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80707B1 - 무즙을 포함하는 액화유황비료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농산물의 성장촉진, 비료효율개선 및 강한 항균력을 가지는 액화유황비료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유황을 법제하는 과정에 사용되는 무즙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여 사용하고, 법제된 유황을 추가적으로 더 첨가하여 상용성을 향상시킨 유황과 숙성발효된 무즙이 첨가된 액화유황비료(유황액비)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유황의 법제시 남는 부산물을 활용할 수 있고, 농작물의 성장 촉진 및 면역력 증강으로 그 품질과 수확량이 향상되는 개선 효과가 탁월하며, 기능성 웰빙 농산물 생산과 토양의 산성화 예방 등 그 효과의 범위는 매우 넓다 하겠다.

유황, 무즙, 면역, 액화유황비료

Description

무즙을 포함하는 액화유황비료 및 그 제조방법{The liquefied sulfuric fertilizer with radish juice and the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농산물의 성장촉진, 비료효율개선 및 강한 항균력을 가지는 액화유황비료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유황을 법제하는 과정에 사용되는 무즙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여 사용하고, 법제된 유황을 추가적으로 더 첨가하여 상용성을 향상시킨 유황과 숙성발효 된 무즙이 첨가된 액화유황비료(유황액비)에 관한 것이다.

농가에서 농산물 재배시 사용되는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량 증가로 농약 잔류 및 그에 따른 내성이 강한 각종 바이러스 등 미생물의 출현으로 농가와 농산물에 생산저하 및 중독 등 지대한 영향을 초래할 뿐 아니라 토양의 산성화로 향 후 작황에도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며, 최근 소비자가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따라서 농산물 재배 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하여 천연비료 등의 개발에 그 해결점을 찾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기술적 문제 및 비용을 현실화하여 농산물 자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킴으로서 화학비료 및 농약의 남용으로 인한 피해를 감소시키고, 경제성장에 따른 건강 한 국민 식생활과 농가의 재배 환경의 개선이 필연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한편, 유황은 주요 비료원소로서 그 중요성이 인식되지 못하고 있었으나 유황결핍 문제가 대두되고,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인식이 상당히 바뀌고 있다. 과거 유황비료가 토양을 산성화시키거나 추락답의 원인이라는 부정적 시각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토양산도를 낮게 하고 과실의 당도를 증가시켜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근래에 와서는 식물의 3요소 외에 황, 칼슘, 마그네슘을 흡수하여 균형된 생장을 한다고 보고되었으며, 유황이 제 4의 비료로까지 알려져 왔다. 유황은 식물생육에 있어서 시스틴, 시스테인과 메티오닌의 구성 성분뿐만 아니라 두과 작물의 뿌리혹 형성에 필수적이며, 마늘과 양파 등의 작물에서는 지방과 결합되어 특수한 향을 내며, 이 성분이 부족할 경우 식물생육이 억제되고 농산물이 수량과 품질에도 영향을 미치고 이는 농작물 자체의 저항력 내지는 면역력을 약화시키게 된다. 그런데 현재 사용되는 비료에는 유황의 비중이 매우 낮아지고 있고, 동시에 토양에서 제거되는 유황은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농작물의 친환경성과 아울러 생장촉진을 위하여 농작물이나 토지에 공급될 유황 원을 찾고 있으며 새로운 유황비료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유황가루, 유황과 인광석을 적절히 가공하여 사용하는 경우, 유황을 첨가한 인산질 비료, 암모니아 유황용액 등의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유황의 법제방법을 통해 제독된 유황을 급여하는 방법이 단순하게 무분별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제시된 방법들의 경우 주요 성분들 간의 상용성이 높지 않고 다만 첨가한 것에만 의미를 두어 실질적인 효과가 의심스럽다. 또한 유황의 제독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하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며 이러한 성분들을 잘 담체 할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한 실정이다. 일정한 크기의 유황을 인산질 비료의 조립 시에 단순 혼합으로는 만족할만한 제품을 만들 수 없는데 이는 제품의 균일도가 낮고 혼합이 잘 되지 않으며, 쉽게 파손되는 등 품질에 문제점이 있다.

한편, 유황을 법제하는 과정중의 부산물이 재사용되지 않고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유황의 법제에 사용된 부산물 중에도 유황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부산물은 다른 성분과의 상용성이 좋으며, 유황을 담체하고 있는 조건도 양호하므로 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부족한 유황 성분을 보충함으로써, 화학비료 및 농약을 대체하여 농산물 생산에 직접 적용함으로써 생산 농작물의 성장촉진 및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로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액화유황비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발명의 액화유황비료는 유황의 법제 시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하고, 성분들 간의 상용성을 높여 그 효과를 증대시키며, 유황을 적절히 담체 할 수 있는 수단을 통해 일반적 사용의 편리성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본 발명은 무즙을 사용하여 유황을 법제함에 있어서 상기 사용된 무즙 부산물을 수거하여 이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액화유황비료(유황액비)의 제조방법이다. 한편, 유황의 법제는, 유황 100중량부에 대하여 보릿가루 5 내지 15 중량부, 게분말 10 내지 20 중량부, 솔잎분말 5 내지 10 중량부, 무즙 1000 내지 1500 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혼합물을 25 내지 60℃로 승온시켜 이를 숙성시키는 단계; 상기 숙성 이후, 침전물을 건조시켜 분말화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며, 상기 무즙 부산물은 상기 유황의 법제과정에서 숙성단계 이후에, 상기 침전물을 제거한 상태의 액상물질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상기 유황의 법제과정에서 혼합물을 만드는 단계에서는 나노점토를 30 내지 50 중량부 더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상기 법제된 유황 100중량부에 대하여 상기 무즙 부산 물을 10,000 내지 15,000 중량부를 혼합하여 액비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상기 무즙 부산물을 살충 내지는 살균 성분으로서 사용할 수도 있다.

유황의 법제 시 남는 부산물을 활용할 수 있고, 농작물의 성장 촉진 및 면역력 증강으로 그 품질과 수확량이 향상 되는 개선 효과가 탁월하며, 기능성 웰빙 농산물 생산과 토양의 산성화 예방 등 그 효과의 범위는 매우 넓다 하겠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기로 하며,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 관련된 공지기술 혹은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본 발명의 요지를 모호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생략한다.

본 발명은 유황의 법제 시에 생성되는 부산물을 활용하며, 유황의 법제 시에 주요 재료가 되는 무즙의 활용도가 매우 높게 된다. 우선 본 발명에 사용되는 유황의 법제과정에 대하여 기술한다. 유황의 독성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대한민국 공개특허공보 제1997-58570, 제2000-24651, 제2006-62243 등)이 제시되고 있지만 그 효과의 입증이 미비하고, 매우 많은 원료와 전처리 공정이 번거로우며, 그 제조공정 또한 용이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가장 핵심적인 사항으로 무즙을 사용하는 경우 유황의 독성의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알려져 있지만 어떠한 기작으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해명되지 않고 있으며, 다만 실험을 통하여 그 효과를 시험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에 있어서도 여러 실험을 통해 현재까지의 최적의 방법을 찾아내었으며, 몇 가지 첨가물을 더 첨가하여 그 법제 효과를 높이 고 있다.

우선 유황 100중량부에 대하여 1000 내지 1500 중량부의 무즙을 첨가하여 혼합물을 만든다. 상기 무즙은 1000 중량부 이하의 경우에 유황의 유해물질이 효과적으로 제거되기에 미흡하며 또한 유황의 역한 냄새가 제거되기에 부족하며, 많은 무즙을 넣으면 좋으나 1500 중량부 이상에서는 그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경제적, 효율적 측면을 고려하여 상기 범위가 적합하나 더 첨가되는 재료에 따라 그 범위는 조절될 수도 있다.

다음은 상기 유황과 무즙의 혼합물을 숙성시키는 단계이다. 숙성과정에서 유황의 유해한 물질이 제거되거나 그 형태가 바뀌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숙성온도는 25 내지 60℃가 적당하며, 상기 온도로 10 시간 이상 숙성시키는데 숙성온도에 따라 그 시간의 차이가 일어날 수 있고, 숙성정도를 파악하여 조절할 수 있으나 바람직하게는 10 내지 16시간 정도이다. 온도가 너무 낮은 경우 숙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숙성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고, 너무 높은 온도에서는 오히려 숙성이 된다기 보다는 부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상기 범위가 바람직하다. 숙성 시에는 교반기가 설치된 반응기에서 실시한다. 다른 문헌을 참고하여 80℃의 이상의 고온으로 하여 숙성 시간을 줄인 경우, 실제로는 숙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온도를 더욱 높여 유황을 액화시킨 후 재결정을 시킨 경우 수득율이 떨어지거나 제독 효과가 탁월하지 않은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한편, 유황의 제독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 상기 혼합물에 몇 가지 성분을 더 첨가하여 숙성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유황 100 중량부에 대하여 보릿가 루 5 내지 15 중량부를 더 첨가하면 제독 효과가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상기 유황 100 중량부에 대하여 게 분말 10 내지 20 중량부, 솔잎 분말 5 내지 10 중량부를 더 배합하고 혼합하여 혼합물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첨가 물질은 충분히 교반 분쇄하여 잘 섞인 상태로 만든다. 이에 상기 유황 100중량부에 대하여 상기한 바와 같이 유황, 보릿가루, 게분말, 솔잎분말을 섞은 후에 무즙을 가하여 교반시키는 것도 무방하나, 좀 더 바람직하게는 유황을 가장 나중에 혼합하는 것이 좀 더 낫다. 즉 무즙에 보릿가루, 게분말, 솔잎분말을 섞어서 잘 혼합한 후에 유황을 넣고 교반하는 것이다. 본 발명에서 게 분말이라 함은 게나 새우의 껍질을 복잡한 전처리 과정 없이 건조하여 분말화한 것을 총칭하여 사용되었으며, 이는 본 발명에서의 게분말로 인한 키틴은 체내흡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금속흡착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또한 결정성을 매우 좋게 하여 다른 성분들이 유황의 독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솔잎분말이라 함은 편백이나 솔잎의 분말을 총칭하여 표현한 것이며, 이것에는 피톤치드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식물이 병원균, 해충,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거나 분비하는 물질로, 이의 첨가는 법제의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상기 비율은 본 출원인에 의해 수회 행하여진 반복 실험을 통하여 유황으로부터 만족할 정도의 독이 제거될 수 있게 되는 범위의 것으로서, 상기 비율의 경우에 제독시간이 비교적 짧고, 만족할 만한 상태의 제독이 된다.

본 발명에서는 유황의 담체 물질로 나노점토를 첨가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이는 본 발명에서 액비로 사용하거나 또는 보조 사료로서 사용하는 경우 충분한 장 점이 있기 때문이며, 단순히 유황의 법제를 좀 더 원활하게 할 목적만은 아니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점토의 원재료는 천연의 벤토나이트, 헥토라이트 등의 수팽윤성이 우수한 점토로서 이를 산 및 염기의 전처리 과정과 건조 후 볼밀 등을 사용하여 분쇄하여 평균입경이 2.5㎛ 정도의 것으로 하여 사용한다. 나노점토 형성방식은 입자의 층간 간격은 1 nm정도인 상기 점토를 물에 넣고 수화 및 양이온 교환하여 정제하고 유기용제 하에서 유기화제(intercalent)를 넣어 친수성과 소수성의 성질을 갖게 하고 유기용제를 날려 점토의 층상구조를 형성하게 하여 고상(solid)의 5 내지 10 nm의 간격을 갖는 점토 배열을 갖게 하는 것이다. 상기 점토의 층간 간격의 부분에 추후 유황 등이 삽입될 수 있는 구조를 갖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나노 점토는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주)더블유비텍의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상기 나노점토는 유황 100 중량부에 대하여 30 내지 50 중량부를 첨가하는데, 너무 양이 적은 경우에는 유황을 충분히 담체하기에 부족하며, 너무 많은 경우에는 실질적인 유황성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상기 범위가 적절하다. 본 발명에서 담체를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나, 담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법제된 유황자체로도 다른 비료성분과 혼합하여 사용하기가 매우 용이한 장점이 있게 된다.

다음으로는 상기 숙성시킨 혼합물을 건조하는 단계이다. 상기 숙성물의 교반을 멈추고 1시간 정도 방치시키면, 하부에 침전물이 가라앉는다. 상하부가 분리되면 상부의 액체를 수거하고 침전물은 따로 분리하여 수분을 제거한다. 상기 상부의 액체는 본 발명에 사용되는 무즙을 포함한 부산물이 되는 것이다. 하부의 침전물은 진공건조기 등을 사용하여 보다 완벽하게 수분을 제거하여 건조시키고 이를 분쇄하 여 분말화하여 법제된 유황을 얻는다.

상기 숙성 후 분리된 무즙 부산물은 80 내지 90℃로 승온하여 4 내지 6 시간 동안 교반한 후, 정지시키고 약 12시간 동안 정체시켜 이를 얻는다. 이 과정에서 무즙 부산물의 일부 농축될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숙성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 농축 필요에 따라 적절한 시간 정도는 가변될 수 있을 것이다. 상기 무즙 부산물에는 법제과정에서의 유황성분이 어느 정도는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무즙자체에도 티오글리코사이드의 형태로 식물성 유황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본 무즙 부산물은 유황공급원이 자체적으로 될 수도 있다. 실제로 이를 잿빛 곰팡이 번짐이 있는 방울토마토에 살포하였을 때, 며칠 후 곰팡이가 소멸하기 시작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살포하여 완전히 소멸시키기도 하였다. 다만 이를 보다 농축하여 저장하고 살포시 물에 희석하여 사용함으로써 관리의 편리성을 증대시킬 필요는 있어 보인다.

바람직하게는 상기 무즙 부산물에 분말화된 법제된 유황을 추가적으로 첨가하여 유황함량을 높이는 것이다. 상기 분말화한 법제유황 100 중량부에 대하여 상기 무즙 부산물을 10,000 내지 15,000 중량부를 혼합하여 이를 24시간 내지 36시간가량 상온에서 숙성한 후 이를 액비로 사용할 수 있다. 유황함량을 높이기 위하여 법제과정에서 사용된 무즙부산물과 그에 따른 법제유황을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서로 간에 물질안정화를 이룰 수 있는 상태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불필요한 숙성이나 화학변화를 초래하지 않아 안정성과 저장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분말형태의 법제된 유황을 첨가하는 단계가 아니라 상기 무즙 부산물과 유황이 혼합되어 숙성된 상태에서 이를 희석하여 그대로 액비로 사용하는 것도 고려될 수 있으나, 이 상태로 보관하는 경우 숙성이 더욱 되거나 하여 법제된 유황의 변형이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법제된 유황은 별도로 분리하여 법제 상태를 유지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즉, 무즙 부산물을 별도로 수거하여 승온 과정을 거친 후, 이에 상기 분말화한 법제유황을 첨가하는 것이 여러모로 바람직하였다. 이는 별도로 수거한 무즙을 승온 시킴으로써 곰팡이 균 등을 제거할 수 있고 숙성과정에서 발생한 가스 등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경우 추후 진공포장 등을 함에 있어 유리하고 보관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발명에서는 유황을 법제하는데 사용한 무즙 부산물을 사용한다는 것에 큰 특징이 있다. 본 무즙 부산물은 무즙 자체가 황 함유산물일 뿐만 아니라 법제과정에서 유황 및 기타 성분이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나아가, 유황의 법제 시 비교적 탁월하다고 생각되는 법제방법에 사용되는 기타 다른 첨가물들도 법제유황에 어느 정도의 비율로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본 무즙 부산물에 법제된 유황을 다시 첨가하는 경우, 유황의 비율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성분에 의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실시 예]

<법제유황의 제조>

무를 분쇄하고 프레스기로 압착하여 무즙 상태를 만든다. 유황, 보리, 게 껍질, 솔잎, 나노점토도 분쇄하여 각각 분말화 한다. 유황 100중량부에 대하여, 보리 10 중량부, 게분말 15 중량부, 솔잎분말 7 중량부, 나노점토 45 중량부, 무즙 1300 중량부를 교반기에 넣고 이를 혼합 교반시킨다. 온도를 높여 35℃로 유지하면서 12시간 동안 숙성시킨다. 숙성을 마치고, 상기 혼합물을 2시간가량 방치한 후 상부의 액체 성분은 별도로 수거하여 놓고, 바닥의 침전물은 건조시켜 수분을 제거한다. 건조된 침전물을 분쇄기에 넣어 미세 분말로 만들어 유해성분이 제거된 법제유황을 만들었다.

<법제유황 제조 과정 중 분리한 무즙 부산물의 처리>

교반 숙성 후 분리한 기타 무즙은 80℃로 승온하여 2차 농축 교반을 4 내지 6 시간을 하여 정지시킨 후 약 12시간을 정체시켜 수거하였다.

<무즙에 법제유황 혼합 숙성과정>

분쇄한 법제 유황 100 중량부에 상기 무즙 부산물을 12,000 중량부를 첨가하여 30여 시간 동안 상온에서 숙성하여 액비를 만들었다.

[시험예]

<법제 유황의 유해금속의 함유여부>

상기 제조한 법제유황을 질산용액을 이용하여 전 처리한 다음 이온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각각의 성분을 분리하여 매스(mass)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납, 카드뮴, 크롬, 수은, 세레늄, 비소 등이 거의 피크를 발생시키지 않을 정도로 나타났다.

<숙성 발효된 무즙의 유해물질의 함유여부>

APHA 20th Edition 1998 시험방법에 의거 분석한 결과 As(비소)가 0.16mg/L 검출되었으나, 이는 3ppm 이하로 분석 특성상 미량으로 오차범위 내에 속하여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에 적용 시 나타나는 중요한 효과>

본 발명의 액화유황액비를 일정한 비율로 물에 희석하여 농작물에 적용하여 시험 재배한 결과 적용 농산물의 성장촉진과 병충해에 강한 살균 효과 및 품질의 향상으로 맛과 영양의 정도가 확연히 달라짐을 확인하였다. 오이, 가지, 고추, 부추, 상추, 배추, 무, 토마토, 참외 등 밭작물과 감, 배, 사과, 포도 등 과실수 및 장미화훼 단지 등에 응용 적용한 시험 결과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켐벨포도에 대하여 본 발명의 유황액비를 물로 50 배 희석하여 옆면 시비한 결과를 조사하여 평균적인 것을 나타내었다.

적용회수	포도 클러스터 무게(g)	당도(%)	산도(%)
0	311	12.0	0.96
1	319	12.3	0.95
2	325	12.9	0.87

포도과실의 전체적인 성장촉진과, 당도의 일부 증가 및 산도의 일부 감소를 나타내 포도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가타 과수류 중 연질과수 즉 사과나 복숭아 배 등에서도 본 발명의 유황액비의 시비효과는 잘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산도는 낮아진 반면 당도는 높아졌으며, 특히 복숭아의 경우 증수 증가율이 컸다.

본 발명의 유황액비가 마늘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볏집, 퇴비, 유황액비, 소석회 등을 사용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처리	피루브산(uM/g)	인덱스
퇴비	21.86	100
볏집+소석회	23.98	110
볏집+소석회+유황액비	26.80	123
퇴비+소석회	23.98	110
퇴비+소석회+유황액비	28.06	128

마늘 특유의 매운 맛 주성분인 Allinin은 품질의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저장성에도 관여되며, 이러한 Allinin의 분해산물인 Pyruvic Acid의 함량은 유황액비의 사용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Pyruvic Acid의 함량이 많을 경우 부패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2007년에 시험 재배에 적용한 사례를 간략히 정리하여 보았다.

적용품목	장미(비탈, 마르샤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시금치,얼가리 배추
면적	1,000평(하우스,은혜농원)	1,000평(하우스,갈리리아농원	1,000평(가평농원)	1,000평
시기	2007.9.	2007.10.	2007.10.	2007.9.
작물상태	흰가루병 잠식상태	잿빛 곰팡이 번짐	잿빛 곰팡이 및 역병 번짐	흰가루병 잠식상태
1차투여	물과50배희석살포	물과100배희석살포	물과50배희석살포	물과50배희석살포
2차투여	물과50배희석살포	물과50배희석살포	물과50배희석살포	물과50배희석살포
결과	1차 투여 후 4일 흰가루 소멸시작, 2차 투여 후 3일 완전소멸, 잎, 줄기, 봉우리가 윤이 나고 상당히 양호함	1차 투여 후 잿빛 곰팡이 번짐 중지, 2차 투여 후 사멸, 작황상태가 매우 양호함.	1차 4일후 소멸시작, 2차 투여 3일 후 완전소멸, 작물의 신선도 및 품질이 향상됨	1차 4일 후 읜가루 소멸시작, 2차 투여 3일 후 완전 소멸.

전체적인 농작물의 특성이 향상됨을 보여주며, 이는 농작물의 재배 환경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기타 병충해 등에 농약과 화학비료를 적극 대체 할 수 있는 천연액비로 재배 환경의 위해요소를 제거하여 주고, 작물의 신선도 상태 및 성장촉진과 병충해 등의 방지로 21세기 웰빙을 추구하는 농산물의 활성화가 이루어 질수 있다 볼 수 있겠다.

상기한 본 발명의 실시형태에 의해 본 발명이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당업자의 입장에서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화가 부가 및 변경이 가능함은 물론 균등한 타 실시예가 가능할 것이며, 이는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내의 것이다.

Claims (7)

1. 유황 100중량부에 대하여 보릿가루 5 내지 15 중량부, 게분말 10 내지 20 중량부, 솔잎분말 5 내지 10 중량부, 무즙 1000 내지 1500 중량부, 나노점토 30 내지 50 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 상기 혼합물을 25 내지 60℃로 승온시켜 이를 숙성시키는 단계; 상기 숙성 이후, 침전물을 건조시켜 분말화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유황의 법제단계와,

   상기 유황의 법제단계에서 숙성 이후 침전물을 제거한 상태의 액상물질인 무즙 부산물을 얻는 단계와,

   상기 무즙 부산물을 승온시켜 숙성시키는 단계와,

   상기 분말화된 법제유황 100중량부에 대하여 상기 무즙 부산물 10,000 내지 15,000 중량부를 혼합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무즙 부산물을 포함하는 액화유황비료의 제조방법.
2. 제 1항에 의한 제조방법에 의하여 만들어진 액화유황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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