광판(10)을 각각 배치하는 양태를 나타내었으나, 양자를 도 2에 도시된 대향 관계로 배치할 수 있으면 되고, 예컨대 연직 방향 상방측에 편광판(10)을, 연직 방향 하방측에 펀칭 용구(1)를 각각 배치하는 양태로 해도 좋다.

또한,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펀칭 용구(1)와 편광판(10)을 배치시킨 후에 펀칭 용구(1)를 편광판(10)을 향해 하강시키는 양태를 나타내었으나, 양 공정은 실시하는 시간의 일부가 중복되어 있어도 좋다. 예컨대, 배치와 하강을 동시에 개시하여, 날부(3a)가 편광판(10)에 접촉하기 직전에 배치가 완료되는 양태로 해도 좋다.

또한,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편광판(10) 및 덧댐판(20)의 위치를 고정하고 펀칭 용구(1)를 이동시키는 양태를 나타내었으나, 편광판(10) 및 덧댐판(20)과 펀칭 용구(1)가 상대적으로 접근하도록 이동시킬 수 있으면 다른 양태로 해도 좋고, 예컨대 펀칭 용구(1)의 배치를 고정하고, 편광판(10) 및 덧댐판(20)을 이동시키는 양태로 해도 좋다.

또한,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평판체(2), 통형체(3) 및 수용 상자(4)가 서로 접착제나 용접에 의해 상호 부착된 양태를 나타내었으나, 이들은 일체 성형된 양태로 해도 좋다. 일체 성형되어 있으면, 통형체(3)와 수용 상자(4) 사이에 간극이 없어져, 펀칭설을 보다 확실히 수용 상자(4)에 회수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평판체(2), 통형체(3) 및 수용 상자(4)가 모두 금속을 포함하는 양태를 나타내었으나, 이들 중 하나 이상의 부재가 금속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어도 좋다. 단, 통형체(3)는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할 수 있는 재질일 필요가 있기 때문에, 금속 이외로는 예컨대, 세라믹을 포함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평판체(2), 통형체(3) 및 수용 상자(4)가 서로 접착제나 용접에 의해 상호 부착된 양태를 나타내었으나, 평판체(2)와 통형체(3)가 서로 분리 가능한 양태로 해도 좋다. 이에 의하면, 통형체(3)가 갖는 날끝이 사용함에 따라 파손되어 왔다고 해도, 통형체(3)를 새로운 통형체로 교환하여, 본 발명의 펀칭 방법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실시형태에서는, 가공하고자 하는 편광판(10)을 하나의 덧댐판(20) 상에 잇달아 배치하여 펀칭 가공을 행하는 양태를 나타내었으나, 이를 대신하여, 가공하고자 하는 복수 매의 편광판(10)의 각각을 복수 매의 덧댐판(20)에 배치한 것을 준비하고, 편광판(10) 및 덧댐판(20)을 하나의 세트로 하여, 통형체(3)가 있는 곳으로 이동시켜, 덧댐판(20) 상에 배치된 편광판(10)을 잇달아 가공한다고 하는 양태로 할 수도 있다.

본 발명의 펀칭 용구를 이용한 편광판의 펀칭 방법에 의하면, 상기 어느 실시양태에 의해서도, 비교적 간이한 구성으로 펀칭설을 충분히 회수할 수 있다.

[산업상 이용가능성]

본 발명은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하는 펀칭 가공에 이용할 수 있다.

[부호의 설명]

1: 펀칭 용구 2: 평판체

2a: 평판체의 관통 구멍 3: 통형체

3a: 날부 4: 수용 상자(수용체)

4a: 수용 상자의 구멍 10: 편광판

10a: 펀칭설 10b: 편광판에 형성된 관통 구멍

20: 덧댐판

Claims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하기 위한 펀칭 용구로서,
일단측에 날부(刃部)를 갖는 통형체와,
내부가 상기 통형체의 내부 공간과 통하도록 하여 상기 통형체의 타단측에 접속된 수용체를 구비하고,
상기 날부는, 상기 일단측으로부터 상기 타단측을 향해 상기 통형체의 내경이 서서히 작아지도록 두께가 변화하고 있는 펀칭 용구.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통형체의 외경은 상기 통형체의 축선 방향 전체에 걸쳐 일정한 펀칭 용구.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통형체의 외경이 5 ㎜ 이하인 펀칭 용구.
제1항 내지 제3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편광판은 점착제층 및 박리 시트를 구비하는 것인 펀칭 용구.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기재된 펀칭 용구를 이용하여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하는 편광판의 펀칭 방법으로서,
상기 통형체의 축선 방향에 있어서, 상기 축선 방향과 직교하도록 배치된 편광판과 상기 날부를 대향시키는 배치 공정과,
상기 축선 방향에 있어서 상기 편광판과 상기 날부를 상대적으로 접근 및 접촉시켜, 상기 날부에 의해 상기 편광판이 눌려 절단되어 상기 편광판에 관통 구멍을 형성하는 펀칭 공정을 갖는 편광판의 펀칭 방법.
제5항에 있어서, 상기 배치 공정에서는, 상기 편광판의 면 중 상기 날부에 대향시키는 측과는 반대측의 면에 덧댐판을 배치하고,
상기 펀칭 공정에서는, 상기 편광판을 관통한 상기 날부의 선단을 상기 덧댐판에 접촉시키는 편광판의 펀칭 방법.
제5항 또는 제6항에 있어서, 상기 배치 공정에서는, 연직 방향 상방측에 상기 펀칭 용구를, 연직 방향 하방측에 상기 편광판을 각각 배치하는 편광판의 펀칭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