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85957Y1 - 육상수조를 이용한 해삼양식장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어류, 전복, 해삼류의 육상 수조식 양식 및 이것들에 대한 밀집양식에 관한 것으로, 육상수조(100)의 내부에 설치되어 해삼의 생태습성을 이용한 양식 수단으로 다수 개의 표면돌기 그물감(300)을 수조 유수 방향인 종 방향으로 설치하여서, 바닷물에 함유된 미세조류 및 유기물을 흡착되게 하여 부착성 동물인 해삼에게 먹이와 부착면적을 제공하며, 육상수조내 단백질이 침적 분해되어 암모니아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일정한 속도의 유수를 갖는다. 한편, 내만과 외해에 집중 분포되어 있는 바다양식에서의 매년 여름철 겪는 적조현상과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며, 또 육상수조에서 종묘배양과 어린 치어 양성에 국한되지 않고, 양식 대상물을 성품으로 성장하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육상수조를 이용한 해삼양식장{Aquarium sea cucumbers using the land aquatic plant}

본 고안은 어류, 전복, 해삼류의 육상 수조식 양식 및 이것들에 대한 밀집양식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육상수조 내에 유수방향으로 직조 된 그물감을 종 방향으로 설치하고 그물감 표면에 돌출과 굴곡을 부여하여 바닷물 속에 함유된 미세조류 및 유기물질이 그물감 돌출 부분에 부착하고 이것을 또한 대상물인 해삼이 그 표면에 붙어서 미세조류와 유기물을 흡수하여 성장하는 것으로서 육상수조를 이용한 해삼양식장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육상 수조식 양식은 구성된 각각 요소들의 기능에 요점을 두었으며, 해삼의 경우 생태 습성에 따른 먹이 활동의 구체적 실현이 부족하였다. 해삼은 전복처럼 이가 없어서 빨면서 흡입을 통하여 먹이를 섭취하는 것으로, 어류처럼 유영하면서 먹이를 섭취하지 못하는 해삼은 바닷속 저질지역인 바위, 모래, 해조류에 붙어서 주로 먹이 활동을 한다.

한편, 기존의 육상수조의 한정된 공간에서의 양식은 부족한 면적으로 인하여 대상물로 되는 어류들의 산란과 전복 및 해삼을 부착기구인 파판을 이용하여 종묘배양과 어린 치어 양성에 국한됨이 많았다.

게다가, 국내에서는 인공어초를 이용한 방류사업 즉 씨 뿌림만 하는 해삼양식은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본 고안은 육상수조에 부착면적을 양식공간 대비 최대한의 부착면적을 부여하여, 부착성 동물인 해삼을 밀집양식 하기 위한 것이다.

[참고문헌]

선행문헌 1 :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0-0556218호

선행문헌 2 :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0-1544706호

선행문헌 3 :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0-1356542호

선행문헌 4 :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0-1349062호

선행문헌 5 :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0-1138827호

이에, 본 고안은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 출 된 것으로서, 돌출과 굴곡을 부여한 그물감을 육상수조 유수 방향인 종 방향으로 설치하여, 바닷물 속에 함유된 미세조류와 고유의 유기물질이 그물감에 부착되도록 하여 이것을 해삼이 그물감에 해삼 몸체 배면에 나 있는 이동 및 부착기구인 관족을 이용 부착, 해삼 입 주위에 형성된 촉수를 통한 흡입을 통해서 성장시키는 것이다.

양식 대상물의 저성장과 폐사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바닷물 속 잔존 침전물의 일부인 단백질이 암모니아로 분해가 되는데, 즉 암모니아산화→아질산염으로 변하여 생물체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해서 '메트헤모글로빈'으로 변이하여 생물체 적혈구내 산소가 녹는 것을 방해하고, 산소의 흐름을 막게 되므로 결국 혈액세포 염증을 일으켜 질식(폐사)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상수조에 인위적인 급수와 배수로 바닷물의 풍부한 산소와 유기물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동시, 잔존 침전물의 일부인 단백질이 암모니아로 분해, 발생 되는 것을 억제하고자 유속을 부여하여 해삼에 무해한 찌꺼기만 남게 하는 육상수조를 이용한 해삼양식장을 제공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은; 육상수조와, 상기 육상수조의 내부에 설치되는 돌출과 굴곡을 부여한 그물감을 육상수조 유수방향인 종 방향으로 육상수조 중앙부 칸막이와 육상수조 벽체 사이에 다수 개 설치를 포함하며, 육상수조 내 원활한 유속과 그물감 엉킴 방지를 위하고, 그물감과 그물감 사이의 일정간극 유지를 위해서 그물감 지지대와 그물감 링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된다.

바닷물 속 침적 단백질 류가 분해되어 암모니아가 발생 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유속을 초당 20㎝ ∼25㎝/sec로 유지하는 것이 더 구비된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은 적어도 다음과 같은 효과를 포함한다.

첫째, 모래와 펄이 반반씩 썩여있는 지형 즉 사니질 환경을 좋아하는 해삼의 생태적 습성을 이용, 그와 같은 효과로 표면에 돌출과 굴곡을 부여한 그물감에 부착하여, 먹이 활동을 통하여 육상수조에서 성품으로 성장하도록 한다.

둘째, 한국의 서남해안 내만과 외해에 집중 분포되어 있는 가두리양식장은 포화상태이며, 또 매년 발생 되는 적조현상과 태풍등 자연재해 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며, 또 종묘배양과 어린 치어 양성에 국한되지 않고, 대상 양식물을 육상수조에서 성품으로 성장하도록 한다.

도 1은 육상수조 내 종 방향으로 설치한 그물감 사시도.
도 2는 육상수조 상부에 그물감 지지대, 그물감 링을 설치한 사시도.
도 3은 돌출과 굴곡을 부여한 그물감 표면에 해삼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대한 사시도.
도 4는 육상수조 그물감 종 방향과 유수방향 사시도.

이하, 본 고안에 따른 실시 예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 내지 4와 같이, 육상수조(100)과, 상기 육상수조(100)의 내부에 설치되어 해삼의 양식공간으로 이용되는 그물감(300)을 포함하며, 상기 육상수조(100)의 상부에 육상수조 내 원활한 유속과 그물감 엉킴 방지를 위하고, 그물감과 그물감 사이의 일정간극 유지를 위해서 그물감 지지대(200)와 그물감 링(210)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된다.

바닷물 속 침적 단백질 류가 분해되어 암모니아가 발생 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유속을 초당 20㎝ ∼25㎝/sec로 유지하는 것이 더 구비된다.

즉, 본 고안은 표면에 돌출과 굴곡을 부여한 직조 된 그물감(300)을 육상수조 중앙부 칸막이(130)와 육상수조 벽체 사이에 다수 개 설치하고, 바닷물 급수라인(110)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바닷물에 함유한 유기물을 그물감(300)에 흡착하게 하여 부착성이 강한 극피동물인 해삼이 그물감(300)에 부착하여 각종 유기물을 흡입하며 성장하게 하는 육상수조를 이용한 해삼양식장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은 언급한 목적들로 제한되지 않으며, 언급되지 않은 또 다른 목적들은 아래 기재로부터 본 발명자에게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본 고안에서 사용되는 용어는 가능한 현재 수산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용어를 선택하였다. 이는 용어의 명칭이 아닌 발명의 상세한 설명 부분에 사용된 의미를 고려하여 그 의미가 파악되어야 할 것이다.

이하, 실시 예를 참조하여 본 고안의 기술적 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먼저, 본 고안은 지상으로 일정부분이 노출되도록 콘크리트 기초물로 구성한, 도 1의 육상수조(100)의 형태로 구성한다.

도 1에서 바닷물 급수라인(110)을 설치하여 취수장과 여과동에서 여과된 바닷물을 공급하며, 바닷물이 육상수조 중앙부 칸막이(130)을 돌아서 반대편 바닷물 배수라인(120)을 통하여 배수한다. 그물감(300) 표면에 돌출과 굴곡을 부여한 표면돌기(350)를 직조하여 제작하고, 이것을 도 4에 표기된 유수 방향(400)인 종 방향으로 설치하므로, 부착성 극피동물인 해삼이 육상수조 내에서 넓은 부착면적을 그물감(300)으로부터 제공받는다.

바다 해저 청소 꾼으로 알려진 해삼은 주로 서식장소가 사니질(모래와 펄이 공존하는 곳)을 좋아한다 이곳에서 주로 어류배설물과 해조류(다시마, 미역, 지충이등)를 녹여서 흡입하여 유기질은 소화기관에서 소화하고 남은 모래와 무기질을 배출한다.

이와 같은 사니질과 같은 자연조건을 제공하는 것이 그물감 표면돌기(350)이다. 돌출과 굴곡진 표면돌기 에는 무기질류는 부착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바닷물 속에 함유한 고유의 유기물(340), 해적물 등이 표면 돌기에 붙으면 이것을 해삼 입(320) 주위에 환 모양으로 배열된 촉수를 이용 먹이를 흡입한다. 또 해삼의 전형적인 부착 운동 기관인 해삼 배면에 나 있는 수많은 해삼 관족(330)을 이용하여 다양한 각도와 위치를 선정, 부착할 수 있으며 탐식성이 강한 해삼은 촉수에 닿는 먹이를 찾아서 넓은 부착면적을 이동하면서 먹이 할동을 한다.

한편, 국내 전복양식 단지및 어류 양식단지는 대상물들의 먹이 찌꺼기가 해저에 가라앉아 부패하여 발생하는 질소, 암모니아 등과 여름철에 발생하는 적조등으로 폐사하는 건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본 고안은 부패요인을 제거할 수 있다.

도 2에서 육상수조(100) 상부에 일정간격으로 배치되는 그물감 지지대(200)와 그물감 링(210)을 설치함으로써 종 방향으로 다수 개 설치된 그물감이 유수에 의하여 엄킴과 유수 저항성을 줄여 주므로 양식 대상물이 안전하게 넓은 면적에 부착이 용이하게 되어서, 밀집 양식이 가능한 장점을 포함한다.

본 고안 육상수조(100)를 이용한 해삼양식은 해삼 양식에 국한되지 않으며, 다양한 어류 및 전복에도 응용 설치되며,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자에 의해 다양한 변경과 수정이 가능할 것이다.

* 도면 중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0 : 육상수조 110 : 바닷물 급수라인
120 : 바닷물 배수라인 130 : 육상수조 중앙부 칸막이
200 : 그물감 지지대 210 : 그물감 링
300 : 그물감 310 : 해삼
320 : 해삼 입 330 : 해삼 관족
340 : 유기물 350 : 그물감 표면돌기

Claims (4)

1. 지상에 노출되어 유입되는 바닷물을 수용하고, 상기 바닷물이 돌아서 반대편으로 배수되도록 중앙부 칸막이(130)를 갖는 육상수조(100)와,
   상기 육상수조(100)의 상부에 바닷물의 유수 방향(400)과 수직하는 방향으로 일정 간격을 두고 배치되는 복수 개의 그물감 지지대(200), 및
   상기 그물감 지지대(200)에 그물감 링(210)을 통해 상기 유수 방향(400)으로 배치되어 해삼의 양식공간을 제공하는 복수 개의 그물감(300),
   을 포함하며,
   상기 그물감(300)의 표면에 상기 해삼의 부착면적을 고려하여 돌출과 굴곡을 부여하는 표면돌기(350)가 직조되고,
   상기 바닷물의 유속이 침적 단백질 류가 분해되어 암모니아가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도록 20㎝∼25㎝/sec로 유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육상수조를 이용한 해삼양식장.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그물감(300)은,
   상기 해삼의 부착면적을 제공하기 위하여 상기 중앙부 칸막이(130)와 상기 육상수조(100) 벽체 사이에 일정간격을 두고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육상수조를 이용한 해삼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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