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34697Y1 - 육류 조리기용 보조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삶은 육류를 다 먹을 때까지 그 육류의 첫맛이 가시지 않게 데우면서 촉촉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하나의 조리기내에서 삶은 육류를 데우면서 그 육류에 적합한 소채를 간편히 삶거나 데치고, 또는 육류에 피해가 가지 않게 끓인 육수를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조리기구용 보조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조리기에 담아 데우는 육수나 물에서 발생하는 수증기가 얹힌 삶은 육류가 촉촉히 젖게 하기 위한 증기확산공이 바닥에 촘촘히 뚫린 보조구의 바닥 한복판에 통공을 천공하고, 이 통공에다 조리기의 육수나 물로 소채를 삶거나 데치고 혹은 데운 육수나 물을 보조구를 들추거나 들어내지 않고도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조리통을 설치한 조리기용 보조구로 달성할 수 있다.

Description

육류 조리기용 보조구{Accessory device for a meat cooker}

도 1은 본 고안의 사시도

도 2는 조리기에 본 고안을 안치하여 조리하는 경우의 종단면도

도 3은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시도

도 4는 본 고안의 또다른 실시예시도

도 5는 또다른 본 고안의 변경실시예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보조구 11: 가장자리

12: 바닥 13: 증기확산공

14: 통공 15: 조리통

16: 통수공 17: 금망

18: 골 20: 조리기

21,22: 물(또는 육수)

a: 삶은 육류 b: 소채

본 고안은 삶은 육류를 얹어 끓는 육수나 물의 수증기로 촉촉하게 데우면서 그 육류에 적합한 소채를 육류와 별도로 간편하게 삶거나 데쳐 먹기 편리한 조리기용 보조구에 관한 것이다.

요식업소에서 편육이나 수육처럼 삶은 육류는 접시에 담아 제공하는 게 관행이다. 이러한 육류가 접시에 담겨 나올 무렵에는 머금은 물기 때문에 촉촉하여 먹기가 좋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되고 식으면 뻑뻑해져서 식미감이 떨어진다.

한편으로, 지금까지는 삶은 육류를 데우면서 그 육류에 어울리는 소채를 즉석에서 삶거나 익히는 경우, 및 육수를 끓이려면 별도의 조리기를 이용해야 했는 데, 먹는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런 점에서, 요식업소 등에서 제공되는 삶은 육류를 다 먹을 때까지 그 육류의 첫맛이 가시지 않도록 적당한 온도로 데우면서 촉촉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하고, 하나의 조리기내에서 삶은 육류를 데우면서 그 육류에 적합한 소채를 간편히 삶거나 데치고 혹은 육류에 피해가 가지 않게 끓인 육수를 떠먹을 수 있는 조리기구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따라서 본 고안의 목적은 삶은 육류를 다 먹을 때까지 그 육류의 첫맛이 가시지 않게 데우면서 촉촉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하나의 조리기내에서 삶은 육 류를 데우면서 그 육류에 적합한 소채를 간편히 삶거나 데치고, 또는 끓인 육수를 간편하게 육류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떠먹을 수 있는 조리기구용 보조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과제는, 조리기에 담아 데우는 육수나 물에서 발생하는 수증기가 얹힌 삶은 육류가 촉촉히 젖게 하기 위한 증기확산공이 바닥에 촘촘히 뚫린 보조구의 바닥 한복판에 통공을 천공하고, 이 통공에다 조리기의 육수나 물로 소채를 삶거나 데치고 혹은 데운 육수나 물을 보조구를 들추거나 들어내지 않고도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조리통을 설치한 조리기용 보조구로 달성할 수 있다.

도 1에서, 제1 실시예에 의한 조리기용 보조구(10)는 조리기의 상단 둘레에 걸터앉는 가장자리(11)를 제외한 바닥(12)에 증기확산공(13)을 천공한다. 바닥(12)은 삶은 육류를 얹어 데우는 용도로 쓰인다.

바닥(12)에 뚫린 증기확산공(13)은 육수나 물이 담긴 조리기에 보조구(10)를 얹고 가열할 때 그 육수나 물이 가온되면서 발생하여 상승하는 수증기가 보조구(10)의 바닥(12)에 얹어 놓은 삶은 육류를 데우면서 적셔서 마르지 않게 하는 것으로, 바닥(12)에 올려놓은 육류가 밑으로 빠지지 않는 정도의 크기로 천공한다.

상기 바닥(12)의 한복판에는 통공(14)을 천공하고, 이 통공(14)에 조리통(15)을 설치한다. 조리통(15)은 바닥(12)에 얹은 삶은 육류가 데워지는 동안 그 육류를 먹는 데 적합한 소채를 삶거나 데쳐 꺼내 먹기도 하고, 익힌 소채를 다 꺼내 먹은 후 또는 소채를 익히지 않는 경우에는 육수를 담아 가온한 다음에 조리 기에서 보조구(10)를 들추지 않고도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게 하는 데 필요하다.

조리통(15) 내에서 익혀지는 소채는 바닥(12)에 얹힌 삶은 육류에 접촉되지 않게 익혀 먹는 것이 육류의 맛을 즐기는 데 이롭다. 이 점을 고려하여 상단(15a)을 바닥(12)으로부터 되도록 높게 위치시킨다. 그리고 하단(15b)은 보조구(10)의 가장자리(11)가 조리기의 상단에 걸터앉은 상태에서 그 조리기의 바닥에 겨우 가닿을 수 있는 정도의 깊이로 설정하여 조리기에 얹힌 보조구(10)가 들뜨지 않고 조리기 밑으로 가해지는 가열기구의 열이 조리기의 바닥과 거기에 담긴 육수 또는 물을 통해 조리통(15)에 간접적으로 전달되어 가열되도록 한다.

도 2에서, 걸터 앉힐 보조구(10)의 바닥(12) 밑에 닿지 않을 정도의 물(21)을 담은 조리기(20)에 보조구(10)를 걸터 앉히고, 바닥(12)에는 삶은 육류(a)를 가득 얹어 둔다. 그리고 조리통(15)에는 소채를 가득 넣어도 넘치지 않을 정도의 물(22)을 담는다. 여기서, 물(21,22)은 육수일 수 있다. 조리기(20)를 가열(30)하여 물(21)을 가온하고 가온되는 그 물(21)로 조리통(15)을 가온하여 그 속의 물(22)을 데운다.

물(21)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는 증기확산공(13)으로 올라가 바닥(12)에 놓인 삶은 육류(a)를 데우면서 촉촉히 적셔 마르지 않게 하는 가운데 거둬먹는다. 이때 만약 삶은 육류(a)에 적합한 소채를 먹고 싶으면 조리통(15)에 적량의 소채(b)를 넣는다. 그 소채(b)는 조리통(15) 속의 물(22)에 삶거나 데쳐서 꺼내 먹는다.

도 3은 조리통(15)에서 바닥(12) 아래쪽 부분의 주벽에 통수공(16)을 천공하여 조리기(20)에 걸터 앉혔을 때 통수공(16)으로 들어간 조리기(20) 내의 물(21)로 소채(b)를 삶거나 데칠 수 있게 한 변경실시예를 나타낸 것이다. 물(21)이 육수인 경우에는 보조구(10)를 들추거나 들어내지 않고도 조리통(15) 속으로 들어간 육수를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다.

도 4는 조리통(15)에서 바닥(12) 아래쪽 부분을 금망(17)으로 대체하여 통수공의 역할을 대행하게 한 변경실시예를 나타낸 것이다.

그리고 도 5는 바닥(12)의 가장자리에 옴폭한 환상 골(18)을 형성하여 육수를 데우는 데 활용한다든지 혹은 마늘 양파와 같은 양념재를 담아두는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변경한 실시예를 나타낸 것이다.

이상 설명한대로 본 고안의 조리기용 보조구는 삶은 육류를 데우면서 촉촉이 적셔 먹기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조리기 내에서 삶은 육류를 데우면서 그 육류에 적합한 소채를 간편하게 삶거나 데쳐먹기도 편하다.

또, 조리통에 육수를 담아 가온하면 별도의 조리기로 육수를 데우거나, 보조구를 들추거나 들어내지 않고도 간단히 데운 육수를 떠마실 수 있다.

또한, 보조구의 바닥 아래 부분에 통수공이 천공되거나 금망으로 형성돼 조리기 내의 물이 들어갈 수 있게 한 조리통의 경우에는 조리기의 육수 또는 물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조리통용 육수나 물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가 추가된다.

Claims (4)

1. 조리기에 걸터앉혀 사용하는 것으로서, 조리기의 가장자리에 얹히는 가장자리(11)를 제외한 바닥(12)에 증기확산공(13)을 천공하고, 상기 바닥(12)의 한복판에 천공한 통공(14)에는 조리통(15)을 설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리기용 보조구.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리통(15)은 바닥(12)의 아래 부분의 주벽에 통수공(16)이 천공된 조리기용 보조구.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리통(15)은 바닥(12)의 아래 부분에 금망(17)으로 된 조리기용 보조구.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바닥(12)의 가장자리에 옴폭한 환상 골(18)이 형성된 조리기용 보조구.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