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80049330A

KR20080049330A -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식품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80049330A
Application number: KR1020060119769A
Authority: KR
Inventors: 김유; 박현우; 김완기; 이상준
Original assignee: (주)아모레퍼시픽
Priority date: 2006-11-30
Filing date: 2006-11-30
Publication date: 2008-06-04
Also published as: WO2008066308A1

Abstract

본 발명은 필수영양소를 포함하고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식사대용 식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더욱 상세하게는, 필수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을 최적으로 조합하여 식사 중 포만감 및 식후포만감을 모두 극대화시켜 체중 감소를 유도하는 식사 대용 식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포만감, 식사대용, 비만, 다이어트

Description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식품 조성물{Food composition for increasing the satiety and satiation}

도 1은 열량이 포만감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그래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예와 위약군, 비교예의 포만감을 평가한 그래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조성물의 성분함량과 포만감의 상관성을 나타내어 최적 조합의 범위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조성물의 성분함량과 포만감의 상관성을 입체로 나타내어 최적 조합의 범위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비만은 에너지 섭취와 소비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여 과잉된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어 체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며 대사 이상이 유발되는 상태를 일컫는 다. 비만은 육식을 주식으로 하는 서구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심각한 건강문제이며 현대인의 약 30∼40%가 비만증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비만은 심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개인을 위축시킬 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환경 및 사회의 변화에 따른 고지방, 고열량의 식생활, 편리함을 추구하는 문명의 발달로 인한 운동부족 및 그 외 내분비이상이나 병리생리학적인 이상을 들 수 있다. 또한 환경적 요인 외에 유전적 요인이 비만증의 발생에 적어도 30∼50% 정도의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비만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은 여러 나라에서 활발하게 다각적인 측면에서 연구되고 있는데 현재 실행되고 있는 방법으로 음식물의 섭취량을 억제하여 에너지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운동요법, 장기의 일부를 절제하거나 지방을 흡입하는 것과 같은 수술요법 및 에너지 대사 촉진제, 식욕억제제, 소화흡수 억제제 등을 사용하는 약물요법이 있다. 하지만 외부적인 시술이나 치료제를 사용하지 않고 비만을 해결하는 방법인 식이요법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많은 보고가 되어있다. 이에 관해서는 칼로리 섭취 제한이 심장과 심실부전기능을 개선한다는 E. M. Seymour 등의 연구결과 [Moderate calorie restriction improves cardiac remodeling and diastolic dysfunction in the Dahl-SS rat, Journal of Molecular and Cellular Cardiology 41 (2006) 661-668], 칼로리 섭취 제한으로 수명이 연장된다는 James B. Johnson 등의 연구결과 [The effect on health of alternate day calorie restriction: Eating less and more than needed on alternate days prolongs life, Medical Hypotheses (2006) 67, 209-211] 등 비만 개선 이외의 다른 유용성 또한 밝혀진 바 있다.

지난 40여년 간 식사량 조절을 위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포만감을 증가시킴으로써 배고픔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에 관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상기 연구에 있어서는 불용성 탄수화물 등을 이용한 위 장관 내 팽창 및 음식의 이동 시간 지연에 의한 위 공복감을 연장하는 방법 및 복내측 시상하부(VMH)의 포만중추, 보다 구체적으로 콜레시스토키닌(CCK, Cholecystokinin)의 분비 자극을 통한 식욕 억제의 방법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미국특허 제 4,491,578호에서 콜레시스토키닌의 방출을 자극함으로써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트립신 억제제의 경구 투여에 대하여 개시하고 미국특허 제 6,207,638호에서 CCK의 방출을 자극함으로써 포만 상태를 촉진 및 연장시키기 위한 영양학적 간섭형 조성물에 대하여 개시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 조성물의 체중 관리 메커니즘은 전반적인 영양학적 요건에 대한 고려없이 단순히 포만감만을 부여함으로써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영양학적으로 균형있는 음식섭취가 가능한 필수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그 최적 조합을 통하여 식사 중 포만감뿐만 아니라 식후 초기 및 후기 포만감 모두를 증가시킴으로써 향후 식사량 감소에 도움을 주고 비만을 개선,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식사대용 식품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식품 조성물로서, 유청단백, 분리대두단백 및 글루코만난을 포함하여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식품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유청단백은 조성물 총 건조중량에 대하여 0.1 내지 33 중량%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상기 분리대두단백은 조성물 총 건조중량에 대하여 0.1 내지 30 중량%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글루코만난은 조성물 총 건조중량에 대하여 0.01 내지 10 중량%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식품 조성물은 비타민 또는 무기질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식품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식품 조성물은 치아시드(chia seed)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상기 치아시드는 조성물 총 건조중량에 대하여 1 내지 50 중량%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식품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식품 조성물의 조성은 중량비로 글루코만난 : 유청단백 : 분리대두단백 = 0.25 ~ 1.25 : 1.0 ~ 4.55 : 1.37 ~ 7.94 인 것을 특징으로 하고, 더욱 바람직하게는 중량비로 글루코만난 : 유청단백 : 분리대두단백 = 0.61 ~ 1.24 : 1.10 ~ 2.54 : 1.38 ~ 6.38 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식품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식품 조성물은 건조분말, 과립제, 캡슐제, 정제, 환제, 음료, 유상액 형태, 다이어트바, 쵸콜렛, 캬라멜 제형, 시리얼 및 과자류 제형임을 특징으로 하고, 상기 식품 조성물은 열량이 50 내지 500kcal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에 대하여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내기 위한 필수 영양소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이 가장 대표적이며, 포만감 또한 상기 에너지원을 통하여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은 발생하는 근원에 따라서 그 종류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을 뿐만 아니라 각각 포만감에 미치는 영향도 다르다. 또한 섭취하는 양에 관한 Barbara J. Rolls 등의 연구 결과[Volume of food consumed affects satiety in men,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67, 1170-1177(1998)]에 의하면 동일한 499kcal로 300ml, 450ml, 600ml을 젊은 남성 20명에게 조식으로 섭취 시켰을 때 중식에서 섭취되는 칼로리가 줄어들고(P≤0.009), 석식에서도 섭취 칼로리가 감소됨(P≤0.022)을 알 수 있다.

한편, 동일한 섭취량에 대하여 칼로리를 달리했을 때 포만감을 통하여 차기 식사량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입증을 위하여 자체 실험을 실시한 결과(실험예 1) 동일한 섭취용량에 칼로리를 150kcal, 250kcal, 400kcal로 조정하여 남성 16명, 여성 14명 전체 30명(남성평균 체중 70.2kg, 여성평균 체중 50.1kg)에게 섭취 시킨 후 포만감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135).

본 발명의 조성물 중 하나의 성분은 유청단백이다. 유청은 우유에서 치즈를 만드는 중간 과정에서 얻는 물질로서, 생물가(흡수율)가 높고 몸이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비교적 많이 들어있는 양질의 단백질이다. 유청단백은 우유에 포함된 약 3.5%의 단백질 중에서 약 20%를 차지하며, 유청단백질의 22%는 알파-락트알부민(α -lactalbumin, α-La), 50%가 베타-락토글로블린(β-lactoglobulin, β-Lg)이다. 그 외의 유청단백으로는 면역 글로불린(immunoglobulin, Ig), 프로테오스펩톤(proteose peptone, PP), 혈청 알부민(bovine albumin, BSA) 등이 각각 12%, 10%, 5% 존재하며 추가 공정에 의하여 유청농축단백질(Whey protein concentrate, WPC)과 유청분리단백질(Whey protein isolate, WPI), 유청 펩타이드(Whey peptide)로 구분할 수 있다. 유청단백은 또한 CCK와 GLP-1을 분비시키고 식욕억제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Hall W.L. British Journal of Nutrition 89, 239-48(2003)].

본 발명의 조성물 중 다른 성분은 분리대두단백(Isolated soy protein, ISP)이다. 대두단백질의 효소가수분해물인 이것은 콩에서 단백질 부분만 분리하여 제품화한 것으로서 탄수화물 및 지방이 대부분 제거되어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식물성 단백질원이며, 식품 제조시 사용 및 응용범위가 매우 넓다. 용도에 따라 제조공정 중 효소의 종류와 반응조건, 정제방법 등이 달라지는데, 대두에서 대두유를 빼낸 탈지대두를 산에 의해 침전시켜 대두 청을 분리한 커드 부분을 중화하여 효소와 반응시킨 뒤 분리와 정제과정을 거쳐 건조해서 얻는다.

분리대두단백은 건강에 유익한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동물성 단백질 원에서 기인하는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또한 식사에 대두단백질을 함유시켰을 때, 동물성 단백질에 기초한 식사보다 콜레스테롤 감소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두 단백질의 주요 단백질 성분인 베타-콘글리신(β-conglycin)은 CCK의 분비를 자극하여 음식 섭취를 억제시킨다.

상기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는 장(gut) 호르몬인 CCK를 자극함으로써 본 발명에서 이루고자 하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음식 섭취를 억제한다. 또한 탄수화물 식품과 비교하였을 때 유청단백과 대두 단백질의 당지수(Glycemic Index, “GI”)는 낮다. GI가 높은 식품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과 하강을 보이며 이는 공복감을 자극하게 되므로, GI가 낮은 단백질은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하고 더 큰 포만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상기 유청단백의 함유량은 단회 섭취 용량을 기준으로 하여 조성물 총 건조 중량에 대하여 0.1 내지 33 중량%가 바람직하다. 이는 0.1 중량%미만인 경우에는 상기와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없고, 33중량% 초과일 때는 함유량 증가에 따른 효과 증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상기 분리대두단백의 함유량은 단회 섭취 용량을 기준으로 하여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1 내지 30 중량%가 바람직하다. 이는 0.1 중량%미만인 경우에는 상기와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없고, 30중량% 초과일 때는 함유량 증가에 따른 효과 증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 중 후기 포만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성분은 글루코만난(일명, 곤약만난)이다. 글루코만난은 곤약을 정제하여 얻어진 저장성 다당류로서, 만노오스와 글루코오스가 2:1의 비율로 함유되어 있고 1분자의 글루코오스와 2분자의 만노오스로 이루어져 있는 당 이분자 결합된 소화성 다당체이다. 이것은 분자량이 약 100만인 고분자 화합물로 물에 녹아 점성질을 띤 풀 형태가 되고, 알칼리에 의해 물에 녹지 않는 곤약이 되며 사람의 소화액으로는 잘 소화되지 않는 특 성을 가지고 있다. 글루코만난은 1단계로 위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부풀어지고, 2단계로 십이지장에서 콜로이드 상태로 지방분을 포섭하여 교질화가 시작되며, 3단계로 소장에서 수분을 흡수, 숙변과 혼합한다. 이 단계에서는 아직 반유동체이다. 4단계로 대장에서 수분이 흡수되어 교질화가 진행되고, 5단계로 결장에서 교질화하여 변의 형태를 갖추어 마지막으로 숙변과 함께 지방분, 유해균 등을 끌어안고 배설된다. 또한 글루코만난의 경우 초기 섭취량 대비 수분에 의하여 섭취 후 5분 후부터 팽창하기 시작하여 6시간 후에는 200배 이상 팽창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후기 포만감 증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

상기 글루코만난의 함유량은 단회 섭취 용량을 기준으로 하여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1 내지 10 중량%로 할 경우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0.01 중량%미만인 경우에는 상기와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없고, 10중량% 초과일 때는 함유량 증가에 따른 효과 증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치아시드 성분을 더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치아시드(Chia seed, Salvia hispanica)는 사루비아과의 1년 생 아열대 식물로서, 외피가 수용성 섬유로 싸여있기 때문에 물에 넣으면 젤라틴화되어 7~9배로 팽창하는 특성이 있다. 치아시드에 있어서 이러한 식이섬유 함량이 30%가 넘기 때문에 액상 형태의 용매와 병행 섭취하였을 경우 포만감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체내의 소화액에서도 팽창하기 때문에 섭취에 의해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효과가 있다. 더욱이, 치아시드는 약 30%가 지방이고, 그 중 60% 이상이 오메가-3 지방산이며 특히 알파-리놀렌산(a-linoleic acid)의 함량이 높다. 또한 치아시드에는 칼슘, 인, 마그네슘, 칼륨, 철분, 아연 및 구리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며 글루타믹, 알기닌, 아스파틱, 류신, 발린, 알라닌, 페닐알라닌 등 18종의 필수, 비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식품 조성물 중 치아시드(chia seed)는 유청단백, 분리대두단백 및 글루코만난과의 병행섭취에 의한 포만감 증진 효과 뿐만 아니라 단독 섭취에 의한 포만감 증진 효과도 발휘하고, 양질의 영양성분 섭취를 가능하게 한다. 상기 치아시드의 함유량은 조성물 총 건조 중량 중 1 내지 50 중량%로서, 이는 1 중량%미만인 경우에는 상기와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없고, 50중량% 초과일 때는 식감상의 문제로 인하여 관능적으로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으며, 원물 그대로 사용하므로 혼합 공정상 고른 분포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상기 유청단백, 분리대두단백 및 글루코만난을 함유함으로써 초기 및 후기 포만감을 증진하여 체중 조절을 유도하는 식사대용 식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선택적으로 기타 부형제를 사용하고 적절하게 배합하여 건조분말, 과립제, 캡슐제, 정제, 환제, 음료, 유상액 형태, 다이어트바, 쵸콜렛, 캬라멜 제형, 시리얼 및 과자류 등으로 제형화하여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식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하, 구체예에 의해서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하기 구체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내용이 하기의 구체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하기 구체예에서 배합량은 중량(g)으로 나타낸다.

하기 실험예 1 내지 5에서는 25세 이상 남성 16명, 여성 14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피험자 남성의 평균 체중은 70.2kg, BMI=25.6, 피험자 여성의 평균 체중은 50.1kg, BMI=25.2였다. 전기믹서를 이용하여 혼합하여 섭취하도록 유도하였다. 피험자들은 수면 이후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여 공복의 상태에서 섭취 전 포만감을 0으로 산정하고 조식 대용으로 섭취한 후 매 30분 간격으로 느껴지는 포만감을 총 24단계인 0 ± 12으로 나뉘어진 설문지에 기록하였다.

[실험예 1] 열량이 포만감에 미치는 영향 평가

우선, 열량이 포만감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150kcal을 공급하는 생식(그린생식, ㈜아모레퍼시픽)을 물과 함께 250㎖을 섭취시키고(#1), 칼로리 증진을 위하여 상기 생식을 하기 표 1과 같은 구성으로 동일한 양을 섭취시켰다(#2, #3).

구분		#1	#2	#3
처방	그린생식	40g	40g	40g
	정백당(백설정백당, CJ)	-	12g	20g
	프림(동서프림, 동서식품)	-	10g	20g
	정제염(대상)	-	0.15g	0.5g
	정제수	250㎖ mass-up	250㎖ mass-up	-
	우유(GT, 남양유업)	-	-	200㎖
구성	Calories from fat	18	45.9	73.8
	Total fat	1	4.1	7.2
	Total carbohydrate	33	50.8	64.6
	Dietary fiber	0	0	0
	Protein	3	3.48	3.96
	Calories	150kcal	250kcal	400kcal

상기 # 1 내지 3에서 조제한 식사대용 식품 조성물에 대하여 중식 전 3시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열량에 따른 포만감의 차이는 하기 표 2 및 도 1에서와 같이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0.135).

	# 1	# 2	# 3
30분 후	5.39	5.9	6.79
1시간 후	4.79	5.93333	6.19
1시간 30분 후	4.77	5.26667	5.82
2시간 후	3.77	4.53333	5.52
2시간 30분 후	3.08	2.93333	4.81
3시간 후	2.46	2.53333	3.99

[실험예 2] 영양소별 함량의 차이가 포만감에 미치는 영향 평가

이번에는, 영양소별 함량의 차이가 포만감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함유량을 150kcal, 250kcal, 400kcal로 환산하여 하기 표 3의 구성과 같이 첨가하였다.

구 분		탄수화물			단백질			지 방
구 분		#4	#5	#6	#7	#8	#9	#10	#11	#12
처 방	말토덱스트린(말토덱스트린100,GPC)	15g	40g	67g	-	-	-	-	-	-
	단백질95(GNC Korea)	-	-	-	5g	31g	69g	-	-	-
	생크림(서울우유)	-	-	-	-	-	-	14g	37g	71g
	정제염(대상)	-	0.1g	0.15g	-	-	-	-	0.15g	0.4g
	토마토주스(홈플러스)	90㎖	90㎖	90㎖	-	-	-	90㎖	90㎖	90㎖
	우유(GT, 남양유업)	-	-	-	200㎖	200㎖	200㎖	-	-	-
구 성	Calories from fat	-	-	-	65.025	75.555	90.945	56.7	149.85	287.55
	Total fat	-	-	-	7.225	8.395	10.105	6.3	16.65	31.95
	Total carbohydrate	36.85	61.6	88.33	9.455	11.821	15.279	22.424	23.147	24.201
	Dietary fiber	-	-	-	-	-	-	-	-	-
	Protein	2.3	4.8	7.5	10.15	29.65	58.15	1.08	1.54	2.22
	Calories	150	250	400	150	250	400	150	250	400

상기 # 4 내지 12에서 조제한 식사대용 식품 조성물에 대하여 중식 전 3시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하기 표 4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포만감은 탄수화물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섭취 후 2시간 이내의 초기 포만감 및 섭취 후 2시간 이후의 후기 포만감에서 유의적인 증가(P=0.037, P=0.086)를 나타내었다. 단백질의 경우는 초기 포만감에서는 단백질의 함량에 따른 차이가 유의적이지 못했지만(P=0.136) 후기 포만감에서는 유의적인 차이(P=0.066)를 나타내었다. 특히 31g을 사용한 경우 초기 포만감은 적지만, 69g을 사용한 경우에 비하여 후기 포만감이 높을 뿐 아니라 69g을 사용하는 경우에 비하여 섭취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적절하다. 지방의 경우는 후기 포만감에서 매우 유의적인 차이(P=0.035)를 나타냈지만 지방 함량과 포만감이 반비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므로, 포만감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지방을 소량 사용하거나 오히려 사용하지 않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5	# 6	# 7	# 8	# 9	# 10	# 11	# 12
30분 후	6.13	8.73	10.13	6.23	3.47	6.80	6.76	5.97	6.87
1시간 후	5.40	7.47	9.17	7.43	4.40	4.90	5.47	5.57	5.77
1시간 30분 후	4.67	4.37	8.70	6.40	4.63	4.05	4.87	3.37	3.10
2시간 후	3.57	2.43	7.50	4.93	5.53	2.95	2.70	2.57	0.43
2시간 30분 후	1.63	-0.40	4.37	2.63	5.67	2.70	1.83	1.77	-0.43
3시간 후	0.57	-2.20	2.70	0.00	5.60	2.20	0.60	1.67	-0.63

[실험예 3] 탄수화물과 단백질 종류에 따른 포만감 평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섭취량에 따른 포만감을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포만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중요한 역할을 함을 확인하였다. 그 다음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종류에 따른 포만감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하기 표 5의 구성을 갖는 조제물을 제조하였다. 포만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5종의 탄수화물과 2종의 단백질을 선정하여 각 15g씩을 토마토주스 200㎖과 혼합취하였다.

	구 분	#13	#14	#15	#16	# 17	#18	# 19
탄수화물	프락토올리고당(95%, 오라프티)	15g	-	-	-	-	-	-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85%, 한국마쯔다니)	-	15g	-	-	-	-	-
	폴리덱스트로스(90%, 삼양제넥스)	-	-	15g	-	-	-	-
	이눌린(95%, 오라프티)	-	-	-	15g	-	-	-
	글루코만난(10%, 시미즈케미칼)	-	-	-	-	15g	-	15g
단백질	유청단백(80%, Protient)	-	-	-	-	-	10g	-
단백질	분리대두단백(90%, Nutriant)	-	-	-	-	-	-	10g
	정백당(백설정백당, CJ)	-	-	-	-	-	5g	5g
	정제염(대상)	-	-	-	-	-	0.2g	0.5g
	토마토주스	200㎖	200㎖	200㎖	200㎖	200㎖	200㎖	200㎖

상기 # 13 내지 19에서 조제한,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종류별로 포함된 식사대용 식품 조성물에 대한 포만감 실험 결과는 하기 표 6과 같다.

	# 13	# 14	# 15	# 16	# 17	# 18	# 19
30분 후	6.13	3.66	6.64	3.66	5.78	7.40	7.14
1시간 후	6.15	4.04	6.26	4.04	5.18	6.79	6.57
1시간 30분 후	4.75	4.24	4.5	4.24	4.78	5.69	6.31
2시간 후	1.48	3.16	3.22	3.16	4.98	4.43	4.97
2시간 30분 후	0.85	2.14	2.5	2.14	4.23	3.30	4.17
3시간 후	-0.53	1.2	1.58	1.2	4.25	2.01	2.36

탄수화물의 경우, 섭취 후 2시간 이내의 초기 포만감을 다시 1시간 간격으로 세분화 하였을 때 섭취 후 1시간까지는 프락토올리고당과 폴리덱스트로스가 가장 높은 포만감을 나타내었으나 1시간 30분 이후부터는 포만감이 급격히 감소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오히려 2시간 이후의 후기 포만감에서는 글루코만난이 가장 유의적이면서 지속적으로 포만감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의 경우, 2시간 이내의 초기 포만감에서 유청단백과 분리대두단백 모두 탄수화물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P=0.02) 포만감을 나타내었으나, 후기 포만감에서는 탄수화물 중에서 가장 효능을 발휘한 글루코만난에 비하여 적은 포만감을 나타냈다. 따라서 상기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본 발명에서는 초기 포만감의 주요 인자로 유청단백과 분리대두단백을 선정하였고 후기 포만감의 주요 인자로는 글루코만난을 선정하였다.

[실험예 4] 유청단백과 분리대두단백, 글루코만난 함량에 따른 포만감 평가

초기 포만감과 후기 포만감을 포함한 전체 포만감을 증가시키면서 연장하는데 효과적인 소재인 유청단백과 분리대두단백, 글루코만난의 최적 조합을 결정하기 위하여 하기 표 7과 같은 함량 변화에 대하여 포만감 정도를 측정하였다.

	유청단백	분리대두단백	글루코만난	토마토주스	정백당	정제염
# 20	10g	4g	1g	200㎖	2g	0.1g
# 21	4g	10g	1g	200㎖	4g	0.5g
# 22	1g	10g	4g	200㎖	4g	0.5g
# 23	1g	1g	13g	200㎖	0g	0g
# 24	10g	1g	4g	200㎖	2g	0.1g
# 25	5.2g	5.2g	4.6g	200㎖	2g	0.3g
# 26	7.6g	4.6g	2.8g	200㎖	2g	0.3g
# 27	4.6g	7.6g	2.8g	200㎖	3g	0.4g
# 28	3.1g	7.6g	4.3g	200㎖	3g	0.4g
# 29	3.1g	3.1g	8.8g	200㎖	1.2g	0.2g
# 30	7.6g	3.1g	4.3g	200㎖	1.5g	0.2g

실험 결과는 하기 표 8과 같다.

	30분 후	1시간 후	1시간 30분 후	2시간 후	2시간 30분 후	3시간 후
# 20	6.95	7.5	7.35	6.15	5.6	5.75
# 21	3.9	3.2	2.45	1.65	0.9	0.4
# 22	6.45	6.45	3.85	4.25	4.4	2.15
# 23	6.85	6.7	6.7	5.35	5.25	3.3
# 24	5.05	4.2	3.65	2.15	0.1	-1.25
# 25	8.75	8.25	7.75	6	1.55	0.9
# 26	9.85	8.1	5.65	3	1.05	0.55
# 27	6.85	6.3	5.95	4.55	3.95	2.1
# 28	7.05	6.55	5.4	2.65	1.7	0.7
# 29	8.7	8.35	5.2	3.05	2.2	2.15
# 30	5.55	3.8	2.1	0.4	0.25	0.2

상기 결과와 사용하는 함량에 관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함에 있어서 곡면성을 나타내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통계프로그램인 미니탭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곡면성을 나타낸다는 것은 상기 결과가 사용 함량과 정비례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사용 함량의 특정한 조합에 의해서 서서히 상승했다가 극대점을 가진 후 다시 감소한다는 의미이므로 사용 함량의 최적 조합 범위를 극대점으로 표현할 수 있다. 통계프로그램 미니탭을 이용하여 선형성과 2차 곡면성, 3차 곡면성을 판단한 결과 각각 P=0.031, P=0.043, 0.048을 나타내는 것을 통하여 본 발명 조성물의 성분 간에는 최적 조합의 범위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도 3 및 도 4에 나타난 최적 조합의 범위는 도 3에서 진한 녹색으로 표시된 부분 또는 도 4에서 밝게 표시된 부분으로서, 수치상으로는 건조중량비로 글루코만난 : 유청단백 : 분리대두단백 = 0.25 ~ 1.25 : 1.0 ~ 4.55 : 1.37 ~ 7.94 일 때 포만감이 3.86 ~ 7.00 을 달성한다. 더욱 바람직하게는 건조중량비로 글루코만난 : 유청단백 : 분리대두단백 = 0.61 ~ 1.24 : 1.10 ~ 2.54 : 1.38 ~ 6.38 일 때 포만감이 6.0 ~ 6.6 을 달성한다.

또한 세가지 소재의 상호성을 판단한 결과 분리대두단백과 글루코만난은 P=0.021, 분리대두단백과 유청단백은 P=0.020, 분리대두단백과 유청단백, 글루코만난은 0.048의 상호성을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분리대두단백과 글루코만난, 분리대두단백과 유청단백, 및 분리대두단백, 유청단백과 글루코만난의 함량이 서로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본 발명의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성분들의 최적 조합 범위가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예 5] 본 발명의 실시예와 위약군, 비교예의 포만감 평가

상기 실험예들을 통하여 얻어낸 소재들의 최적 조합을 이용하여 실시예를 제조하였다. 관능적 부분과 가격적 면을 고려하여 유청단백 3.3 중량g, 분리대두단백 3 중량g, 글루코만난 8.7 중량g 을 혼합한 AP-WIG 조성물(실시예)을 제조하고, 토마토주스와 정백당 만으로 이루어진 위약군, 및 포만감을 형성하는 식사대용식으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슬림패스트 옵티마(유니레버, 비교예)와 비교하기 위하여 상기 실험예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실험하였다. 섭취 칼로리는 200kcal로 동일하게 함으로써 칼로리에 의한 실험 오차는 배제하였다. 결과는 하기 표 9 및 도 2와 같다.

	위약군	비교예(슬림패스트)	실시예(AP-WIG)
30분 후	3.86	6.05	7.45
1시간 후	2.52	5.43333	7.41667
1시간 30분 후	1.8	3.85	6.58333
2시간 후	0.72	2.7	6.1
2시간 30분 후	0	1.5	4.5
3시간 후	-0.22	0.56667	3.21667

실험 결과 본 발명의 실시예는 위약군 대비 4.06배, 비교예 대비 1.75배 높은 포만감을 나타냈으면, 유의수준은 P=0.003이었다.

[실험예 6] 치아시드(Chia seed) 첨가에 의한 포만감 평가

치아시드 첨가에 의한 포만감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험군은 치아시드 5 중량g과 호상요구르트(요플레,빙그레) 100 중량g(열량 100kcal, 탄수화물 16g, 단백질 3g, 지방 2.5g, 나트륨 90mg)을 혼합하여 섭취시키고, 위약군은 호상요구르트만 섭취시켰다. 결과는 하기 표 10과 같다.

	위약군	실험군
30분후	2.56	5.31
1시간 후	2.32	5.67
1시간 30분 후	1.46	5.41
2시간 후	0.24	4.24
2시간 30분 후	-1.58	3.34
3시간 후	-3.22	1.44

실험 결과 치아시드를 섭취한 실험군에서 상기 실험예 5에서의 비교예(슬림패스트)와 동등한 포만감을 보임으로써 단독 또는 본 발명의 조성물과 병행 섭취를 하였을 때 포만감을 증진 또는 지속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식품 조성물은 필수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을 포함하여 균형있는 영양섭취가 가능하게 하고 식사 중 포만감 및 식후포만감을 모두 극대화시켜 향후 식사량을 줄이므로 체중 감소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Claims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식품 조성물로서, 유청단백, 분리대두단백 및 글루코만난을 포함하여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유청단백은 조성물 총 건조중량에 대하여 0.1 내지 33 중량%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분리대두단백은 조성물 총 건조중량에 대하여 0.1 내지 30 중량%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글루코만난은 조성물 총 건조중량에 대하여 0.01 내지 10 중량%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식품 조성물은 비타민 또는 무기질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식품 조성물은 치아시드(chia seed)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
제6항에 있어서, 상기 치아시드는 조성물 총 건조중량에 대하여 1 내지 50 중량%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식품 조성물의 조성은 중량비로 글루코만난 : 유청단백 : 분리대두단백 = 0.25 ~ 1.25 : 1.0 ~ 4.55 : 1.37 ~ 7.94 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식품 조성물의 조성은 중량비로 글루코만난 : 유청단백 : 분리대두단백 = 0.61 ~ 1.24 : 1.10 ~ 2.54 : 1.38 ~ 6.38 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
제1항 내지 제6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식품 조성물은 건조분말, 과립제, 캡슐제, 정제, 환제, 음료, 유상액 형태, 다이어트바, 쵸콜렛, 캬라멜 제형, 시리얼 및 과자류 제형임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
제7항에 있어서, 상기 식품 조성물은 열량이 50 내지 500kcal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품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