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42243A - 유리표면의 반투명 처리용 부식액조성물과 이를 이용한저반사처리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판유리의 표면에 저반사 반투명 처리를 위한 부식액의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유리표면의 저반사 처리방법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의 부식액은 불화암모늄(NH4HF2) 10-60중량%, 인산(H3PO4) 0-25중량%, 붕산(H3BO3) 0-25중량%, 계면활성제(H2O+글리세린) 30-60중량%, 증진제 0-10중량% 로 이루어진 것으로, 기존의 부식용 산 용액에 비하여 작업자의 인체에 대한 유해성이 절감되고 아울러 폐기물 처리비용 역시 훨씬 저렴하게 되는 경제적 이점이 있으며, 제1 처리공정에서 사취방법으로 유리의 표면에 미세한 균열을 형성시키고, 제2 처리공정에서 불산을 주원료로 하는 부식용 산 용액 대신 불화암모늄(NH4HF2)을 주원료로 하는 상기한 부식액을 직접 유리의 표면에 분사시켜 유리의 표면이 평활하게 깎임과 동시에 미세한 요철로 성장시켜, 유리의 표면에 미세하고 균일한 요철이 형성되게 하여 고품질의 저반사 반투명유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유리표면의 반투명 처리용 부식액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저반사처리방법 {Semitransparent processing erosion solution of external glass and low reflection processing}

본 발명은 판유리의 표면에 저반사 반투명 처리를 위한 부식액의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유리표면의 저반사 처리방법에 관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투명한 상태의 판유리를 저반사 표면 처리하면 스크레치에 대한 저항성이 높고 타 물질이 접해도 자국이 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리표면이 반투명하면서 질감표시가 매우 향상되기 때문에 고급가구 나 씽크대 또는 샤워부스 및 아파트 나 주택 또는 상가의 인테리어용 판유리로 사용함으로써 건축물 내부의 분위기와 미적 감각을 살리는 건축용 내장재로 널리 사용이 된다.

판유리의 표면을 저반사 처리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두 단계의 공정으로 되었는데,

우선 일 단계로 유리의 표면에 사취(Sandblasting) 혹은 연마 등의 물리적인 방법으로 미세한 요철이 생기게 한 다음 두 번째 단계의 공정에서 산 용액을 이용하여 요철부분을 더욱 부식시켜 유리의 표면을 반투명상태로 형성시키는 것이다.

이때 사용되는 부식용 산 용액은 주로 불산(HF)과 황산을 주성분으로 한 강산 용액을 사용하게 됨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강산 용액은 사용 후 폐기물 처리를 위하여 많은 설치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유리의 표면에 줄무늬 또는 얼룩무늬를 생기게 하여 품질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있었는바 결국 고품질의 저반사 유리를 제조하는데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선행기술의 문제점과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보다 구체적으로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제1 처리공정에서 사취방법으로 유리의 표면에 미세한 균열을 형성시키는 것은 종래의 방법과 동일하나, 제2 처리공정에서 본 발명은 상기한 불산을 주원료로 하는 부식용 산 용액 대신 불화암모늄(NH4HF2)을 주원료로 하는 부식액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 용액을 직접 유리의 표면에 분사시켜 유리의 표면이 평활하게 깎임과 동시에 미세한 요철로 성장시켜, 결과적으로 유리의 표면에 미세하고 균일한 요철이 형성되게 하였다.

본 발명에서 부식액은 주요성분인 불화암모늄(NH4HF2) 이외에 여러 가지 성분을 부가적으로 첨가하여 불화암모늄(NH4HF2)의 함량을 최소화시키면서도 불산과 같은 부식능력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부식용 산 용액에 비하여 작업자의 인체에 대한 유해성이 절감되고 아울러 폐기물 처리비용 역시 훨씬 저렴하게 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부식용액은 불화암모늄(NH4HF2) 10-60중량%, 인산(H3PO4) 0-25중량%, 붕산(H3BO3) 0-25중량%, 계면활성제(H2O+글리세린) 30-60중량%, 증진제 0-10중량% 로 이루어진다.

제1 공정에서는 입자 크기가 80-100 메쉬 정도인 금강사(열처리한 모래)연마제를 고압 노즐분사기를 이용하여 판유리의 표면에 분사시켜 균일하고 미세한 균열을 형성시킨다.

제2 공정에서는 불화암모늄(NH4HF2) 33중량%, 인산(H3PO4) 15중량%, 물+글리세린 52중량%인 용액을 제1단계 공정을 거친 판유리의 표면에 분사기로 고르게 분사시켜 유리 표면으로부터 깊이 0.09-1.0mm 정도를 깎아 내어준다.

그 결과 광택도 40-50%인 질감이 매우 좋은 반투명판유리를 얻었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의한 부식액은 불화암모늄(NH4HF2)의 함량을 최소화하면서 종래의 불산 보다 그 이상 의 월등한 부식능력을 가질 수 있으며, 아울러 작업자 인체의 유해성을 최소화할 수 있고 폐기물 처리비용이 저렴함은 물론 환경의 오염에서도 이를 극소화시킬 수 있고, 광택의 우수성과 질감이 매우 양호한 고품질의 저반사 반투명유리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Claims (2)

1. 불화암모늄(NH4HF2) 10-60중량%, 인산(H3PO4) 0-25중량%, 붕산(H3BO3) 0-25중량%, 계면활성제(H2O+글리세린) 30-60중량%, 증진제 0-10중량% 로 된 유리표면의 반투명처리용 부식액조성물.
2. 제1 공정으로 금강사(열처리한 모래)연마제를 고압 노즐분사기를 이용하여 판유리의 표면에 분사시키고, 제2 공정에서는 불화암모늄(NH4HF2) 10-60중량%, 인산(H3PO4) 0-25중량%, 붕산(H3BO3) 0-25중량%, 계면활성제(H2O+글리세린) 30-60중량%, 증진제 0-10중량% 로 이루어진 용액을 판유리의 표면에 직접 균일하게 분사하는 것으로 이루어진 유리표면의 반투명 저반사처리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