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20125944A -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및 이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및 이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목재 거푸집의 표면에 콘크리트가 고착되지 않도록 목재 거푸집 표면을 코팅하고, 코팅재가 목재 거푸집 내부까지 함침되어 목재 거푸집의 내부에 함침된 코팅재가 목재 거푸집 표면의 코팅층을 일체로 합성되어 코팅층의 박리를 방지하며, 샌딩처리없이 코팅재의 도포만을 통해 샌딩 효과를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은, 콘크리트의 타설면을 형성하는 타설판과; 상기 타설판의 타설면에 막의 형태로 형성되는 코팅층을 포함하고, 상기 코팅층은 에폭시 75~85중량%와 페놀 수지 15~25중량%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아세톤 9~11중량부, 무기분말과 목분을 포함하는 충전제 15~25중량부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코팅재가 상기 타설판의 타설면에 도포를 통해 형성된다. 본 발명에 의한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제조 방법은, 에폭시 75~85중량%와 페놀 수지 15~25중량%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아세톤 9~11중량부, 무기분말과 목분을 포함하는 충전제 15~25중량부를 혼합하여 코팅재를 제조하는 제1단계와; 목재 거푸집의 타설판을 건조하여 상기 타설판의 수분을 제거함과 아울러 코팅 조건으로 예열하는 제2단계와; 상기 제2단계를 통해 수분이 제거된 타설판의 콘크리트 타설면에 상기 제1단계를 통해 제조된 코팅재를 코팅하여 코팅층을 형성하는 제3단계와; 상기 제3단계를 통해 코팅재가 코팅된 타설판을 경화하는 제4단계로 이루어진다.

Description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및 이 제조 방법{Wood form with epoxy coating, and this manufactuing method}

본 발명은 목재 거푸집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목재 거푸집의 표면에 콘크리트가 고착되지 않도록 목재 거푸집 표면을 코팅하고, 코팅재가 목재 거푸집 내부까지 함침되어 목재 거푸집의 내부에 함침된 코팅재가 목재 거푸집 표면의 코팅층과 일체로 합성되어 코팅층의 박리를 방지할 수 있으면서, 샌딩처리없이 코팅재의 도포만을 통해 샌딩 효과를 도모할 수 있는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및 이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각종 건축물이나 구축물의 공사시 벽체, 기둥 등과 같은 콘크리트 구축물은, 내부 공간이 상기 콘크리트 구축물의 형상을 하는 주형과 같은 틀, 즉 거푸집을 먼저 만든 후 거푸집 내부에 콘크리트를 채우고 양생시키는 방법으로 형성되며, 콘크리트 구축물의 형성은 콘크리트 양생용 주형인 거푸집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상기와 같은 거푸집을 만들기 위하여 사용되는 단위 거푸집은 콘크리트 표면과 밀착되는 합판과 합판의 후면에 부착되어 합판을 보강하여 주는 프레임으로 구성되며, 종래에는 상기 합판 외에 상기 프레임까지도 각목과 같은 목재로 이루어진 목재 거푸집이 주로 사용 되어 왔으나, 상기 목재 거푸집은 콘크리트 양생 후 거푸집을 해체할 때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반복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이 짧기 때문에 근래에는 상기 목재 프레임을 철재 또는 알루미늄으로 대체한 금속 거푸집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상기 거푸집을 구성하는 합판까지 철재 또는 알루미늄으로 대체할 경우에는 그 중량이 과다하게 되어 사람이 다루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푸집의 판재로는 여전히 상기 합판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상기와 같이 합판과 프레임으로 구성되는 거푸집은 반복해서 재사용이 가능하여야 하고, 양생된 콘크리트 구축물로부터 쉽게 분리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가능한 한 매끄럽게 양생시킬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목재인 합판은 그 특성상 수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콘크리트 양생 과정 중에서 콘크리트 내부의 수분을 흡수하여 양생된 콘크리트 표면을 거칠게 만들게 되고, 양생 중인 콘크리트가 매끄럽지 못한 합판 표면에 결합되므로써 콘크리트 양생 후 거푸집의 분리시 합판 표면에 결합된 콘크리트가 합판과 함께 콘크리트 구축물로부터 분리된다.

따라서, 양생된 콘크리트 구축물의 표면은 더욱 거칠게 될 뿐 아니라, 해체된 거푸집을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합판 표면에 부착된 콘크리트를 제거해야 하는 번거러움까지 초래되고, 콘크리트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합판 표면이 손상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상기와 같은 목재 합판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저가이며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석유피치를 합판의 표면에 코팅하여 사용하기도 했으나, 석유피치가 콘크리트 표면에 묻어나기도 하고 방수 효과도 떨어질 뿐 아니라 내구성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없었다.

그 외에, 합판의 표면에 콘크리트 이형제를 피복시키거나, 합성수지 시트(sheet)를 부착하거나 우레탄 도료층을 형성시키기도 하였으나, 내구성에 있어서 현저한 개선을 이루지는 못하였다.

특히, 상기 우레탄 도료의 경우에는 종래의 아크릴 또는 페놀 수지도료 등에 비하여 콘크리트 표면으로부터의 박리성이 좋고, 콘크리트의 표면 상태가 양호하여 많이 사용되었으나, 수분을 함유한 합판에 우레탄 도료를 도포시 합판의 수분에 의해 도막 형성이 불량하게 될 수 있는, 우레탄 도막 형성의 문제가 있다.

상기와 같이, 양생된 콘크리트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동시에 거푸집의 재활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합판의 표면에 형성시킨 종래의 각종 피복층은 그 대부분이 합성수지를 이용한 것이었으나, 콘크리트와 접촉하게 되는 합판 표면의 코팅층은 콘크리트와의 마찰과 압력에 의해 손상되거나 눌림과 같은 변형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의 경도를 가져야 하는 바, 상기 합성수지 피복층의 경우 경도가 강해질수록 취성이 증가하게 되어 거푸집을 세우거나 해체시 상기 코팅층이 쉽게 깨어질 수 있게 되는 문제가 있다.

또한, 종래 목재 거푸집의 코팅을 위해서는 코팅 전에 목재 거푸집의 표면을 샌딩하고 있으며, 샌딩 작업은 도포와 별개의 작업이기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실용신안등록 제20-0381318호

본 발명은 전술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거푸집의 합판 표면에 피복되어 양생된 콘크리트 구축물의 표면으로부터 거푸집이 손쉽게 분리되고, 목재 거푸집의 코팅층이 박리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목재 거푸집의 재활용성을 높이며, 도포를 통해 샌딩효과를 도출할 수 있는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및 이 제조 방법을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에 의한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은, 콘크리트의 타설면을 형성하는 타설판과; 상기 타설판의 타설면에 막의 형태로 형성되는 코팅층을 포함하고, 상기 코팅층은 에폭시(노블락계)와 페놀 수지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 에 대하여 아세톤, 무기분말이나 목분 등의 충전제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코팅재가 상기 타설판의 타설면에 도포를 통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제조 방법은, 페놀 수지와 에폭시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에 대하여 아세톤, 무기분말이나 목분을 포함하는 충전제를 혼합하여 코팅재를 제조하는 제1단계와; 목재 거푸집의 타설판을 건조하여 상기 타설판의 수분을 제거함과 아울러 코팅 조건으로 예열하는 제2단계와; 상기 제2단계를 통해 수분이 제거된 타설판의 콘크리트 타설면에 상기 제1단계를 통해 제조된 코팅재를 코팅하여 코팅층을 형성하는 제3단계와; 상기 제3단계를 통해 코팅재가 코팅된 타설판을 경화하는 제4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및 이 제조 방법에 의하면, 코팅재가 타설판의 표면에 코팅됨과 아울러 목재 타설판의 내부에 함침되어 코팅층의 결속력이 증대됨에 따라 거푸집 패널의 탈형시 코팅층이 박리되지 않고 콘크리트가 코팅층 표면에 고착되지 않으므로 목재 거푸집 패널을 어려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목재 거푸집 패널을 다수회 예를 들어 10회 이상 재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무기분말(목분)이 타설판의 표면의 홈에 채워지게 되어 타설판의 표면이 고르게 평탄화됨으로써 도포 전에 표면을 샌딩하지 않으므로 작업 공정이 단순화되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제조 방법의 공정도.

본 발명에 따른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은, 목재의 타설(합판 등), 상기 타설판의 표면에 형성되는 코팅층으로 구성된다. 상기 타설판과 상기 코팅층은 필수 구성요소이며, 여기에 상기 타설판의 보강을 위한 보강재 등이 구성될 수 있다.

상기 타설판은 목재 거푸집에서 사용되는 모든 목재가 사용 가능하다.

상기 코팅층은 코팅재의 도포, 분사 등을 통해 상기 타설판의 표면에 형성되며, 두께는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므로 구체적인 수치로 한정할 이유가 없다.

본 발명의 코팅층을 형성하는 코팅재는, 에폭시, 페놀 수지, 무기분말(목분), 아세톤, 경화제, 글리세린 계면활성제, 이산화철이 선택되어 사용된다.

상기 코팅재는 에폭시 75~85중량%와 페놀 수지 15~25중량%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아세톤 9~11중량부가 혼합되어 이루어진다.

에폭시(노블락(novolak)계)는 페놀 수지를 상기 타설판의 표면과 내부에 접착하기 위한 접착제로서, 75중량% 이하 혼합되면 접착력이 약하여 코팅층이 상기 타설판에서 박리되고 85중량% 이상 혼합되면 과도한 접착력으로 인하여 상기 코팅층이 상기 타설판(합판)에서 떨어지지 않고 고착된다.

에폭시는 페놀 수지에 혼합되어 코팅재의 물성을 약알칼리성에서 약산성으로 산성화하며, 이에 따라 알칼리성의 콘크리트로부터 박리성이 좋아진다.

페놀 수지는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열경화성 수지의 일 종류로서, 상기 타설판의 표면에 막을 형성하고 콘크리트로부터 떨어지는 특성이 있는 것이며, 15중량% 이하로 혼합되면 에폭시의 혼합량이 증가되어 상기 타설판(합판)에서 잘 떨어지지 않으며, 25중량% 이상 혼합되면 상기 타설판에 대한 접착력이 약하여 목재 거푸집의 탈형시 상기 타설판에서 박리된다.

무기분말(금속 분말 등), 목분을 포함하는 충전제는 타설판 표면의 홈부분에 채워져 울퉁불퉁한 타설판의 표면을 평탄하게 하는 것으로, 따라서, 코팅재의 도포 전에 타설판의 표면을 샌딩할 필요가 없다. 무기분말, 목분 등의 충전제는 90~200㎛ 입도가 바람직하고,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15~25중량부가 혼합된다. 충전제는 상기 입도와 혼합비율을 벗어나면 과다한 양을 필요로 하거나 균일한 평탄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한, 코팅재의 코팅시 타설판의 표면측으로 가라앉아 타설판의 홈부에 채워질 수 있도록 비중이 큰 것이 바람직하다.

아세톤은 페놀 수지와 에폭시가 균일하게 섞이도록 하는 용제로서, 페놀 수지와 에폭시의 혼합물인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9~11중량부가 혼합된다. 9중량부 이하 혼합되면 페놀 수지와 에폭시가 균일하게 혼합되지 못하여 상기 타설판에 균일한 코팅층을 형성할 수 없고 11중량부 이상 혼합되더라도 페놀 수지와 에폭시의 혼합 정도에 큰 변화가 없다.

아세톤과 함께 벤질알콜이 사용될 수 있다. 벤질알콜은 아세톤과 동일 비율로 단독 사용되거나 아세톤의 혼합비율 범위에서 아세톤과 혼합되어 사용될 수 있다.

계면활성제는 코팅층의 계면에 흡착하여 표면을 넓게 하며, 예를 들어 글리세린이 페놀 수지와 에폭시가 혼합된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1~2중량부가 혼합된다. 1중량부 이하로 혼합되면 코팅층의 표면을 넓게 하지 못하며 2중량부 이상 혼합되면 계면활성제로서의 기능에 변화가 없다.

페놀 수지, 에폭시, 계면활성제는 액상 내지 겔상일 수 있다.

이산화철은 안료로서, 타설판 외부로 노출되지 않으면서 목재 거푸집의 표면을 유색으로 표현하며, 페놀 수지와 에폭시가 혼합된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2.0~7.0중량부가 혼합된다. 2.0중량부 이하 혼합되면 색상을 표현하지 못하고 7.0중량부 이상 혼합되면 색상이 과하여 거부감을 줄 수 있다. 이산화철은 알갱이, 미분 등 다양한 입도로 사용될 수 있고, 단, 도포기를 막지 않지 않는 입도가 바람직하다.

이산화철과 동일한 용도로서 이산화티타늄이 사용될 수 있으며, 이산화티타늄만 단독으로 사용될 수 있고 또는 이산화철과 이산화티타늄이 혼합(혼합비율은 이산화철 단독으로 사용되는 비율과 동일)되어 사용될 수 있다.

경화제는 재료의 경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 방향족 폴리아민계(MPDA(Meda Phenylen deamin), DDS(Dephenyl Deaminozl), DDM(Dephenyl Deamino Metane)), 촉매타입계(BF3-MEA(BF3 Mono Ethyl Amin), BDMA(benzol demethly Amin), DICY(Decyan deamin), Phenyl Imidazle)의 사용이 가능하고, 에폭시 100중량부에 대하여 30~4중량부, 바람직하게 중량기준 1/3이 혼합된다.

본 발명의 코팅층은 타설판의 코팅면을 기준으로 할 때 하도층과 상도층의 2개 층으로 구성될 수 있다. 하도층과 상도층의 코팅재는 동일한 재료일 수도 있고, 목분은 하도층에만 혼합될 수 있다.

본 발명에 의한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제조 방법은 다음과 같다(도 1참고).

1. 코팅재 제조.

에폭시 75~85중량%와 페놀 수지 15~25중량%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아세톤(또는 벤질알콜) 9~11중량부, 목분 20중량부를 혼합하여 코팅재를 제조한다.

필요에 따라, 글리세린 계면활성제, 이산화철(또는 이산화티타늄 또는 이산화철과 이산화티타늄 혼합물)을 상기 혼합비율로 혼합한다.

본 발명은 1차 코팅(하도)과 2차 코팅(상도)로 구분되며, 1차 코팅재와 2차 코팅재를 준비한다. 1차 코팅재와 2차 코팅재는 동일할 수도 있고, 2차 코팅재는 1차 코팅재의 재료 중에서 목분이 빠진 것일 수 있다.

2. 목재 거푸집 예열(S10).

본 발명은 목재 거푸집(타설판)의 수분으로 인한 코팅층의 박리를 방지함과 아울러 코팅재의 경화시간을 단축하고 부착력을 증대하기 위하여 코팅재를 도포하기 전에 타설판을 예를 들어 근적외선 히터를 이용하여 40~50℃, 10~20분간, 바람직하게 45℃, 15분간 예열한다. 이와 같은 예열을 통해 타설판에 함유된 수분이 제거되고 타설판이 코팅재가 부착되는 분위기로 조성된다.

3. 코팅(S20).

타설판(타설판 또는 타설판의 일측에 보강재 등이 결합된 상태 등)을 진공챔버에 넣고 코팅재를 일정 두께(예를 들어 1~5mm, 코팅재의 함침으로 표면에 도포된 두께가 얇아질 것이므로 이를 감안한 두께)로 도포한다.

코팅재의 도포 분위기는 40~50℃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팅은 1차 코팅(하도)과 2차 코팅(상도)으로 구분되며, 제1코팅층과 제2코팅층은 동일 두께일 수 있다.

1차 코팅재를 타설판의 코팅면에 도포하여 제1코팅층을 형성한 후, 제1코팅층 위에 2차 코팅재를 도포하여 제2코팅층을 형성함으로써 코팅층이 형성된다. 1차 코팅과 2차 코팅은 시간차를 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1차 코팅재를 도포한 후 2차 코팅재를 도포할 수 있지만, 제1코팅층이 경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2차 코팅재를 도포하면 도포 압력 등에 의해 제1코팅층의 두께가 변화될 수 있으므로 2차 코팅은 제1코팅층이 경화(또는 반경화)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1코팅층의 경화는 자연 경화와 강제 경화 모두 가능하며, 자연 경화시 강제 경화보다 경화시간이 길어질 것이므로 생산성을 고려할 때 강제 경화가 바람직하다(강제 경화 조건은 45~95℃의 온도로 10~15분이다).

4. 경화.

2차 코팅이 완료되면 코팅층이 형성된 타설판을 건조기에 넣어 건조한다. 건조기는 예를 들어 근적외선 히터가 사용되며, 45~95℃의 온도로 10~15분 1차 건조 숙성하고, 상기 온도 조건에서 롤러나 프레스 등을 통해 코팅층을 압착(코팅층의 표면을 PET 필름으로 덮은 상태에서 롤링할 수 있음)을 한 후 10~12시간 동안 경화 건조(자연 건조)한다. 또는 135~150℃, 5~20분간 강제 경화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에 의한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의 구체적인 실시예에 대해 설명한다.

<실시예 1>

에폭시 1kg에 페놀 수지 250g, 아세톤 125g, 목분 250g을 재료로 하는 1차 코팅재와 에폭시 1kg에 페놀 수지 250g, 아세톤 125g을 재료로 하는 2차 코팅재를 제조하였다.

타설판을 45℃로 10분간 가열하여 수분을 제거함과 아울러 코팅 분위기로 조성하고, 도포챔버 내부를 45℃로 유지하면서 가로 1200mm, 세로 2400mm, 두께 12mm의 타설판 표면에 1차 코팅재를 1.5mm두께로 도포하여 제1코팅층을 형성하고, 제1코팅층의 반건조 상태에서 2차 코팅재를 1.5mm 두께로 도포하여 제2코팅층을 형성하였다.

제2코팅층의 도포가 완료된 후 건조 온도를 60℃로 유지한 상태에서 15분 1차 건조 숙성하고, 상기 온도 조건에서 롤러를 통해 코팅층을 압착하고, 10시간동안 경화 건조하였다.

실시예 1의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을 이용하여 공지된 방법에 의거하여 틀을 제작한 후, 이 틀 안쪽에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양생하였다.

콘크리트의 양생 후 공지된 방법을 통해 목재 거푸집을 탈형하였다. 이때, 목재 거푸집의 탈형이 용이하고 목재 거푸집의 타설면에 콘크리트가 묻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실시예 2>

에폭시 1kg에 페놀 수지 250g, 아세톤 125g, 목분 250g, 글리세린 12.5g, 이산화철 62.5g 을 재료로 하는 1차 코팅재와, 1차 코팅재에서 목분이 빠진 2차 코팅재를 제조하였다.

타설판을 45℃로 10분간 가열하여 수분을 제거함과 아울러 코팅 분위기로 조성하고, 도포챔버 내부를 45℃로 유지하면서 가로 1200mm, 세로 2400mm, 두께 12mm의 타설판 표면에 1차 코팅재를 1.5mm로 도포하여 제1코팅층을 형성하고, 제1코팅층이 반경화된 상태에서 2차 코팅재를 1.5mm 두께로 도포하여 제2코팅층을 형성함으로써 코팅층을 형성하였다.

제2코팅층의 도포가 완료된 후 건조 온도를 60℃로 유지한 상태에서 15분 1차 건조 숙성하고, 상기 온도 조건에서 롤러를 통해 코팅층을 압착하고, 10시간동안 자연 경화 건조하였다.

실시예 2의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을 이용하여 공지된 방법에 의거하여 틀을 제작한 후, 이 틀 안쪽에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양생하였다.

콘크리트의 양생 후 공지된 방법을 통해 목재 거푸집을 탈형하였다. 이때, 목재 거푸집의 탈형이 용이하고 목재 거푸집의 타설면에 콘크리트가 묻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실시예 2의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은 이산화철에 의해 타설면이 자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시예 1과 비교할 때 시각적으로 다른 심미감을 주는 차이가 있다.

Claims (7)

1. 콘크리트의 타설면을 형성하는 타설판과;
   상기 타설판의 타설면에 막의 형태로 형성되는 코팅층을 포함하고
   상기 코팅층은 에폭시 75~85중량%와 페놀 수지 15~25중량%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아세톤 9~11중량부, 무기 분말 15~25중량부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코팅재가 상기 타설판의 타설면에 도포를 통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코팅층은, 상기 타설판의 타설면에서부터 제1코팅층과 제2코팅층이 적층되어 이루어지며, 상기 제1코팅층과 제2코팅층은 제1,2코팅재의 도포로 이루어지되, 상기 제1,2코팅재는 각각 에폭시 75~85중량%와 페놀 수지 15~25중량%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아세톤 9~11중량부, 무기분말과 목분을 포함하는 충전제 15~25중량부가 혼합되어 이루어지거나, 상기 제1코팅재는 에폭시 75~85중량%와 페놀 수지 15~25중량%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아세톤 9~11중량부, 무기분말과 목분을 포함하는 충전제 15~25중량부가 혼합되고 상기 제2코팅재는 에폭시 75~85중량%와 페놀 수지 15~25중량%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아세톤 9~11중량부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계면 활성제 1~2중량부, 이산화철 2.0~7.0중량부, 상기 에폭시 100중량부에 대하여 경화제 30~40중량부 중 하나 이상이 혼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4. 에폭시 75~85중량%와 페놀 수지 15~25중량%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아세톤 9~11중량부, 무기분말과 목분을 포함하는 충전제 15~25중량부를 혼합하여 코팅재를 제조하는 제1단계와;
   목재 거푸집의 타설판을 건조하여 상기 타설판의 수분을 제거함과 아울러 코팅 조건으로 예열하는 제2단계와;
   상기 제2단계를 통해 수분이 제거된 타설판의 콘크리트 타설면에 상기 제1단계를 통해 제조된 코팅재를 코팅하여 코팅층을 형성하는 제3단계와;
   상기 제3단계를 통해 코팅재가 코팅된 타설판을 경화하는 제4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제조 방법.
5. 청구항 4에 있어서, 상기 제2단계는 상기 타설판을 40~50℃로 10~20분간 가열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제조 방법.
6. 청구항 4 또는 청구항 5에 있어서, 상기 제3단계는, 상기 타설판의 타설면에 제1코팅재를 도포하여 제1코팅층을 형성하는 제3-1단계, 상기 제3-1단계를 거쳐 형성된 제1코팅층 위에 제2코팅재를 도포하여 제2코팅층을 형성하는 제3-2단계로 이루어지되, 상기 제1,2코팅재는 각각 에폭시 75~85중량%와 페놀 수지 15~25중량%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아세톤 9~11중량부, 무기분말과 목분을 포함하는 충전제 15~25중량부가 혼합되어 이루어지거나, 상기 제1코팅재는 에폭시 75~85중량%와 페놀 수지 15~25중량%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아세톤 9~11중량부, 무기분말과 목분을 포함하는 충전제 15~25중량부가 혼합되고 상기 제2코팅재는 에폭시 75~85중량%와 페놀 수지 15~25중량%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주재료 100중량부에 대하여 아세톤 9~11중량부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제조 방법.
7. 청구항 6에 있어서, 상기 제4단계는, 상기 제3단계를 통해 코팅층이 형성된 타설판을 45~95℃의 온도로 10~15분 1차 건조 숙성하고, 상기 온도 조건에서 상기 코팅층을 압착한 후 10~12시간 동안 경화 건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에폭시 코팅층을 갖는 목재 거푸집 제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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