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135678A - 고기능성 자연친화형 치약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치아(齒牙)에 해로운 타르 색소, 사카린, 파라벤, 인공향을 배제함과 아울러 불소 함유를 기존 치약의 1/2인 500ppm이하로 하며, 또한 피톤치드, 알란토인, 아미노카프론산, 자일리톨, 녹차 추출물, 자몽종자추출물, 죽염, 감초추출물, 고삼추출물 등의 다양한 약용성분을 함유하여 치아 및 잇몸에 유효성분을 공급하고, 또 치태제거(안티프라그), 치석 침착 예방은 물론 각종 잇몸 질환(치은염,치주염, 치주 농루 등) 및 충치를 예방할 수 있게 한 고기능성 자연친화형 치약이다.

Description

고기능성 자연친화형 치약조성물{Functional ToothPaste Composition}

본 발명은 고(高)기능성 자연친화형 치약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특히 치약에 사용되는 인체에 해로운 원료를 배제하고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유익한 천연원료를 첨가함으로써 보다 자연친화적이면서 저 자극성의 고 기능성 치약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치약에는 파라벤(방부제),사카린(인공감미료), 인공색소, 타르,불소 등이 함유되어 있음은 주지된 사실이다.

기존 치약에서 사용하는 파라하이드록시벤조산 에스터는 단일 물질이 아니라 파라하이드록시벤조산 에틸 알코올, 프로필 알코올, 뷰틸 알코올 등이 반응하여 형성된 물질을 총칭하는 것으로 '파라벤'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물질들은 물질마다 다소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인체에 해가 거의 없는 농도에서도 세균이나 효모, 곰팡이들의 성장을 억제하여 주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식품이나 화장품에는 보존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사용중인 파라벤은 대부분의 방부(防腐)로 인하여 피부질환, 중추신경마비, 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텔(메틸파라벤)은 세균의 DNA를 잘라서 살균하는 작용을 하는데 이러한 작용으로 인하여 이것을 섭취한 사람의 체내에서도 발생하며,인간의 유전자가 파괴되어 세포가 사멸하거나 유전자의 변이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 위험성이 있다.

또 사카린은 화학식이 C₇H₅NO₃S이며, 수용성 사카린의 단맛은 1만 배로 묽게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의약용으로 당뇨병 환자 등에 설탕 대신 사용된다. 그 전에는 식품첨가제로서 흔히 설탕, 포도당 등과 병용되었으나, 1992년 사카린의 유해성 논란 때문에 절임류, 청량음료, 어육가공품, 특수영양식품등 일부 식품에 한해 사용되고 있다. 사카린의 부작용으로는 소화기, 콩팥장애, 발암성, 흰쥐경구에 투여하면 뇌 등에 중상, 자궁암, 방광암 토끼에 경구 투여하면 골격 이상 등을 발견하였다. 특히 사카린은 발암물질이라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으나, 2000년 미국 국립환경보건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s)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사카린과 인체 암 사이의 관련이 있다는 분명한 과학적 증거가 전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런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합성화학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으려고 한다.

또 인공색소란 화학성분으로 색상을 나타낼수 있게 만들어진 안료, 염료등을 일컸는데, 최근 FDA 연구 자료에 의하여 인공색소가 불안, 초조를 유발, 주의집중력을 산만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유발하며 아토피와 알레르기의 치명적일 뿐 아니라 뇌신경계의 이상을 초래 할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에서도 인공색소를 식품 및 경구용 제품에 첨가하는 것을 법으로 제제하고 있다.

또 타르는 나무에서 나온 물질을 주로 가리키며 사탕이나 여러 음식들에서 맛을 내기 위한 첨가물로 사용되기도 한다. 소나무에 열을 가하면 타르가 나무로부터 떨어져 나오고 숯만 남게 된다. 목(木)타르의 부산물은 테레빈(turpentine)과 숯이다. 낙엽수(deciduous tree)들을 분해증류하였을 때의 부산물은 메탄올(methanol)과 숯이 된다. 목 타르는 물에 녹여서 사탕과 술의 맛을 내거나 음식을 양념하는데 사용되며 화장품의 성분으로 쓰이기도 한다. 즉 타르는 인공감미료이다. 타르와 아마(亞麻)씨 기름을 섞으면 타르 페인트가 되며 이것은 반투명 갈색 빛을 띠기 때문에 나무의 색조를 내고 날씨로부터 나무를 보호하는데 이용된다. 이밖에 담배를 제조하는 데도 사용된다.

또 플루오린화(불소) 수소산과 그 염은 모두 독성이 있으나 수돗물에 미량으로 들어 있는 플루오린화 이온은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물속에 들어 있는 플루오린화 이온은 상아질보다 더 단단한 fluorapatite, [Ca3(PO4)2]3.CaF2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상아질은 hydroxyapatite, [Ca3(PO4)2]3.Ca(OH)2라는 물질로 되어 있는데 이 물질에는 수산기(-OH)가 들어 있기 때문에 산과 만나면 부식될 수 있지만 fluorapatite에는 수산기가 들어 있지 않아 산에 의해 부식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수돗물에 플루오린화 이온을 미량(1ppm 미만) 첨가해 공급하는 나라도 있다. 그러나 플루오린화 이온이 너무 많으면(2∼3 ppm) 이에 반점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에 농도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불소는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라 널리 사용되고 이를 마케팅에 이용하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그 부작용이 밝혀 지면서 유해한 원료로 인식되고 있다.

일본 공개특허 공보 소 55-120,509호에서는 골취보, 측백엽, 지유, 연근, 애엽등의 생약추출물을 배합하여 치태 세균억제 효과 등을, 일본 공개 특허공보소 57-5641호 및 57-85319호에서는 황백에서 추출한 베르베린을, 일본 공개 특허공보 소 87-51613호에서는 후라보놀(Flavonol)을, 일본 공개특허공보 소 87-268613호에서는 월견초 종자유를, 그리고 국내 특허 등록번호 0138244에서는 생약추출물을 함유하여 치주질환, 충치예방 등을 얻고자 하고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 제반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하여 예의 연구결과 개발한 것으로, 치아에 해로운 타르색소, 삭카린, 파라벤, 인공향의 배제와 아울러 불소를 500ppm(기존 치약의 1/2이하 임)이하로 함유하는 반면, 천연원료를 이용하여 환경친화 기능을 갖게 하고, 또한 이중 연마제 공법으로 미세한 프라그까지 제거하여 양치 후 개운한 청량감과 아울러 미백 기능을 향상시킨 치약조성물을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고 기능성 치약조성물은, 이산화 규소 9.55~18 중량%; 일불소인산나트륨 0.38중량%; 아미노카프론산0.05~0.2중량%; 알란토인클로로히드록시알루미늄 0.12~0.2중량%; 글리세린 3~6중량%; 덴탈타입 실리카 4~7.72중량%; PEG-1500 3~5 중량%; 디- 솔비톨액 10~55중량%; 카르복시메칠셀룰로스나트륨 0.8~1.2중량%; 자일리톨 0.2~1중량%; 피톤치드0.1~1중량%; 녹차0.1~1중량%; 죽염 0.1~4중량%; 자몽종자추출물 0.1~1중량%; 쇼듐벤죠에이트 0.1~0.3중량%; 감초추출물 0.1~1중량%;고삼추출물0.1~1중량%; 박하유 0.1~1중량%; 엘-멘톨 0.1~2중량%; 정제수 23~38중량%로 조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에서 콜로이드성 이산화규소의 첨가는 치태제거(안티프라그)기능을 주기 위함이다. 이산화규소의 결정구조 자체가 침강탄산과 달리 둥근 형으로 되어 있어 치아의 연마를 최소화하면서 치아 사이 및 치아 표면에 흡착된 이물질을 제거하여 치태제거(안티프라그)와 동시에 미백 효과를 준다.

즉, 이산화규소는 SiO2라고 하는데, 지각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인 규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화합물로, 지각 질량의 59％, 암석의 95％ 이상을 이루는 주요구성성분으로, 석영(가장 풍부한 형태)·트리다이마이트·크리스토발라이트의 3가지의 주요 결정 형태를 갖 고 있다. 본 발명의 치약에서의 이산화규소의 역할은 치아의 불순물을 미세한 입자로 부드럽게 제거해 주는 역할 및 치아 및 잇몸에 약용성분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치아를 하얗게 하는 미백 작용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치아에 칼슘과 인을 재공급해 줌으로써 치아를 튼튼하게 가꾸어 주는 기능도 한다.

따라서 이산화규소의 첨가량이 9.55중량% 미만이면 치아 사이 및 치아 표면에 흡착된 이물질을 제거하여 치태제거(안티프라그)의 기능이 약화 될 우려가 있고,반대로 18중량%를 초과하면 치아에 대한 연마 기능이 강하게 되어 치아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9.55~18 중량%의 함량이 바람직하다.

상기 일불소인산나트륨의 첨가는 충치 예방을 위함이다. 기존에는 일반적으로 1000ppm(0.76%)이하로 첨가하였으나, 최근에는 사용자들이 하루에 3번 양치질을 하는 것으로 습관화되어 있어 0.38중량%로 첨가하는 것이 치아 건강과 불소의 독소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상기 아미노카프론산(Aminocaproic Acid)은 다른 말로는 카프로락탐이라고도 하는데, 첨가를 하는 이유는 치약의 대표적인 약용성분으로 잇몸질환 즉, 항염, 항출혈의 탁월한 효과를 갖도록 하기 위하여 첨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미노카프론산의 첨가량이 0.05중량% 미만이면 항염, 항출혈 등의 약리작용 기능이 약화 될 우려가 있고,반대로 0.2중량%를 초과하면 같이 첨가되는 상기 성분들의 효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0.05~0.2중량%의 함량이 바람직하다.

상기 알란토인 클로로 히드록시 알루미늄의 첨가는 항염증제, 피부거칠음 방지 기능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 성상(性狀)은 백색의 분말이며, 가장 큰 특성은 세포의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활성 화 시킨다.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분야는 소화기 궤양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뛰어난 약리작용과 안전성으로 화장품에도 많이 응용되고 있다. 화장품에 첨가시 피부가 트는 현상을 방지해주며 항염증 효과로 여드름이나 아토피에 효과적이며 피부표면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특히 항염증 및 진정작용이 뛰어나 새로운 조직의 생장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손상된 피부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진정 작용이 있는 식물 추출물 컴프리 뿌리에서 발견된 것으로, 상기 아미노카프론산과 같이 식약청에서 잇몸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하여 주는 원료이다.

따라서 알란토인 클로로 히드록시 알루미늄을 0.12중량% 미만으로 첨가하면 치약에서 항염 기능을 다소 약화될 우려가 있고, 반대로 0.2중량%를 초과하면 약리작용은 증가하나 같이 첨가되는 치약의 다른 효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때문에 0.12 ~ 0.2중량%가 바람직하다.

상기 자일리톨의 첨가는 잇몸질환, 치주질환 및 잇몸 수렴을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일리톨은 WHO, FDA에 검증된 천연 감미료로 뮤탄스균을 막아주는 동시에 구강내 침분비를 촉진시켜 주며, 침에는 치아복원에 필수적인 칼슘성분이 녹아있어 침 분비가 원활할수록 충치가 억제되는데 그래서 자일리톨은 원활한 침분비를 유도함으로써 충치를 억제하는 충치 억제 기능과 아울러 충치 균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자일리톨의 첨가량이 0.2중량% 미만이면 감미 효과와 잇몸의 수렴기능이 떨어질 우려가 있고, 반대로 1중량%를 초과하면 제조 원가의 상승과 아울러 같이 첨가되는 성분의 효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0.2~1중량%가 바람직하다.

상기 피톤치드의 첨가 역시 자일리톨과 같이 잇몸질환, 치주질환 및 잇몸 수렴을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각종 해충, 곰팡이, 병균, 박태리아등을 자기를 방어하기 위하여 품어내는 독약 역할을 하지만 인간에게는 이롭게 작용한다. 피톤치드는 화학합성 물질이 아닌 천연물질이고, 인간 신체의 무리없이 흡수되며, 인간에게 해로운 균들을 선택적으로 살균하는, 항균작용, 소취작용, 진정작용, 스트레스 해소작용 등 많은 기능을 한다.

따라서 피톤치드의 첨가량이 0.1중량% 미만이면 잇몸질환, 치주질환 및 잇몸 수렴 기능을 떨어 지게 할 우려가 있고, 반대로 1중량%를 초과하면 제조 원가의 상승과 아울러 같이 첨가되는 성분의 효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0.1~1중량%가 바람직하다.

상기 녹차의 첨가는 구중(口中)청결, 안티프라그 및 충치예방 기능을 하도록 첨가하는 것이다. 녹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후라보노이드는 치아 표면을 코팅하여 산으로부터 치아 표면을 보호해준다. 또한 녹차의 카데킨 성분은 충치의 원인이 되는 충치 세균의 발육을 억제하고 치석의 생성 원인이 되는 물질의 활성을 억제해준다. 이러한 충치 예방효과와 더불어 입냄새 제거, 치아 변색방지, 입냄새 등에 효과가 있다.

따라서 녹차의 첨가량이 0.1중량% 미만이면 구중(口中)청결 기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고, 반대로 1중량%를 초과하면 같이 첨가되는 상기 원료들의 효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0.1~1중량%가 바람직하다.

상기 죽염은 아미노카프론산과 같이 세포부활과 항염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하여 첨가하는 것이다. 죽염은 일반천일염에 비해 나트륨 성분은 낮추고, 특히 항균, 살균, 삼투압기능이 탁월하며 잇몸 및 치아의 세균을 살균하고 잇몸에 있은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삼투압효과로 치약 내의 약용 성분을 보다 쉽고 빠르게 전달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죽염의 첨가량이 0.1중량% 미만이면 잇몸 및 치아의 세균을 살균하고 잇몸에 있은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기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고, 반대로 4중량%를 초과하면 짠맛이 너무 강하여 사용하는데 거부감을 줄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0.1~4중량%가 바람직하다.

상기 자몽종자추출물은 구취제거를 위하여 첨가하는 것이다. 자몽종자추출물에는 다량의 천연 아스코르빈산, 나린진 및 토코페롤을 함유하고 있어 각종 식품에 대한 항균 및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비금속성이며, 부식성이 없는 무색무취 천연 유기혼합물로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등의 부패성 및 병원성 미생물에 대해 강력하게 살균, 살(殺)바이 러스, 살(殺)곰팡이 작용을 한다. 체내에 흡수된 경우 완전분해가 이루어져 체내 축적으로 인한 독성의 위험성이 전혀 없어 인체나 동물에 매우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지방의 산패를 방지하고 산패취 발생을 억제하여 식품의 기호성을 증진시키며, 식품 또는 가축사료의 고유한 맛, 냄새, 색깔을 변화시키지 않으며 지용성 비타민과 색소물질의 안정화를 도모하여 각 물질의 효력을 유지시킨다.

따라서 자몽 종자 추출물의 첨가량이 0.1중량% 미만이면 입안의 구취 제거 기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고, 반대로 1중량%를 초과하면 제조 원가 상승과 아울러 같이 첨가되는 상기 원료들의 효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0.1~1중량%가 바람직하다.

상기 안식향산 나트륨(소듐 벤조에이트)은 보존제로서 제품의 부패 방지를 위하여 첨가하는 것이다. 안식향산나트륨은 미국FDA를 비롯 유럽, 일본 후생성, 국내 식품의약품 안전 청에서도 승인되어 사용이 허가되었으며 지난 수십년간 위해사고 없이 다양한 식품에 미생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안전한 보존료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소듐 벤조에이트의 첨가량이 0.1중량% 미만이면 치약의 보존성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고, 반대로 0.3중량%를 초과하면 같이 첨가되는 상기 원료들의 효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0.1~0.3중량%가 바람직하다.

상기 감초추출물은 피톤치드와 같이 잇몸질환 및 치주질환 예방을 위하여 첨가하는 것인데, 감초의 주요성분인 글리시리진은 소염,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며 폴리페놀은 항암 기능을, 그리고 글라브리딘은 항산화 및 멜라닌 생성 억제 기능을 한다.

따라서 감초추출물의 첨가량이 0.1중량% 미만이면 피톤치드와 같은 잇몸질환 및 치주질환 예방 기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고, 반대로 1중량%를 초과하면 제조 원가 상승과 아울러 같이 첨가되는 상기 원료들의 효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0.1~1중량%가 바람직하다.

상기 박하유(Peppermint oil)는 구취 제거 기능을 하기 위하여 첨가하는 것이다. 박하의 잎과 줄기를 건조, 증류하여 얻은 기름을 식혀 정제한 연노랑색 액체로 특이한 향기와 신맛이 있어 화장품, 식품, 의약품에 청량제로 쓰인다.

따라서 박하유의 첨가량이 0.1중량% 미만이면 구취제거 기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고, 반대로 1중량%를 초과하면 제조 원가 상승과 아울러 같이 첨가되는 상기 원료들의 효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0.1~1중량%가 바람직하다.

상기 L-맨톨은 박하유와 같이 구취 제거 기능을 하기 위하여 첨가하는 것이다. L-맨톨은 박하뇌(薄荷腦)라고도 하며, 이소프레노이드계열 화합물의 일종으로, 강한 박하의 향미를 가지는 결정성 유기화합물로 수세기 동안 일본산 박하유에서 얻어냈다. 천연에서 가장 일반적인 광학 이성질체는 좌회전성인 ℓ-멘톨로 박하유에 존재한다. 소량의 ℓ-멘톨은 시트로넬랄에서 얻어진다. 특유의 산뜻함으로 입안의 청량감을 줄뿐 아니라 구취를 제거하는 기능이 우수하다.

따라서 L-맨톨의 첨가량이 0.1중량% 미만이면 박하유와 같이 구취제거 기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고, 반대로 2중량%를 초과하면 강한 자극으로 오히려 불편할 수 있으며, 또한 같이 첨가되는 상기 원료들의 효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0.1~2중량%가 바람직하다.

상기 고삼추출물은 죽염 및 아미노카프론산과 같이 항염 기능을 갖도록 첨가하는 것인데, 고삼에는 마트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특히 습진이나 피부 화농증에 많이 쓰이며 사마귀나 종기, 옴 등으로 인한 통증 및 가려움증을 없에는 데 사용된다.

따라서 고삼추출물의 첨가량이 0.1중량% 미만이면 죽염 및 아미노카프론산과 같은 항염 기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고, 반대로 1중량%를 초과하면 제조 원가의 상승과 아울러 같이 첨가되는 상기 원료들의 효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0.1~1중량%가 바람직하다.

상기에서 글리세린, 폴리에틸렌 글리콜(PEG -1500) 및 디- 솔비톨액은 습윤제로서, 실리카는 연마제로서, 그리고 카르복시메칠셀룰로스나트륨은 결합제로서 첨가되었다.

본 발명에 의하면, 치아의 해로운 타르색소, 삭카린, 파라벤, 인공향을 배제하고, 다양한 천연원료 약용성분을 함유하여 환경친화 기능을 갖게 함과 아울러 약용성분으로 충치 및 치은염, 치주염(치주농루), 치주질환 및 잇몸질환 예방, 구강청결, 구취제거 및 치태제거(안티프라그) 효능을 향상시킨 효과가 있고, 또한 불소의 함량을 반(1/2) 이상으로 줄여 저 자극 기능을 발휘하게 한 효과가 있고, 또한, 이중 연마제 공법으로 미세한 프라그까지 제거하여 양치 후 개운함 및 청량감과 그리고 치아를 희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자연친화적인 치아 건강의 기능을 향상시킨 효과가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보다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하게 설명한 다.

본 발명의 치약의 원료는 하기 표1과 같이 칭량 하여 사전 준비한다.

치약조성물의 원료 및 함량

원료명	함량(중량%)
이산화 규소	9.55~18
일불소인산나트륨	0.38
아미노카프론산	0.05~0.2
알란토인클로로히드록시알루미늄	0.12~0.2
글리세린	3~6
덴탈타입 실리카	4~7.72
PEG-1500	3~5
디-솔비톨액	10~55
카르복시메칠셀룰로스나트륨	0.8~1.2
자일리톨	0.2~1
피톤치드	0.1~1
녹차	0.1~1
죽염	0.1~4
자몽종자추출물	0.1~1
쇼듐벤죠에이트	0.1~0.3
감초추출물	0.1~1
고삼추출물	0.1~1
박하유	0.1~1
엘멘톨	0.1~2
정제수	23~38
합계	100

본 발명에 사용된 추출물 즉, 자몽종자 추출물, 감초출물 및 고삼추출물은 추출용매를 알코올 수 및 기타 유기용매를 사용하여 추출하되 그 추출방법은 추출용매를 가하여 일반적인 퍼콜레이션(percolation)법, 은침법, 냉침법 또는 초임계 추출(super criticalextrator)법 등을 사용하며, 추출물이 함유하고 있는 포도당 등의 당류를 최대한 제거하였다. 또한 필요에 따라서는 추출물에 대하여 활성탄, 규조토, 산성백토등의 흡착제를 사용하여 색소등을 흡착시켜 여과하였다.

즉, 자몽종자 100g에 95% 에탄올 100ml를 가하고 상온에서 5일간 침적시킨다. 5일 후 여과장치에 의해 여과하고 그 여액을 감압농축시켜 농축 상태가 되게 한다. 농축상태의 무게 2g에 95%에탄올 5g을 넣고 희석시킨 후 증류수 3g을 추가하여 10g의 각 생약 추출물의 용액이 되게 제조한다. 상기 감초 추출물 및 고삼 추출물 또한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한다.

<실시예>

원료명	함량(중량%)
이산화 규소	15
일불소인산나트륨	0.38
아미노카프론산	0.1
알란토인클로로히드록시알루미늄	0.14
글리세린	4
덴탈타입 실리카	5
PEG-1500	4
디-솔비톨액	45
카르복시메칠셀룰로스나트륨	0.9
자일리톨	0.2
피톤치드	0.1
녹차	0.1
죽염	0.5
자몽종자추출물	0.1
쇼듐벤죠에이트	0.15
감초추출물	0.2
고삼추출물	0.1
박하유	0.1
엘멘톨	0.1
정제수	23.83
합계	100

상기 표2와 같이 칭량된 원료들에서 추출물,박하유 및 엘멘톨을 제외한 나머지 원료들만을 기 준비된 교반 탱크에 정제 수와 같이 투입하여 1시간 이상 10^-3Torr의 진공 분위기에서 균질 하게 1차 혼합을 하고, 이어서 상기 표2와 같이 칭량된 추출물들을 투입하여 1시간 이상 상기와 같은 고 진공하에서 1차 혼합물과 균질하게 2차 혼합을 하고, 끝으로 상기 표2와 같이 칭량된 박하유,엘멘톨을 투입하여 10^-3Torr의 고 진공하에서 적어도 1시간 이상 균질하게 혼합하는 3차 혼합을 실시하여 본 발명의 치약 조성물을 수득하였다.

<실험예1>

상기 실시예에서 수득한 치약조성물에 대하여 중금속 시험결과는 하기 표3과 같았다.

시험항목	규격값	비고
1.성상 2.pH(원액) 3.미생물 4.중금속	연갈색의 맑고, 천연향으로인한 약간의 특이취(臭). 6.0±1 100 colony/g이하 납 : 20ppm이하 비소: 2ppm 이하	확인 검출없음. 검출없음. 검출없음.

<실험예2>

상기 실시예에서 수득한 치약조성물에 대하여 살균력 시험결과는 하기 표4와 같았다.

시험방법은 상기 실시예의 치약과 기존의 치약을 BHI(Brain Heart Infusion)에 0.01%~0.9% 까지 농도별로 넣은 후, 충치,치은염,치주염 및 잇몸질환인 구강질환의 요인이 되는 하기 표4의 시험균주들을 접종하여 40℃에서 24시간 배양하였다. 시험균이 자라지 않은 최저농도를 MIC(㎍/㎖ medium)로 하였다.

시험균	본발명	대조품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Streptococcus Mutans)ATCC 27607	0.05	0.15
로티아 덴토카리오사(Rothia Dentocariosa)ATCC 19426	0.07	0.19
악티노 미세스 비스코서스(Actinomyces Viscocus) KTCT 9146	0.05	0.18
에쉐리치아 콜라이(Escherichia Coli) ATCC 8739	0.06	0.15

<실험예3>

상기 실시예에서 수득한 치약조성물에 대하여 백색도를 측정하여다. 그결과는 하기 표5에 표시하였다.

시험방법은 홍차로 얼룩이진 흰천을 색차계(모델 :SZ, Nippon Denshoku 사)를 이용하여 먼저 백색도를 측정하였다. 그다음 100ml의 각각의 비이커에 증류수 50ml씩 넣고 얼룩이진 흰천을 증류수가 있는 비이커에 넣은후, 본 발명의 치약과 대조 치약을 각각 6g넣고 60분간 교반을 각각 실시하였다. 교반후 흰천을 각각 꺼내어 건조하고 다시 색차계를 이용하여 얼룩제거 정도를 측정하여 백분율로 평가한 것이다.

구분	본 발명	대조품
흰천에 대한 백색도 평가	98	95

상기 표5와 같이, 직접적으로 사람들의 치아에 대한 미백은 측정하지 않았으나, 흰천의 얼룩에 대한 백색도 개선 효과는 치아에도 미백 효과가 있는 것임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실험예4>

치주염, 치통, 구취, 충치 등의 증상을 호소하거나 진단되는 성인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상기 실시 예에서 수득한 치약을 하루 3번씩 30일간 계속 사용하도록 하고, 설문조사에 의해 효과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6과 같다.

효과판정질환명	별무효과	효과있음	상당한효과	완치근접효과	계
치통	2	6	3	1	12
치주염	1	7	5	4	17
구취	3	4	1	4	12
충치예방	1	4	3	1	9
계	7(14%)	21(42%)	12(24%)	10(20%)	50(100%)

상기 실험 결과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치약을 꾸준히 사용할 경우 치통(89%),치주염(94%),구취(83%),충치예방(75%)이 완화되어 건강 보조 치약으로서의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실험예 5>

성인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상박부 내측 연한 피부에 본 발명의 상기 처방예에 따라 제조한 치약을 부착하고 12시간 경과 후 피부의 자극, 홍반, 가려움,알러지 등의 발생여부를 조사하였다. 결과는 하기 표7과 같았다.

피부자극	응답자수(%)
피부에 아무런 변화가없다	45 (90%)
제거후 약간 가려움이 발생하다 곧 없어짐	2 (4%)
부착부위가 약간 홍조를 띠나 1-2시간 후 없어짐	3 (6%)
현저한 자극 발생	0 (0%)

시험 결과 본 발명의 치약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예 6>

성인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본 발명에 따른 치약과 기존의 치약을 사용하여 3분 동안 양치를 하고 입안을 물로 가글한 후의 개운함과 청량감을 조사하였다. 결과는 하기 표8과 같았다.

피부자극	응답자수(%)
모르겠다	2 (4%)
아무런 차이가 없다	3 (6%)
개운하고 청량감이 있다.	45 (90%)

시험 결과 본 발명의 치약은 기존의 치약에 비하여 청량감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특히 이러한 시험결과는 자연 친화성을 갖는 기능성 치약이라는 것 또한 간접적으로 확인되는 것이다.

Claims (1)

1. 하기와 같은 성분들로 혼합 조성된 고기능성 치약조성물.
   이산화 규소 9.55~18 중량%;
   일불소인산나트륨 0.38중량%;
   아미노카프론산0.05~0.2중량%;
   알란토인클로로히드록시알루미늄 0.12~0.2중량%;
   글리세린 3~6중량%;
   덴탈타입 실리카 4~7.72중량%;
   PEG-1500 3~5 중량%;
   디- 솔비톨액 10~55중량%;
   카르복시메칠셀룰로스나트륨 0.8~1.2중량%;
   자일리톨 0.2~1중량%;
   피톤치드0.1~1중량%;
   녹차0.1~1중량%;
   죽염 0.1~4중량%;
   자몽종자추출물 0.1~1중량%;
   쇼듐벤죠에이트 0.1~0.3중량%;
   감초추출물 0.1~1중량%;
   고삼추출물0.1~1중량%;
   박하유 0.1~1중량%;
   엘-멘톨 0.1~2중량%; 및
   정제수 23~38중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