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수목장 및 산골장 적층장례장치는 상부가 개방되어 내측에 흙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형성되 며, 바닥면에 빗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배수홀이 형성된 제1 공간확보부재; 상기 제1 공간확보부재의 상측에 적재되며, 상부가 개방되어 내측에 흙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형성되며, 바닥면에 빗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배수홀이 형성된 제2 공간확보부재; 그리고 상기 제2 공간확보부재의 상단에 결합되되, 중앙부에 소정의 지름을 갖는 연통홀이 형성된 상부커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이때, 수목장례 후 고인이 안치된 위치를 용이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상기 상부커버의 연통홀에 삽입되는 표지봉을 더 포함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상기 상부커버는 상기 제2 공간확보부재의 개방된 상부에 결합되는 결합부와, 상기 결합부의 상부에 연결되어 구비되며, 상측에 수목장례 후 미관을 부가시킬 수 있도록 잔디가 수용되는 수용홈을 가지는 몸체부를 포함하여 이루어짐이 바람직하다.
더욱이, 상기 제1 공간확보부재 및 제2 공간확보부재는 운반이 용이할 수 있도록 외주면 상부 소정의 위치에 손잡이 홈이 형성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수목장 및 산골장 적층장례장치를 이용한 장례방법은 고인의 유골이 담긴 분골주머니를 안치시키기 위한 구덩이를 파고, 구덩이의 바닥부에 상기 분골주머니를 안치시키는 단계; 상기 분골주머니 상부에 내측에 흙을 담은 제1 공간확보부재를 적층시키는 단계; 상기 제1 공간확보부재 상단에 내측에 흙이 담긴 제2 공간확보부재를 적층시키는 단계; 상기 제2 공간확보부재 상단에 상부커버를 밀착시켜 결합하고, 상기 상부커버의 연통홀을 통하여 여백이 생기는 내측 공간을 흙으로 채우는 단계; 그리고 상기 상부커버와 지면이 수평이 되도록 상기 분골주머니, 제1 공간확보부재, 제2 공간확보부재 및 상부커버가 적층된 구덩이의 여백을 메운 후, 상기 상부커버의 상측에 구비된 수용홈에 잔디를 입히는 단계로 이루어짐이 바람직하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수목장 및 산골장 적층장례장치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먼저, 본 발명에서의 수목장 또는 수목장례에 대한 정의를 하면 다음과 같다.
산골이란, 화장한 고인의 유회(화장분골재)를 납골 외의 방법에 의해 장사지내는 것으로 자연장(自然葬)이라고도 하며, 나무장(樹葬), 바다장(海葬), 산골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선진 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장사방법이며, 본 발명에서 수목장(례)으로 언급하는 장사방법은 상기 나무장(樹葬)과 유사한 것으로 통상적으로 산골장, 수목장이라고 지칭하는 자연, 환경친화적인 장사방법을 의미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수목장 및 산골장 적층장례장치의 전체를 나타낸 결합사시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수목장 및 산골장 적층장례장치 전체와 표지봉을 나타낸 분해사시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수목장 및 산골장 적층장례장치의 전체를 나타낸 결합단면도이다.
도 1 내지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수목장 및 산골장 적층장례장치(100)는 제1 공간확보부재(10), 제2 공간확보부재(30), 그리고 상부커버(50)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여기서, 상기 제1 공간확보부재(10)는 상부가 개방되어 흙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형성되며, 바닥면에 빗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배수홀(13)이 형성됨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제2 공간확보부재(30)는 상기 제1 공간확보부재(10)의 상측에 적재되며, 상부가 개방되어 내측에 흙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형성되며, 바닥면에 빗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배수홀(33)이 형성됨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상부커버(50)는 상기 제2 공간확보부재(30)의 상단에 결합되되, 중앙부에 소정의 지름을 갖는 연통홀(57)이 형성됨이 바람직하다.
한편, 수목장례 후 고인이 안치된 위치를 용이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상기 상부커버(50)의 연통홀(57)에 삽입되는 표지봉(300)이 더 구비됨이 바람직하며, 이때 상기 표지봉(300)은 자연친화적인 생분해성플라스틱 재질의 플라스틱막대(310)와 상기 플라스틱막대(310) 상측에 연결된 숯재질의 숯막대(330)로 형성됨이 바람직하다.
여기서, 상기 플라스틱막대(310)는 생분해성플라스틱 재질로 구비됨이 바람직하나 가족이나 친지 등의 공동체의 구성원이 다년간의 기간을 두고 고인이 됨에 따른 첫번째 고인으로부터 두번째 이후의 고인이 안치되기까지의 기일이 장기간이 되는 것을 감안하여 통상의 썩지 않는 플라스틱재질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또한, 상기 표지봉(300)의 상단부에 구비된 숯막대(330)는 수목장례를 치를 때, 지면의 상부로 돌출되도록 묻음으로써 다른 장소로의 이장이 요구되거나 고인들의 후손이 추모를 위해 찾고자 할 경우에 고인들이 묻힌 위치를 용이하게 식별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상기 상부커버(50)는 상기 제2 공간확보부재(30)의 개방된 상부에 결합되는 결합부(51)와, 상기 결합부(51)의 상부에 연결되어 구비되며, 상측에 수목장례 후 미관을 부가시킬 수 있도록 잔디가 수용되는 수용홈(56)을 가지는 몸체부(55)를 포함하여 이루어짐이 바람직하다.
이때, 상기 상부커버(50)는 상기 제2 공간확보부재(30)와 같이, 배수홀이 구비된 바닥면이 형성되어 구비될 수도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상부커버(50)의 몸체부(55) 상측에 수용홈(56)이 형성됨으로써 장례를 치른 후, 상기 수용홈(56)에 잔디를 입힘으로써 고인이 안치된 주변의 수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다.
더욱이, 상기 상부커버(50)의 결합부(51)는 길이방향 소정의 위치에 내측으로 절곡된 단턱부(52)가 구비되며, 이때 상기 단턱부(52)는 상기 제2 공간확보부재(30)의 상단 테두리부와 대응되어 구비된다.
이에 따라, 상기 제2 공간확보부재(30)의 상단 테두리부에 상기 상부커버(50) 결합부(51)의 단턱부(52)가 밀착되어, 상기 상부커버(50)가 상기 제2 공간확보부재(30)의 상측에 결합될 수 있다.
한편, 상기 제1 공간확보부재(10) 및 제2 공간확보부재(30)는 운반이 용이할 수 있도록 외주면 상부 소정의 위치에 손잡이 홈(11, 31)이 형성되되, 상호 대응되는 한 쌍으로 형성됨이 바람직하다.
전술한 바와 같이, 손잡이 홈(11, 31)이 형성됨으로써 상기 제1 공간확보부 재(10) 및 제2 공간확보부재(30)를 수목장례 시에 적층시키고, 다시 들어내는데 상기 손잡이 홈(11, 31)을 파지하여 용이하게 적층시키고, 들어낼 수 있다.
더욱이, 상기 손잡이 홈(11, 31)은 상기 제1 공간확보부재(10) 및 제2 공간확보부재(30)의 외주면 상부 소정의 위치에 각각 외주면을 따라 연장되어 형성된 하나의 손잡이 홈(미도시)으로 구비될 수 있다.
이때, 상기 손잡이 홈(미도시)이 파지할 수 있는 방향성이 한정되지 않음으로써 수목장례 시, 상기 제1 공간확보부재(10) 및 제2 공간확보부재(30)를 구덩이에 적층시키고 다시 걷어내는데 있어서, 용이하게 파지하여 적층시키고 다시 걷어낼 수 있다.
한편, 전술한 바와 같은 상기 제1 공간확보부재(10) 및 제2 공간확보부재(30)는 내측에 흙이 담길 수 있도록 상부가 개방되어 형성됨이 바람직하나, 상기 상부커버(50)의 연통홀(57)과 같이 중앙부에 통공(미도시)이 형성되어 상기 통공(미도시)을 통하여 내측공간에 흙을 담을 수 있도록 구비될 수도 있다.
또한, 상기에서 설명하지 않은 미설명 부호 '200'은 고인의 분골이 담긴 분골주머니(200)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때 상기 분골주머니에는 가족이나 친지 등의 공동체 구성원 중에서 고인이 된 시신의 분골이 1기만 수용되어 밀봉될 수 있으나, 상기 시신의 분골이 2기가 수용되어 밀봉될 수도 있다.
더욱이, 상기 제1 공간확보부재(10) 및 제2 공간확보부재(30)는 그 길이가 가족이나 친지 등의 공동체 구성원 중, 1명이 고인이 되거나 2명이 고인이 됨에 상관없이 상기 제1 공간확보부재(10)를 제거한 후,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고인의 분 골 1기에 해당하는 길이로 구비됨이 바람직하나, 2명이 동시에 고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고인의 분골 2기에 해당하는 길이로 구비될 수도 있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수목장 및 산골장 적층장례장치가 장례에 사용되는 상태를 나타낸 사용상태도이고,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수목장 및 산골장 적층장례장치를 이용한 장례방법의 단계별 흐름을 나타낸 흐름도이다.
도 4 및 도 5를 참조하여, 본 발명에 다른 수목장 및 산골장 적층장례장치를 이용한 장례방법을 이하에서 설명한다.
먼저, 고인의 유골이 담긴 분골주머니(200)를 안치시키기 위한 구덩이를 파고, 구덩이의 바닥부에 상기 분골주머니(200)를 안치시키는 단계(S510)가 이루어진다.
이후, 상기 분골주머니(200) 상부에 내측에 흙을 담은 제1 공간확보부재(10)를 적층시키는 단계(S520)가 이루어지고, 상기 제 1 공간확보부재(10) 상단에 내측에 흙이 담긴 제2 공간확보부재(30)를 적층시키는 단계(S530)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상기 제2 공간확보부재(30) 상단에 상부커버(50)를 밀착시켜 결합하고, 상기 상부커버(50)의 연통홀(57)을 통하여 여백이 생기는 내측 공간을 흙으로 채우는 단계(S540)가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상기 상부커버(50)와 지면이 수평이 되도록 상기 분골주머니(200), 제1 공간확보부재(10), 제2 공간확보부재(30) 및 상부커버(50)가 적층된 구덩이의 여백을 메운 후, 상기 상부커버(50)의 상측에 구비된 수용홈(56)에 잔디를 입히는 단계(S550)가 이루어진다.
여기서, 전술한 바와 같은 단계들을 포함하여 본 발명에 따른 수목장 및 산골장 적층장례장치를 이용한 장례가 이루어지며, 더욱이 상기 분골주머니(200)는 생분해성비닐로 구비됨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분골주머니(200) 내측에는 고인의 분골과 함께 구연산이 함유된 음식물이 혼합하여 밀봉하여 고인의 분골에 대하여 부패를 촉진시킬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수목장 및 산골장 적층장례장치를 이용한 장례방법은 전술한 바와 같이, 분골주머니(200)에 고인의 분골을 담아 장례를 치르는 방법은 상기 분골주머니(200)가 아닌 분골함(미도시)에 고인의 분골을 담아 장례를 치를 수 있으며, 더욱이 상기 분골주머니(200) 및 분골함(미도시)가 없이 고인의 분골을 흙 및 부패를 위한 음식물과 섞어 장례를 치를 수도 있다.
이상에서 본 발명의 구체적인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이 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경과 수정이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