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70038825A - 미생물공정을 이용한 비료 가용화에 의한 발효비료 및 그의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화학비료를 미생물로 발효하는 생물공정을 이용하여, 화학비료성분의 가용화를 통한 속효성이면서 염류집적이 적고, 화학비료에서 부족한 각종 성분을 종합적으로 동시에 공급해 줄 수 있는 종합성분을 가진 비료를 만들기 위한 발효비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발효비료는 토양 내에 적용된 화학비료의 비효성분들이 불량한 토양조건과 토양내의 최종 분해자의 부족으로, 난용화 되어 토양에 고정됨으로서 염류집적으로 발전하고 결국 연작장해로 귀결되는 현상을 해소해 주며, 미리 분해되어 있어 속효성이고 적은 양으로도 높은 효과를 보이면서, 근권 미생물을 함유하고 있어 생육촉진과 토양전염성병을 억제 해주며, 질소, 인산, 가리 위주의 편향된 영양성분이 아닌 가용화된 주요 영양소 외에도 분해된 유기물과 미네랄 및 미량영양소 등의 다양한 괼요성분을 모두 함유한 식물의 완전식품으로서의 종합영양원 또는 발효 종합비료이며 이를 환경 친화적 이면서도 저비용 고효율로 생산할 수 있다.

미생물, 발효비료

Description

미생물공정을 이용한 비료 가용화에 의한 발효비료 및 그의 제조방법{Fermented fertilizer by the solubilization of fertilizer using microbial bioprocessing and manufacturing method of thereof}

본 발명은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공정에 의해 제조되는 환경친화적인 발효비료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화학비료를 미생물공정을 이용한 발효를 통하여, 토양내 염류집적 없고 고효율이면서 속효성으로 작물생육에 충분한 종합적인 영양원을 공급할 수 있는 가용화된 비료성분을 함유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산업의 급속한 발달과 양질의 농산물에 대한 수요증대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농약과 화학비료를 과다 사용하고, 생력재배를 위한 편의성 위주의 가공된 화학제제에 대한 수요 욕구가 급속히 확대되어 왔고 이들 농후 자제들이 토양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왔다. 이러한 농후 화학비료와 농약에 편중된 관행농법은 토양내의 염류집적을 가속화시켜 지력의 저하와 토양의 산성화를 야기 시키고, 최종 분해자인 미생물 및 토양생물계를 억제하는 결과를 가져와 농토를 점차 황폐화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식물의 생육도중에 발생되는 병충해를 방제하기 위한 농약의 과다사용으로 인하여 병원균의 방제제에 대한 내성의 증가 외에도 토양내 유용미생물상의 단순화 및 억제로 인해 토양 병원균과 유해 선충 밀도의 급격한 증가와 다발로 이어져 농약을 다량 사용하여야 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

또한, 농후한 유기물 및 비료 등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한 심각한 염류집적 현상과 이로 인한 영양분간의 길항작용으로 필요한 주요 영양분의 지속적 결핍과 미량요소의 결핍 등에 의한 연쇄적인 장애가 발생하여 농작물의 내병성이 저하되고, 생육불량으로 수확이 감소하며, 품질과 맛이 저하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특히 고가 농자재의 지속적인 시용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않는 식물의 세력을 위하여 많은 자본이 필요 이상으로 투입되고 있어, 경제적 관점에서도 이 같은 관행농법의 효율성을 분석하고 경제적 피해 허용수준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환경오염 문제와 함께 이러한 농작물 오염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기보다는 양질의 유기질 비료나 퇴비를 사용하는 농법개발이 확산되어, 많은 유기질비료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미생물을 이용한 퇴비 발효방법에 대한 개선노력이 지속적으로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력저하의 근본 원인에 대한 이해부족과 대안부재로, 화학비료의 대안으로서 과량 사용되는 유기질비료 및 퇴비의 집중적 사용은 재료학적으로만 차이가 있을 뿐 토양의 건전성 회복이라는 관점에서는 화학제와 비슷한 또 다른 문제점을 심화시켜 가고 있다.

퇴비의 원자재로서는 주로 톱밥, 각종 박 종류, 음식물 쓰레기, 한약 슬러지, 어분 또는 가축분과 이들을 혼합한 천연유기물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유기물비료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발효시켜야 하고 과다한 장치가 필요하며, 생산에 따른 오폐수로 수질을 오염을 시키고 있다. 톱밥은 충분히 발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타닌이나 리그닌 등이 잔류하여 작물에 피해를 줄 수가 있고, 축분, 어분 등은 부패과정에서 유기산이 생성되어 작물뿌리에 손상을 유발할 수가 있다. 또한, 사용되어 지는 유기물 원자재의 질이 일정하지 않고 농업용 자재로서의 질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어 이러한 유기물이 과량 함유된 미숙비료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오히려 염류집적으로 인한 뿌리장해, 곰팡이성 토양으로의 전환에 의한 곰팡이성 병원균의 다발, 비료성분간의 길항작용 유발로 인한 부족현상 또는 미량원소 부족등이 일어나 작물의 성장에 피해를 준다.

이러한 천연비료, 퇴비, 화학비료는 식물생육에 필요한 미량원소가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완벽한 식물성장 영양원으로 기능하기에는 미흡한 문제점이 있으며,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원을 공급해 주기에는 너무 많은 양의 유기물이 투입 되어져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주요 원료로 사용되는 각종 유기질 재료의 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 가공되어 유통되는 한계를 가지고 있어 본질적인 농업경쟁력 약화와 관련이 있다.

유기질 비료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미량원소를 다량 함유하는 광물질을 포함하는 유기질 비료가 제안되었다. 예를 들어, 한국 특허출원 제91-4797호에서는 광물질 납석을 이용한 식물 성장 촉진 보조제를 개시하고 있고, 한국 특허출원 제 84-8433호에서는 왕겨 등의 유기물과 제올라이트 및 벤토나이트 등을 혼합한 육묘용 유기질 상토를 개시하고 있다. 한국 특허출원 제83-0633호에서는 규사와 맥반석을 주성분으로 한 광물질 생육 촉진제를 개시하고 있고, 한국 특허출원 제2000-023644호에서는 미량원소가 다량 함유된 광물질과 미생물제재가 함유된 바이오 캡슐의 제조방법을 개시하고 있으며, 한국 특허출원 제2001-6540호는 게르마늄 성분을 함유한 복합토양개량을, 특허 10-0368134는 필라이트, 광물질, 게르마늄 및 키토산을 이용한 광물질을 함유한 비료를 제조하는 방법을 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광물질들은 성분자체로는 의미가 있는 듯 보이나, 미생물에 의한 충분한 분해나 가용화 없이는 작물이 쉽게 이용할 수 없다는 결점에 있어서는 화학비료가 나타내는 문제점과 유사한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

비료의 이용성에 있어서, 인산질 비료를 토양에 시비하면, 90일 이상이 경과하면 인산질 비료가 가용화되어 유효태 인산으로 바뀌게 되어 식물이 흡수하기 시작한다. 즉 식물이 흡수하기 위해서는, 60일 이상 토양에서 숙성되고 유기물 함량이 3％ 이상인 유효태 인산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토양에 시비된 인산은 45일 정도 되면 난용성 인산으로 변해 토양 중에 고정 및 축적되어 있다가, 비가 오면 흘러내려 하천 및 물을 오염시키게 된다.

수입에만 의존하는 비료가 이렇게 대량으로 낭비되므로 국가 경제적인 면에서도 문제점이 있다. 아울러, 미분해 된 질소성분으로 인하여 작물이 비만형으로 생육하게 되면 병충해에 쉽게 가해를 받게 되는 단점이 있다.

화학비료의 경우 관행제배시 질소는 60％, 인산은 20％, 가리는 35％ 정도만 이 식물이 이용하고 나머지는 토양에 지속적으로 집적되어, 오히려 토양조건을 악화시켜 영양원의 흡수 통로인 뿌리를 치명적으로 상하게 하여 영양원의 흡수 및 배출을 막는 주 요인으로 작용하여 이로 인한 여러 가지 연쇄적 피해 확대에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

화학비료는 화학비료의 원료 자체에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보다 근원적인 문제는 농자재의 과도한 가공과 적정량의 균형시비를 지키지 않는 고투입 농법 및 투입된 농자재의 최종 분해자인 미생물상의 파괴를 가속화해 온 비효성분위주의 관행농법에 문제가 있다.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본 발명의 목적은 영양원의 성분함량은 높으나 지력저하와 토양오염의 주원인으로 알려진 비료를 식물에 직접 적용하기 전에 미생물로 충분히 발효시켜 비료성분의 가용화를 통하여 적용효율을 높이고 소량으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 속효성이면서 염류집적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병에 강한 청정 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발효비료 제조하는데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제1실시예는 화학비료에 미생물을 혼합하여 액상 또는 고상 발효시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제2실시예는 화학비료와 토양개량과 작물생육을 위하여 사용이 가 능한 제1자재에 미생물을 혼합하여 액상 또는 고상 발효시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제3실시예는 화학비료와 병해충 관리를 위하여 사용 가능한 제2자재에 미생물을 혼합하여 액상 또는 고상 발효시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제4실시예는 상기 제3실시예에 토양개량과 작물생육을 위하여 사용이 가능한 제1자재를 더 포함하여 액상 또는 고상 발효시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화학비료는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가공된 비료인 무기질 질소비료, 무기질 인산비료, 무기질 칼륨비료, 복합비료, 유기질비료, 석회질비료, 규산질비료, 마그네슘비료, 붕소비료 및 기타 비료(실리케이트비료, 미네랄함유비료, 아연비료 등) 또는 기타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는 비료 등을 포함하는 모든 합성 또는 가공 비료와, 비가공의 식물에 활성을 보이는 다양한 광물성분을 함유하는 분말 또는 파쇄된 광물성 성분 등을 포함한다.

상기 토양개량과 작물생육을 위하여 사용이 가능한 제1자재는 농장 및 가금류의 퇴구비, 발효된 오줌(가축분뇨)과 축산슬러지, 건조된 농장퇴구비 및 탈수한 가금 퇴구비, 질소질 구아노, 짚 및 산야초, 버섯재배 및 지렁이 양식에서 생긴 퇴비, 유기농장 부산물로 만든 비료, 식물잔류물로 만든 퇴비, 퇴비화 된 가축배설물 및 유기질비료, 도축장과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나온 가공제품(혈분, 육분, 골분, 깃털분, 키토산, 게껍질 등), 식품 및 섬유공장의 유기적 부산물, 박류(전지대두를 포함하는 대두박, 들깨묵, 참깨묵, 채종박, 면실박, 낙화생박, 고추씨박, 아마박, 야자박, 해바라기씨박, 피마자박, 옥수수배아박, 소맥배아박, 두부박, 케이폭밀, 팜유박 등), 해조류 및 해조류 제품, 톱밥, 나무껍질 및 목재 부스러기, 나무숯 및 나무재, 천연 인광석, 칼륨암석 및 채굴된 칼륨염, 황산가리, 자연산 탄산칼슘, 마그네슘 암석, 석회질 마그네슘 암석, 황산마그네슘, 천연석고, 스틸리지 및 스틸리지 추출물(주정박, 맥주박), 천일염, 인산알루미늄칼슘, 붕소, 브롬, 철, 망간, 구리, 몰리브덴, 아연 등의 미량원소, 황, 자연암석, 유기체, 부식토, 석회소다 염화물, 사람의 배설물, 제당산업의 부산물, 유기농업에서 유래한 재료를 가공하는 산업의 부산물, 목초액, 키토산 또는 축분비료 등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제1자재는 토양을 영양학적으로 또는 토성을 개량해서 토양개량 효과를 나타내거나 작물생육을 위하여 직접적으로 사용되며, 미생물의 영양원으로 사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병해충관리를 위하여 사용이 가능한 제2자재는 식물과 동물에서 추출된 천연제제, 쿠아시아 제제, 라이아니아 제제, 님(Neem) 제제, 밀납, 동식물 유지, 해조류, 해조류가루, 해조류추출액, 소금 및 소금물, 젤라틴, 인지질, 카제인, 식초 및 천연산, 누룩곰팡이(Aspergillus spp.)의 발효 생산물, 버섯 추출액, 크로렐라의 추출액,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제제, 천연약초, 한약재 및 목초액, 담배 잎차, 미네랄, 구리염, 유황, 맥반석 등 광물질 분말, 규조토, 규산염 및 벤토나이트, 중탄산나트륨 및 생석회, 과망간산 칼륨, 탄산칼슘, 파라핀유 및 키토산 등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제2자재는 식물의 병원균과 해충의 억제를 위하여 사용하며, 미생물 발효전 또는 발효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미생물은 세균류, 곰팡이류, 이스트류가 바람직하며 근권정착 능력이 있는 근권미생물(rhizobia), 내생미생물(endophyte)이 더욱 바람직하다.

상기 미생물은 화학비료, 제1자재 및 제2자재를 가용화 및 분해 활성 능력을 가진 균주를 개별적 또는 혼합하여 선택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발효는 10∼80℃에서 약 2일 내지 수주간 발효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발효비료는 화학비료의 농도, 혼합물의 종류 또는 미생물의 종류 및 농도 등에 의하여 발효조건은 온도, 습도, 혐기 및 호기 조건의 조성 등을 조절하여 적용하며, 발효의 효율 증대를 위해서는 발효를 위해 투입된 미생물을 위한 영양학적 조건을 고려하여 실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미생물 중에는 요소, 인산, 가리, 칼슘, 실리케이트 등과 같은 비효성 물질을 분해 가용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미생물이 알려진 바 있다. 비료 역시 이들 물질과 서로 연관이 있는 공기 중의 합성물이거나 이들을 함유한 암석분말을 가공처리에 의하여 비료화한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미생물의 분해 능력을 이용한 미생물공정을 화학비료에 도입하여 발효할 경우, 이들 미생물의 대사작용을 통하여 생성된 각종 유기산 또는 효소들이 대상물질들을 통제 조절된 조건 내에서 미생물학적으로 분해하게 되어, 장기간에 걸쳐 토양 내에서 일어나는 분해과정 보다 효율이 높게 단기간에 가용화된 비료를 생산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들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1〉

먼저,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가공된 화학비료인 질소비료(황안, 요소, 염안, 질안, 석회질소, 암모니아수, 초석 등), 인산비료(과석, 중과석, 용인, 용과인, 토머스인비), 칼륨비료(염화칼륨, 황산칼륨), 석회비료 (생석회, 소석회, 석회석 분말, 부산(副産) 소석회), 규산질비료(제철광재 규산질비료, 규회석 비료), 마그네슘비료(황산고토, 백운석 분말), 복합비료(제1종복비, 제2종복비, 제3종복비, 제4종복비) 중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 혼합하여 액상 또는 고상으로 화학비료 준비물을 제조한다.

이어서, 상기 화학비료 준비물에 미생물을 혼합하여 10∼80℃에서 약 2일 내지 수주간 발효시켜 발효비료를 제조한다.

〈실시예2〉

상기 제1실시예의 화학비료 준비물에 토양개량과 작물생육을 위하여 사용이 가능한 제1자재인 농장 및 가금류의 퇴구비, 발효된 오줌(가축분뇨)과 축산슬러지, 건조된 농장퇴구비 및 탈수한 가금 퇴구비, 질소질 구아노, 짚 및 산야초, 버섯재배 및 지렁이 양식에서 생긴퇴비, 유기농장 부산물로 만든 비료, 식물잔류물로 만든 퇴비, 퇴비화된 가축배설물 및 유기질비료, 도축장 과 수산물가공공장에서 나온 가공제품(혈분, 육분, 골분, 깃털분, 키토산, 게껍질 등), 식품 및 섬유공장의 유기적 부산물, 박류(전지대두를 포함하는 대두박, 들깨묵, 참깨묵, 채종박, 면실박, 낙화생박, 고추씨박, 아마박, 야자박, 해바라기씨박, 피마자박, 옥수수배아박, 소 맥배아박, 두부박, 케이폭밀, 팜유박 등), 해조류 및 해조류 제품, 톱밥, 나무껍질 및 목재 부스러기, 나무숯 및 나무재, 천연 인광석, 칼륨암석 및 채굴된 칼륨염, 황산가리, 자연산 탄산칼슘, 마그네슘 암석, 석회질 마그네슘 암석, 황산마그네슘, 천연석고, 스틸리지 및 스틸리지 추출물(주정박, 맥주박), 천일염(염화나트륨), 인산알루미늄칼슘, 미량원소 (붕소, 브롬, 철, 망간, 구리, 몰리브덴, 아연 등), 황, 자연암석(분말, 분쇄석 또는 그 용액), 벤토나이트(Bentonite), 펄라이트(Perlite), 제오라이트(Zeolite), 이탄(泥炭:Peat), 질석, 피트모스(土炭), 벌레 등 자연적으로 생긴 유기체, 지렁이 또는 곤충으로부터 온 부식토, 석회소다염화물, 사람의 배설물, 제당산업의 부산물, 유기농업에서 유래한 재료를 가공하는 산업의 부산물, 목초액, 키토산 또는 축분비료 중 어느 하나 또는 둘이상 혼합하고,미생물을 고르게 섞이도록 혼합하여 액상 또는 고상으로 제조한다.

이어서, 10∼80℃에서 약 2일 내지 수주간 발효시켜 발효비료를 제조한다.

〈실시예3〉

상기 제1실시예의 화학비료 준비물에 병해충 관리를 위해 사용 가능한 제2자재인 식물과 동물에서 추출된 천연제제(제충국, 데리스 제제), 쿠아시아 제제, 라이아니아 제제, 님(Neem) 제제, 밀납, 동.식물 유지, 해조류, 해조류가루, 해조류추출액, 소금 및 소금물, 젤라틴, 인지질, 카제인, 식초 및 천연산, 누룩곰팡이(Aspergillus spp.)의 발효 생산물, 버섯 추출액, 크로렐라의 추출액,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제제, 천연약초, 한약 재 및 목초액, 담배잎차, 미네랄(보르도액, 수산화동 및 산염화동, 부르고뉴액), 구리염, 유황, 맥반석 등 광물질 분말, 규조토, 규산염 및 벤토나이트, 중탄산나트륨 및 생석회, 과망간산 칼륨, 탄산칼슘, 파라핀유 또는 키토산 중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 혼합하고, 미생물을 고르게 섞이도록 혼합하여 액상 또는 고상으로 제조한다.

이어서, 10∼80℃에서 약 2일 내지 수주간 발효시켜 발효비료를 제조한다. 여기서, 제2자재는 기능에 따라 발효후에 혼합하여 제조할 수 있다.

〈실시예4〉

먼저, 상기 제3실시예에 토양개량과 작물생육을 위하여 사용이 가능한 제1자재를 더 포함시켜 액상 또는 고상으로 준비한다.

이어서, 10∼80℃에서 약 2일 내지 수주간 발효시켜 발효비료를 제조한다.

바람직한 〈실시예4〉는 화학비료 0.1∼80 중량부, 토양개량과 작물생육을 위하여 사용이 가능한 제1자재 0.1∼80 중량부, 병해충관리를 위하여 사용이 가능한 제2자재 0.1∼80 중량부 및 분해 발효 관련 미생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하나 또는 그 이상 선택된 미생물 배양체 0.1∼80 중량부를 혼합하여 약 10∼80℃에서 약 2일 내지 수주간 발효시켜 발효비료를 제조한다.

여기서, 미생물은 세균류, 곰팡이류, 이스트류가 바람직하며 근권정착 능력이 있는 근권미생물(rhizobia) 또는 내생미생물(endophyte)이 더욱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발효비료는 분해과정을 통하여 얻은 물질을 영양원으로 이용하면서 각종효소 및 유기산류를 분비하여, 혼합된 화학비료 또는 기타혼합재료를 지속적으로 가용화, 분해하여 유용한 영양원으로 전환하여 준다.

본 발명의 발효비료는 비료를 토양에 시비하였을 때 미리 분해되어 있어 식 물이 빠르게 흡수할 수 있어 종래의 퇴비나, 화학비료, 미량요소 복합비료 등과 같이 분해자의 부족으로 난용화 되어 작물에 흡수가 잘되지 않거나 축적되어 뿌리에 영향을 주고, 미네랄 부족 현상을 보이는 등의 피해 현상을 해소시킬 수 있어 작물이 질병에 강하고 향과 맛이 좋은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아울러, 토양과 수질의 병해충을 해소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고, 환경보호는 물론 소비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발효비료는 영양원의 성분함량이 높으나 지력저하와 토양오염의 주원인으로 알려진 화학비료를 미리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하여 가용화시켜 사용함으로써 토양내에서의 불확실한 분해 및 가용화에 의한 저효율성을 극복하여 잔류 축적되는 양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고, 속효성이면서도 저장해성인 장점을 확보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비료의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면서도 화학비료에 부족한 각종 성분을 혼합하여 발효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의 환경 친화적인 종합비료로서의 형태를 갖출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발효비료는 미리 발효되어 가용화된 소량의 비료 성분만으로도 식물이 필요로 하는 양의 영양원을 공급시켜 줄 수 있으며, 비료에 대한 토양의 부담을 경감시켜 지력의 유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토양 미생물군에 미치는 악영향이 없어 분해자인 근권 미생물상의 다양성 회복에 도움을 준다. 토양내에서 난용화로 인한 고정화 및 잔류집적이 거의 없어 토양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저투입 고효율 종합농법으로의 전환과 토양 및 환경오염을 최대한 줄일 수 있어 지속가 능한 농업으로서의 전환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비료에 첨가하여 발효되는 성분에 따라서 재배에 필요한 종합적인 성분을 미리 분해하여 함께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무절제하고도 막대한 양의 개별적인 농자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높은 경제적 효과도 거둘 수 있고, 최종 생산물의 가격과 질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laims (15)

1. 화학비료에 미생물을 혼합하여 액상 또는 고상 발효시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
2. 화학비료와 토양개량과 작물생육을 위한 제1자재에 미생물을 혼합하여 액상 또는 고상 발효시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
3. 화학비료와 병해충관리를 위한 제2자재에 미생물을 혼합하여 액상 또는 고상 발효시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
4. 제3항에 있어서,

   토양개량과 작물생육을 위한 제1자재를 더 포함시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
5.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화학비료는 질소비료, 인산비료, 칼륨비료, 석회비료, 규산질비료, 마그네슘비료 또는 복합비료 중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
6.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미생물은 세균류, 곰팡이류 또는 이스트류 중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
7. 제1항 내지 제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발효는 10∼80℃에서 2일 내지 수주간 실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
8.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제1자재는 토양개량과 작물생육 및 미생물의 영양원으로 사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
9.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제1자재는 농장 및 가금류의 퇴구비, 발효된 오줌(가축분뇨)과 축산슬러지, 건조된 농장퇴구비 및 탈수한 가금 퇴구비, 질소질 구아노, 짚 및 산야초, 버섯재배 및 지렁이 양식에서 생긴 퇴비, 유기농장 부산물로 만든 비료, 식물잔류물로 만든 퇴비, 퇴비화 된 가축배설물 및 유기질비료, 도축장과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나온 가공제품(혈분, 육분, 골분, 깃털분, 키토산, 게껍질 등), 식품 및 섬유공장의 유기적 부산물, 박류(전지대두를 포함하는 대두박, 들깨묵, 참깨묵, 채종박, 면실박, 낙화생박, 고추씨박, 아마박, 야자박, 해바라기씨박, 피마자박, 옥수 수배아박, 소맥배아박, 두부박, 케이폭밀, 팜유박), 해조류 및 해조류 제품, 톱밥, 나무껍질 및 목재 부스러기, 나무숯 및 나무재, 천연 인광석, 칼륨암석 및 채굴된 칼륨염, 황산가리, 자연산 탄산칼슘, 마그네슘 암석, 석회질 마그네슘 암석, 황산마그네슘, 천연석고, 스틸리지 및 스틸리지 추출물(주정박, 맥주박), 천일염, 인산알루미늄칼슘, 붕소, 브롬, 철, 망간, 구리, 몰리브덴, 아연 등의 미량원소, 황, 자연암석, 유기체, 부식토, 석회소다 염화물, 사람의 배설물, 제당산업의 부산물, 유기농업에서 유래한 재료를 가공하는 산업의 부산물, 목초액, 키토산 또는 축분비료 중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
10.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제2자재는 식물의 토양전염성 병원균과 해충의 억제를 위하여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
11.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제2자재는 미생물 발효전 또는 발효후 사용하는 것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
12.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제2자재는 식물과 동물에서 추출된 천연제제(제충국, 데리스 제제), 쿠 아시아 제제, 라이아니아 제제, 님(Neem) 제제, 밀납, 동.식물 유지, 해조류, 해조류가루, 해조류추출액, 소금 및 소금물, 젤라틴, 인지질, 카제인, 식초 및 천연산, 누룩곰팡이(Aspergillus spp.)의 발효 생산물, 버섯 추출액, 크로렐라의 추출액,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제제, 천연약초, 한약 재 및 목초액, 담배잎차, 미네랄(보르도액, 수산화동 및 산염화동, 부르고뉴액), 구리염, 유황, 맥반석 등 광물질 분말, 규조토, 규산염 및 벤토나이트, 중탄산나트륨 및 생석회, 과망간산 칼륨, 탄산칼슘, 파라핀유 또는 키토산 중 어느 하나 또는 둘 이상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효비료 제조방법.
13. 상기 제1항 내지 제4항 또는 제8항 내지 제12항 중 어느 한 항의 방법에 의해 제조된 발효비료.
14. 상기 제5항의 방법에 의해 제조된 발효비료.
15. 상기 제6항의 방법에 의해 제조된 발효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