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74966Y1 - 에폭시주입기 좌대용 밀봉부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구조물의 균열을 보수하기 위한 에폭시주입기의 좌대에 접착되어 구조물의 표면과 상기 좌대의 접착면 사이로 에폭시수지가 누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밀봉부재에 있어서 상기 밀봉부재(100)는 중앙에 통공(120)이 천공되어 있으며, 일측면은 좌대(11)의 접착면(11a)에 접착되기 위한 접착제층(114)이 형성되고, 타측면은 구조물의 표면(B)에 접착되기 위한 접착제층(112)이 형성된 일정두께와 신축성을 가지는 밀봉판(110)으로 구성된 에폭시주입기 좌대용 밀봉부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본 고안은 매우 신속한 접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직,수평의 충격에도 견고한 좌대의 고정이 가능하고, 밀봉부재가 미리 좌대의 접착면에 형성된 상태이므로 종래 밀봉제도포작업 등과 같이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며, 또 밀봉부재의 중앙에 통공이 이미 형성된 상태이므로 좌대의 통공이 막힐 우려가 전혀 없게 되는 매우 유용한 고안인 것이다.

Description

에폭시주입기 좌대용 밀봉부재{Sealing up Means for Pedestal of Epoxy Resins Injector}

본 고안은 에폭시주입기 좌대용 밀봉부재에 관한 것으로, 특히 각종 콘크리트 구조물에 발생하는 균열(crack)부위에 에폭시를 주입하기 위한 주입기의 좌대에 에폭시의 누출을 방지하기 위해 형성하는 밀봉부재에 관한 것이다.

건축물과 같은 콘크리트 구조물은 시멘트가 경화되면서 부피의 축소가 일어나고 이로인해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는 것은 현재로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상기 균열로 인한 건축물의 내구성 약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상기 균열에 에폭시 등을 주입한 다음 이를 경화시켜 건축물을 보수, 보강하게 되는 것이다.

상기한 바와같이 균열부위에 경화제를 주입하는 장치는 에폭시주입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종래의 균열보수용 에폭시주입기로는 대한민국 실용신안등록출원 20-2000-0005981호 "크랙 보수액 주입기의 좌대 결합구조" 및 20-1999-0029321호 "건축물 보수, 보강용 에폭시 주입기의 좌대", 20-1997-0022013호 "구조물의 크랙보수용 주입기 좌대구조", 20-1993-0023507호 "콘크리트 크랙 보수용 약액 주입기 및 약액 주입 좌대 등이 안출되어있다. 상기한 바와같은 종래의 에폭시주입기들은 대개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에폭시 수지를 충진하고 있는 주사기형상의 에폭시주입기(10)와, 상기 주입기의 선단(先端)에 형성되는 좌대(11)와, 상기 에폭시주입기와 좌대를 연결하여 충진된 에폭시수지를 좌대의 통공(13)을 통해 배출되도록 하는 고무줄(12)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구조물의 균열부위를 보수하기 위해서는 에폭시주입기의 좌대를 균열이 생긴 구조물의 표면에 고정시킨다음 고무줄의 탄성에 의해 에폭시를 주입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나, 이때 에폭시주입기의 좌대를 구조물의 표면에 고정시키기 위해서는 상기 좌대의 접착면에 도 1에 도시한 바와같이 밀봉제(30)를 밀봉제주입기(20)에 의해 도포시킨 다음 상기 접착면을 구조물의 표면에 접착시키게 된다.

그러나 상기 밀봉제(30)의 재질은 에폭시수지에 경화제인 폴리아미드를 혼합한 건식씰링제를 사용하는 것이어서 상기 에폭시수지가 완전히 경화되기 까지에는 상당한 시간, 약 24시간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상기 에폭시수지의 완전경화를 기다리는 시간동안은 균열보수작업을 할 수 없게 되므로 공기(工期)가 늦어지는 단점을 갖는 것이다.

또한 상기 건식씰링제는 액상(液狀)이어서 상기 좌대의 접착면에 밀봉제(30)를 도포하는 과정중이나, 구조물의 표면에 좌대를 접착시키는 과정중에 작업자의 부주의에 의해 좌대의 통공(13)을 막아 에폭시수지의 주입을 곤란하게 하기도 하는 폐단을 갖는 것이다.

또 상기 건식씰링제는 좌대의 접착면에 여러차례 덧발라야 할 뿐만 아니라매우 자극적인 재료이므로 작업자가 오랜시간 흡입 및 접촉시에는 두통과 피부알러지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처럼 종래의 방법은 작업환경을 악화시켜 작업자의 안전을 위협하게 되며, 작업의 곤란과 지연으로 인한 공사비용의 증가원인이 되고, 시공후에는 구조물의 표면에 손상을 입히는 여러가지 단점을 갖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더나은 시공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상기한 방법으로 작업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따라서 본 고안은 종래의 구조물 균열보수를 위한 에폭시주입기가 갖는 제반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본 고안의 목적은 상기 에폭시 주입기의 좌대 접착면에 형성되는 밀봉부재에 의해 좌대가 구조물의 표면에 견고한 상태로 부착되어 고정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신속하게 접착될 수 있도록 하여 균열보수공사의 공기를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좌대의 통공이 결코 막힐 염려가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도 1 - 종래 에폭시주입기의 좌대구조를 보이기 위한 참고도.

도 2 - 본 고안 에폭시주입기 좌대용 밀봉부재의 구조를 보이기 위한 분리 사시도.

도 3 - 본 고안의 결합된 상태의 사시도.

도 4 - 도 3의 A-A선 단면도.

도 5 - 본 고안의 사용상태 참고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에폭시주입기(Epoxy Resins Injector)

11: 좌대(座臺) 11a: 접착면

12: 고무줄 13: 통공(通孔)

20: 밀봉제(sealant) 주입기 30: 밀봉제

100: 본 고안 밀봉부재(이하 밀봉부재라 한다)

110: 밀봉판 111: 보호비닐

112: 접착제층 113: 쿳션(cushion)층

114: 접착제층 120: 통공(通孔)

A: 에폭시 B: 구조물의 표면

본 고안을 첨부한 도면에 의해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고안 밀봉부재(100)는 중앙에 통공(120)이 천공되어 있으며, 일측면은 좌대(11)의 접착면(11a)에 접착되기 위한 접착제층(114)이 형성되고, 타측면은 구조물의 표면(B)에 접착되기 위한 접착제층(112)이 형성된 일정두께와 신축성을 가지는 밀봉판(110)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상기 통공(120)은 좌대(11)의 통공(13)을 막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구성으로 상기 통공(120)의 직경보다는 더 크게 형성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좌대의 접착면(11a)가 구조물의 표면에 접착되면 에폭시수지는 균열속으로 주입되기 전에 일단 상기 통공(120) 안에 채워졌다가 고무줄(12)의 강한 압력에 의해 균열속으로 스며들게되는 것이어서 가급적 상기 통공(120)의 직경을 크게함이 바람직하다. 물론 이때 밀봉판(110)의 접착력이 약해져서는 곤란하므로 상기 통공(120)의 직경크기는 이를 감안하여 적당하게 천공함이 바람직할 것이다.

상기 밀봉판(110)이 일정두께를 가져야 하는 이유 역시 상기 에폭시수지(A)가 균열속으로 주입되기 전에 채워질 수 있는 일단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고, 또한 상기 밀봉판(110)이 일정두께와 신축성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대개 콘크리트 구조물의 표면은 모래 등과 같은 돌출물들에 의해 매우 거친 상태이므로 상기 밀봉판(110)이 전혀 두께가 없거나 신축성이 없다면 구조물의 표면에 완벽하게 밀착되기도 곤란할 뿐만 아니라 돌출물과 좌대의 미세한 틈사이로 에폭시 수지가 누출될 우려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때 일정두께라 함은 2~4mm의 범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2mm이하의 경우는 일단의 공간을 확보할 수 없어서 곤란하며, 4mm이상의 경우는 재료의 낭비는 물론 오히려 접착효율이 떨어지게 되어 곤란하다.

상기한 바와같이 일정두께와 신축성을 모두 만족하는 밀봉판(110)의 재질로는 폴리머 개질 아스팔트가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그러나 본 고안이 원하는 조건을 만족한다면 상기 폴리머 개질 아스팔트 대신에 고무, 실리콘, 연질합성수지 등과 같은 다양한 재료들도 사용될 수도 있음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상기 밀봉판(110)의 접착제층(112)의 표면에는 상기 접착제층(112)의 접착제를 보호하기 폴리에틸렌필림 등과 같은 재질의 보호비닐(111)이 점착된 상태로 형성될 수도 있으며, 상기 접착제층(112)과 접착제층(114) 사이에는 폴리에스터 재질의 부직포 등과 같은 쿳션층(113)을 형성할 수도 있다. 상기 쿳션층(113)은 접착제층(112,114)이 보다 나은 신축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단이다.

이처럼 본 고안 밀봉부재(100)는 에폭시 주입기의 좌대 접착면에 접착된 상태로 작업자들에게 제공되어지며, 작업자들은 먼저 보호비닐(111)을 제거한 다음 밀봉판(110)의 접착제층(112)을 구조물의 표면에 밀착시켜 좌대(11)를 고정시키게 되는 것이다. 이때 접착제층(112)이 단순한 접착제일 경우에는 단순압력을 가하는 것만으로도 접착시킬 수 있으나, 접착제의 종류가 따라 전용토치에 의해 가열하여 접착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상기 폴리머 개질 아스팔트와 같은 경우의 접착제는 평균 20분 정도면 견고한 접착이 가능하게 되므로 종래에 비해 3배가량 빠른 공기단축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처럼 본 고안은 매우 신속한 접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직,수평의 충격에도 견고한 좌대의 고정이 가능하고, 밀봉부재가 미리 좌대의 접착면에 형성된 상태이므로 종래 밀봉제도포작업 등과 같이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며, 또 밀봉부재의 중앙에 통공이 이미 형성된 상태이므로 좌대의 통공이 막힐 우려가 전혀 없게 되는 매우 유용한 고안인 것이다.

Claims (5)

1. 구조물의 균열을 보수하기 위한 에폭시주입기의 좌대에 접착되어 구조물의 표면과 상기 좌대의 접착면 사이로 에폭시수지가 누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밀봉부재에 있어서 상기 밀봉부재(100)는 중앙에 통공(120)이 천공되어 있으며, 일측면은 좌대(11)의 접착면(11a)에 접착되기 위한 접착제층(114)이 형성되고, 타측면은 구조물의 표면(B)에 접착되기 위한 접착제층(112)이 형성된 일정두께와 신축성을 가지는 밀봉판(110)으로 구성되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에폭시주입기 좌대용 밀봉부재.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밀봉판(110)의 두께는 2~4mm이며, 신축성을 가지는 재질로 구성되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에폭시주입기 좌대용 밀봉부재.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밀봉판(110)의 재질로 폴리머 개질 아스팔트를 사용함을 특징으로 하는 에폭시주입기 좌대용 밀봉부재.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밀봉판(110)의 접착제층(112)의 표면에는 접착제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비닐(111)이 점착된 상태로 형성되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에폭시주입기 좌대용 밀봉부재.
5.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접착제층(112)과 접착제층(114) 사이에는 쿳션층(113)을 형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에폭시주입기 좌대용 밀봉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