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95032Y1 - 납골당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시체를 화장하여 유골을 그릇에 담아 안치해 두고 기일(忌日) 등에 제를 올릴 수 있는 납골당의 구조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납골당은 접합 부분이 기밀되게 하지 못하여 수납실의 내부가 수분으로 곰팡이나 이끼, 벌레 등으로 오염되는 문제점이 있으며, 가운데를 중간 격벽으로 막아서 양측에 두개의 수납실을 형성하고 있음으로써 고인 및 유족의 독립된 공간이 없다는 인식으로 화장문화 및 납골당의 이용이 저조한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유골함을 수납하거나 제를 올리기 위하여 석재로된 무거운 개폐문을 개폐하는 과정이 불편하며 심지어 떨어뜨려 파손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고안에 의하면, 고인의 유골함을 안치하는 납골당에 있어서, 4개의 기둥에 의해 지탱되는 2단의 장식탑이 설치되고 상기 장식탑과 대치되는 저면에는 개구되는 제 1개폐문이 설치되며, 상기 제 1개폐문과 연접된 일측면에는 장방형의 제 2개폐문이 설치되며, 상기 제 1,2개폐문의 하방으로 다수의 돌출된 몸통부가 삽입되어 위치하며, 상기 몸통부와 연접된 바닥면에는 장방형의 받침대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당을 제시한다.

Description

납골당{CHANEL HOUSE}

본 고안은 시체를 화장하여 유골을 그릇에 담아 안치해 두고 기일(忌日) 등에 제를 올릴 수 있는 납골당의 구조에 관한 것이다.

종래 우리나라는 유교문화의 영향에 의한 오랜 매장 풍습으로 사람의 사후에 매장을 선호하여 대부분 매장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현재, 국토에서 차지하는 묘지 비율은 전국토의 약 1%로서 이는 주거지역의 1/2, 공업지역의 약 2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매년 약 9㎢(여의도 면적의 1.2배)씩 잠식되어가고 있는 묘지로 인해 서울은 2년, 수도권 5년, 전국적으로 10년 이내에 묘지공급에 한계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수목이 없는 묘지는 하절기의 장마철에 산사태의 원인이 됨은 자명한 일이다.

이와 함께 오랜기간이 경과후에 벌초를 하지 않아 황폐화된 묘, 떼가 벗겨진 묘, 동절기를 거치며 붕괴된 묘. 개인주의의 만연과 전통적인 집안 의식 및 친족, 이웃간의 상호 부조의식 해이로 전국의 무 연고묘는 총묘지 2천만기의 40%인 800만기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미국, 유럽,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매장을 하지 않고 화장을 하여 납골당에 안치 봉안하여 조상을 받드는 풍속이 거의 정착화 되었고 이것이 오랜 전통으로 계속 보존 유지되어 국토를 잘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근래에 들어서는 망자를 화장처리한 후 납골시설을 이용하여 모시는 사례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종래의 납골당은 접합 부분이 기밀되게 하지 못하여 수납실의 내부가 수분으로 곰팡이나 이끼, 벌레 등으로 오염되는 문제점이 있으며, 가운데를 중간 격벽으로 막아서 양측에 두개의 수납실을 형성하고 있음으로써 고인 및 유족의 독립된 공간이 없다는 인식으로 화장문화 및 납골당의 이용이 저조한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유골함을 수납하거나 제를 올리기 위하여 석재로된 무거운 개폐문을 개폐하는 과정이 불편하며 심지어 떨어뜨려 파손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고안은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고안의 목적은 유골함을 안치할 수 있는 계단형 수납실과 활동 공간을 구비하고, 개폐문의 조작이 용이하도록 구성된 납골당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한 본 고안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술적 사상으로써 본 고안은

고인의 유골함을 안치하는 납골당에 있어서,

4개의 기둥에 의해 지탱되는 2단의 장식탑이 설치되고 상기 장식탑과 대치되는 저면에는 개구되는 제 1개폐문이 설치되며, 상기 제 1개폐문과 연접된 일측면에는 장방형의 제 2개폐문이 설치되며, 상기 제 1,2개폐문의 하방으로 다수의 돌출된 몸통부가 삽입되어 위치하며, 상기 몸통부와 연접된 바닥면에는 장방형의 받침대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당을 제공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납골당의 사시도이다.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납골당의 정면도이다.

도 3은 본 고안에 따른 납골당의 내부 사시도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0 : 납골당 110 : 4개의 기둥

120 : 2단의 장식탑 130 : 제 1개폐문

140 : 제 2개폐문 150 : 몸통부

160 : 장방형의 받침대 200 : 수납실

210,220,230 : 계단형의 안치대 240 : 활동공간

이하, 본 고안의 실시예에 대한 구성 및 그 작용을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면서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납골당의 사시도이다. 도 2는 납골당의 정면도이다. 도 3은 납골당의 내부 사시도이다.

본 고안에 의한 납골당(100)의 구조를 살펴보면, 4개의 기둥(110)에 의해 지탱되는 2단의 장식탑(120)이 설치되고, 장식탑(120)과 대치되는 저면에는 개구되는 제 1개폐문(130)이 설치되어 있다. 상기 제 1개폐문(130)과 연접된 일측면에는 장방형의 제 2개폐문(140)이 설치되며, 제 1,2개폐문(130,140)의 하방으로 다수의 돌출된 장식 형상의 몸통부(150)가 삽입되어 위치되어 있다. 상기 몸통부(150)와 연접된 바닥면에는 장방형의 받침대(160)가 설치되어 있다.

여기서, 본 고안에 의한 납골당(100)은 대리석 등의 석재로 구성되며, 제 1개폐문(130)을 통하여 유족이 용이하게 출입할 수 있으며, 우천시에도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즉, 종래에는 제 2개폐문(140)을 통하여 출입하였으나, 무거운 석재로 구성되어 개폐시 많은 어려움이 따랐으며 우천시 빗물이 스며드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제 1,2개폐문(130,140)의 내부에는 일정 공간의 수납실(200)이 마련되며 수납실(200)의 앞측, 좌측,우측에는 다수의 유골함을 안치할 수 있는 계단형의 안치대(210,220,230)가 각각 설치되어 있다. 상기 계단형의 좌,우측 안치대(210,220) 사이에는 유족이 활동할 수 있는 활동공간(240)이 마련되어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고안에 의한 납골당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첫째, 사람이 출입할 수 있을 정도 크기의 제 1개폐문을 통하여 고인의 유골함이 안치된 수납실로 용이하게 출입할 수 있으며, 우천시에도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둘째, 납골당 수납실의 좌,우측 안치대 사이에 유족이 활동할 수 있는 활동공간이 마련됨으로서 기일(忌日) 등에 제를 올릴 때 편리하다.

Claims (3)

1. 고인의 유골함을 안치하는 납골당에 있어서,

   4개의 기둥에 의해 지탱되는 2단의 장식탑이 설치되고 상기 장식탑과 대치되는 저면에는 개구되는 제 1개폐문이 설치되며, 상기 제 1개폐문과 연접된 일측면에는 장방형의 제 2개폐문이 설치되며, 상기 제 1,2개폐문의 하방으로 다수의 돌출된 몸통부가 삽입되어 위치하며, 상기 몸통부와 연접된 바닥면에는 장방형의 받침대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당.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제 1,2개폐문의 내부에는 일정 공간의 수납실이 마련되며, 수납실의 앞측, 좌측,우측에는 다수의 유골함을 안치할 수 있는 계단형의 안치대가 각각 설치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당.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계단형의 좌,우측 안치대 사이에는 유족이 활동할 수 있는 활동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