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82820Y1 - 습기 및 결로 방지형 가족 납골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납골묘의 외형을 이루는 외부구조물(24)의 내측면과, 유골함이 안치되는 석실(26)의 외측면이 소정의 간격(d)이 유지되도록 엔지니어링플라스틱과 같은 고강도 합성수지로 된 간격유지구(30)에 의해서 석실(26)이 상석(14)위에 올려놓여져 있고, 바닥석(12)과 상석(14)의 내측중심부에는 지면(10)과 통하는 개구부(12')(14')가 형성되어 있어서 외부구조물(24)로 유입되는 습기나 발생되는 결로에 의한 수분을 지면(10)쪽으로 자연 배수되게 해줌으로서 석실(26)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시켜 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습기 및 결로 방지형 가족 납골묘이다.

Description

습기 및 결로 방지형 가족 납골묘{A Family charmel house having a wetproof and an anticondensation}

본 고안은 습기 및 결로방지형 가족 납골묘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구체적으로는 납골묘의 외형을 이루는 외부구조물과, 유골함이 안치되는 석실이 소정의 공간을 갖는 이중구조로 되어있는 습기 및 결로방지형 가족 납골묘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납골묘를 구성하는 화강암과 같은 석재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물성을 갖고 있는 것이어서 유골함이 안치되는 내부공간인 석실의 내부를 습기와 결로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임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대하민국 등록실용신안 제 0350395호에 제시된 납골묘와, 대한민국 등록실용신안 제 0308434호에 제시된 납골묘와 같은 종래의 납골묘는 지면의 습기가 납골묘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방지해 주는 고임돌을 기반석과 지면간에 설치하거나, 납골묘의 내부 중앙에 공기유통구를 형성하고 이와 연결되는 공기유입구를 형성하고 지붕석에는 물끊기 홈을 형성한 것이었기 때문에 납골묘의 측벽부분으로부터 석실쪽으로의 수분 침투나 상기 측벽부분과 석실 사이의 결로 현상을 방지할 수 없게 되어서 석실의 내부를 습기와 결로로부터 보호할 수 없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고안의 목적은 납골묘의 외형을 이루는 외부 구조물과 유골함이 안치되는 석실이 소정의 공간을 갖는 이중구조로 되어 있음으로 해서 석실내부를 습기와 결로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납골묘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고안을 첨부한 예시도면에 의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고안은 도 1과 도 2에 예시한 바와 같이 지면(10)과 접하는 바닥석(12)과 상석(14)그리고 외벽을 이루는 측벽석(16)과, 지붕(17)을 이루는 지붕석(18)과 상단석(20), 하단석(22)등을 포함하는 외부 구조물(24)로 된 납골묘에 있어서, 상기 바닥석(12)과 상석(14)의 내측 중심부에는 각각 지면(10)과 통하는 개구부(12')(14')가 형성되어 있고, 상기 외부 구조물(24)의 내부에는 이 외부 구조물(24)의 내측면과 소정의 간격(d)이 유지되는 독립된 석실(26)이 구비되어 있다.

즉 석실(26)의 바닥판(28)과, 상기 상석(14)의 개구부(14')주위에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과 같은 고강도 합성수지로 된 간격유지구(30)가 위치되어 있어서 상기 석실(26)이 상기 상석(14)위에 올려 놓여져 있다.

따라서 본고안은 외부구조물(24)의 연결부위에 있는 틈새를 통해서 유입되는 외부공기가 외부구조물(24)과 석실(26)사이 즉, 외부구조물(24)의 내면과 석실(26)의 외면사이로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외부구조물(24)로 스며드는 습기가 외부구조물(24)의 내측에서 석실(26)쪽으로 전해지지 않게 되고, 외부구조물(24)과 석실(26)사이의 간격(d)에 의한 공간은 외부구조물(24)의 외측과 석실(26)사이의 온도차이에 의한 결로 현상을 방지해 주게 되고, 상기 외부구조물(24)의 외측으로부터 스며드는 수분이 상기 상석(14)의 개구부(14')와 바닥석(12)의 개구부(12')를 통해서 납골묘 아래쪽에 있는 지면(10)쪽으로 자연배수 된다.

또 본 고안은 도 3과 도 4에 예시한 바와 같이 지붕석(18)과 상단석(20)사이에는 여러 개의 하향요홈(32)이 형성되어있고, 측벽석(16)과 하단석(22)사이에는 여러 개의 상향요홈(34)이 형성되어 있어서 상기 지붕석(18)과 상단석(20)의 연결부위와, 상기 측벽석(16)과 하단석(22)의 연결부위에서의 물방울 맺힘이 방지되고, 외부공기가 납골묘 내부로 잘 유입될 수 있도록 해주어서 납골묘 내,외부간의 온,습도차이가 커지는 것에 의한 결로 현상을 방지해 주게 된다.

본 고안의 예시도면에서 미설명 부호 36은 석실(26)의 선반이고, 38은 바닥석(12)의 개구부(12')쪽으로 쥐나 뱀과 같은 동물이나 해충의 유입을 방지해 주는 메쉬이다.

본 고안에 있어서, 외부구조물(24)과 석실(26)사이의 간격(d)은 약 40~60mm 정도가 좋다.

간격(d)이 40mm 미만이면 습기차단과 결로 방지성이 그리고 통기성 부족하게 되고, 간격(d)이 60mm 를 초과하면 외부구조물(24)의 크기에 비하여서 석실(26)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게 되어서 외부구조물(24)을 지나치게 크게 만들어 주거나 석실(26)의 유골함 안치공간이 작아지게 되어서 비용과 효과면에서 바람직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바닥석(12)에 있는 개구부(12')의 크기는 석실(26) 바닥면적의 약 40 ~ 60% 정도의 크기를 갖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한테 그 이유는 상기 개구부(12')를 통해서 노출되는 지면(10)쪽으로 외부구조물(24)의 내측면쪽으로 스며드는 습기나 발생되는 결로에 의한 수분을 원활하게 자연배수시켜서 석실(26)의 외벽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본 고안은 석실(26)이 외부의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유골함의 안치에 적합한 건조한 상태로 유지된다.

본 고안은 유골함이 안치되는 석실(26)이 외부구조물(24)의 내측과 소정의 간격이 유지되고 또 석실(26)의 하부쪽 외부구조물(24)의 일부가 지면과 접하는 개구부(12')(14')를 제공하는 것이어서 외부구조물(24)의 내측에서 발생될 수 있는 결로나 외부구조물(24)의 외측으로부터 스며드는 습기에 의한 수분을 자연 배수 처리할 수 있도록 된 것이어서 석실(26)에 안치되는 유골함을 보다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납골묘의 한 실시형태를 보인 종단면도

도 2는 도 1에서 보인 외벽부분과 석실의 일부 확대 단면도

도 3은 도 1에서 보인 지붕석과 상단석의 연결부위를 나타낸 확대 종단면도

도 4는 도 1에서 보인 외벽부분과 하단석의 연결부위를 나타낸 확대 종단면도.

Claims (2)

1. 지면(10)과 접하는 바닥석(12)과 상석(14)그리고 외벽을 이루는 측벽석(16)과, 지붕(17)을 이루는 지붕석(18)과 상단석 그리고 상석(14)을 받쳐주는 하단석(22)등을 포함하는 외부구조물(24)로 된 납골묘에 있어서, 바닥석(12)과 상석(14)의 내측 중심부에는 각각 지면(10)과 통하는 개구부(12')(14')가 형성되어 있고, 상기 외부구조물(24)의 내부에는 이 외부구조물(24)의 내측면과 소정의 간격(d)이 유지되는 독립된 석실(26)이 구비되어 있으며, 석실(26)의 바닥판(28)과, 상기 상석(14)의 개구부(14')주위에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과 같은 고강도 합성수지로 된 간격 유지구(30)가 위치되어 있어서 상기 석실(26)이 상기 상석(14)위에 올려놓여져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습기 및 결로 방지형 가족 납골묘.
2. 제 1항에 있어서, 지붕석(18)과 상단석(20)사이에는 어러개의 하향요홈(32)이 형성되어 있고, 측벽석(16)과 하단석(22)사이에는 여러 개의 상향요홈(34)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습기 및 결로방지형 가족 납골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