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60238A - 잇몸에 좋은 한방 발효 추출물을 함유하는 구강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한방 발효 추출물을 함유하는 구강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항염, 항균, 항산화 및 혈행 촉진 효과가 있는 한방 원료를 효모로 발효시켜 함유함으로써 잇몸 염증을 완화시키고 잇몸 질환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잇몸 질환 예방 효과가 우수한 구강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한방 발효 추출물은 한방 원료 특유의 쓴맛과 향을 개선함으로써 사용감이 매우 우수하다.

한방 발효 추출물 * 잇몸 질환 예방 * 구강용

Description

잇몸에 좋은 한방 발효 추출물을 함유하는 구강용 조성물{Oral composition containing fermented herb extract for anti- gingivitis}

본 발명은 한방 발효 추출물을 함유하는 구강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항염, 항균, 항산화 및 혈행 촉진 효과가 있는 한방 원료를 효모로 발효시켜 함유함으로써 잇몸 염증을 완화시키고 잇몸 질환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잇몸 질환 예방 효과가 우수한 구강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한방 발효 추출물은 한방 원료 특유의 쓴맛과 향을 개선함으로써 사용감이 매우 우수하다.

일반적으로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고안된 구강용 조성물에는 염화나트륨, 알란토인클로로히드록시 알루미늄, 아미노카프론산, 초산토코페롤 등 합성원료들이 그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자연 추출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식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구강에의 효과들이 알려지면서 많은 추출물들이 잇몸질환예방 및 구취 억제와 관련된 구강조성물에 응용되고 있 다.

많은 식물추출물들이 구강위생의 증진목적으로 배합되어 사용되어 오고 있으나, 대개의 경우 빈약한 항균 효과를 가지거나 단순히 소염, 수렴, 지혈, 혈액순환 촉진과 같은 추상적인 효능을 통하여 치주질환의 발생을 예방한다는 정도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한방 원료들이 구강질환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점은 알려져 있으나, 그 효과가 크지 않고 한방 원료 특유의 쓴맛과 향 때문에 사용감이 좋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구강질환 예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면서 쓴맛과 향을 제거하여 구강용으로 적합한 한방 원료에 대하여 꾸준히 연구한 결과, 한방 발효 추출물은 한방 원료 특유의 쓴맛과 향을 개선함으로써 사용감이 좋고 구강 질환 예방 효과도 우수함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사용감이 우수하고 구강 질환 예방 효과가 높고 잇몸에 좋은 구강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한방 원료를 효모로 발효한 한방 발효 추출물을 함유하는 구강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구강용 조성물은 항염, 항균, 항산화 및 혈행 촉진 효과가 있는 한방 원료를 효모로 발효시켜 함유함으로써 잇몸 염증을 완화시키고 잇몸 질환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잇몸 질환 예방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또한, 한방 원료를 발효함으로써 한방 원료 특유의 쓴맛과 향을 개선하여 사용감이 매우 우수하다.

본 발명은 한방 원료를 효모로 발효한 한방 발효 추출물을 함유하는 구강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한방 발효 추출물은 한방 원료를 효모로 발효하여 제조한다. 한방 원료로는 항염, 항균, 항산화 및 혈행 촉진 효과가 있는 것을 사용하고, 사용 가능한 한방 원료의 예를 들면 감국, 마치현, 석창포, 소리쟁이, 금은화, 쑥, 지황, 인삼, 복령, 녹차, 당약, 하수오 및 흑두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이다.

감국(Chrysanthellum Indicum)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동의 치료에서 나력, 부스럼에 달여 먹거나 바르는 약재로 사용했다. 또한 청혈, 해독, 행려, 항균효과를 보이며 상처치료 및 수렴작용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성분으로 에센셜오일, 글리코사이드, 비타민 A, B1, 탄닌, 사포닌 등을 함유하고 있다.

마치현(Portulaca oleracea L.)은 쌍떡잎식물 쇠비름과의 한해살이풀로서 동의치료에서 청열해독, 배농, 이뇨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피부자극 및 알러지 반응을 진정시켜주며 항염, 항균효과를 보인다. 주요성분으로는 비타민 B1, C, 카로틴니코틴산, 토코페롤, 사포닌 등이 있다.

석창포(Acorus gramineus)는 천남성과 풀로서 산지나 들판의 냇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진정작용과 진경작용이 있으며 동의치료에서 진정, 진통, 건위약으 로 쓰였다. 다양한 정유성분의 활성이 항균, 혈액순환촉진 효과를 나타낸다.

소리쟁이(Rumex japonicas)는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주로 습지 근처에서 자란다. 항균작용이 뛰어나 치조농루, 잇몸염증예방 등에 쓰인다. 주요성분으로는 탄닌, 후라보이드, 사포닌, 비타민 A, C등이 있다.

금은화(Lonicera japonica Thunb)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반상록 덩굴식물로서 약리실험에서 억균, 면역강화, 항염, 진통, 이뇨, 항바이러스 작용등이 밝혀졌다. 주요성분으로는 루테올린, 이노시톨, 리놀레산 등이 있다.

쑥(Artemisia vulgaris L.)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동의치료에서 수렴성 지혈제, 진통제, 강장보혈약으로 쓰였으며 항산화 효과 및 항염 작용으로 면역력을 증가시켜준다고 알려져 있다. 주요성분으로는 정유, 폴린화합물, 보네올, 비타민 A, B, D등이 있다.

지황은 현삼과의 지황(Rehmannia glutinosa Liboschitz var. purpurea Makino)의 뿌리를 말려서 만든 약재로서. 중국에서는 지황 말린 것을 생지황(生地黃)이라고 부른다. 지황은 현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약용식물로 그 뿌리를 한방에서 약재로 쓰는데, 날것을 생지황, 말린 것을 건지황이라 하며, 숙지황 중 특히 술에 담갔다가 쪄서 말리기를 9번 되풀이하여 만든 것은 구지황이라 하여 그 약효를 으뜸으로 친다. 맛은 달면서도 쓴맛이 돌고 따뜻한 성질이 있어 혈을 보(補)하고 정(精:생명이 발생하고 활동하는 데 기본이 되는 물질)을 보충해서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증상이나 월경이상, 어지럼증 등을 치료하고 머리를 검게 하는 효능이 있다. 지황은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보약 중 하나로 본초에는 모발과 관련된 효능 이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마른 지황과 숙지황 이 2가지는 수염과 머리털을 검어지게 하는 좋은 약인데 알약을 먹거나 술을 빚어 먹어도 좋다"라고 쓰여있다. 특히 숙지황의 경우 생지황을 이용, 여러 번의 법제과정을 거쳐 음성의 성질을 갖고 있지만 속에는 양성의 성질을 갖추게 하여 보혈, 자음, 보신하는 약재로 사용된다. 지황은 혈행을 좋게하여 건강한 모발을 갖추도록 하는 약재이다.

인삼은 작약은 두릅나무과에 속한 Panax ginseng 품종으로서, 깊은 산의 숲 속에서 자생하였다. 인삼 뿌리는 약용으로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고, 그 형태가 사람 형상이므로 인삼이라 한다. 한국에서 재배되는 인삼의 뿌리는 비대근(肥大根)으로 원뿌리와 2~5개의 지근(支根)으로 되어 있고 미황백색이다. 지근의 수는 토질, 이식방법, 비료, 수분 등에 의해서 차이가 있으나 분지성이 강한 식물이며 그 뿌리의 형태는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고 수확은 4~6년근 때에 한다. 인삼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연구되어 왔다. 인삼은 예로부터 불로, 장생, 익기(益氣), 경신(輕身)의 명약으로 일컬어진다. 또한, 화장품 원료로서 피부 세포 재생, 주름 개선 등 다양한 효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피와 모발에서는 영양을 공급해 주고,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고, 탈모를 방지하며 머리가 희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효능과 효과가 매우 미약한 실정이다.

복령은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잔나비걸상과의 복령(Poria cocos Wolf)의 균핵으로 바깥 층을 거의 제거하여 만든 약재이다. 복령은 옛 문헌에 복령(伏靈), 복신(伏神)이라 표기되어 있는데 소나무의 신령(神靈)스러운 기운이 땅속에 스며들 어 뭉쳐졌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여겨졌으며 주먹 크기의 복령을 차고 다니면 모든 귀신과 재앙을 물리친다는 기록도 있다. 복령은 소나무의 정기가 왕성하여 바깥으로 빠져나가 뭉쳐져서 만들어진 것으로 나머지 령(零)의 의미에서 령(笭)이라는 명칭이 생겼다고도 하며 소나무의 진액이 왕성하지 못하면 나무뿌리 주변에 생겨서　뿌리에서 떨어지지 않고 뿌리를 감싸게 되는데 이것을 복신이라 부른다고도 전해진다. 맛은 달고 심심하며 성질이 평(平)하여 보(補)하는 작용이 있고 이뇨작용을 하지만 강하지 않다. 옛날부터 강장제로 사용되었다. 폐경(肺經), 비경(脾經), 심경(心經), 신경(腎經), 방광경(膀胱經)에 작용하여 비장을 보하고 가래를 삭이며 정신을 안정시킨다. 약리실험 결과에 의하면 이뇨작용과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 진정작용 등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면역 부활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비장이 허(虛)하여 몸이 붓는 경우와 담음병에 사용한다. 그밖에 게우는 데나 복수, 설사, 건망증, 수면장애 등에도 처방한다. 위, 간, 이자, 신장 등의 질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질병을 앓고 난 후 허약한 사람이나 만성 위장병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한 약재로 이용된다. 또 남녀의 임독성 질병은 물론 모든 성병과 부인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차(Green tea/Thea sinensis Linnaeus)는 차나무과(Theaceae)에 속하는 상록 교목 또는 관목이다. 녹차는 물 다음으로 널리 소비되는 음료로 그 효능 효과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연구되어 왔다. 그 잎으로부터 녹차, 홍차, 우롱차 등이 생산된다. 상기 녹차는 차잎, 줄기 또는 꽃을 증기시킴으로써 산화 관련 효소들을 불활성 시키고, 폴리페놀 성분을 안정하게 유지하여 얻어지는 것이다. 녹차에서 발견 되는 폴리페놀 성분은 플라보놀과 카테킨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 항암, 항염증, 항균 등의 다양한 효능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화장품 원료로서도 많이 이용이 되고 있다.

당약(當藥)은 쓴풀, 자주쓴플의 전초를 당약이라 하며 오래전부터 약용으로 쓰여왔다. 쓴풀(Swertia japonica Makino)은 용담과의 쓴풀속에 속하는 1년초 또는 월년초이다.　햇볕이 잘 드는 언덕, 산비탈, 풀밭, 밝은 소나무숲 등에 자생하는 두해살이풀이다.　1년까지는 타원형이며 끝이 뽀족한 2~4장의 로제트모양의 근출엽만으로 겨울을 나지만 다음해 봄부터 자줏빛을 띠는 줄기를 뻗으며 곧게 올라가 높이 5~약 20센티미터까지 자란다. 가을에는 꽃잎이 5장인 하얀꽃이 피었다가 열매를 맺으면 시든다. 열매는 삭과로 바소꼴이며 씨앗이 매우 작다.　

쓴풀속은 전세계에 약 8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여러종이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쓴풀의 종류로는 개쓴풀, 쓴풀, 자주쓴풀, 흰자주쓴풀, 네귀쓴풀, 별꽃쓴풀, 큰잎쓴풀이 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쓴풀은 키가 5~20센티미터이고 줄기는 곧게 서고 자줏빛이 돌며 전체에 털이 없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한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없다.　꽃은 흰색인데 꽃잎이 5장인 하얀꽃잎에 가느다란 자색의 줄 무늬가 그어져 있다. 탈모증, 피부보호, 해열, 위장을 튼튼히함, 습을 제거, 소화불량, 밥맛이 없을 때, 위염, 황달, 위통, 눈병, 치통, 구창, 급만성 세균성 이질, 복통, 간장보호, 골수염, 후염, 결막염, 개선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온다.

하수오(Polygonum multiflorum)는 마디풀과(Polygonaceae)에 속하는 덩굴성 다년초로서 뿌리에 함유된 성분으로는 옥시메틸안트라키논 유도체들인 크리소파놀파놀(Chrysophanol), 에모딘(Emodin), 레시틴(lecithin) 등이 있다. 일부 고서의 기록에서 적자와 백자가 있다고 하여 적하수오 및 백하수오라고 부르며, 정확한 명칭은 하수오와 백수오이지만 민간에서는 이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하수오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두피와 모발의 노화방지제로서 효과적이며 항산화 작용과 수렴 작용 등을 통한 피부와 두피 노화 예방에 효과를 보인다.

흑두는 콩과 Glycine max 품종으로서 식용작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열매는 협과(莢果)이고 줄 모양의 편평한 타원형이며 1∼7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완전히 익으면 꼬투리가 터져서 종자가 흩어진다. 종자는 품종에 따라 둥근 모양과 편평하고 둥근 모양 등으로 다양하고 크기도 매우 다양하다. 종자의 빛깔은 황색, 검은색, 연한 갈색, 초록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종자 빛깔이 검은 것을 검은콩(흑두)이라고 한다.

본 발명의 한방 발효 추출물은 당업계에 통상적인 제조방법으로 제조될 수 있으며, 그 방법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는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한방 원료를 발효기에 넣고 정제수 및 건조 효모를 첨가하여 상온에서 24시간 동안 정치 배양한 후, 천연물을 제거하고 열처리(80~90℃, 30분) 및 여과하여 수득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한방 발효 추출물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1~10중량%로 함유된다. 0.01중량% 미만이면 그 효과가 미미하고, 10중량%를 초과하면 한방원료의 특유의 쓴맛이 높아져 사용감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하 실시예 및 시험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 명의 범위가 반드시 이들 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제조예 1] 한방 발효 추출물의 제조

인삼, 녹차, 흑두를 정선하여 약전 통칙 중 절도에 따라 조절한 다음, 인삼 400g, 녹차 600g, 흑두 400g을 달아 발효기에 넣고 정제수　15Kg 및 건조효모 100g을 넣어　25℃에서 24시간 동안 정치배양을 하였다. 배양이 종료되면 1차로 천연물을 제거하고 배양된 효모의 유효성분 추출 및 실활을 위해서 열처리(80~90℃, 30분)한 후, 규조토 여과하여 약 8kg의 효모 발효액을 얻었다. 여기에 이온수 136kg를 혼합한 후, 1,3-부틸렌 글리콜(Butylene glycol)에 방부제(Phenonip)를 용해한 액 6kg을 혼합하여 교반하였다. 1.0㎛ 필터를 이용하여 전-여과(Pre-filteration)하고 0.45㎛ 필터를 이용하여 미세-여과(Micro-filteration)하여 약 150kg의 한방 발효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제조예 2] 일반 한방 추출물의 제조

인삼, 녹차, 흑두를 정선하여 약전 통칙 중 절도에 따라 조절한 다음, 인삼 400g, 녹차 600g, 흑두 400g을 달아 반응기에 넣고 정제수　15Kg을 넣어　25℃에서　24시간 동안 정치시켰다. 1차로 천연물을 제거하고 열처리(80~90℃, 30분)한 후, 규조토 여과하여 약 8kg의 추출액을 얻었다. 여기에 이온수 136kg를 혼합한 후, 1,3-부틸렌 글리콜(Butylene glycol)에 방부제(Phenonip)를 용해한 액을 혼합하여 교반하였다. 1.0㎛ 필터를 이용하여 전-여과(Pre-filteration)하고 0.45㎛ 필터를 이용하여 미세-여과(Micro-filteration)하여 약 150kg의 일반 한방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1 및 비교예 1~2]

하기 표 1의 조성에 따라 치약 제형의 실시예 1 및 비교예 1~2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1은 한방발효추출물을 함유하고 비교예 1은 일반 한방 추출물을 함유하며 비교예 2는 한방 추출물을 함유하지 않도록 제조하였다.

성 분	실시예 1 (중량%)	비교예 1 (중량%)	비교예 2 (중량%)
불화나트륨	0.30	0.30	0.30
침강실리카	15.00	15.00	15.00
한방발효추출물(제조예 1)	1.0	-	-
일반한방추출물(제조예 2)	-	1.0	-
소르비톨액	50.00	10.00	10.00
카르복시메칠셀룰로오스나트륨	1.00	1.00	1.00
삭카린나트륨	0.25	0.10	0.10
파라옥시안식향산메칠	0.20	0.20	0.20
향료	1.00	1.00	1.00
라우릴황산나트륨	2.00	2.00	2.00
정제수	To 100	To 100	To 100

[시험예 1] 잇몸질환 예방효과 측정

잇몸질환 예방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치은 지수를 측정하였다. 먼저, 피검자 60명을 선별한 후 실험기간 동안 항생제의 복용과 실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강진료수취를 금하였다. 실시예 1 및 비교예 1~2 각각에 피검자를 20명씩 나누고 치은염 지수를 하기 평가 기준에 따라 측정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Talbott, Mandel and Chilton이 변형한 Loe의 치은염 지수의 평가>

0: 염증없음

1: 경미 치은염(색조의 약한 변화 및 약한 부종)-치주낭심 측정시 출혈없음

2: 중등 치은염(발적, 부종)- 치주낭심 측정시 출혈

3: 고도 치은염(궤양)- 저절로 출혈되는 경향

구분	실시예 1	비교예 1	비교예 2
초기치	0.88±0.20	0.90±0.38	0.86±0.19
4주	0.42±0.34	0.75±0.27	0.73±0.25
8주	0.17±0.19	0.58±0.21	0.69±0.21
개선지수	0.71±0.22	0.32±0.26	0.17±0.23

상기 표 2의 결과를 보면, 한방 추출물을 함유하지 않은 비교예 2는 치은염 완화 효과가 거의 없었고, 일반 한방 추출물을 함유한 비교예 1은 어느 정도 치은 개선 효과를 나타냈지만, 한방 발효 추출물을 함유한 실시예 1의 치은 개선 효과가 비교예 1보다 훨씬 뛰어났다. 따라서, 본 발명의 한방 원료를 효모로 발효 추출한 한방 발효 추출물은 일반 한방 추출물보다 잇몸 질환 예방 효과가 훨씬 더 증대됨을 알 수 있었다.

[시험예2] 쓴맛 관능평가

제조한지 1주일이 경과한 상기 비교예 1 및 실시예 1의 치약을 타액으로 적신 칫솔에 1g씩 적용하고 맛 관능평가 훈련을 받은 실험자 30명(25-35세의 연령의 남성 10명, 여성 20명)에게 3분간 양치질을 시킨 후, 물로 5회 세척한 뒤 치약 쓴맛의 정도를 5점 척도로 양치 직후 평가하였다. 치약 쓴맛에 대한 관능 평가 결과를 하기 표3에 나타내었다. 이때, 양치 후 측정시간 동안에 음식물의 섭취는 금지하였다.

구분	실시예 1	비교예 1
쓴맛 정도	1.3	3.5

평가기준: 매우 쓰다(5점), 다소 쓰다(4점), 쓰다(3점), 약간 쓰다(2점), 쓰지 않다(1점)

상기 표 3의 결과를 보면, 일반 한방 추출물을 함유한 비교예 1보다 한방 발효 추출물을 치약에 배합한 실시예 1의 경우 쓴맛이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한방 발효 추출물은 한방 원료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쓴맛을 감소시켜 사용감이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Claims (3)

1. 한방 원료를 효모로 발효한 한방 발효 추출물을 함유하는 구강용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한방 원료가 감국, 마치현, 석창포, 소리쟁이, 금은화, 쑥, 지황, 인삼, 복령, 녹차, 당약, 하수오 및 흑두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강용 조성물.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한방 발효 추출물이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1~10중량%로 함유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강용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