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68426A - 과일 폐기물을 이용한 가축사료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과일의 폐기물을 이용한 가축사료 및 그 제조방법이 개시된다. 상기 가축사료는 사과, 배, 귤 등 과일류의 상품가치를 상실한 폐기직전의 손상된 과일이나 가공 또는 식용으로 사용후의 껍질 또는 속씨 부위 등 지금까지는 버려졌던 폐기물을 분쇄, 숙성 건조, 분말처리, 포장공정에 의하여 제조한다.

Description

과일 폐기물을 이용한 가축사료 및 그 제조방법{ANIMAL FODDER MADE BY WASTE ARTICLES AND METHOD FOR MANUFACTUREING THE SAME}

본 발명은 가축 사료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과일 쓰레기와 음식 쓰레기를 서로 혼합하고 분쇄하여 숙성 건조, 분말처리 함으로써 장기간 보관하여도 부패되지 않는 가축 사료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농가의 가축은 가축우리에서 사육되거나 들판 등지에서 방목된다. 방목되는 경우에는 가축들을 초지에 풀어놓으면 가축들이 스스로 먹이를 찾지만, 가축우리에서 사육하는 경우에는 사료를 직접 공급해줘야 한다. 따라서, 농가에 있어서는 사료를 얻는 것이 가축사육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사료는 가축성 사료 및 식물성 사료로 구분되며, 일반적으로, 식물성 사료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즉, 건초, 채소, 혹은 과일 등이 사료로써 가축들에 공급된다. 특히, 과일의 경우 낙과(落果)되거나 혹은 운반과정에 있어서 손상을 입은 과일이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며, 이러한 경우에는 과일 그대로 사용되거나 분쇄하여서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과일사료의 경우 시간이 오래 지나게 되면 부패되어 악취가 발생함으로써 가축의 사료로 적합하지 않게 된다.

또한, 상기한 과일사료 이외에 식당, 가정 등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찌꺼기도 부분적으로는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부패하게 됨으로 과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가축의 먹이로 사용하는 것이 부적합하게 된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전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 된 것으로서, 본 발명은 우리들 일상 생활 속에서 다량 발생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와 과일 쓰레기, 즉 껍질이나 씨부위 또는 손상된 부위, 그리고 배추, 무, 기타 야채류의 쓰레기를 서로 혼합하고, 일체 열을 가하지 않고 분쇄, 액상화 한 후, 반 숙성 건조 후 분말처리하여 가축의 사료로 제조하는 것으로, 막대한 쓰레기의 공해를 해결하고, 또한 저렴하고 영양이 풍부한 가축사료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과일 폐기물을 이용한 가축사료의 제조방법을 보여주는 흐름도.

도 2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다른 실시예에 따른 가축사료의 제조방법을 보여주는 흐름도.

도 3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또 다른 실시예에 따른 가축사료의 제조방법을 보여주는 흐름도.

본 발명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상품가치를 상실하여 폐기직전의 손상된 사과, 배 등의 과일류나, 이러한 과일류를 가공 또는 식용으로 사용한 후 발생하는 껍질 또는 속씨 부위 등 지금까지는 버려졌던 폐기물을 이용하여 제조되는 가축사료를 제공한다.

이러한 가축사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공한다.

첫째, 사과, 배, 귤, 오렌지, 딸기 등 대부분의 과일의 껍질, 씨속 부분 등을 사용하여 분쇄, 액상상태에서 숙성 건조하여 분말처리, 포장하는 방법이 있다.

둘째, 밥, 빵류의 음식물 쓰레기와, 콩 가공 쓰레기 등 곡물류의 음식 쓰레기와, 배추, 무, 기타 식물성 쓰레기를 과일 쓰레기와 서로 혼합하여 분쇄, 액상화 한 후 숙성 건조하고, 분말처리, 포장하여 제조하는 방법이 있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따른 과일 쓰레기를 이용한 가축사료 및 그 제조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과일 쓰레기를 이용한 가축사료의 제조과정을 보여주는 흐름도가 도시된다.

도시된 바와 같이, 과일 쓰레기를 이용한 사료의 제조과정은 과일 쓰레기를 잘게 분쇄하는 제 1단계(S100)와, 분쇄된 액체물을 소정시간 숙성 건조하는 제 2단계(S200)와, 숙성 건조된 고체물을 수집하여 분말 처리하는 제3 단계(S300)와, 제3 단계(S300)에서 생성된 분말을 분말상태로 10 또는 20㎏ 포장하거나, 과립상태로 처리하여 닭, 오리 등 가금류에 적합한 사료를 만드는 포장단계(S400)를 포함한다.

상기 제 1단계(S100)에서는 손상된 과일을 가공 한 후, 과일 쓰레기를 수집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후 분쇄한다.

이때, 상기 과일은 사과, 배, 귤, 오렌지, 포도 등을 포함하며, 주로 과일의 껍질을 분쇄하여 숙성하게 된다. 또한, 손상된 과일들의 재활용 차원에서 유통과정 혹은 저장과정 등에서 손상된 부위 혹은 씨 부위 등을 사용하여 사료를 제조할 수도 있다. 물론 정상적인 과일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과일로부터 채집된 껍질을 분쇄기 등을 이용하여 아주 미세하게 분쇄하여 거의 죽과 같은 액상상태가 되도록 한다. 이때, 액상상태를 만들기 위하여 적정량의 청정수를 첨가한다.

상기 분쇄작업은 깨끗한 공기와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는 깨끗한 실내에서 실시한다. 그리고, 상기 과일 폐기물은 그 입자를 미세하게 분쇄함으로써 거의 액상상태가 되도록 한다.

상기 제 2단계(S200)에서는 상기 제 1단계(S100)에서 죽과 같은 농도로 액체화 된 것을 적절한 습도, 깨끗한 공기 속에서 숙성건조 시키게 된다.

이러한 숙성과정을 보다 상세히 살펴보면, 우선, 상기 과일 숙성물을 평평한 작업대, 바람직하게는 비닐시트를 깔고 그 위에 3㎜ 내지 6㎜ 두께로 얇게 도포한다. 이때, 두께는 숙성환경에 따라 가변 가능하다.

이 상태에서 적당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한다. 상기 온도는 바람직하게는 15 내지 20℃, 습도는 30％ 이내를 유지하여 자연상태에서 건조시킨다.

물론, 상기 숙성건조는 과일 숙성물의 도포두께와 온도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 즉, 소량으로 생산하는 경우와 대량으로 생산하는 경우 상기 온도 및 습도를적절하게 조절함으로써 원하는 만큼의 양을 자연건조 시킬 수 있다.

그리고, 건조를 촉진하기 위하여 25℃ 내지 30℃ 정도의 습기가 없는 온풍을 실내에 공급함으로써 건조를 촉진한다.

이러한 숙성건조에 적합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깨끗한 공기가 잘 통하는 숙성건조실이 필요하다.

제 3단계(S300)에서는, 상기 제 2단계(S200)에서 도포, 숙성, 건조된 가공물을 채집하여 분말 처리하게 된다.

비닐시트 상에서 숙성 건조된 가공물은 유연한 비닐로부터 박리가 쉽게 이루어진다. 이러한 비닐시트를 이용한 방법은 평면상에서도 가능하며, 또한 원통 롤라방식에 의하여도 가능하다. 원통 롤라 방식에 있어서는, 비닐시트가 원통롤라에 의하여 감겨짐으로써 과일의 숙성 건조된 고체가 이동하게 되며, 상기 원통롤라를 통과할 때, 비닐시트로부터 분리되어 하방으로 낙하하게 된다. 따라서, 과일의 숙성건조된 고체는 비닐시트로부터 용이하게 박리됨으로써 채집된다.

그리고, 채집된 과일의 숙성 건조된 고체는 분쇄기 등에 의하여 잘게 분쇄됨으로써 분말화 된다.

제 4단계(S400)에서는 과일분말을 소정 단위로 포장하게 된다. 즉, 제3 단계(S300)에서 분말 처리된 과일분말을 분말상태로 10 또는 20㎏ 단위로 포장하거나 또는 과립상태로 가공 포장한다. 또한, 환 형상으로 제조할 수도 있다.

상기 분말사료들은 각 과일 들의 성질에 따라 향이 다양하며,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다.

즉, 상기 영양소는 지방, 단백질, 회분, 조섬유, 과당, 포도당, 비타민C, 및 무기질인 칼슘, 철, 나트륨, 칼륨 등을 포함하며, 가축사료로 적합하다.

한편, 본 발명의 바람직한 다른 실시예로써,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과일 껍질의 분쇄물에 음식물 쓰레기를 혼합하여 사료를 제조할 수도 있다.

즉, 과일의 껍질을 분쇄하는 제1 단계(S100)에 음식물 쓰레기를 첨가하여 서로 혼합하게 된다.

식당, 가정 등에서 배출되는 밥, 빵류, 콩 가공후 쓰레기 등 곡물류와 같은 음식물 찌꺼기를 과일의 분쇄물에 소정 비율로 혼합하게 된다. 이때, 혼합비율은 50:50 정도의 비율이 적절하다.

그리고, 배추, 무, 콩나물, 야채 등 자연상태의 채소도 포함 가능하다. 다만, 동물성 사료는 제외한다.

상기와 같이, 음식물 찌꺼기가 혼합된 사료는 과일의 피막화 현상에 의하여 숙성 건조됨으로 상기 음식물 찌꺼기가 부패하지 않게 되므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사료는 각 과일의 독특한 향과 맛을 느끼게 함으로써 가축의 식욕을 돋구어 가축의 발육에도 적합하다.

상기한 바와 같이 과일 껍질 분쇄물과 음식물 찌꺼기를 서로 혼합한 후, 상기 바람직한 일 실시예와 동일한 제2,3,4 단계(S200,S300,S400)의 과정을 통하여 가축사료로 제조하게 된다.

즉, 과일 껍질 분쇄물과 음식물 찌꺼기를 혼합하여 작업대에 소정 두께, 바람직하게는 3 내지 6㎜ 두께로 도포하고 자연 숙성하는 제 2단계(S200)가 진행된다.

그리고, 소정 시간 후, 상기 숙성 건조물을 수거하여, 완전 건조시킴으로써 분말화하는 제 3단계(S300)와, 분말화 된 과일분말을 분말형태 혹은 소정 크기를 갖는 과립형태로 형성하여 사료를 제조하는 제 4단계(S400)가 진행된다.

한편, 도 3에는 또 다른 실시예가 도시된다. 즉, 도 2에 도시된 실시예와 달리 과일의 껍질을 분쇄하는 제 1단계(S100) 후, 상기 분쇄물과 음식물 쓰레기를 서로 혼합하는 제 2단계(S200)를 추가로 포함한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과일을 이용한 사료 및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 과일의 껍질이나 손상된 과일부위를 이용하여 사료를 제조함으로써 막대한 쓰레기의 공해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둘째, 과일의 껍질을 분쇄하여, 자연숙성 건조시킴으로써 부패를 방지하여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는 사료를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셋째, 사료 제조시 별도의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고 과일 숙성물과 음식찌꺼기 만을 서로 혼합하여 숙성시키며, 열을 일체 가하지 않고 자연숙성 건조시킴으로써 별도의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사료제조공정이 간단하고, 제조원가가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넷째, 각 과일 특유의 향으로 인하여, 가축의 식욕을 돋구어 사육의 발육을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

다섯째, 단백질, 회분, 조섬유, 과당, 포도당, 비타민C, 및 무기질인 칼슘, 철, 나트륨, 칼륨 등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가축사료로써 적합하다.

이상을 통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특허청구의 범위와 발명의 상세한 설명 및 첨부한 도면의 범위 안에서 여러 가지로 변형하여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 또한 본 발명의 범위에 속하는 것은 당연하다.

Claims (5)

1. 과일의 껍질을 분쇄하여 액상상태의 분쇄물을 형성하고, 상기 분쇄물을 평판에 일정 두께로 도포하여 자연 숙성시켜서 건조하며, 건조된 가공물을 채집하여 분말처리 함으로써 형성되는 가축사료.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과일의 껍질 분쇄물은 음식물 찌꺼기를 더 포함하는 가축사료.
3. 과일의 껍질을 잘게 분쇄하는 제 1단계와, 분쇄된 과일을 소정시간 숙성시키고 건조하는 제 2단계와, 숙성, 건조된 가공물을 채집, 분말처리하는 제 3단계와, 그리고, 제조된 사료를 분말상태 혹은 과립상태로 포장하는 제 4단계를 포함하는 가축사료 제조방법.
4. 제3 항에 있어서, 제 1단계 후, 상기 과일의 껍질 분쇄물은 음식물 찌꺼기를 혼합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가축사료 제조방법.
5. 제 4항에 있어서, 상기 과일은 사과, 배, 오렌지 중 어느 하나를 포함하고, 상기 음식물 찌꺼기는 밥, 고구마, 채소 중 어느 하나를 선택적으로 포함하는 가축사료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