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89740Y1 - 황토 판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단열 보온기능이 탁월하고 단시간에 적은 노력으로 저가시공이 가능한 경량 황토판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나무제 케이스(1)의 안쪽에 골판지, 후지, 띠목판 등으로 짠 판격자(4)를 삽입하고, 판격자(4)의 모든 격실에는 왕겨와 톱밥으로 된 보온단열재(5)를 가득 채워 다지고 그 위에 격막(6)을 덮으며, 판격자(4)가 차지하고 남은 공간에는 중간중간 버팀목(7)을 질러 붙이고 인장강도증대용 섬유질이 섞인 황토(9)를 채워 다져서 온풍건조 후 응달에서 자연 건조시킨 것이다.

Description

황토 판재 {Yellow soil wall panel}

본 고안은 단열 보온기능이 탁월하고 단시간에 적은 노력으로 저가시공이 가능한 경량 황토판재에 관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황토는 보온, 단열, 방음, 통풍성이 우수하고 인간의 건강에 이로운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등 여러 장점을 갖고 있다. 그래서 최근들어 이같은황토의 장점을 활용하여 건강한 주거생활문화를 창출하려는 시도가 있으며, 그중의 하나가 바로 건축물의 내외장용으로 개발된 황토판재이다.

황토판재는 합판의 편면에 섬유질을 섞어서 균열에 강한 내력을 지니게 한 황토반죽을 다져서 붙이거나 겔상의 황토를 취부하거나 또는 별도로 만든 황토판을 적층 접합한 것인데, 문제는 보온단열성이 낮고 경시적으로 균일이 심하며 합판과의 접합강도가 낮기 때문에 이내 박리현상이 나타나서 황토판재의 실용성에 회의적이었다.

또, 단지 판면에 황토만 발라가지고는 충분한 단열보온효과를 얻기 곤란하다. 단열보온성을 강화하려면 황토층이 두터워야 하는데, 그리하게 되면 무거워서 취급성에 문제가 생기고 제조원가도 상승하는 새로운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본 고안은 판재의 편면에 황토층을 단열 보온기능이 탁월하고 단시간에 적은 노력으로 염가로 시공할 수 있는 경량 황토판재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본 고안은 한 쪽면이 트인 목판제 케이스 내부공간을 편의상 양분하고 기판쪽 공간에는 판격자를 안치하고 각 판격자의 격실마다 왕겨와 톱밥을 가득 채워서 단열보온층을 형성하고, 나머지 절반부에는 일정한 간격마다 버팀대를 질러 대어 붙이고 나머지 공간에 황토를 채워 다져서 굳힘으로서 두께가 얇으면서도 단열보온기능이 우수하고 가벼워서 취급하기 좋으며 염가제공이 가능한 황토판재를 제안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의한 황토판재의 부분절개 정면도

도 2는 동 부분절개 측면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케이스 4 : 판격자

5 : 단열보온재 6 : 격막

7 : 버팀목 9 : 황토

도 1과 도 2에서, 케이스(1)는 넓적한 정방형 또는 장방형 목제 기판(2)의 가장자리에 역시 목제 테두리판(3)을 둘러 붙여서 짠, 편면이 완전히 트인 상자형이며, 뒤틀림을 방지하려면 테두리판(3)의 후단에 금속테(10)를 둘러 씌운다.

이 케이스(1)는 내부를 양분하여 기판(2)쪽은 단열보온부로 하고 나머지 반쪽은 황토부로 한다. 단열보온부에는 그 만한 폭을 가진 판격자(4)를 삽입한다. 판격자(4)는 골판지, 얇은 나무 쪽판 등을 나중에 폐기하더라도 토양오염, 수질오염 등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재질로 만든 것이다.

판격자(4)의 모든 격실에는 왕겨와 톱밥이 같은 비율로 섞인 단열보온재(5)를 가득 채워서 꼭꼭 다진 다음 그 위에 격막(6)을 덮는다. 격막(6)은 황토 적치시 왕겨 톱밥의 쿠션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며, 황토 속의 수분이 왕겨 톱밥 보온단열재(4)가 담긴 격실로 유입되지 못하게 저지하는 판막이다.

왕겨와 톱밥이 지닌 단열성 및 보온성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뿐만아니라 가볍고 구하기도 쉬운데다 가격도 스티로폼이나 우레탄폼, 유리섬유, 석면 등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가벼우며 인간과 자연에 모두 무해하다.

판격자(4)가 차지하고 남은 황토부는 대략 그 두께의 중간 위치에 버팀목(7)을 등간격으로 질러 대서 케이스(1)의 형태가 온전하게 유지되도록 한다. 기판(2)이 긴 경우에는 중간에 받침목(8)으로 받쳐서 버팀목(7)이 처지거나 휘지 않도록 한다.

황토부에는 황토(9)를 가득 채우고 다져서 표면을 고른다. 황토(9)는 천연섬유질의 스사 볏짚, 칡뿌리의 해섬체, 삼껍질, 칡줄기에서 채취한 섬유질 등을 섞어서 되게 반죽한 것을 사용하면 황토층의 강도가 한층 증대된다.

황토(9)는 다단계로 적층한다. 황토(9)는 황토 60∼70%에 사모래 또는 마사토 30∼4O%가 섞인 흙 1㎥ 에 해초인 기다리 닳인 물, 찹쌀닳인 물, 밀가루로 쑨 풀물 등을 80∼100ℓ 를 섞어 반죽하여 다진 다음 부드러운 황토를 첨가하여 미장 흙칼로 황토(9)를 마감한 후 100∼150 ℃로 유지되는 온풍건조실에 투입하여 12시간 가량 건조한 다음 꺼내서 음지로 옮겨 냉각과 동시에 자연 건조시켜 원하는 바의 황토판재를 얻는다.

황토(9)에 허브식물, 천궁,당귀, 쑥, 솔닢, 한약재 막지 닳인 축출물을 첨가 배합하여 제조하면 은은히 베어나오는 향기로 쾌적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참숯가루를 첨가하면 숯의 이로움을 얻어 건강한 생활공간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버팀목(7)은 케이스(1)의 형태안정에 기여하는 외에 황토층과 케이스와의 결속력을 보강하는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므로 튼튼한 황토판재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황토집을 지을 때에 실내측에서 황토의 효험을 보려면 실내측에 황토층을 배치하고 외벽의 황토색을 강조하려면 황토층이 건물 밖을 향하도록 시공한다.

이상 설명한 바와 본 고안이 황토판재는 구하기 쉽고 값도 저렴하며 취급할 때 아무렇게나 다뤄도 부담이 없는 왕겨와 톱밥을 단열보강층의 소재로 이용하였으므로 염가에 단열보온성이 우수한 황토판재를 제공할 수 있다.

또, 황토판재의 상당 부분을 가벼운 왕겨와 톱밥으로 된 단열보온층이 차지하므로 황토로만 채워진 종래의 황토판재에 비해 가벼워서 취급, 시공하기가 매우 용이하다.

Claims (1)

1. 나무제 케이스(1)의 안쪽에 골판지, 후지, 띠목판 등으로 짠 판격자(4)를 삽입하고, 판격자(4)의 모든 격실에는 왕겨와 톱밥으로 된 단일보온재(5)를 가득 채워 다지고 그 위에 격막(6)을 덮으며, 판격자(4)가 차지하고 남은 공간에는 중간중간 버팀목(7)을 질러 붙이고 인장강도증대용 섬유질이 섞인 황토(9)를 채워 다져서 온풍건조 후 응달에서 자연 건조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