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80055303A -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의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는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세균에 대한 살균력이 탁월한 티몰, 니신 및 아세트산을 포함하는 자연 유래 항균 성분 조성물은 티몰(thymol)의 농도가 0.003~5%인 조성물, 니신(nisin)의 농도가 0.005~5%인 조성물 및 아세트산의 농도가 0.2~10%인 조성물을 포함하고, 상기 티몰, 니신, 및 아세트산은 1:1:1의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조성하는 항균조성물, 은행잎 추출물, 녹차 추출물, 커피콩 추출물, 편백나무추출물, 측백나무추출물, 노간주나무추출물, 삼나무추출물, 솔잎추출물, 당귀추출물, 천궁추출물, 산조인추출물, 쑥추출물, 계피추출물, 건강추출물, 상엽추출물, 죽엽추출물, 숯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혼합한 식물 유래의 항균성 폴리페놀계 화합물 중에서 선택된 항균조성물 전체 중량비에 대하여 항균성분은 0.01~50 중량부로 희석액에 희석하여 제조된 항균성분을 숯, 나무칩, 톱밥, 대팻밥, 나뭇잎, 건초, 모래, 제주화산 송이, 황토, 화산재, 팽창광석, 메밀껍질, 율무, 순비기 열매 등의 천연 흡수성 소재에 함침하여 항균 성분을 구비한다. 여기에 감추출물 용액을 함침한 후 건조하여 코팅함으로써 천연 흡수성 소재에 항균 효과가 더욱 강화되는 기술을 개시한다.
상기 기술에 의하면, 세균억제, 악취억제 등의 항균효과에 의해서, 실내 공기정화, 냉장고 악취제거, 화장실 악취제거, 침구류인 베개 속 악취제거 등의 용도로 제공하여 생활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며, 그에 따른 경제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Description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A deodorant comprising an antimicrobial component}

본 발명은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탈취제는 냉장고나 자동차, 화장실, 신발장, 옷장, 사무실, 거실, 방 등 냄새나 악취가 나는 곳에 이를 제거하고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탈취제는 대부분 화학적 흡착탈취제로서, 이러한 흡착탈취제는 탈취제 자체에서 냄새가 나서 일부 사람들은 거부감을 느끼게 되거나, 화학반응에 의해 탈취를 거치게 되므로 음식물이 보관된 냉장고에는 적용하기가 쉽지않다.

또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1개월에서 6개월에 불과하여 계속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여야 하므로 경제적으로 낭비를 초래하며, 탈취가 끝난 후에도 재활용이 되지 않아 쓰레기로 버려져 환경오염을 유발하게 된다.

종래 황토를 이용한 탈취제에 관한 기술은 실용신안등록공보 20-0340230호의 황토볼을 이용한 흡착탈취제, 실용신안등록 20-0334505호의 숯과 황토를 이용한 탈취제, 등록실용신안공보 등록번호 제0175797호, 제0263805호와 공개특허공보 공개번호 제0263805호 등에 나타나고 있다. 상기 종래 기술은 항균성이 미미하여 탈취기능이 매우 저조한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발명은 세균억제, 악취억제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탈취제에 있어서, 종래 기술의 결점을 해소하고, 친환경적인 천연 흡수성 소재에 항균성을 부여하여 탈취효과가 나타나도록 하는 것으로서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상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숯, 나무칩, 톱밥, 대팻밥, 나뭇잎, 건초, 모래, 제주화산 송이, 황토, 화산재, 팽창광석, 메밀껍질, 율무, 순비기 열매 등의 천연 흡수성 소재에 티몰, 니신 및 아세트산을 포함하는 자연 유래 항균 성분 조성물이나, 은행잎 추출물, 녹차 추출물, 커피콩 추출물, 편백나무추출물, 측백나무추출물, 노간주나무추출물, 삼나무추출물, 솔잎추출물, 당귀추출물, 천궁추출물, 산조인추출물, 쑥추출물, 계피추출물, 건강추출물, 상엽추출물, 죽엽추출물, 숯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혼합한 항균조성물로 이루어지는 그룹 중에서 선택된 어느 1종 이상을 함침한 다음 건조 후, 여기에 감추출물 용액을 함침 후 건조하여 코팅함으로써 천연 흡수성 소재에 항균효과가 더욱 강화토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를 제공함으로써 달성된다.

본 발명의 기술에 의해 제공되는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는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세균에 대한 살균력이 탁월한 티몰, 니신 및 아세트산을 포함하는 자연 유래 항균 성분 조성물이나 식물 유래의 항균성 폴리페놀계 화합물 등의 항균 성분을 숯, 나무칩, 톱밥, 대팻밥, 나뭇잎, 건초, 모래, 제주화산 송이, 황토, 화산재, 팽창광석, 메밀껍질, 율무, 순비기 열매 등의 천연 흡수성 소재에 구비함으로써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는 세균억제, 악취억제 등의 항균효과에 의해서, 실내 공기정화, 냉장고 악취제거, 화장실 악취제거, 침구류인 베개 속 악취제거 등의 용도로 제공하여 생활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며, 그에 따른 경제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는

a) 천연 흡수성 소재를 준비하는 단계 및;

b) 티몰, 니신 및 아세트산을 포함하는 자연 유래 항균 성분 조성물, 식물 유래의 항균성 폴리페놀계 화합물로 구성되는 항균조성물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항균용액을 제조하는 단계; 및

c) 상기 a단계에서 준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를 b단계의 항균용액에 적어도 1회 이상 접촉하여 함침한 후 건조하여 천연 흡수성 소재에 항균성분을 구비하는 단계 및;

d) 감 추출물과 희석액 1 : 0.01 내지 1 : 9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감 추출물 용액을 제조하는 단계 및;

e) 상기 d단계에서 제조된 감 추출물 용액에 c단계에서 완료된 항균 성분이 구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를 적어도 1회 이상 접촉하여 함침한 후 건조하여 감 추출물이 코팅된 항균 포장재를 가공 후, 해당 항균 포장재를 성형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제공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의 상기 a단계의 천연 흡수성 소재는 항균 성분을 함침할 수 있는 것이라면 제한되지 않는다. 예를들면, 숯, 나무칩, 톱밥, 대팻밥, 나뭇잎, 건초, 모래, 제주화산 송이, 황토, 화산재, 팽창광석, 메밀껍질, 율무, 순비기 열매 등을 예시할 수 있으며, 이들 흡수성 소제는 건조된 것으로서 항균성분과 함침하기 용이한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천연 흡수성 소재로서 나무칩, 톱밥, 대팻밥, 나뭇잎 등은 통상의 나무로부터 얻어지는 나무부산물이다. 예를들면, 편백나무톱밥, 삼나무톱밥, 소나무톱밥, 참나무톱밥, 편백나무대팻밥, 삼나무대팻밥, 소나무대팻밥, 참나무대팻밥, 편백나무톱밥, 삼나무잎, 소나무잎, 참나무잎 등을 예시할 수 있다.

상기 천연 흡수성 소재로서 건초는 식물로서 일종의 풀과를 가리키며, 띠나무, 갈대 등을 예시할 수 있다.

상기 천연 흡수성 소재로서 순비기 열매는 마편초과/상록활엽관목으로서 만형, 풍나무라고도 하는 것으로서 순비기나무의 열매이다. 순비기 열매는 가볍고 항이 좋아 메밀껍질처럼 베게 속으로 사용되고 있다.

상기 천연 흡수성 소재로서 팽창광석은 펄라이트라고도 하는 것으로서, 초경량으로 매우 가벼워 물에 뜨며, 산성 및 알카리성에 잘 견디고, 곰팡이 발생이 없으며, 내부식성이 강하다. 팽창광석의 종류로는 팽창진주석, 팽창질석, 팽창흑요석, 팽창송지석 등을 예시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b단계의 항균용액으로 자연 유래 항균제로서 유효성분인 티몰(thymol)은, 향신료나 허브에서 추출되는 카바크롤(carvacrol), 유게놀(eugenol) 등과 같은 정유(essential oil)성분으로서 항균작용이 증명되어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식품보존제로 적용하고 있다(Hsieh etal., 2001, Food Microbiol., 18, 35-43).

상기 자연 유래 항균제로서 유효성분인 니신(nisin)은, 미생물이 내는 항균물질(박테리오신)로 유해세균에 대한 강한 살균능력이 있는 물질이다.

상기 자연 유래 항균제로서 유효성분인 아세트산(acetic acid)은, 과일이나 발효식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기산으로서 E. coli, L. monocytogenes, S. typhimurium 그리고 Yersinia enterocolitica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Anderson et al., 1987, J. Food Prot., 50, 562-566; Dickson, 1992, J. Food Sci., 57, 297-301; Bell et al., 1997, Food Microbiol., 14, 439-448).

이들. 자연 유래 항균성 조성물에 사용되는 물질은 인체에 해가 없으면서도 항균효과가 매우 우수한 물질이다.

본 발명의 티몰, 니신 및 아세트산을 포함하는 자연 유래 항균성 조성물은 항균성 보존제는 0.003~5 %, 바람직하게는 0.3%의 티몰, 0.005~5 %, 바람직하게는 0.5%의 니신, 0.2~10%, 바람직하게는 5% 아세트산을 1:1:1의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조성하여 제조된다.

이렇게 제조된 티몰, 니신 및 아세트산을 포함하는 자연 유래 항균성 조성물은 특히 바실러스 세레우스에 대한 증식억제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본 발명의 티몰, 니신 및 아세트산을 포함하는 자연 유래 항균성 조성물을 천연 흡수성 소재에 결합하여 탈취제로 사용할 시 이들 오염을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b단계의 항균용액으로서 항균성분이 식물 유래의 항균성 폴리페놀계 화합물은 은행잎 추출물, 녹차 추출물, 커피콩 추출물, 편백나무추출물, 측백나무추출물, 노간주나무추출물, 삼나무추출물, 솔잎추출물, 당귀추출물, 천궁추출물, 산조인추출물, 쑥추출물, 계피추출물, 건강추출물, 상엽추출물, 죽엽추출물, 숯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희석액과 혼합된 상태로서, 이들 항균조성물 전체 중량비에 대하여 항균성분은 0.01~50 중량부로 희석하여 항균용액을 제조하거나, 이와 비숫한 비율로 은행잎, 녹차잎, 커피콩, 편백나무, 측백나무나 그 잎, 노간주나무나 그 잎, 삼나무나 그 잎 중 어느 하나 이상을 물에 넣고 고온으로 가열하여 우려낸 것을 항균용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은행잎 추출물, 녹차 추출물, 커피콩 추출물, 편백나무추출물, 측백나무추출물, 노간주나무추출물, 삼나무추출물, 솔잎추출물, 당귀추출물, 천궁추출물, 산조인추출물, 쑥추출물, 계피추출물, 건강추출물, 상엽추출물, 죽엽추출물, 숯 등은 항균 성분이 식물 유래의 항균성 폴리페놀계 화합물로서 인체에 무해하다.

물론, 상기 항균 성분 이외에도 다른 항균 성분을 더 함유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의 상기 c단계는 천연 흡수성 소재에 항균 성분이 구비될 수 있도록 하는 단계로서 a단계에서 준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를 b단계로부터 제조된 항균용액에 적어도 1회 이상 접촉하여 충분히 항균용이 함침되도록 한 후, 자연건조, 열건조, 열풍건조 등의 방법에 의하여 건조함으로써 천연 흡수성 소재에 항균성분을 구비되도록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본 발명에 있어서의 상기 d단계는 감 추출물 용액을 제조하는 단계로서 감 추출물과 희석액을 혼합하여 얻을 수 있으며, 그 비율은 감 추출물과 희석액 1 : 0.01 내지 1 : 9, 바람직하게는 1 : 0.3 내지 1 : 5 중량비이며, 감 추출물 함량이 상기 범위의 최소량 미만이면 그 량이 미진하여 천연 흡수성 소재와 결합하여 코팅시 충분한 내부 결합 강도를 발현시킬 수 없거나, 내부결합의 강도가 발현될 때까지 감 추출물을 함침 및 건조하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권장하지 않는다. 반대로 상기 감 추출물 함량이 상기 범위의 최대량보다 과도하게 높으면 천연 흡수성 소재과 결합하여 코팅시 충분한 내부 결합 강도의 발현은 충분하나 과도한 량에 따른 경제적 비용이 소요됨으로 경제적이지 못하다. 하지만, 필요시 상기 범위보다 그 함량을 높여도 무방하다.

여기서, 감 추출물 용액에 사용되는 희석액은 물, 탄산수, 알콜, 주류(소주, 담근주 등), 음료 등 본 발명에 방해가 되지않는 것이라면 제한되지 않다.

상기 감 추출용액에 사용되는 감 추출물은, 탄닌(tannin) 성분이 풍부한 감물 전용 품종의 미성숙한 과실을 분쇄하고, 적당량의 물을 첨가하여 이를 그대로 또는 발효시킨 후, 여과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또, 착즙한 감물 원액을 가열하면서 한외 여과막을 이용하여 저분자 성분을 제거해서 감 탄닌을 정제하는 방법(일본국 공개특허공보 특개평10-15358호 공보), 알코올, 디포타슘포스페이트(dipotassium phosphate), 알칼로이드(alkaloid)에 의해 분별·침전시켜 고농도의 탄닌 성분을 회수하는 방법(Matsuo T. and Ito S., "A simple and rapid purification method of condensed tannins from several young fruits.", Agricultural and Biological Chemistry, Vol. 45(8), 1981년, p.1885-1887), 대한민국 등록특허 10-1348479호의 탄산온천수를 희석한 감물의 분말염료 제조방법, 대한민국 공개특허 10-2009-0086856호의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속성 발효감물 염료 및 그 제조방법, 대한민국 등록특허 10-1244171호의 감물의 분말염료 제조방법, 대한민국 공개특허 10-2016-0105609호의 고농축 유색 발효감물의 제조방법, 대한민국 등록특허 10-1359270호의 감을 이용한 천연염색제의 제조방법, 대한민국 등록특허 10-0943629호의 감 타닌 발효액 제조 방법,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0-0758236호의 감으로부터 탄닌의 분리방법 등에 개시된 기술에 의해 감 추출물을 제조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본 발명의 감 추출물의 제조 방법에 특히 제한은 없다. 감 추출물은, 카테킨(catechin)류 가운데 에피카테킨(epicatechin), 카테킨 갈레이트(catechingallate), 에피갈로카테킨(epigallocatechin), 갈로카테킨 갈레이트(gallocatechin gallate)가 1:1:2:2의 비율로 12~30 분자 축합한 분자량 15,000 정도에 달한 고분자 화합물이며, 델피니딘(delphinidin)계 프로안토시아니딘(proanthocyanidin) 폴리머 또는 축합형 탄닌으로 분류되는 것이다. 감 추출물은 항균 성분이 식물 유래의 항균성 폴리페놀계 화합물로서 강력한 단백질 응고 작용을 가지는 것으로부터 미생물 억제 효과를 가짐과 함께, 많은 페놀성 수산기(-OH기)와 각종 악취 성분이 화학적으로 결합하는 작용에 의해, 특히 암모니아 냄새나 황화수소 냄새 등에 탈취(消臭) 효과를 발휘한다. 이외에도 감추출물은 진드기에 대한 살균력을 나타낸다.

계속하여, 본 발명에 있어서의 상기 e단계는 c단계에서 항균 성분이 구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에 d단계에서 제조된 감 추출물 용액을 이용하여 감 추출물을 코팅함으로써 항균 성분을 더 부여함은 물론 항균성을 강화하는 단계로서, 상기 c단계에서 항균 성분이 구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를 d단계에서 제조된 감 추출물 용액에 적어도 1회 이상 접촉하여 함침한 후 건조함으로써 감 추출물이 코팅되어 기존의 항균 성분과 더불어 항균성이 강화된 천연 흡수성 소재를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상기 c단계에서 항균 성분이 구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에 d단계에서 제조된 감 추출물 용액을 분사기를 이용하여 살포하거나, 붓이나 흡수성 로라 등의 도포기로 도포하는 등의 방법으로 항균성분이 구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과 감 추출물 용액이 접촉할 시 항균성분이 구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에 감 추출물 용액을 흡수하게 하거나, 감 추출물 용액에 항균성분이 구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에 감 추출물 용액을 흡수하게 할 수 있는 등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라면 제한되지 않는다.

물론, 항균성분이 구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의 몸체에 감 추출물 용액을 침투시켜 건조함으로써 코팅체가 형성되도록 하는 것은 항균성분이 구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의 몸체 일부에 제한하여 감 추출물 용액을 접촉가능하나, 바람직하게는 항균성분이 구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의 몸체 전체에 감 추출물 용액이 접촉하여 함침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항균성분이 구비된 흡수성 소제에 감 추출물 용액을 접촉하여 함침하는 과정을 적어도 1회 이상 반복할 수 있다.

이후, 항균성분이 구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에 감 추출물 용액을 접촉하여 함침한 것을 자연건조, 열건조, 열풍건조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건조방법에 의해 건조과정을 수행함으로써 천연 흡수성 소재는 티몰, 니신 및 아세트산을 포함하는 자연 유래 항균 성분 조성물이나 항균성분이 식물 유래의 항균성 폴리페놀계 화합물 등의 항균성분이 구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에 감 추출물이 지니는 항균성을 더 부여되게 됨으로서 항균성을 강화된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를 제공할 수 있다.

나아가, 상기와 같이 가공된 항균성이 강화된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는 코팅물에 의해서 갈색 계열로 변색이 발현되도록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감 추출물이 코팅된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로부터 산화 발색하기 위해서는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 몸체에 물을 충분히 함침한 다음,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연건조하거나, 건조실에서 30~150℃의 온도에서 건조하되, 이러한 방법을 적어도 1회 이상 바람직하게는 2~4회정도, 또는 그 이상의 수회 반복한다. 이 과정에서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의 코팅체에서 점차 갈색으로 산화 발색되어 마치 감물을 염색한 효과가 나타나게 되어 염색된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공정을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상, 상술한 본 발명의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는,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세균에 대한 살균력이 탁월한 티몰, 니신 및 아세트산을 포함하는 자연 유래 항균 성분 조성물이나 식물 유래의 항균성 폴리페놀계 화합물 등의 항균 성분을 숯, 나무칩, 톱밥, 대팻밥, 나뭇잎, 건초, 모래, 제주화산 송이, 황토, 화산재, 팽창광석, 메밀껍질, 율무, 순비기 열매 등의 천연 흡수성 소재에 구비한 것으로서,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는 세균억제, 악취억제 등의 항균효과에 의해 실내 공기정화, 냉장고 악취제거, 화장실 악취제거, 침구류인 베개 속 악취제거 등의 용도로 제공하여 생활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며, 그에 따른 경제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규한 발명이다.

하기, 본 발명을 실시예를 통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단, 실시예에서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이지 이들만으로 본 발명의 기술적 범위가 한정 해석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향균 탈취제 가공

100℃에서 가열된 온수에 녹차잎 30g을 투여하여 20분간 우려내어 녹차추출물인 식물 유래 항균용액 200ml을 제조한 것을 분무기로 준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의 편백나무톱밥 300g에 고르게 살포한 후, 선반에 고르게 분산한 것을 내부 온도 150℃의 열풍 건조기 중에서 8분간 건조시켜 편백나무톱밥에 녹차추출물인 식물 유래 항균용액을 함침함으로써 편백나무톱밥에 항균 성분을 구비하였다. 다음으로 상기 항균 성분을 구비한 편백나무톱밥을 생감 1kg을 착즙기로 착즙하여 얻은 감착즙액 300g과 수돗물 50ml를 혼합하여 제조된 감추출물 용액에 1분간 침지하여 함침한후, 선반에 고르게 분산한 다음, 내부 온도 150℃의 열풍 건조기에서 10분간 건조시켜, 톱밥형태의 감추출물이 코팅된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를 가공하였다.

실시예 2: 향균 탈취제를 배게 속으로 하여 가공한 베개

100℃에서 가열된 온수에 편백나무잎 300g을 투여하여 20분간 우려내어 편백나무추출물인 식물 유래 항균용액 300ml을 제조한 것을 분무기로 준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의 메밀껍질에 고르게 살포한 후, 선반에 고르게 분산한 것을 내부 온도 150℃의 열풍 건조기 중에서 10분간 건조시켜 메밀껍질에 편백나무추출물인 식물 유래 항균용액을 함침함으로써 메밀껍질에 항균 성분을 구비하였다. 다음으로 상기 항균 성분을 구비한 메밀껍질을 생감 1kg을 착즙기로 착즙하여 얻은 감착즙액 300g과 수돗물 50ml를 혼합하여 제조된 감추출물 용액에 2분간 침지하여 함침한후, 선반에 고르게 분산한 다음, 내부 온도 150℃의 열풍 건조기에서 10분간 건조시켜, 메밀껍질 형태의 감추출물이 코팅된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를 가공하였다. 이렇게 가공된 메밀껍질 형태의 감추출물이 코팅된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를 속 베개에 충전한 후, 이것을 겉 베개에 담지하여 베개로 가공하였다.

실시예 3: 향균 탈취제의 탈취효과에 대한 관능실험

상기 실시예 1의 제형 20g씩을 통기성 있는 광목주머니 3개에 담지한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를 샘플로 하여, 가정에서 음식물이 보관되어 있는 냉장고 내부의 구획된 3개의 선반에 샘풀은 각각 1개씩 올려놓고, 샘풀에 대한 후각적 탈취효과 실험결과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1과 같다.

실험항목	실시예 1의 제형에 대한 후각적 탈취효과 실험
	실험기간
	1 주 후	2 주 후	3 주 후	4 주 후
실험결과	5	4	4	4
실험방법	실험시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에 냉장고 내부로부터 전달되는 냄새

* 숫자는 1주마다 실험값

* 판정 기준; 5; 매우 좋음, 4; 좋음, 3; 보통, 2; 나쁨, 1: 매우 나쁨

* 결과 : 음식물이 보관된 냉장고 내부의 냄새를 4주 후 까지도 후각적 실험값이 좋은 이상으로 나타난 사실로부터 충분한 탈취효과가 있음이 확인됨으로써, 상기 본 발명의 기술에 의해 가공된 실시예 1의 제형은 탈취제로서 항균효과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Claims (3)

1. a) 숯, 나무칩, 톱밥, 대팻밥, 나뭇잎, 건초, 모래, 제주화산 송이, 황토, 화산재, 팽창광석, 메밀껍질, 율무, 순비기 열매 중에서 선택된 어느 1종 이상의 천연 흡수성 소재를 준비하는 단계 및; b) 티몰, 니신 및 아세트산을 포함하는 자연 유래 항균 성분 조성물, 식물 유래의 항균성 폴리페놀계 화합물로 구성되는 항균조성물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이상의 항균용액을 제조하는 단계; 및 c) 상기 a단계에서 준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를 b단계의 항균용액에 적어도 1회 이상 접촉하여 함침한 후 건조하여 천연 흡수성 소재에 항균성분을 구비하는 단계 및; d) 감 추출물과 희석액 1 : 0.01 내지 1 : 9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감 추출물 용액을 제조하는 단계 및; e) 상기 d단계에서 제조된 감 추출물 용액에 c단계에서 완료된 항균 성분이 구비된 천연 흡수성 소재를 적어도 1회 이상 접촉하여 함침한 후 건조하여 감 추출물이 코팅된 천연 흡수성 소재를 가공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b단계의 항균용액으로서 티몰, 니신 및 아세트산을 포함하는 자연 유래 항균 성분 조성물은 티몰(thymol)의 농도가 0.003~5%인 조성물, 니신(nisin)의 농도가 0.005~5%인 조성물 및 아세트산의 농도가 0.2~10%인 조성물을 포함하고, 상기 티몰, 니신, 및 아세트산은 1:1:1의 중량비율로 혼합하여 조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b단계의 항균용액으로서 식물 유래의 항균성 폴리페놀계 화합물은 은행잎 추출물, 녹차 추출물, 커피콩 추출물, 편백나무추출물, 측백나무추출물, 노간주나무추출물, 삼나무추출물, 솔잎추출물, 당귀추출물, 천궁추출물, 산조인추출물, 쑥추출물, 계피추출물, 건강추출물, 상엽추출물, 죽엽추출물, 숯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혼합한 항균조성물로서 항균조성물 전체 중량비에 대하여 항균성분은 0.01~50 중량부로 희석액에 희석하여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성분을 구비한 탈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