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13076A - 옹벽블록과 그것을 이용한 조적식 옹벽의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옹벽축조에 적합한 형태를 가지는 옹벽블록을 이용하여 조적작업으로 옹벽을 축조하면서 별도의 거푸집을 사용하지 않고 철근콘크리트 기둥으로 보강하도록 함으로써, 외관이 양호한 옹벽을 간편하게 축조할 수 있도록 하는 옹벽블록과 그것을 이용한 옹벽의 축조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의 옹벽블록은 옹벽(100)의 전면부에 보여지는 전면날개(11), 상기 전면날개(11)의 일측단부에서 직각으로 꺽여지는 겹침날개(12), 상기 겹침날개(12)의 양측단부에서 그 길이에 직각방향으로 외측으로 돌출되는 2개의 겹침돌부(13)들로 구성된 것이다.

또, 본 발명의 조적식 옹벽의 시공방법은 옹벽기초(110)를 설치하고 인접하는 옹벽블록(10)들 사이에 예정되는 수직통로(20)들이 위치하는 장소에 보강철근(120a)들을 배근하고, 상기 보강철근(120a)들을 중심으로 2개의 겹침돌부(13)들이 맞닿도록 옹벽블록(10)들을 수직으로 축조하고, 인접하는 옹벽블록(10)들 사이에 형성되는 수직통로(20)에 콘크리트(120b) 또는 모르타르를 채워 넣는 공정들을 통하여 옹벽(100)을 축조하게 되는 것이다.

Description

옹벽블록과 그것을 이용한 조적식 옹벽의 시공방법{Block for retaining wall and method of constructing retaining wall whereby}

본 발명은 비교적 토사의 하중이 작은 지역에서 옹벽구조물의 간편한 축조가 가능하도록 하는 옹벽블록과 그것을 이용한 옹벽의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단차가 낮은 옹벽은 후면의 토압 및 수압이 비교적 작아서 구조적인 측면보다는 미관이 강조되므로 대부분이 조적식으로 시공되어 왔다.

종래의 조적식 옹벽은 파쇄암, 호박돌, 자연석, 깬돌, 무늬조경석 등의 석재를 이용하는 보통이었다. 이와 같이 석재를 이용한 조적식 옹벽은 자연스럽고 독특한 미관을 나타내는 장점이 있으나, 자재의 수급과 후면의 토압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의 해결이 용이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다.

한편,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철근콘크리트 옹벽은 철근의 배근작업과 거푸집의 설치 및 해체, 콘크리트의 타설 및 양생에 따르는 일련의 공정이 복잡하여 그 전체적인 공사비용이 커져서 단차가 낮은 옹벽의 시공에는 적합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옹벽축조에 적합한 형태를 가지는 옹벽블록을 이용하여 조적작업으로 옹벽을 축조하면서 별도의 거푸집을 사용하지 않고 철근콘크리트 기둥으로 보강하도록 함으로써, 외관이 양호한 옹벽을 간편하게 축조할 수 있도록 하는 옹벽블록과 그것을 이용한 옹벽의 축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도1은 본 발명 옹벽블록을 나타낸 사시도

도2는 본 발명 옹벽블록의 시공상태를 나타낸 횡단면도

도3a, 도3b, 도3c는 본 발명 조적식 옹벽의 시공방법을 단계별로 예시한 것 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옹벽블록 11: 전면날개 12: 겹침날개

13: 겹침돌부 14: 꺽임돌부 20: 수직통로

100: 옹벽 110: 옹벽기초 120: 철근콘크리트 기둥

120a: 보강철근 120b: 콘크리트 130: 잡석

140: 토사

이하, 본 발명의 기술구성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옹벽블록은 도1 및 도2에 도시되는 바와 같이, 옹벽(100)의 전면부에 보여지는 전면날개(11), 상기 전면날개(11)의 일측단부에서 직각으로 꺽여지는 겹침날개(12), 상기 겹침날개(12)의 양측단부에서 그 길이에 직각방향으로 외측으로 돌출되는 2개의 겹침돌부(13)들로 구성된다. 여기에서, 이 2개의 겹침돌부(13)들은 인접하는 옹벽블록(10)들 사이에 철근콘크리트 기둥(120)으로 보강할 수 있도록 수직통로(20)를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본 발명의 옹벽블록을 이용한 옹벽의 축조방법은 도3a 내지 도3c에 도시되는 바와 같이, 첫째, 옹벽기초(110)를 설치하고 인접하는 옹벽블록(10)들 사이에 예정되는 수직통로(20)들이 위치하는 장소에 보강철근(120a)들을 배근하고, 둘째, 상기 보강철근(120a)들을 중심으로 2개의 겹침돌부(13)들이 맞닿도록 옹벽블록(10)들을 수직으로 축조하고, 셋째, 인접하는 옹벽블록(10)들 사이에 형성되는 수직통로(20)에 콘크리트(120b) 또는 모르타르를 채워 넣는 공정들을 통하여 옹벽(100)을 축조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은 단순한 조적을 통해서 옹벽(100)을 미려하게 축조하면서도 인접하는 옹벽블록(10)들이 형성하는 수직통로(20)들마다 보강철근(120a)과 콘크리트(120b)로서 철근콘크리트 기둥(120)들을 형성하여 옹벽(100) 전체에 일체성을 확보시켜서 전체적인 강성을 증대시키는 작용효과를 가진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들을 통하여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도1에 도시되는 본 실시예의 옹벽블록은 옹벽의 전면부에 보여지는 전면날개(11), 상기 전면날개(11)의 일측단부에서 직각으로 꺽여지는 겹침날개(12), 상기 겹침날개(12)의 양측단부에서 그 길이에 직각방향으로 외측으로 돌출되는 2개의 겹침돌부(13)들로 구성되는 점에서 본 발명의 기본적인 기술사상을 구현하는 것이다. 단, 본 실시예의 옹벽블록(10)은 상기 겹침돌부(13)들의 끝부분에서 다시 서로를 향하여 꺽여져서 연장되는 꺽임돌부(14)들이 형성되는 기술구성상의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꺽임돌부(14)들은 수직통로(20)에 철근콘크리트 기둥(120)이 형성된 후에 옹벽블록(10)들 상호간을 견고하게 결속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도3a 내지 도3c의 도시와 같이 본 실시예의 옹벽의 시공방법도 첫째, 옹벽기초(110)를 설치하고 인접하는 옹벽블록(10)들 사이에 예정되는 수직통로(20)들이 위치하는 장소에 보강철근(120a)들을 배근하고, 둘째, 상기 보강철근(120a)들을 중심으로 2개의 겹침돌부(13)들이 맞닿도록 옹벽블록(10)들을 수직으로 축조하고, 셋째, 인접하는 옹벽블록(10)들 사이에 형성되는 수직통로(20)에 콘크리트(120b) 또는 모르타르를 채워 넣는 공정들을 통하여 옹벽(100)을 축조하는 점에서 본 발명의 기본적인 기술사상을 구현하는 것이다. 단, 본 실시예의 시공방법은 그 후에 옹벽(100)의 후면은 잡석(130)으로 뒷채움을 시행하고, 그 잡석 뒷채움의 후면은 토사(140)로 되메우기를 하여 조적식 옹벽의 축조를 완성함으로써, 배수가 용이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단순한 조적을 통해서 옹벽을 미려하게 축조하면서도 인접하는 옹벽블록들이 형성하는 수직통로들에 철근콘크리트 기둥들을 형성하여 옹벽 전체에 일체성을 확보시켜서 전체적인 강성을 증대시키는 등의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Claims (4)

1. 옹벽(100)의 전면부에 보여지는 전면날개(11), 상기 전면날개(11)의 일측단부에서 직각으로 꺽여지는 겹침날개(12), 상기 겹침날개(12)의 양측단부에서 그 길이에 직각방향으로 외측으로 돌출되는 2개의 겹침돌부(13)들로 구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옹벽블록.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겹침돌부(13)들의 끝부분에서 다시 서로를 향하여 꺽여져서 연장되는 꺽임돌부(14)들이 형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옹벽블록.
3. 옹벽기초(110)를 설치하고 인접하는 옹벽블록(10)들 사이에 예정되는 수직통로(20)들이 위치하는 장소에 보강철근(120a)들을 배근하고, 상기 보강철근(120a)들을 중심으로 2개의 겹침돌부(13)들이 맞닿도록 옹벽블록(10)들을 수직으로 축조하고, 인접하는 옹벽블록(10)들 사이에 형성되는 수직통로(20)에 콘크리트(120b) 또는 모르타르를 채워 넣는 공정들을 통하여 옹벽(100)을 축조함을 특징으로 하는 조적식 옹벽의 시공방법.
4.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옹벽(100)의 후면은 잡석(130)으로 뒷채움을 시행하고, 그 잡석 뒷채움의 후면은 토사(140)로 되메우기를 하여 축조함을 특징으로 하는 조적식 옹벽의 시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