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90043738A

KR20190043738A -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90043738A
Application number: KR1020170135669A
Authority: KR
Inventors: 김경희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삼성인터네셔널
Priority date: 2017-10-19
Filing date: 2017-10-19
Publication date: 2019-04-29
Also published as: KR102014602B1

Abstract

본 발명은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피부 색소 침착으로 생겨나는 기미를 개선하고자 트라넥사믹애씨드 및 국내 남원 지리산권의 식물 자원을 이용한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을 통해 종래 트라넥사믹애씨드만을 유효성분으로 단독 사용한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보다 더 우수한 기미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피부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Description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Cosmetic composition for ameliorating chloasma}

본 발명은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좀더 상세하게는 트라넥사믹애씨드(Tranexamic acid)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하여 나노 리포좀화 시킨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미는 동양여성에게 흔한 후천성 과색소 피부 질환으로 태양 노출 부위에 흔하게 생긴다. 이러한 기미 발생의 원인으로 자외선 노출, 여성 호르몬, 가족력 등이 알려져 있으며 기미의 발생기전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혈관수의 증가, 멜라닌 세포의 활성화 등이 관여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미 병변을 정상 피부 조직과 비교했을 때 저명한 일광탄력 섬유증 (solar elastosis)가 관찰되었으며 혈관표피 성장인자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 기미에 대한 다양한 치료들이 시도되고 있으며 꾸준히 그 치료법들이 개발되고 있다.

한편, 트라넥사믹애씨드는 1979년 Sadako가 두드러기 치료로 시도해 본 약물로, 우연히 기미가 호전되는 것을 관찰한 후, 기미 치료 효과에 대해 처음으로 기술된 바 있다. 트라넥사믹애씨드를 환자에게 복용하게 한지 2 ~ 3주 후 우연히 기미가 호전되는 것을 관찰한 후, 하루에 트라넥사믹애씨드 1.5g를 비타민 B, C, E 군과 함께 복용하도록 한 결과 5개월 후 12명의 환자 중 11명에서 기미가 호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후 트라넥사믹애씨드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뤄졌으며 최근 기미 치료에 각광받는 약물로 경구제, 진피 주사, 그리고 도포제로 사용되고 있다. 원래는 지혈제로 사용된 약물로 저용량으로 복용시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된 바 있다. 트라넥사믹애씨드는 plasmin 억제제로 작용하여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합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멜라닌 형성에 관여하는 염증인자도 감소시킨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유효 성분을 피부에 잘 전달하여 피부의 개선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등록특허 제10-1093685호에서는 잘게 쪼갠 단분자화시킨 트리펩타이드에 팔미틴산을 유도화 한 팔미토일트리펩타이드를 함유하는 주름개선 화장료 조성물을 제시하고 있으며, 또 다른 특허 기술로서 등록특허 제10-1695058호에서는 세라마이드와 천연 추출물의 피부 장벽 개선효과와 콜라겐 생합성 촉진 효과 등을 제시 하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피부 침투에 대한 유효 성분의 전달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또 다른 등록특허 제10-0825628호에서는 탁시폴린과 꾸지뽕 추출물을 함유한 나노 리포좀 입자 및 이를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을 제시하고 있으며 피부 항노화 미백 및 아토피 케어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종래 기술들에는 기미 제거 및 미백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나 트라넥사믹애씨드에 대한 기술적 진보 결과를 제시하고 있지 않다.

참고문헌 1 : 등록특허 제10-1093685호. 참고문헌 2 : 등록특허 제10-1695058호. 참고문헌 3 : 등록특허 제10-0825628호.

따라서 이와 같은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트라넥사믹애씨드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여 미백 개선에 보다 효과적인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함에 있다.

아울러, 본 발명은 트라넥사믹애씨드에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포함한 나노 리포좀을 함유시킴으로써 더 우수한 기미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데에도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은;

트라넥사믹애씨드(Tranexamic acid)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트라넥사믹애씨드(Tranexamic acid)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나노 사이즈로 리포좀화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도 제공한다.

이때 상기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정제수 100 중량부에 대하여, 트라넥사믹애씨드 0.001 ~ 5.0중량중량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자소엽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감국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연꽃발효추출물 3 ~ 7중량부를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의 총 함량은 전체 화장료 조성물의 총 중량 대비 0.001 ~ 90.0중량%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상기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스킨류, 로션류, 에센스류, 크림류, 팩류, 파운데이션류 및 메이크업 베이스류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의 제형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트라넥사믹애씨드를 단독 사용한 화장료 조성물보다 트라넥사믹애씨드에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 등 4종의 발효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하여 나노 리포좀화 시킨 화장료 조성물이 더 높은 미백 개선 효과가 있다.

아울러 본 발명을 통해 피부 침투 효과를 기대하면서 보다 더 피부 기미 개선에 효과적인 유효성분을 제시 하고자 유효성분을 나노 리포좀화 하여 테이프 스트리핑 방법으로 임상시험을 한 결과 유효약물 전달 시스템(Drug Delivery System)으로써 피부 침투 효과가 높아 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실시예 2 크림)과 종래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실시예 1 및 2 크림)의 임상실험에 따른 기미의 색소 정도(PI)의 변화 정도를 비교 도시한 그래프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실시예 2 크림)과 종래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실시예 1 및 2 크림)의 임상실험에 따른 Melasma Area and Severity Index(MASI)의 변화를 비교 도시한 그래프이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실시예 2 크림)에 대한 피험자의 만족도를 조사한 그래프이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의 특징들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때, 하기의 설명에서는 구체적인 구성요소 등과 같은 많은 특정사항들이 설명되어 있는데, 이는 본 발명의 보다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공된 것일 뿐 이러한 특정 사항들 없이도 본 발명이 실시될 수 있음은 이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는 자명하다 할 것이다. 그리고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서, 관련된 공지 기능 혹은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그 상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본 발명에 따른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트라넥사믹애씨드(Tranexamic acid)와 국내 남원 지리산권의 식물 자원을 이용해 발효한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 등의 4종의 발효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본 발명에 따른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캐모마일꽃, 자소엽, 감국 및 연꽃을 발효시켜 얻은 4종의 발효 추출물을 얻는 단계와 이렇게하여 얻은 4종의 발효추출물을 나노 리포좀화 시키는 단계를 거쳐 나노 리포좀 내에 유효성분으로써 트라넥사믹애씨드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포함하는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이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은 트라넥사믹애씨드,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나노 사이즈로 리포좀화 한 것을 사용한다.

이때, 트라넥사믹애씨드는 전체 화장료 조성물의 총 중량 대비 0.001 ~ 5.0중량%를 함유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의 총 함량은 전체 화장료 조성물의 총 중량 대비 0.001 ~ 90.0중량%를 함유함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은 동일한 비율로 혼합될 수 있다.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시 정제수 100중량부에 대하여 트라넥사믹애씨드 0.001 ~ 5.0중량중량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자소엽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감국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연꽃발효추출물 3 ~ 7중량부를 혼합한다. 바람직하게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시 정제수 100중량부에 대하여 트라넥사믹애씨드 2.20중량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5중량부, 자소엽발효추출물 5중량부, 감국발효추출물 5중량부, 연꽃발효추출물 5중량부를 혼합한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스킨류, 로션류, 에센스류, 크림류, 팩류(마스크팩류 포함), 파운데이션류 및 메이크업 베이스류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의 제형을 갖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이하, 본 발명의 성분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상기 트라넥사믹애씨드(Tranexamic acid)는 항 섬유소 용해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플라스미노겐/플라스민 형성 단계를 억제 하므로써 멜라닌 색소 형성을 방해하고 멜라닌 세포와 각질세포 사이의 연결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생산되는 유리 아라키돈산 (free arachidonic acid)의 수는 감소하며 프로스타글란딘 형성 능력도 떨어지면서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색소 형성이 감소하게 된다. 더 나아가 플라스민이 멜라닌 합성의 매개체로 알려진 alpha-melanocyte stimulating hormone (α-MSH)의 발현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트라넥사믹애씨드로 인한 플라스민 형성 억제가 α-MSH 발현을 감소시키므로써 멜라닌 합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트라넥사믹애씨드는 기미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만세포 (mast cell)도 감소시킨다. 트라넥사믹애씨드 경구 제제를 이용한 기미 치료 연구가 진행된 바 있으며 트라넥사믹애씨드를 하루 250mg 2차례 복용했을 때 89.7% 환자에서 호전을 보였으며 효과를 보일 때 까지 걸린 시간은 약 2달 정도였다³. 또한 국내에서 시행한 경구 트라넥사믹애씨드에 대한 효과 연구에 따르면 트라넥사믹애씨드 250mg을 하루 3회 복용하게 했을 때 복용 8주 후 병변부에서 멜라닌 수치, 홍조 수치, MASI score 감소를 보였으며 참가자 대부분이 만족감을 보였다. 그러나 트라넥사믹애씨드 경구제는 심부정맥 혈전증, 폐 색전증, 뇌혈관 색전증 및 심혈관 색전증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항 응고제 투여 중인 환자에게는 금기이다. 트라넥사믹애씨드를 도포제로 사용할 경우 전신 흡수의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병변에는 비슷한 작용을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다수의 논문에서 증명된 바 있다. 트라넥사믹애씨드 도포제 효과에 대한 연구는 1998년 Maeda et al이 guinea pig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증명한 바 있다. 이들은 트라넥사믹애씨드를 도포한 피부에서 트라넥사믹애씨드를 도포하지 않은 피부보다 색소 침착이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조직검사를 통해 트라넥사믹애씨드를 도포한 피부의 기저층에서 멜라닌 함유량이 의미있게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2006년에는 진피에 트라넥사믹애씨드를 주사하는 연구가 진행된 바 있으며 매 주 트라넥사믹애씨드 진피 주사를 시행한 결과 MASI score가 호전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환자들도 결과에 만족했다. 이외에도 트라넥사믹애씨드가 함유된 도포제를 사용한 기미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가 수차례 진행되었으며 대체적으로 효과적이었다는 결론이 대부분이었다. 2012년 태국에서 시행한 5% 트라넥사믹애씨드를 사용한 기미 치료는 미백 효과는 있었지만 색소침착 호전에는 큰 효과가 없다고 하였다. 트라넥사믹애씨드를 경구 그리고 도포제를 함께 사용한 연구에서는 병변에서의 멜라닌 수치가 의미있게 감소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조직검사 상 표피에서의 색소 감소 및 혈관 수 그리고 비만 세포 수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트라넥사믹애씨드 도포제를 기존 기미 치료제로 널리 알려진 hydroquinone+dexamethasone과 비교했을 때 MASI score가 두 군에서 모두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두 군 사이 차이는 없었다. 오히려 hydroquinone+dexa-methasone 사용 군에서 더 많은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는 hydroquinone만 함유된 크림과 비교했을 때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2015년에는 트라넥사믹애씨드 도포제를 intense pulsed light (IPL) 치료에 병용한 연구가 발표되었으며 트라넥사믹애씨드를 IPL과 함께 사용한 군에서 IPL만 사용한 군보다 MASI score가 의미있게 감소했으며 병변이 재발하는 횟수도 감소했다. 가장 최근 시행된 트라넥사믹애씨드 도포제에 대한 기미 치료 효과 연구 역시 2% 트라넥사믹애씨드를 사용했을 때 MASI score가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조직검사에서 표피의 멜라닌 색소와 혈관의 수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다수의 연구에서 트라넥사믹애씨드 경구제 뿐만 아니라 도포제의 효과를 입증해 주고 있어 앞으로 각광 받는 기미 치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도포제는 경구제와 같은 전신 흡수에 따른 부작용이 없으며 레이저 또는 피내 주사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상기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은 피부에 컨디셔닝을 부여하고 피부 속 수분의 증발을 차단하여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며, 예민하고 민감해져 붉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데 관여하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조절하여 지성 피부를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외부의 유해한 물질로 인한 피부 과민 반응을 완화시키는데 관여하여 문제성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상기 자소엽발효추출물은 중국 원산으로 전국에서 재배하는 귀화식물로　 잎에는 휘발성 정유 0.5%를 함유하고 있으며, 주성분은 l-퍼릴알데히드 55%, d-리모넨 20~30%, 알파피넨, 베타피넨, 안토시안 배당체인 Shisonin과 플라본류인 Apiginin, 루테올린 및 그 배당체, 카페산, Ro-semarinic acid을 함유하고 있으며, 붉은 들깻잎이라고도 불리우는 자소엽은 Rosmarinic acid와 Apiginin이 풍부하여 자극완화, 진정에 효과적인 원료로, 아토피, 건선, 여드름 등과 같은 문제성 피부 적용에 안정하며 효과적이며, 또한 강한 방부효과를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식품의 보존을 위해 사용되어 왔다.

상기 감국발효추출물은 10~11월에 피는 감국(Chrysanthellum indicum)의 지상부에서 추출한 식물성 활성성분으로 주요성분은 아피게닌, 루테오린, 아카세틴 등이며 피부 트러블을 완하시키고, 항염작용, 노화방지 효과로 인한 주름 회복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꽃발효추출물은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　산소인　자유라디칼을　억제하며 피부의　과산화를　억제해　피부가　받는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연꽃 수술의 물 추출물이 Tyrosinase 활성 억제 및 멜라닌 생성율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의 추출에 있어서 발효에 사용된 균주는 Galactomyces, Saccharomyces cerevisiae, Schizosaccharomyces ellip-soids, Saccharomyces boulardii, Bifidobacterium longum, Lactobacillus paracasei, Lactobacillus bifidus, Lactobacillus acidophilus, Lactobacillus casei, Lactobacillus bulgaricus, Lactobacillus rham-nosus, Lactobacillus plantarum, Lactobacillus reuteri, Lactobacillus confusus, Lactobacillus fermen-tum, Lactobacillus brevis, Leuconostoc citreum, Leuconostoc mesenteroides, Leuconostoc sp, Pediococcus acidilactici, Pediococcus pentosaseus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의 피부 기미 개선 실험에 대해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미백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트라넥사믹애씨드와 국내 남원 지리산권의 식물 자원을 이용한 캐모마일꽃, 자소엽, 감국 및 연꽃을 발효시켜 얻은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여, 트라넥사믹애씨드를 단독 유효 성분으로 하는 실시예 1과 트라넥사믹애씨드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함께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나노 리포좀을 함유하는 실시예 2에 대하여 기미 개선 크림을 제조하여 기미의 색소 정도를 측정하여 트라넥사믹애씨드를 단독 유효 성분으로 하는 실시예 1보다 트라넥사믹애씨드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함께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나노 리포좀 함유하는 실시예 2에 대하여 피부 기미 개선 효과가 높은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시예 1>

우선 트라넥사믹애씨드를 단독 유효 성분으로 하는 크림의 제조 및 도포 방법을 설명한다.

2.2% 트라넥사믹애씨드를 포함한 크림은 가루로 된 trans-4-(Aminomethyl)cyclohexanecarboxylic acid (트라넥사믹애씨드)을 물에 용해시킨 후 75℃의 유화조에서 Squalene, Wax 등과 함께 유화시켜서 조제하였다. 참가자들에게 얼굴을 좌, 우로 나눈 후 1일 1회 취침 전 우측 얼굴에 트라넥사믹애씨드가 포함된 크림을 도포하도록 하고 반대 쪽에는 도포하지 않도록 하였다. 임상시험 기간 중에는 다른 화이트닝 화장품 사용 및 레이저 시술은 중단하도록 권고하였으며 사용 시에는 임상시험 담당의사와 상의하도록 하였다. 낮에는 자외선 차단크림을 도포하도록 하였다.

<실시예 2>

그리고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 제조 및 도포 방법을 설명한다.

Saccharomyces cerevisiae 균을 YM 고체 배지에서 25℃ 내지 50℃ 온도 에서 24시간 활성화시킨 후, 한 콜로니를 따서 멸균된 YM 액체 배지에 접종한 후 25℃ 내지 50℃ 온도 배양기에서 24시간 진탕배양시켜 종균으로 사용한다.

캐모마일꽃추출물, 자소엽추출물, 감국추출물 및 연꽃추출물이 1 ~ 90 중량%가 함유된 각각의 액체 배지에 미리 배양된 Saccharomyces cerevisiae 균을 10⁷~ 10⁸ CFU/ml 농도가 되도록 첨가한 후 25℃ 내지 50℃온도에서 18 ~ 120시간 배양하여 발효를 시켜 각 발효물을 제조하였다. 발효를 종료하기 위해 100℃에서 40분간 열을 가하여 균의 기능상실을 유도하였다.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침전물을 제거하고 상등액을 채취하거나, 여과된 상등액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상기 트라넥사믹애씨드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함께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나노 리포좀의 제조 예를 아래의 표 1을 참고로 설명한다.

	리포좀 예1	리포좀 예2	일반 에멀젼
정제수	To 100	To 100	To 100
포화 레시친	5.00	5.00	5.00
에탄올	3.00	3.00	3.00
부틸렌글라이콜	5.00	5.00	5.00
글리세린	5.00	5.00	5.00
스쿠알란	10.00	10.00	10.00
트라넥사믹애씨드		2.20	2.20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5.00	5.00
자소엽발효추출물		5.00	5.00
감국발효추출물		5.00	5.00
연꽃발효추출물		5.00	5.00

상기 표 1과 같은 성분 비율에 따라 나노 리포좀을 제조한다. 즉 나노 리포좀은 정제수 100중량부에 대하여 트라넥사믹애씨드 0.001 ~ 5.0중량중량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자소엽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감국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연꽃발효추출물 3 ~ 7중량부의 범위로서, 트라넥사믹애씨드 2.20중량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5중량부, 자소엽발효추출물 5중량부, 감국발효추출물 5중량부, 연꽃발효추출물 5중량부를 혼합하여 제조한다. 이때 나노 리포좀의 제조는 고압 미세 균질기(Micro Fluidi-zer)를 이용하여 600~1,200 bar의 압력 하에서 3~5회 통과시킨 후 탈포하여 나노 사이즈 리포좀을 얻었다.

- 경피 흡수 효과 실험

상기 표 1에 따른 리포좀 예1, 2와 일반 에멀젼의 제형에 대한 경피 흡수 실험을 실시하였다. 경피 흡수는 헤어리스 기니피그 피부를 대상으로 1 cm² 면적으로 구획한 후 각 시료를 0.5g씩 평량하여 오염되지 않게 바르고 30분간 방치 한다. 그 후 테이프 스트리핑 방법으로 붙였다가 떼는 방법으로 각 시료당 5회에 걸쳐 실험하였다. 각 시료당 5회 테이프를 용매 처리한 후 HPLC 분석을 실시 하였다. 기준 성분은 트라넥사믹애씨드 성분을 기준으로 하였다(표 2 참고).

구 분	테이프 스트리핑 횟수 (트라넥사믹애씨드 함량 %)
구 분	1회	2회	3회	4회	5회
리포좀 예1	-	-	-	-	-
리포좀 예2	0.05	0.16	0.20	0.15	0.07
일반에멀젼	0.27	0.11	0.05	-	-

이상의 실험 결과 리포좀 예2에서 나노 사이즈 리포좀 내에 트라넥사믹애씨드 함량이 테이핑 스트리핑 횟수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으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나노 리포좀으로 담체화 시켰을때 유효약물 전달 시스템 (Drug Delivery System)으로써 피부 침투 효과가 나타남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일반 에멀젼은 피부 침투가 일어나지 않고 유효 성분이 대부분 각질층에 존재하고 있었다.

따라서 상기 방법으로 제조되는 나노 리포좀에는 본 발명에서 리포좀 내에 넣고자 하는 유효물질들이 안정적으로 포집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다음으로 트라넥사믹애씨드를 단독 유효 성분으로 하는 실시예 1 크림과 트라넥사믹애씨드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함께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나노 리포좀을 함유하는 실시예 2 크림의 실험에 대해 설명한다. 이때, 트라넥사믹애씨드,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포함하는 나노 리포좀을 포함한 크림은 수용성 원료를 먼저 물에 용해시킨 후 75℃의 유화조에서 Squalene, Wax 등과 함께 유화하고, 나노 리포좀을 투입, 혼합하여 조제하였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상기 실시예 1 크림과 실시예 2 크림의 성분 비율은 표 3과 같이 트라넥사믹애씨드를 단독으로 함유하는 크림(실시예 1)과 트라넥사믹애씨드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함께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나노 리포좀 크림(실시예 2)은 수상과 유상은 각각 75℃에 가열 후 5분간 유화시켜 냉각 탈포하여 제조하였다.

이때, 표 3에서와 같이 화장품 조성물인 실시예 2 크림은 정제수 100중량부에 대하여 트라넥사믹애씨드 0.001 ~ 5.0중량중량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자소엽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감국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연꽃발효추출물 3 ~ 7중량부의 범위로서, 트라넥사믹애씨드 2.20중량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5중량부, 자소엽발효추출물 5중량부, 감국발효추출물 5중량부, 연꽃발효추출물 5중량부를 혼합하여 제조한다.

원료명		실시예 1 중량%	실시예 2 중량%	비고
트라넥사믹애씨드		2.20	2.20
밀납		10.00	10.00
폴리솔베이트60		1.50	1.50
피이지 60 경화피마자유		2.00	2.00
솔비탄세스퀴올레이트		0.50	0.50
유동파라핀		10.00	10.00
스쿠알란		5.00	5.00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5.00	5.00
글리세린		5.00	5.00
부틸렌글리콜		3.00	3.00
프로필렌글리콜		3.00	3.00
트리에탄올아민		0.20	0.20
나노 리포좀	트라넥사믹애씨드	-	2.20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	5.00
	자소엽발효추출물	-	5.00
	감국발효추출물	-	5.00
	연꽃발효추출물	-	5.00
방부제, 색소, 향료		적량	적량
정제수		to 100.00	to 100.00

참가자들에게 얼굴을 좌, 우로 나눈 후 1일 1회 취침 전 우측 얼굴에 트라넥사믹애씨드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포함하는 나노 리포좀 크림을 도포하도록 하고 반대 쪽에는 도포하지 않도록 하였다. 임상시험 기간 중에는 다른 화이트닝 화장품 사용 및 레이저 시술은 중단하도록 권고하였으며 사용 시에는 임상시험 담당의사와 상의하도록 하였다. 낮에는 자외선 차단크림을 도포하도록 하였다.

<실험 예>

- 실험 대상

총 25명의 만 20세 이상의 여성 기미환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임신 또는 수유 중이거나 6개월 이내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최근 6개월 이내에 기미치료를 위해 도포제, 경구약, 레이저 및 필링 등 시술을 받은 환자는 시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항혈전제, 트롬빈제제 등의 약물을 투여하고 있거나 심근경색, 뇌경색 및 혈전증, 다른 전신 질환이 있는 환자들도 시험에서 제외되었다. 총 25명이 참여하였으며 25명 모두 임상시험을 종료하였다. 참가자의 평균연령은 44.6세 (mean±SD: 44.6±8.7)였으며 최저연령은 34세, 최고연령은 61세였다.

- 실험 방법

피험자 방문 및 관찰 일정

첫 방문 시 성별, 연령 및 병력, 기타 화이트닝 치료 경험 등과 같은 기초 정보를 기록하고 동의서를 작성하였다. 크림 사용 전 병변을 관찰하고 기기를 사용하여 병변의 색소를 측정하고 해당 부위를 촬영하였다. 크림 사용 후 각각 5주째와 10주째 방문하도록 하여 각 방문 시 이상반응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병변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효능의 평가)

㉠ 기기를 이용한 객관적 평가

방문 시 디지털 카메라(550D, Canon, Japan)을 이용하여 병변을 촬영하였으며 API-100®(Aram Huvis, Seongnam, Korea)를 이용하여 크림을 도포한 부위의 얼굴과 도포하지 않은 부위에서 가장 진한 기미의 색소 정도 (pigmentary index, PI)를 '0 ~ 100' 사이의 수치로 측정하였다.

㉡ 실험자에 의한 평가

방문 시마다 기미의 정도를 측정하는 Melasma Area and Severity Index (MASI)를 평가하였다.

㉢ 지원자에 의한 주관적 평가

실험 참가자에게 제품 사용 5주, 10주 후 설문을 통해 효과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평가했다. 제품 사용 시 불편한 점 및 기미 개선 효과 등에 대한 만족도 평가를 시행하도록 했으며 1 ~ 5로 '1'은 매우 불만족(효과가 0 ~ 20% 정도 있었다), '2'는 불만족(21 ~ 40% 정도 효과), '3'은 보통(41 ~ 60% 정도 효과), '4'는 만족 (61 ~ 80% 정도 효과), '5'는 매우 만족(81 ~ 100% 정도 효과)로 평가하였다. 제품 사용 중 발생하는 이상반응은 즉시 실험 주관자에게 보고하도록 하였고 이로 인해 시험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시험을 중단하도록 하였다.

(통계분석)

통계분석은 SPSS 18.0판 (SPSSInc., Chicago, IL, USA) paired t-test을 사용하여 검증하였으며, 모든 통계결과는 p-value가 0.05 미만일 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하였다.

- 실험 결과

㉠ 기기에 의한 객관적인 평가

하기의 표 3 및 도 1을 참고하면 API-100®을 이용하여 측정한 실시예 1 크림을 도포한 얼굴의 PI 측정값은 사용 전 40.56 ± 22.51, 사용 5주 후 29.96 ± 16.62, 사용 10주 후 26.88 ± 15.97로 사용 5주 후 사용 전보다 26.1% 감소하고(p < 0.001), 10주 후 사용 전보다 33.7% 감소하였으며 이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Table 1, Fig. 1). 그러나 사용 5주와 사용 10주 사이 나타난 감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 = 0.146). 반면 크림을 도포하지 않은 얼굴의 PI 측정값은 사용 전 40.56±22.60, 사용 5주 후 37.48±17.79, 사용 10주 후 34.68 ± 16.44로 사용 5주 후 사용 전보다 7.6% 감소하였으며(p = 0.319), 사용 10주 후 사용 전보다 14.5% 감소하였으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111). 사용 5주와 사용 10주 사이 나타난 감소도 마찬가지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 = 0.240). 또한 실시예 1 크림을 도포한 얼굴과 도포하지 않은 얼굴의 PI 감소를 비교해 본 결과 5주 후, 10주 후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5주 후 두 군 사이 p= 0.035, 10주 후 p = 0.022).

또한 하기의 표 3 및 도 1을 참고하면 API-100®을 이용하여 측정한 실시예 2 크림을 도포한 얼굴의 PI 측정값은 사용 전 40.73 ± 23.12, 사용 5주 후 25.76 ± 17.22, 사용 10주 후 23.37 ± 14.88로 사용 5주 후 사용 전보다 26.9% 감소하고(p < 0.001), 10주 후 사용 전보다 33.7% 감소하였으며 이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그러나 사용 5주와 사용 10주 사이 나타난 감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 = 0.125). 반면 크림을 도포하지 않은 얼굴의 PI 측정값은 사용 전 40.72 ± 22.84, 사용 5주 후 37.57 ± 17.01, 사용 10주 후 35.12 ± 16.17로 사용 5주 후 사용 전보다 7.8% 감소하였으며(p = 0.32), 사용 10주 후 사용 전보다 13.7% 감소하였으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101). 사용 5주와 사용 10주 사이 나타난 감소도 마찬가지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 = 0.235). 또한 실시예2 크림을 도포한 얼굴과 도포하지 않은 얼굴의 PI 감소를 비교해 본 결과 5주 후, 10주 후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5주 후 두 군 사이 p = 0.031, 10주 후 p = 0.020).

또한 실시예 1 및 2 크림에 대한 PI 차이에 대한 값은 실시예 2 크림에 있어서 실시예 1 크림 보다 PI값이 14% (5주 후) 더 낮아 졌으며, 10주 후에는 실시예 2 크림에 있어서 실시예 1 크림 보다 PI값이 13.1%가 더 낮아 실시예 1 크림 보다 실시예 2 크림의 기미에 대한 색소의 변화(PI)에 더 효과가 있다.

		사용 전	5주 후	10주 후
실시예1	도포 부위	40.56±22.51	29.96±16.62 ∇26.1%	26.88±15.97 ∇33.7%
실시예1	미도포 부위	40.56±22.60	37.48±17.79 ∇7.6%	34.68±16.44 ∇14.5%
실시예2	도포 부위	40.73±23.12	25.76±17.22 ∇26.9%	23.37±14.88 ∇37.7%
실시예2	미도포 부위	40.73±22.84	37.57±17.01 ∇7.8%	35.12±16.17 ∇13.7%
실시예 1 PI - 실시예 2 PI		0.17	4.2, +14.0%	3.51, +13.1%

㉡ 실험자에 의한 평가

실시예1 크림과 실시예2 크림에 대해 사용 전, 사용 5주 후, 사용 10주 후 각각 환자의 기미 병변의 변화를 MASI scor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도 2를 참고하면 MASI score는 실시예 1 크림 사용 전에는 7.75 ± 5.10, 사용 5주 후에는 6.72 ± 4.25, 10주 후에는 6.26 ± 3.76으로, 크림 사용 5주 후, 크림 사용 10주 후 각각 사용 전에 비해 MASI score가 의미있게 감소하였다(각각 p = 0.004, p = 0.008, 그림 2). 사용 5주 후 그리고 10주 후 사이 감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 = 0.117). 실시예 2 크림 사용 전에는 7.44 ± 4.84, 사용 5주 후에는 5.25 ± 3.55, 10주 후에는 4.93 ± 3.11으로, 크림 사용 5주 후, 크림 사용 10주 후 각각 사용 전에 비해 MASI score가 의미있게 감소하였다(각각 p = 0.003, p = 0.007, 그림 2). 사용 5주 후 그리고 10주 후 사이 감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 = 0.116).

㉢ 설문에 의한 피험자의 주관적 평가

도 3에서와 같이 실시예 2 크림 사용 10주 후 만족도 평가에서 매우만족(5점)으로 응답한 참가자는 1명(4%), 만족(4점)은 8명(32%), 보통(3점)은 14명(56%), 불만족(2점)은 2명(8%)이었다. 전체적인 만족도 조사에서 92% 정도의 참가자들이 보통 이상의 효과를 느꼈다고 답해 대체적으로 높은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에 대해서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상술한 특정의 실시 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당해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본원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다양한 변형실시가 가능함은 물론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범위는 위의 실시 예에 국한해서 해석되어서는 안 되며, 후술하는 특허청구범위뿐만 아니라 이 특허청구범위와 균등한 것들에 의해 정해져야 할 것이다.

P1: 실시예 1 크림
P2: 실시예 1 크림

Claims

트라넥사믹애씨드(Tranexamic acid)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트라넥사믹애씨드(Tranexamic acid)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을 나노 사이즈로 리포좀화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정제수 100 중량부에 대하여, 트라넥사믹애씨드 0.001 ~ 5.0중량중량부,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자소엽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감국발효추출물 3 ~ 7중량부, 연꽃발효추출물 3 ~ 7중량부를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캐모마일꽃발효추출물, 자소엽발효추출물, 감국발효추출물 및 연꽃발효추출물의 총 함량은 전체 화장료 조성물의 총 중량 대비 0.001 ~ 90.0중량%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스킨류, 로션류, 에센스류, 크림류, 팩류, 파운데이션류 및 메이크업 베이스류 중 선택된 어느 하나의 제형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미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