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54482B1 - 자연장지용 분골 매장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 매장방법은 분골함을 매장함으로써 전통적인 매장식 장례 문화와도 부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골이 자연스럽게 흙으로 돌아감으로써 자연 친화적이고 환경친화적이며, 비석이 폭우등의 자연재해나 인위적으로 뽑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Description

자연장지용 분골 매장방법{METHOD FOR BURYING ASHES FOR NATURAL FUNERAL}

본 발명은 자연장지용 분골 매장방법에 관한 것으로써, 특히 분골함을 매장함으로써 전통적인 매장식 장례 문화와도 부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골이 자연스럽게 흙으로 돌아감으로써 자연 친화적이고 환경친화적이며, 비석이 폭우등의 자연재해나 인위적으로 뽑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자연장지용 분골 매장방법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는 매장이 주류를 이루어 전국의 묘지 면적이 약 1,000㎢로 우리나라 주택면적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매년 여의도 면적 만큼 산지를 묘지가 잠식하였으나 근래에는 정부 시책과 국민의식 변화로 화장율이 90％ 이상으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증가되는 추세다.

화장한 분골을 산골(유택)하거나 분골묘 또는 봉안당에 봉안하고 있으며 자연장(잔디장, 수목장)은 2004년에 처음 알려지기 시작하여 태동기이다.

일반적으로 수목장(樹木葬)은 화장한 분골을 지정된 수목의 뿌리 주위에 묻어 그 나무와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 섭리에 근거한 새로운 장묘 방법으로서, 이는 나무를 훼손하는 등의 자연파괴를 막을 수 있고 묘지관리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장묘법이다.

이러한 종래의 수목장(樹木葬)은 주로 화장에 의해 처리된 미세한 유골분을 부패가 용이한 상자 또는 보자기로 감싸 나무 주변에 묻거나 그 위에 나무, 잔디 또는 꽃을 심는 장묘문화인데, 이러한 방법은 추모목이 영생목으로 인식할 수도 있으나 예상치 못한 병충해로 고사하는 경우에는 고인을 상징하는 추모목으로서의 목적이 상실되는 문제점이 있다.

일예의 유골묘가 한국특허등록 제0990779호에 개시되고 도 1에 도시되어 있다. 이는 상층에 흙(21b)으로 형성된 층이 형성되고, 그 하부에 유골토층(21)이 형성되어 유골(21a)과 흙(21b)을 혼합하여 매장시킴으로써 유골을 편리하게 매장하여 전통적인 매장식 장례 문화와도 부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골이 흙으로 돌아감으로써 자연 친화적인 납골묘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상기와 같은 유골묘는 지상의 표면에 비석(30)이 단순히 안착되는 구조를 가짐으로써, 폭우등으로 쉽게 유실되거나 인위적으로 용이하게 제거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한국특허등록 제0990779호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출된 것으로써, 분골이 자연스럽게 흙으로 돌아감으로써 자연 친화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자연장지용 분골 매장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비석이 폭우등의 자연재해에도 비석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고 인위적으로 뽑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자연장지용 분골 매장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는 본 발명은 자연장지용 분골 매장방법에 있어서,

a) 분골함에 분골을 수용하고, 상기 분골의 상면에 창호지를 깔고, 상기 창호지 상면에 분골함의 상면부까지 충전토를 충전하고 덮개로 덮어 분골함을 준비하는 단계와;

b) 상기 분골함을 안치할 안치홈을 소정 깊이로 파는 단계와;

c) 상기 분골함을 상기 안치홈의 중앙에 수용시키는 단계와;

d) 상기 분골함이 덮이도록 1차 답압토를 안치홈에 수용하여서 다지는 단계와;

e) 상기 1차 답압토의 상면에 상부가 개구된 목재상자를 안착시키는 단계와;

f) 상부가 상기 안치홈의 상부로 돌출되도록 상기 목재상자에 비석을 안착시키되.
상기 비석의 하단부 양측면에 끼움홈을 형성하고,
상기 끼움홈에 끼워지는 끼움돌기가 상단부에 형성된 수직판과, 상기 수직판의 하단부에서 연장되며 상기 목재상자의 바닥면에 안착되는 수평판으로 이루어지는 한쌍의 고정대를 준비하되,
상기 2개의 수평판의 폭과 비석의 폭의 합이 상기 목재상자 바닥면의 폭과 동일하도록 하여서, 상기 비석을 상기 목재상자의 바닥면 중앙부분에 안착시키는 단계와;

g) 상기 목재상자에 모르타르를 타설하여 비석을 고정시키는 단계와;

h) 상기 1차 답압토의 상부로 2차 답압토를 상기 안치홈의 상면부까지 수용하여서 다지는 단계와;

i) 상기 2차 답압토의 상면에 잔디를 깔아서 마감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분골함은 황토 50중량%, 참숯분 30중량% 및 전분 20중량%를 혼합하여 제조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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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분골함(20)을 매장함으로써 전통적인 매장식 장례 문화와도 부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골(100)이 자연스럽게 흙으로 돌아감으로써 자연 친화적이고 환경친화적인 효과도 있다.

둘째, 비석(300)을 고정대(50)로 지지함으로써 목재상자(40)의 중앙부분에 간편하게 안착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르타르(60)의 경화시 수평판(51)에 의해서 상부로의 뽑아짐을 방지할 수 있게 한다.

도 1은 종래 유골묘를 나타낸 단면도,
도 2a 내지 도 2h는 본 발명 매장방법을 설명하는 순서도,
도 3은 비석을 고정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는 사시도이다.

본 발명 실시예의 자연장지용 분골 매장방법은 분골함을 매장함으로써 전통적인 매장식 장례 문화와도 부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골이 자연스럽게 흙으로 돌아감으로써 자연 친화적이고 환경친화적이며, 비석이 폭우등의 자연재해나 인위적으로 뽑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도 2 및 도 3을 참조하면, 본 발명 실시예의 매장방법은 먼저 분골함(20)에 분골(100)을 수용하고 덮개(21)로 덮어 분골함(20)을 준비한다. 상기 분골함(20)은 황토 50중량%, 참숯분 30중량% 및 전분 20중량%를 혼합하여 제조되어서, 약 1년뒤 흙과 함께 자연적으로 분해되게 된다.

이어서 도 2a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분골함(20)을 안치할 안치홈(10)을 소정 깊이로 파고, 도 2b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분골함(20)을 상기 안치홈(10)의 중앙에 수용시킨다.

이어서 도 2c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분골함(20)이 덮이도록 1차 답압토(30)를 안치홈(10)에 수용하여서 다지고, 도 2d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1차 답압토(30)의 상면에 상부가 개구된 목재상자(40)를 안착시킨다.

이어서 도 2e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부가 상기 안치홈(10)의 상부로 돌출되도록 상기 목재상자(40)의 중앙부분에 비석(300)을 안착시키고, 도 2f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목재상자(40)에 모르타르(60)를 타설하여 비석(300)을 고정시킨다.

여기서 도 2 f 및 도 3을 참조하면, 상기 비석(300)을 목재상자(40)의 중앙에 간편하게 위치시키고 비석(300)이 뽑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쌍의 고정대(50)를 준비한다.

상기 고정대(50)는 상기 비석(300)의 하단부 양측면에 형성된 끼움홈(301)에 끼워지는 끼움돌기(53)가 상단부에 형성된 수직판(52)과, 상기 수직판(52)의 하단부에서 연장되며 상기 목재상자(40)의 바닥면에 안착되는 수평판(51)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상기 2개의 수평판(51)의 폭과 비석(300)의 폭의 합이 상기 목재상자(40) 바닥면의 폭과 동일하도록 하여서 상기 비석(300)이 상기 목재상자(40)의 바닥면 중앙부분에 안착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상기 모르타르(60)가 경화된 뒤에는 상기 수평판(51)에 의해서 비석(300)이 상부로 뽑아지는 것이 방지된다.

이어서 도 2g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1차 답압토(30)의 상부로 2차 답압토(35)를 상기 안치홈(10)의 상면부까지 수용하여서 다지고, 도 2h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2차 답압토(35)의 상면에 잔디(400)를 깔아서 마감한다.

한편, 도 2b를 참조하면, 상기 분골함(20)에 분골(100)을 수용한 후에 분골(100)의 상면과 덮개(21) 사이에 공간이 잔존하게 되는 경우, 추후 분골함(20)이 분해되어 땅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게 되므로, 상기 분골(100)의 상면에 창호지(22)를 깔고 상기 분골함(20)의 상면부까지 충전토(200)를 충전하여 다지도록 하였다.

상술한 바와 같은 본 발명은 분골함(20)을 매장함으로써 전통적인 매장식 장례 문화와도 부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골(100)이 자연스럽게 흙으로 돌아감으로써 자연 친화적이고 환경친화적이며, 비석(300)이 폭우등의 자연재해나 인위적으로 뽑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20...분골함 30...1차 답압토
35...2차 답압토 40...목재상자
50...고정대 60...모르타르
100...분골 200...충전토
300...비석

Claims (4)

1. 자연장지용 분골 매장방법에 있어서,
   a) 분골함(20)에 분골(100)을 수용하고 상기 분골(100)의 상면에 창호지(22)를 깔며, 상기 창호지(22)의 상면에 상기 분골함(20)의 상면부까지 충전토(200)를 충전하여 다지고 덮개(21)로 덮어 분골함(20)을 준비하는 단계와;
   b) 상기 분골함(20)을 안치할 안치홈(10)을 소정 깊이로 파는 단계와;
   c) 상기 분골함(20)을 상기 안치홈(10)의 중앙에 수용시키는 단계와;
   d) 상기 분골함(20)이 덮이도록 1차 답압토(30)를 안치홈(10)에 수용하여서 다지는 단계와;
   e) 상기 1차 답압토(30)의 상면에 상부가 개구된 목재상자(40)를 안착시키는 단계와;
   f) 상부가 상기 안치홈(10)의 상부로 돌출되도록 상기 목재상자(40)에 비석(300)을 안착시키되,
   상기 비석(300)의 하단부 양측면에 끼움홈(301)을 형성하고,
   상기 끼움홈(301)에 끼워지는 끼움돌기(53)가 상단부에 형성된 수직판(52)과, 상기 수직판(52)의 하단부에서 연장되며 상기 목재상자(40)의 바닥면에 안착되는 수평판(51)으로 이루어지는 한쌍의 고정대(50)를 준비하되,
   상기 2개의 수평판(51)의 폭과 비석(300)의 폭의 합이 상기 목재상자(40) 바닥면의 폭과 동일하도록 하여서,
   상기 비석(300)을 상기 목재상자(40)의 바닥면 중앙부분에 안착시키는 단계와;
   g) 상기 목재상자(40)에 모르타르(60)를 타설하여 비석(300)을 고정시키는 단계와;
   h) 상기 1차 답압토(30)의 상부로 2차 답압토(35)를 상기 안치홈(10)의 상면부까지 수용하여서 다지는 단계와;
   i) 상기 2차 답압토(35)의 상면에 잔디(400)를 깔아서 마감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장지용 분골 매장방법.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분골함(20)은 황토 50중량%, 참숯분 30중량% 및 전분 20중량%를 혼합하여 제조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장지용 분골 매장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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