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50015214A - 포도를 주원료로 한 스트레스 해소용 한약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 기능의 포도를 주원료로 한 한약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산조인 12∼15중량%, 대조 6∼8중량%, 지모, 생강, 천궁 3∼4중량% 씩과, 시호, 용골, 모려, 백복령, 계지, 소엽, 조구등, 백출, 신국, 맥아, 원지, 연육, 감초 4∼5중량%씩을 혼합하여 맑은 물에 넣고 수 시간 달인 후 추출된 한약액과, 주재료인 포도즙 원액을 혼합시킨 조성물로 구성된다. 특히 조성물의 혼합 구성비율은, 전체 중량을 기준으로 하여 포도즙 원액이 90∼95중량%, 한약 조성물 액이 5∼10중량%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이러한 조성물은 전탕액, 차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조하여 복용 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한약 조성물은 스트레스해소와 함께 간장, 위장기능의 회복 및 보호 기능을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원기 회복이 가능하게 된다.

Description

포도를 주원료로 한 스트레스 해소용 한약조성물 {A component parts of the korean traditional herb utilizing grapes for stress dissolution}

본 발명은 포도를 주원료로 한 스트레스 해소용 한약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상세하게는 스트레스 해소 기능에 더하여 간, 위장의 기능을 항상 시킬 수 있어서 근본적인 생체 기능의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트레스 해소용 한약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은 업무 과다와 바쁜 일상생활로 인하여 만성적 스트레스 및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이 같은 만성 스트레스는 불규칙한 식생활과 함께 고혈압, 당뇨, 암 등의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음주로 풀려고 하는 문화가 지배적인 우리나라의 경우는 특히 과음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많다. 그리고 운동요법 및 식이요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인 스트레스 효과가 있으나, 근본적인 해소에는 미약하다는 문제가 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생약제를 포함하는 각종 드링크제가 시판되고 있으며, 이 같은 드링크제는 고유의 자극취와 강한 맛 때문에 소비자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많다. 또한 나름대로 스트레스 해소효과를 나타내기는 하나 그 이외의 기능은 기대하기 어려워 근본적인 신체의 회복을 유도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특히, 종래 고전 한의서에 수록에 근거하여 발명된 최근 내용들이 일부 간 보호 기능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일차적인 위장과 간 기능의 손상이 함께 진행되므로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위장 기능이 저하가 현저하며, 심각하게는 제반 장기 기능 역할의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기존의 방법으로는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은 이 같은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능이 있는 포도를 주 원료로 하여 간 및 위장기능의 회복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는 한약조성물을 첨가하여 인체 생리기능을 온전히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용 한약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기능을 갖는 포도를 주 원료로 한 스트레스 해소용 한약조성물은, 산조인 12∼15중량%, 대조 6∼8중량%, 지모, 생강, 천궁 3∼4중량% 씩과, 시호, 용골, 모려, 백복령, 계지, 소엽, 조구등, 백출, 신국, 맥아, 원지, 연육, 감초 4∼5중량%씩을 혼합하여 맑은 물에 넣고 수 시간 달인 후 추출된 한약액과, 주재료인 포도즙 원액을 혼합시킨 조성물로 구성된다. 특히 조성물의 혼합 구성비율은, 전체 중량을 기준으로 하여 포도즙 원액이 90∼95중량%, 한약 조성물 액이 5∼10중량%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이러한 조성물은 전탕액, 차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조하여 복용 할 수 있다. 이하 각 조성물의 효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포도는 오래전부터 인류에게 친숙한 과일이며 이를 이용한 음료, 술 등의 여러 가지 음료를 이용해 왔다. 또한 최근에 들어 포도에 항산화작용과 혈중콜레스테롤 및 지방저하 효과같은 기능성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포도의 1인 1일당소비량(10.2kg.2000년도)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인의 경우 관상동맥질환의 이환율이 낮은 원인이 포도주의 높은 소비에 기인한다는 보고들이 있는데 이것은 포도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polyphenol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고려되고 있다. Polyphenol은 포도의 특징적인 성분으로 항산화 활성으로 잘 알려진 catechin 및 flavonols(quercetin, myricetin, kaempferol), antocyanins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포도에는 50-490 mg/100g 의 Polyphenols이 함유되어 있고 백포도주에는 200~300mg/l 그리고 적포도주에는 1000~4000mg/l의 polyphenolic compounds가 함유되어 있다.

Nuria 등의 연구에서는 포도껍질과 씨를 먹인 취의 혈청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의 농도가 감소되었으며 특히 고콜레스테롤혈증인 쥐에게 먹였을 때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하였다. 또한 포도는 LDL의 산화방지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in vitro에서 적포주에 함유된 Phenolic 물질들이 LDL산화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Shailja 등은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적포도주가 LDL산화를 지연시킨다는 것을 임상적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포도 껍질에 있는 quercetin은 혈소판 응집을 저해하고 LDL 산화 감수성을 감소시켜 관상동맥질환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중요한 생리적 활성성분으로 여겨지고 있다.

포도는 한의학적으로 미감하고 익기강지하며 기혈을 보양한다. 그리고 근골을 강하게 하며 이뇨작용이 있다. 그래서 기혈이 허약한 증상, 폐허로 인한 해수, 동계, 도한, 풍습성 비통, 임병, 부종을 치료한다.

감초는 심근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심장의 기외수축을 완화하여 심장운동능을 정상화하며, Glycyrrhizin 은 항알러지작용, NK세포 활성화작용, 인테페론 유리작용, 해열작용을 한다. 위산분비를 억제하고, 위점막을 보호하는 항궤양작용을 하며, 면역세포를 활성화 한다. 간 손상을 억제하고 항종양작용 및 항균작용을 한다..

계지는 신장사구체의 혈류량을 증진하여 이뇨를 촉진하며, 뼈에 대한 영양공급이 불량해서 나타나는 골조송증으로 인한 퇴행성 견통, 어깨관절 주위염에 대한 혈액공급을 증진하고 진통작용을 한다. 위장점막에의 혈류 부족에 의한 소화불량과 한냉통에 작용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소화관의 온 난감을 증가시킨다. 말초혈관의 수축과 보체의 과잉활성화에 의해 나타나는 관절통, 신경통, 좌골신경통 등이 있을 때 말초혈관 확장작용과 정유의 항보체 작용과 합하여 만성 염증 증상을 완화한다.

대조는 당류, Calcium, Vitamin C, 단백질, 지방 등이 풍부하여 세포에 자윤을 공급하고 대사를 활성화한다. 스트레스성 궤양을 억제하고 진경작용, 최면작용, 진경작용을 하며, 비만세포막을 강화하여 항알러지작용을 하며, 소변의 배설을 촉진한다.

맥아는 당분과 단백질의 분해 효소인 Diastase, Peptidase, Protease, Invertase, Lipase 등의 효소와 Betain, Choline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를 촉진하며, 맥아당, Vitamin A, B, C, E 등이 있다.

모려는 교감신경 흥분을 완화하고 골격근마비를 개선하며 중추신경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뇌파의 이상발작을 억제한다.

백복령은 β-Pachymose, Pachymic acid, 단백질, 지방, 칼륨, Lecithin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모든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뇌세포를 활성화하여 정신을 안정시키며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세뇨관 재흡수를 억제하여 이뇨를 증진하므로 부종을 경감시킨다. 또한 혈중지질 지방분해를 촉진하고, Acetylcholine의 원료가 되어 뇌세포를 활성화한다.

백출은 중추신경 흥분을 억제하여 진저작용을 하며, 소화액 분비능을 항진하여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위내강에 정체된 수독의 배출을 증진시킨다. 세뇨관 재흡수를 억제하여 이뇨작용을 함으로써 저혈압이나 혈관운동 부족에 의한 부종을 경감한다. 혈당강하작용이 있으며,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과 혈소판응고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며, 항 간독성작용을 한다.

산조인은 지방유 성분이 중추신경 흥분을 억제하는 진정작용이 있고, 볶으면 지방유 성분이 소실되어 진정작용이 없어지며, 강한 최면 작용을 하여 중추신경흥분을 억제하여 진정작용을 한다.

생강은 신장사구체 혈류량을 증강시켜 이뇨를 증진시키며, 혈관운동 중추를 강화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소화액 분비를 항진하여 소화를 촉진한다. 또한 항궤양작용, 간독성 해독작용, 담즙분비 촉진작용, 심장기능 강화작용을 한다.

소엽은 진정작용과 후두의 반사신경 작용을 억제하며, 한선 분비를 자극하여 발한을 촉진하고 해열작용이 있다. 기관지 분비물을 감소시키는 거담작용이 있고, 기관지 평활근에 경련을 완화하여 진해작용을 하며, 포도상구균, 대장간균, 이질간균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다. 중추신경의 흥분을 억제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항혈전작용 및 항고지혈작용을 한다.

시호는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정신을 안정시키며, 담즙의 합성과 분비를 촉진하며 간기능을 강화하여 간장애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부신을 자극하여 부신피질호르몬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항염증 작용이 있으며 혈소판 응고를 억제하고 고지혈증을 개선하여, 만성 염증, 간경화, 간염, 지방간을 개선한다. 또한 해열작용, 진통작용, 진정작용을 갖고 있다.

신국은 발효균 및 그 구성 성분으로써 Amylase, Protease, 효모균, Vitamin B complex를 함유하고 있어 식욕을 증진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연육은 칼슘, 철, 인등이 많이 함유되어 수렴성 강장작용을 하고, 평활근 이완작용과 진정작용을 한다.

용골은 갑상선기능 항진을 억제하고 병리적 증식조직을 소산시키며, 교감신경 흥분을 완화하여 지한작용을 하고 발모를 촉진한다. 특히 모려와 함께 사용하면 뇌파의 이상발작을 진정하는 힘이 강하다.

원지는 위장점막을 자극하여 약한 구토감을 일으키면서 기관지 분비를 증가시켜 거담작용을 하며, 대뇌피질의 흥분을 억제하여 진정작용을 한다. 특히 스트레스성 궤양 발생을 예방한다.

조구등은 혈관을 확장하여 혈압을 하강시키는 강압작용을 하며, 교감신경절을 차단하여 교감신경흥분을 억제하여 신경증상을 완화하고, 심장 및 뇌혈관 병변으로 인한 고혈압의 강압제가 되며 신경성 두통 등에도 진통작용을 한다. 뇌파의 이상 방전을 억제하여 전간의 예방, 치료제로 사용된다.

지모는 혈당강하 작용이 있으며, 이뇨, 소염, 해열작용이 있어서 관절의 염증반응을 개선하고 만성적인 신기능부전으로 인한 소변분리에 신장기능을 강화하여 이뇨를 촉진하고 전립선비대로 인한 노폐증상에 전립선을 강화한다.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혈류를 개선하고, 보효소로서 인체의 생리활성을 증강하며, 펠라그라 증상을 개선한다.

천궁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대뇌의 활동을 억제하여 진정작용이 있으며 카페인의 흥분작용에 길항하고, 관상동맥, 말초혈관을 확장하여 하지와 심근의 혈류량을 증가한다. 항혈전작용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이와 같은 효능을 지닌 상기 조성물들을 전탕액, 차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조하되, 효능 증진을 위해 포도즙원액은 90~95중량%로 하여 주원료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한약조성물중 시호, 용골, 모려, 백복령, 계지, 소엽, 조구등, 백출, 신국, 맥아, 원지, 연육, 감초 각각에 대하여 그 첨가량이 각각 4중량%이하일 경우 상기 조성물의 효능이 미약하며, 5중량%이상 첨가할 경우 효능과다가 되므로 상기 범위내로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조인, 지모, 생강, 천궁, 대조는 특히 조성물 전체의 효능 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산조인 12~15중량%, 지모, 생강, 천궁 3~4중량%씩과, 대추 6~8중량%로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조성물들의 제조 방법은 다음과 같다. 포도는 알알이 따서 흐르는 물에 2~3회 수세 후 채반에 담아 물기를 제거하였고 포도분쇄기에 통과시킨 그대로를 나머지는 가는 망(40mesh)으로 걸러 포도즙(grape juice)과 포도박(grape pomace)으로 분리하여 이 중 포도즙만 제조하였다. 또한, 상기 한약 조성물을 중량비에 맞추어 혼합하여 수세한 후 맑은 물에 넣고 온도 135℃~140℃에서 3.5~4시간 가열하되, 한약 조성물의 맛과 향기의 품질 향상을 위해 가열 1시간 30분 경과 후, 첫 번째로 15분간 가열 중단시켜 증기를 빼고, 연속적으로 15분간 가열 후, 두 번째로 15분간 가열 중단시켜 증기를 빼며, 추출기에서 최종 추출된 한약 전탕액에 중량비에 맞는 포도즙 원액을 혼합시켜 분말화 또는 전탕액 형태로 밀봉 시켜 제조된다. 분말화의 차 형태는 분말기로 분말화시킨 후 차 형태의 포장팩(포도차 전용 팩)에 일정량씩 넣어 제조 된다. 또한 전탕액은 추출 즉시 멸균처리와 함께 병이나 파우치 형태로 제조된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1]

포도즙 원액을 전체 조성물 중량의 90중량%, 한약 조성물 액을 전체 조성물 중량의 10중량% 기준으로 하되, 한약 조성물 액 10중량% 기준 내에서는 산조인 50중량%, 지모12중량%, 백복령 21중량%, 천궁 12중량%, 감초 5중량%을 구성시켜, 물로 수세한 후 일정비율의 맑은 물에 넣고 135℃~140℃의 온도에서 전탕하여 약액을 추출하고 기 추출된 포도즙 원액과 혼합하여 전탕액 또는 분말차로 제조하였다.

[실시예2]

포도즙 원액을 전체 조성물 중량의 90중량%, 한약 조성물 액을 전체 조성물 중량의 10중량% 기준으로 하되, 한약 조성물 액 10중량% 기준 내에서는 산조인 12중량%, 대조 6중량%, 지모, 생강, 천궁 각각 3중량% 씩과, 시호, 용골, 모려, 백복령, 계지, 소엽, 조구등, 백출, 신국, 맥아, 원지, 연육, 감초 각각 4중량%씩을 구성시켜, 물로 수세한 후 일정비율의 맑은 물에 넣고 135℃~140℃의 온도에서 전탕하여 약액을 추출하고 기 추출된 포도즙 원액과 혼합하여 전탕액 또는 분말차로 제조하였다.

[실시예3]

포도즙 원액을 전체 조성물 중량의 90중량%, 한약 조성물 액을 전체 조성물 중량의 10중량% 기준으로 하되, 한약 조성물 액 10중량% 기준 내에서는 산조인 15중량%, 대조 8중량%, 지모, 생강, 천궁 각각 4중량% 씩과, 시호, 용골, 모려, 백복령, 계지, 소엽, 조구등, 백출, 신국, 맥아, 원지, 연육, 감초 각각 5중량%씩을 구성시켜, 물로 수세한 후 일정비율의 맑은 물에 넣고 135℃~140℃의 온도에서 전탕하여 약액을 추출하고 기 추출된 포도즙 원액과 혼합하여 전탕액 또는 분말차로 제조하였다.

[실시예4]

포도즙 원액을 전체 조성물 중량의 95중량%, 한약 조성물 액을 전체 조성물 중량의 5중량% 기준으로 하되, 한약 조성물 액 5중량% 기준 내에서는 산조인 12중량%, 대조 6중량%, 지모, 생강, 천궁 각각 3중량% 씩과, 시호, 용골, 모려, 백복령, 계지, 소엽, 조구등, 백출, 신국, 맥아, 원지, 연육, 감초 각각 4중량%씩을 구성시켜, 물로 수세한 후 일정비율의 맑은 물에 넣고 135℃∼140℃의 온도에서 전탕하여 약액을 추출하고 기 추출된 포도즙 원액과 혼합하여 전탕액 또는 분말차로 제조하였다.

[실시예5]

포도즙 원액을 전체 조성물 중량의 95중량%, 한약 조성물 액을 전체 조성물 중량의 5중량% 기준으로 하되, 한약 조성물 액 5중량% 기준 내에서는 산조인 15중량%, 대조 8중량%, 지모, 생강, 천궁 각각 4중량% 씩과, 시호, 용골, 모려, 백복령, 계지, 소엽, 조구등, 백출, 신국, 맥아, 원지, 연육, 감초 각각 5중량%씩을 구성시켜, 물로 수세한 후 일정비율의 맑은 물에 넣고 135℃~140℃의 온도에서 전탕하여 약액을 추출하고 기 추출된 포도즙 원액과 혼합하여 전탕액 또는 분말차로 제조하였다.

실시예1에 따라 제조된 전탕액으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다.

만 20세 ~ 46세의 성인남녀 29명(남 16명 여 13명)을 대상으로 하여 1개월간 1일 2회, 아침과 저녁식사 1시간 후 1팩씩 실온으로 복용시켜 피로도와 집중도 및 VAS(visual analogue scale) 실험을 실시하였다. 피로도와 집중도는 일본산업위생협회 산업피로연구위원회에서 제안한 피로자각증상 설문지를 이용하여 피로자각증상의 정도를 산출하였고, VAS(visual analogue scale)를 이용하여 피로도와 집중력을 복용전과 후에 t-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는 Table 1 ∼Table6 에 나타내었다.

(1)신체적 피로자각증상의 변화

신체적 피로자각증상은 실시예1에 의한 전탕액 복용전 최소값이 0점, 최대값이 9점이었으며 평균 4.34±2.70점 이었다. 복용후 최소값이 0점, 최대값이 6점 이었으며 평균 2,34±1.78점으로 복용전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했다(Table 1참조).

(2) 정신적 피로자각증상의 변화

정신적 피로자각증상은 실시예1에 의한 전탕액 복용전 최소값이 0점, 최대값 이 9점이었으며 평균 5.10±2.74점이었다. 복용후 최소값이 0점, 최대값이 8점이었으며 평균 3.76±2.23점으로 복용전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Table 2참조).

(3) 신경감각적 피로자각증상의 변화

신경감각적 피로자각증상은 실시예1에 의한 전탕액 복용전 최소값이 0점, 최대값이 8점이었으며 평균 3.66±2.13점이었다. 복용후 최소값이 0점, 최대값이 7점이었으며 평균 2.69±2.07점으로 복용전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했다(Table 3 참조).

(4) 총 피로자각증상의 변화

신체적, 정신적 및 신경감각적 피로자각증상의 합계점수는 실시예1에 의한 전탕액 복용전 최소값이 0점 최대값이 24점이었으며 평균 13.14±6.18점이었다. 복용후 최소값이 0점, 최대값이 18점이었으며 평균 8.79±4.63점으로 나타나 총 피로자각증상 항목의 합계점수는 복용전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했다(Table 4참조).

(5) 주관적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

피로도 VAS는 실시예1에 의한 전탕액 복용전 최소값이 2점, 최대값이 8점 이었으며 평균 5.62±1.45점 이었다. 복용후 최소값이 2점, 최대값이 8점 이었으며 평균 5.00±1.56점이었다. 복용 후 평균값이 하락하여 피로도가 유의하게 감소했다(Table 5참조).

(6) 주관적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

집중력 VAS는 실시예1에 의한 전탕액 복용전 최소값이 1점, 최대값이 8점이었으며 평균 4.90±1.80점이었다. 복용후 최소값이 1점, 최대값이 8점이었으며 평균 4.83±1.83점이었다. 복용후 평균값이 하락하여 집중력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Table 6참조).

상술한 바와 같은 본 발명의 한약 조성물로 음용수 인 차나 전탕액 형태로 수시로 마심으로서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간장, 위장 기능의 회복 및 보호기능을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원기 회복이 가능하게 된다.

Claims (2)

1. 포도즙 원액을 전체 조성물 중량의 90~95중량%, 한약 조성물 액을 전체 조성물 중량의 5~10중량% 기준으로 하되, 한약 조성물 액 5~10중량% 기준 내에서는 산조인 12~15중량%, 지모, 생강, 천궁 각각 3~4중량% 씩과, 시호, 용골, 모려, 백복령, 계지, 소엽, 조구등, 백출, 신국, 맥아, 원지, 연육, 감초 각각 4∼5중량%씩, 대조 6~8중량%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스트레스 해소용 한약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이 전탕액 또는 분말의 제형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스트레스 해소용 한약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