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091262A - 포켓피아노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포켓피아노에 관한 것이다.

휴대폰처럼 소형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포켓피아노와 같은 경우에, 그 작은 스크린의 한계로 인해 수 옥타브에 달하는 건반을 모두 지원하기 어려웠으며, 또한 강세나 페달을 지원하지 못하였다. 본 발명은 그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동작인식센서를 구비하여, 동작인식센서로부터 동작이 감지되면, 좌우움직임신호에 따라 그 움직이는 거리만큼 건반의 좌우로 표시를 넓혀 제공하고, 상하움직임신호에 따라 페달효과를 지원하고, 건반 하나하나마다 강세정도에 따른 영역을 정하여 강세정도에 따라 알맞은 영역을 터치하게 하면 된다.

본 발명을 이용하면, 연주자가 소형 모바일기기에서도 포켓피아노를 진짜 피아노를 연주하듯 연주할 수 있다.

가상피아노, 모바일피아노, 포켓피아노, 동작인식

Description

포켓피아노 {Pocket Piano}

본 발명은 소형 모바일기기로 만들 수 있는 포켓피아노에 관한 것이다.

[문헌 1]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Iano (http://justanotheriphoneblog.com/wordpress/wp-content/uploads/2008/02/iano.htm) 검색일 2008. 2. 18

소형 터치스크린에서 수 옥타브에 달하는 피아노 건반을 나타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모두 나타내면 그 건반의 크기가 너무 작아 손가락 끝으로 누르기조차 어려울 것이다. 또한, 타건의 강세를 측정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었으며, 페달을 처리하기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문헌 1의 방법은 한 화면에 한 옥타브의 건반만을 표시하되, 좌우로 반 옥타브 또는 한 옥타브 이동시키는 버튼이 있어 모든 곡들을 연주할 수는 있지만 연주 중에 옥타브 이동버튼을 눌러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타건의 강세 처리 및 페달은 아예 지원조차 하지 않고 있다.

본 발명은 바로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먼저, 좁은 스크린에 모든 건반을 그 크기를 줄이지 않고 나타내는 수단은 동작인식센서를 이용하면 된다. 동작인식센서로부터 기기가 좌우로 이동하는 신호를 받아, 같은 방향으로 그 움직인 거리만큼 건반을 옮겨 주면 되는 것이다.

이 동작인식센서로부터의 상하움직임 신호는 페달을 밟는 동작으로 처리하면 페달까지 지원된다.

타건의 강세는 모든 건반을 상하방향으로 각각 몇 단계의 영역으로 나누어 위를 누르면 소리를 작게 내고, 아래를 누르면 소리를 크게 내도록 하면 된다.

연주자는 본 발명을 자신의 두 무릎 위에 각각 한 대씩 올려 놓고 무릎을 오므리거나 벌리면서 실제 피아노와 거의 흡사한 테크닉으로 연주할 수 있다.

도 1은 문헌 1에 언급된 Iano 화면이다.

모바일기기(1)에는 멀티터치스크린(2)이 구비되어 있고, 스크린에는 가상건반(3)을 표시하여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기기 자체가 소형이어서 하나의 화면으로는 수 옥타브에 달하는 건반을 모두 제공하지 못하므로, 그림에서와 같이, 좌측으로 한 옥타브 이동하기(4), 좌측으로 반 옥타브 이동하기(5), 우측으로 반 옥타브 이동하기(6), 우측으로 한 옥타브 이동하기(7) 버튼을 제공하여 연주 중에 건반이 모자랄 때 적당한 버튼을 눌러 화면에 표시되지 않은 건반을 표시하여 누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때, 옥타브 이동에 따라 현재의 건반이 어느 위치의 건반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될 수가 있으므로 맨 좌측 건반에 몇 옥타브의 어떤 계음의 건반인지를 알 수 있는 표시(8)를 하고 있다.

이러한 포켓피아노로도 연주할 수 있는 곡은 충분히 있을 수 있으나, 역시 건반 이동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연주할 곡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즉, 연주 중에 건반을 이동시키는 별도의 버튼을 누르는 동작 자체가 연주동작을 방해하고 있으므로 실제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한 옥타브 내에서 연주가 되는 곡만 연주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런 포켓피아노로 좀 더 넓은 음역을 이용하는 방법은 두 대의 포켓피아노를 붙여 놓고 그 옥타브를 달리하여 연주하는 방법일 것이다.

도 2는 Iano를 두 대 붙여 놓은 모습이다.

그림에서와 같이, 두 대의 피아노는 화면상에 연이어지는 건반끼리 인접해 있으면서 두 옥타브를 연주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각각의 포켓피아노는 각각 연주음을 내게 되므로 양손 연주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하지만, 이 역시 두 옥타브 내에서라는 한계는 있다.

또한, 타건의 강세나, 페달 사용을 할 수 없는 단점도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하여 도면을 참조하며 설명하기로 한다.

도 3은 본 발명의 개념도이다.

그림에서와 같이, 화면에는 모두 표시되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가상공간에 피아노의 풀 건반(9)이 모두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본 포켓피아노에는 동작인식센서가 마련되어 있는데, 동작인식센서로부터 좌우움직임신호가 감지되면 그 움직인 방향으로 그 움직인 거리만큼 화면표시영역을 이동시켜 보이지 않았던 건반들을 표시하는 것이다. 이것은 긴 건반 위에 그 일부만을 볼 수 있는 사각 틀을 얹어 놓고, 그 사각 틀을 건반의 좌우로 이동하면서 모든 건반을 보는 경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동작인식센서로부터 상하움직임신호가 감지되면 페달을 밟는 동작으로 인식하여 현재 출력음에 페달효과를 주어 변조시켜 출력한다. 그림에서는 화면에는 표시되지 않는 가상 페달(10)을 볼 수 있다.

다음은, 위에서 설명한 기능을 어떻게 처리하게 되는지 흐름도를 참조하며 설명하기로 한다.

도 4는 본 발명의 흐름도이다.

먼저, 연주 중에 동작인식센서로부터 움직임신호가 감지되면(100),

그 방향을 좌우신호와 상하신호로 나누어 판단하여(200),

좌우신호 부분은 그 움직인 방향과 그 거리에 맞추어 화면에 표시되는 건반을 이동시켜 제공한다(300).

또한, 상하신호 부분은 그 움직인 거리가 미리 설정된 기준거리에 충족하는지를 판단하여(210),

기준치에 충족하는 경우 미리 설정된 페달효과를 출력음에 주고(220),

기준치에 미달인 경우에는 신호를 무시한다(211). 무시하는 이유는 페달의 경우에는 미세한 밟는 것보다는 대부분 완전히 밟는 것이고, 특별한 경우에 반페달을 하는 경우만 있기 때문에, 미세한 움직임은 무시하는 것이 연주자의 의도에 더 맞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좌우로 건반을 이동하려는 움직임 속에 의도하지 않은 상하움직임신호로 의도하지 않은 페달효과가 과도하게 나오게 되는 것이다.

페달효과는 피아노가 제공하는 3가지 페달을 모두 제공할 수 있다.

한 손으로 포켓피아노를 들고 나머지 한 손으로 연주를 하는 경우에는 좌측으로 기울이면 좌측 페달, 우측으로 기울이면 우측페달, 그리고 수평인 상태로 전체를 아래로 내리면 가운데 페달을 누른 것으로 처리한다. 동작인식센서는 기울임센싱이 가능하므로 충분히 구현된다.

이러한 포켓피아노를 두 대를 이용하면 모든 옥타브를 넘나들며 양손 연주가 가능하다. 이때는 페달을 좌측이나 우측으로 기울일 손이 없으므로 두 대의 포켓피아노를 양 무릎에 올려놓고 연주하면 된다.

도 5는 본 발명을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연주하는 모습이다.

이 경우, 페달은 실제 피아노와 같이 발로 누르게 된다. 다른 점이라면, 실제 피아노는 발의 앞꿈치를 이용하여 밟게 되지만 본 발명은 뒤꿈치를 들었다 놓는 동작으로 밟게 된다. 이는 앉은 자세에서는 앞꿈치를 들었다 놓는 것보다 뒤꿈치를 들었다 놓는 것이 훨씬 수월하게 상하움직임신호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경우에는 두 대의 포켓피아노를 각각 설정을 통해 수평인 상태로 상하움직임신호를 특정한 페달로 정해 두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왼쪽에 둘 기기에는 왼쪽 페달로 지정하고, 오른쪽에 둘 기기에는 오른쪽 페달로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은 상하신호를 특정 페달신호로만 설정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가운데 페달은 가장 적게 쓰이는 페달이므로 큰 불편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위에서 설명한 동작인식센서가 반드시 동작이 진행하는 방향과 그 속도의 변화를 감지하는 가속도센서일 필요는 없다. 아이폰과 같은 모바일기기에는 중력인식센서가 있는데, 이러한 센서로도 본 발명을 구현할 수 있다. 아이폰의 중력인식센서가 기기의 기울임정도를 각 방향별로 감지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오른쪽이 올라가면 숨겨져서 보이지 않는 오른쪽 건반이 더 나타나고, 왼쪽이 올라가면 숨겨져서 보이지 않는 왼쪽 건반이 더 나타나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울임의 정도에 따라 이동하는 건반의 범위를 미리 정하면 되는데, 예를 들 어 5% 기울임마다 반옥타브씩 더 나타나도록 할 수 있다. 이밖에 또 다른 방법은, 기울진 정도에 따라 나타나는 건반의 화면상 이동속도를 다르게 하고, 손가락으로 어느 건반 하나라도 누르고 있는 상황에서는 기울어져 있어도 화면이동을 멈추면 된다. 예를 들어, 건반에서 손가락을 모두 뗀 상태에서 기기를 우측으로 약간 기울여 왼쪽이 올라가면 화면상의 건반들이 우측으로 느린 속도로 이동하여 왼쪽의 숨겨진 건반들이 나타나고, 좀 더 깊은 각도로 기울이면 좀 더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어느 건반이라도 눌리게 되면 이동을 멈추게 되는 것이다. 또한, 기기가 앞뒤로 기울어는 것은 페달을 밟는 것으로 처리하면 된다.

다음은, 타건의 강세를 처리하는 기능에 대한 설명이다.

도 6은 강세구분을 위한 영역분할의 예이다.

하얀 건반이나 검은 건반이나 마찬가지로, 그 영역을 수직방향으로 몇 단계로 나누어 각각 터치신호를 구분하여 받는다. 본 예시는 약(11), 중(12), 강(13) 3단계로 구분한 경우이다.

이렇게 구분된 건반은 그 누르는 위치에 따라 연주의 강세를 약한 것, 중간 것, 강한 것으로 나누어 출력음을 다르게 출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상으로, 본 발명에 대한 설명을 마친다.

도 1은 문헌 1에 언급된 Iano 화면이다.

도 2는 Iano를 두 대 붙여 놓은 모습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개념도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흐름도이다.

도 5는 본 발명을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연주하는 모습이다.

도 6은 강세구분을 위한 영역분할의 예이다.

Claims (5)

1. 동작인식센서가 구비된 휴대용 정보기기에서 피아노를 구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동작인식센서로부터 움직임 신호를 감지하는 단계;와,

   상기 움직임 신호를 분석하는 단계;와,

   상기 움직임 신호에 따라 화면상의 건반을 좌우로 이동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하는 피아노의 건반 이동 신호 입력 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움직임 신호를 분석하는 단계는 좌우로의 움직임 신호를 분석하는 단계이고,

   상기 건반을 좌우로 이동시키는 단계는, 움직임 신호가 좌측일 때에는 건반을 우측으로, 움직임 신호가 우측일 때에는 건반을 좌측으로 이동시키는 단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아노의 건반 이동 신호 입력 방법.
3.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건반을 좌우로 이동시키는 단계에서 건반을 이동시키는 속도는 상기 움직임 신호에서 분석한 속도에 비례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아노의 건반 이동 신호 입력 방법.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움직임 신호를 분석하는 단계는 좌우로의 기울임 신호를 분석하는 단계이고,

   상기 건반을 좌우로 이동시키는 단계는, 상기 기울임 신호에 따라 건반을 좌우로 이동시키는 단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아노의 건반 이동 신호 입력 방법.
5. 멀티터치스크린이 구비된 휴대용 정보기기에서 가상 피아노를 구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건반의 길이방향으로 적어도 두 단계 이상으로 영역을 나누어,

   건반에 터치가 발생했을 때, 높은 쪽 영역보다 낮은 쪽 영역이 더 큰 출력음을 발생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아노의 연주 세기 신호 입력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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