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05590A

KR20110005590A - 한지섬유원단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10005590A
Application number: KR1020090063226A
Authority: KR
Inventors: 이옥심
Original assignee: 이옥심
Priority date: 2009-07-10
Filing date: 2009-07-10
Publication date: 2011-01-18

Abstract

본 발명은 스테이플 파이버(Staple Fiber)로 만든 방적사와 한지사로 구성되는 원단용 한지원사(10)와 레이온원사(20)를 이용하여 직조하는 한지섬유원단(30)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더 자세히는 면, 모, 스테이플 파이버(Staple Fiber)와 함께 비교적 짧은 섬유(2～3cm)에 속하는 낙타털을 모아 평행으로 간추려 연신하고 TPM(Twist per Meter) 미터 당 꼬임수를 60으로 하여 낙타털 실을 준비한다. 마찬가지로 TPM(Twist per Meter) 미터 당 꼬임수를 60으로 하여 한지 실을 준비한다. 이 두 섬유를 제품의 특성에 따라 직조가 가능하도록 열융착사(글루렉스)를 중심으로 합사 하고, 연사하여 낙타털과 한지 실로 구성되는 원단용 한지원사(10)를 완성한다.

이 원단용 한지원사(10)와 레이온원사(20)를 베틀로 짜는 방식에 따라 직조하여 한지섬유원단(30)를 완성한다.

한지원사, 레이온원사, 한지섬유원단, 열융착사(글루텍스), 스테이플 파이버(Staple Fiber)

Description

한지섬유원단 제조방법{ The method for manufacturing a textile of korean-paper}

물을 1로 기준할 때 가장 가볍다는 수영복용의 폴리프로프렌이 0.92, 면이 1.54인 반면 이 한지섬유의 원료인 닥섬유는 0.8에 불과해 현존하는 섬유류 중 가장 가벼운 섬유로 통칭된다.

필라멘트 파이버로 만든 옷감은 치밀하고 광택이 좋으며 촉감이 차갑다. 반면, 스테이플 파이버로 만든 옷감은 함기량이 많아서 따뜻하고 촉감도 부드러우며 통기성, 흡습성도 좋다. 따라서 특수한 목적을 가진 제품을 제외한 일반 의복용 섬유로는 스테이플 파이버가 더 적합하고 또 많이 사용된다.

그동안 한지는 제작이 어려워 대량생산이 되지 못하고 쓰임새 또한 다양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원단인 일반면제품은 아무리 얇아도 두께가 어느 정도는 있고 조금 뻣뻣한 느낌을 준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석면 파동과 관련, 유아나 어린이들 뿐 만 아니라 민감성 피부를 가진 어른들까지 한지섬유 속옷을 착용할 경우 아토피 등 피부 질환에 노출되어 있다.

본 발명은 가볍고 부드러워 의류 및 속옷 등 피부에 직접 닿아도 인체에 무해하며 생분해성이 뛰어나며 내구성과 세탁성이 우수한 대표적인 친환경 섬유소재인 한지섬유로 상기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항균 탈취 뿐 아니라 속건성이 뛰어나 인체의 땀 및 수분을 신속하게 흡수 발산해 언제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며 특히 한지섬유 속옷을 착용할 경우 아토피 염려가 없고 땀 흡수성이 뛰어나 땀띠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등 그 진가가 더욱 값진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본 발명은 함기량이 많아서 따뜻하고 촉감도 부드러우며 통기성, 흡습성도 좋은 스테이플 파이버에 가볍고 부드러워 의류 및 속옷 등 피부에 직접 닿아도 인체에 무해하며 생분해성이 뛰어나며 내구성과 세탁성이 우수한 대표적인 친환경 섬유소재인 한지섬유를 원단용 한지원사(10)와 레이온원사(20)를 베틀로 짜는 방식에 따라 직조한다.

실시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도면2의 실시 예를 살펴보기 위해 우선 두 가닥의 방적사(1)와 한지사(3)를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방적사(1) 만들기: 스테이플 파이버(Staple Fiber)와 같이 비교적 짧은 섬유는 방적과 제직공정처리에서 정전기발생을 방지하고 작업효율성, 촉감 및 회복성을 높이기 위하여 유연제를 첨가한다.

스테이플 파이버의 섬유풀기 작업 후 다시 rolling기를 통과시켜 섬유를 완전히 풀어 평행으로 간추리고 이것을 길이 방향으로 연신(길이 늘이기)한 후, TPM(Twist per Meter) 미터 당 꼬임수를 60으로 충분한 강력을 부여하여 방적사를 준비한다.

한지사(3) 만들기: 한지를 2mm폭으로 잘라내어 천연수지 에멀젼 형 도료를 접착제로 사용하여 길게 늘인다. 마찬가지로 TMP(Twist Per Meter) 미터 당 꼬임수를 60으로 하여 한지사(3)를 준비한다.

방적의 마지막 과정으로 실을 꼬는 정방에 대해 도면1을 참조하여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캡(A)은 철제의 컵을 눕힌 것 같은 것이며 스핀들(C)의 선단에 끼워져 있어 회전하지 않는다.

보빈(B)은 스핀들(C)의 주위를 회전하는 원관상에 끼워져 있기 때문에 틴롤러(D)의 회전에 따라서 보빈(B)이 회전된다.

견신롤러(E)에서 송출된 실은 사도(F)를 통해서 캡의 외부를 돌며 그 아래 테두리를 따라서 보빈(B)에 감아진다. 그런데 보빈(B)의 회전속도에 비해 견신롤러(E)에서 송출되는 실의 속도는 극히 늦기 때문에 실은 보빈(B)의 회전수만큼 보빈(B)에 감아지지 않는다.

따라서 실은 사도(F)와 캡(A)의 하단에서 캡(A)의 둘레에 의해서 회전하고 이 회전에 의해서 꼬임이 주어진다.

둘째, 도면2의 실시 예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상기에 준비된 방적사(1)와 한지사(3)를 열융착사(글루텍스)(2)를 중심으로 투포원 트위스터를 통하여 펀 와인더(pirn winder)로 합사 후 연사작업을 한다.

스핀들(C)은 실의 균일한 장력을 유지하기 위해 위치가 고정되며 스핀들(C) 밑으로 인입된 실은 스핀들(C) 회전(최대 12,000rpm)으로 합사됨과 동시에 연사가 되는데 합사 및 연사하여 꼬임을 형성한 상태에서 최저 75~85℃ 최고110~135℃열에 의하여 표와 같이 방적사(1)와 한지사(3)를 융착시킨다.

열융착사(글루텍스)(2)는 일반섬유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 용융되어 섬유나 직물에 손상을 주지않고 원하는 접착력을 부여하는 동시에 섬유의 결속력을 강화 형태의 안정성을 주는 본eld(bonding)사로 합사와 연사 과정에서 열융착사(글루텍스)(2)를 혼입하여 습열처리하면 원사의 결속력이 강해져 고속 재봉 시에 실이 밀리지 않고 작업성이 좋아진다.

이 방적사(1)와 한지사(3)를 제품의 특성에 따라 직조가 가능하도록 열융착사(글루텍스)(2)를 중심으로 합사하고 연사하여 원단용 한지원사(10)를 완성한다.

셋째, 도면3의 실시 예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직조는 한지원사(10)와 레이온원사(20)를 엇갈리게 엮는 것을 말하는데, 베틀의 방식을 이용해서 직물을 짤 수 있다.

한지원사(10)를 날실(세로줄)로 하고, 나머지레이온 원사(20)를 씨실(가로줄)로 한다.

직조는 베틀의 방식에 따라 실을 가로와 세로로 엮어 짜는 방식으로, 씨실과 날실을 서로 직각방향으로 얽히게 하여 한지섬유원단(30)을 완성한다.

도 1은 투포원 트위스터(two-for-one twister) 기계.

A: 캡 B: 보빈 C: 스핀들 D: 틴롤러 E: 견신롤러 F: 사도

도 2는 원단용 한지원사(10) 한 가닥의 상세도.

1: 방적사 2: 열융착사(글루텍스) 3: 한지사

도 3 한지원사와 레이온원사로 직조한 한지섬유원단 단면도.

10 : 한지원사 20 : 레이온원사 30 : 한지섬유원단

Claims

스테이플 파이버(Staple Fiber)를 TPM(Twist per Meter) 미터 당 꼬임수를 60으로 하여 만든 방적사(1)와 PM(Twist per Meter) 미터 당 꼬임수를 60으로 하여 만든 한지사(3)를 직조가 가능하도록 열융착사(글루텍스)(2)를 중심으로 합사하고 연사하여 원단용 한지원사(10)를 완성하고, 이 원단용 한지원사(10)와 레이온원사(20)를 이용하여 직조하는 한지섬유원단(30)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