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95894Y1 - 차선 규제봉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도로교통 안전시설물의 하나로 차선을 분리시켜 차량주행시 차량의 진출입을 막고 차를 안전하게 유도하는 교통 안전 시설물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차선 규제봉은 외부봉 속에 보강몸통을 삽입하거나 또는 탄력봉등을 끼워 봉자체를 견고하게 제작하였으나 실제 도로에 설치된 규제봉의 파손 상태를 볼 때 큰 효과가 없었다. 이에 본 고안은 봉과 바닥판을 완전 분리시켜 봉 내부에 용수철에 넣고 용수철 중심에 와이어줄을 삽입시켜 봉을 용수철 힘으로 와이어를 당겨서 바닥판과 고정시킴으로써 차량이 봉을 치고 지나가도 와이어줄에 묶인 봉이 용수철의 힘으로 일어나는 오뚜기식 원리를 이용하였다. 또한 봉 상단을 뚜껑식으로 분리시켜 뚜껑에 야간식별이 뛰어나도록 태양에너지 점멸등을 설치하여 야간운행시 종래의 매연과 먼지에 찌든 반사테이프로 식별하기 곤란했던 문제점도 보완해 야간에 발생 빈도가 높은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 본다.

종래의 규제봉은 경미한 충돌에도 봉과 바닥판이 분리되는 일이 잦아 도로에 굴러 다니다 대부분이 분실되고, 회수되더라도 재활용이 사실상 어려우며 남아있는 바닥판은 새봉 교체시 철거하여 폐기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본 고안봉은 봉과 바닥판을 근본적으로 분리하여 두개를 와이어줄로 연결시켜 줄이 노후로 인해 끊어지지 않는 이상 분리될 염려가 없고 바닥판도 한번 설치하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와같이 본 고안은 유지 보수비 절감차원에서 월등하게 경제적이라 볼 수 있다.

Description

차선 규제봉{.}

본 고안은 도로교통 안전시설물의 하나로 도로의 차선을 분리시켜 차량의 진출입을 막고 차를 안전하게 유도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쓰이는 교통안전 시설물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차선 규제봉은 경미한 차량충돌에도 바닥판과 봉이 분리되는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으면 봉이 좌·우로 휘어져 미관상 좋지 않을 뿐더러 부러진 봉 사이로 차량이 진입하는 일이 많아 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또 분리된 봉은 회수가 되지않고 재설치가 불가능하며 새봉으로 설치시에 바닥판의 연결 볼트를 해체하고 설치해야 하므로 인력,시간,자재낭비등 여러 가지로 비경제적이었다. 또한 봉 상단에 있는 반사테이프가 매연, 먼지등에 찌들어 야간에 도로 운행시 식별하기가 곤란하여 사고 위험이 항시 존재하였다.

본 고안은 바닥판과 봉을 와이어로 결속하여 봉자체가 분리되는 것을 방지하여 봉의 분실을 막고 오뚜기식 원리를 이용해 쓰러진 봉이 신속히 복원될 수 있게 고안했다. 또한 봉의 상단을 뚜껑으로 분리시켜 뚜껑에 태양에너지 점멸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쉽게 식별하도록 하였다. 이상과 같이 봉자체를 3등분하여 봉을 제작함으로써 봉이 분실되거나 파손될시 부분보수가 가능하여 종래의 봉보다 유지 보수비 절감 차원에서 경제적이라 볼 수 있다.

도 1 은 본고안의 외관을 도시한 사시도

도 2 는 본고안의 단면도 및 부분 상세 단면도

도 3 은 규제봉이 차량 충돌 후 복원되는 과정을 나타낸 사시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뚜껑 6. 원형철판

2. 몸체봉 7. 고정핀

3. 바닥판 8. 스프링

4. 점멸등 9. 와이어

5. 고정볼트 15. 집열판

본 고안은 도 2의 전체 단면도와 같이 상단에 뚜껑(1), 중앙에 봉(2), 하단에 바닥판(3)으로 3등분하여 분리시켰다. 먼저 상단 뚜껑(1)은 윗부분에 태양열 집열판이 있고 옆면에 4개의 태양에너지 점멸등(4)을 부착하여 봉(2) 상단에 끼워서 나사못(11)으로 4개소 고정시켰고 추후 점멸등(4)이 고장이 났을시 내부 부속만 교체토록 고안하였다.

중앙에 봉(2)은 내부에 압축력이 강한 스프링(8)을 넣고 그 중심에 와이어(9)를 삽입시킨후 와이어(9) 상단 끝에 원형철판(6)을 끼우고 그철판(6)위에 고정핀(7)을 다시끼워 와이어(9)를 압착 고정시킨다. 이어서 중앙봉(2)에 삽입한 와이어(9)는 봉(2)하단 구멍으로 끼우고 다시 바닥판(3) 구멍에 끼운후 재차 원형철판(6a)과 고정핀(7a)을 끼워 일정한 힘으로 와이어(9)를 당겨서 스프링(8)이 압축될 때 하단고정핀(7a)을 압착 고정시킨다.

이때 와이어(9)와 스프링(8)에 미리 구리스등을 발라 줌으로 해서 녹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원형철판(6)이 상하로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하였다. 또 도2의 상세 'A'도와 같이 봉(2)하단 밑부분에 홈(13)을 만들고 바닥판(3) 상단에 돌기(12)를 만들어 비가올때 봉(2)을 타고 내린 빗물이 와이어등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였고 바닥판(3) 하단 역시 뚜껑(14)을 씌워 빗물이 유입되지 않게하여 와이어 및 철판등이 부식되지 않게 세심한 신경도 썼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고안의 차선 규제봉은 부분적인 보수가 가능하여 유지보수비가 절감되어 경제적이며 봉과 바닥판이 분리되는것을 막고 봉이 좌우로 기울지 않아 미관상 보기가 좋다. 또한 야간에는 봉상단에 설치된 태양에너지 점멸등이 깜박거려 야간 운행시 운전자의 육안식별이 쉬워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Claims (1)

1. 본 고안봉은 크게 뚜껑, 몸체봉, 바닥판으로 3등분 분리되었고 상단 뚜껑은 윗부분에 태양열 집열판이 있고 측면에는 점멸등이 사방으로 4개소 설치되어 몸체봉 상단에 끼워 나사못으로 고정시켰고 몸체봉은 내부에 압축력이 강한 스프링을 넣고 스프링 가운데로 와이어줄을 끼운후 재차 바닥판 중앙의 구멍으로 끼워 와이어줄을 당겨 스프링이 일정하게 압출될때까지 당겨 고정시킨후 바닥판을 아스팔트위에 볼트로 고정시키는것을 특징으로 하는 차선규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