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87757B1 - 한옥의 벽체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목재 기둥으로 건물의 골조를 형성하고 상기 기둥 사이를 흙 또는 황토로 메워 시공되는 전통가옥 이나 흙집의 벽체를 두께가 얇으면서도 단열이 우수하게 함으로써, 목재가 외관상 드러나 한옥 고유의 미를 살리면서도 단열성이 우수하도록 만들어진 한옥의 벽체구조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한 한옥의 벽체구조는 목재로 이루어져 지면에 안착되는 기둥의 사이에 시공되어 외벽을 이루는 한옥의 벽체구조에 있어서, 상기 기둥의 일면에 끼움홈을 형성하여 일 측 단부가 상기 끼움홈에 끼워져 기둥에 체결되는 단열재와; 상기 단열재의 외측에 단열재와 면접되며, 각각이 일정거리 이격되어 수직으로 다수 설치되는 각목재와; 상기 각목재에 각각 체결되도록 수평으로 다수 형성되는 쫄대와; 상기 각목재와 쫄대들 사이의 빈 공간에 채워지며, 미장으로 마감하여 건물 외벽을 완성하는 황토와; 상기 단열재의 내측에 미장되어 건물 내벽 시공을 마무리하는 마감층;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한옥, 벽체, 기둥, 황토, 집, 단열재, 기둥

Description

한옥의 벽체구조{wall structure of korean style house}

도 1은 본 발명의 부분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 예에 의한 확대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 예에 의한 확대 단면도.

도 4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 예에 의한 단열재의 사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단열재 11 : 단부

20 : 각목재 30 : 쫄대

40 : 황토 50 : 마감층

60 : 마그네슘보드 71,72 : 판넬

73 : 공기층 74 : 육각기둥

100 : 기둥 101 : 끼움홈

본 발명은 한옥의 벽체구조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목재 기둥으로 건물의 골조를 형성하고 상기 기둥 사이를 흙 또는 황토로 메워 시공되는 전통가옥 이나 흙집의 벽체를 두께가 얇으면서도 단열이 우수하게 함으로써, 목재가 외관상 드러나 한옥 고유의 미를 살리면서도 단열성이 우수하도록 만들어진 한옥의 벽체구조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는 다양한 한옥의 형태 중 특히, 목재로 기둥을 세우고 상기 기둥들 사이에 흙 또는 황토로 벽체를 형성시킨 구조물에 관한 것이며, 이와 같은 형태의 구조물을 흙집 또는 황토집이라 부른다.

일반적으로 흙집은 황토를 주재료로 하여 건물을 시공하며, 시멘트나 콘크리트 같은 인위적인 재료가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주거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인체에 다방면으로 유익하고, 흙이 갖는 본연의 성질에 의해 온도조절능력이 뛰어나 단열의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황토를 사용하게 되면 황토 자체가 공기를 흡수해서 방출하는 작용을 하여 실내 습도를 스스로 조절해주고, 덥고 차가운 외부 공기를 효율적으로 차단하여 냉난방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냉,난방비를 절감하는 이점이 있다. 또한 소리가 울리지 않아 방음효과가 뛰어나며 미적으로 아름다워 점차 그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상기와 같은 종래의 황토를 주재료로 하여 시공되는 황토집과 같은 한옥들은 목재로 이루어진 기둥을 세워 골조공사를 수행하고, 대나무와 같은 목재를 종횡으로 엮어 상기 기둥 사이에 설치시킨 후, 내부에 단열재를 내장하여 흙 또는 황토를 발라 마무리함으로써 완성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상기와 같은 한옥은 벽체의 두께가 지나치게 두껍게 되어 목재기둥을 가리게 되며 이에 따라 한옥 고유의 미를 떨어트리는 단점이 있었고, 기둥과 황토 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축하여 기둥과 벽 사이에 틈이 발생하였으며, 이와 같이 발생된 틈으로 공기가 드나들게 되어 단열의 효과가 현저히 감소되었고, 하루살이, 모기와 같은 해충을 차단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는 벽돌과 시멘트로 일차적인 외벽을 형성시키고, 스티로폼과 같은 단열재를 댄 후, 외벽 내외에 황토를 미장하여 외관상 황토집과 같은 한옥의 미를 살리도록 시공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벽돌과 시멘트를 사용하여 시공되는 한옥은 외관상의 효과를 얻고자 한것으로 실질적인 황토집의 이점을 살리진 못하는 것이었고, 이 또한 벽체의 두께가 지나치게 두꺼워져 외적인 미려함이 저감되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출한 것으로, 한옥의 벽체를 두께가 얇으면서도 단열이 우수하게 함으로써, 목재기둥이 외관상 드러나게 되어 한옥 고유의 미를 살리는 동시에, 단열성이 우수하여 냉,난방비를 절감시키고, 하루살이, 모기와 같은 해충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도록 만들어진 한옥의 벽체구조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목재로 이루어져 지면에 안착되는 기둥의 사이에 시공되어 외벽을 이루는 한옥의 벽체구조에 있어서, 상기 기둥의 일면에 끼움홈을 형성하여 상기 끼움홈에 끼워져 기둥에 체결되는 단열재와; 상기 단열재의 외측에 단열재와 면접되며, 각각이 일정거리 이격되어 수직으로 다수 설치되는 각목재와; 상기 각목재에 각각 체결되도록 수평으로 다수 형성되 는 쫄대와; 상기 각목재와 쫄대들 사이의 빈 공간에 채워지며, 미장으로 마감하여 건물 외벽을 완성하는 황토와; 상기 단열재의 내측에 미장되어 건물 내벽 시공을 마무리하는 마감층;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옥의 벽체구조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상기 단열재와 마감층의 사이에는 마그네슘보드가 추가로 더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옥의 벽체구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상기 단열재는 벌집형의 하니콤 또는 골판지를 사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옥의 벽체구조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발명에 의한 한옥의 벽체구조는 목재로 이루어진 기둥의 일 측에 형성된 끼움홈에 끼워져 체결되는 단열재와, 상기 단열재의 일면에 수직으로 세워지는 다수의 각목재와, 상기 각목재와 직교방향으로 체결되는 다수의 쫄대와, 각목재와 쫄대 사이의 공간에 채워져 건물 외벽에 최종적으로 미장되는 황토와, 단열재의 타 측에 형성되어 건물 내벽에 마무리 시공되는 마감층으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 한옥의 벽체구조는 기둥이 벽체에 가리지 않고 기둥을 노출되도록 하기 위하여, 벽체의 두께를 9 ~ 10.5mm로 비교적 얇게 형성되도록 하면서 단열재를 기둥의 홈에 끼워 체결시킴으로써, 기둥과 황토가 수축하여 발생하는 틈으로 인해 단열의 효과가 저하되는 것을 줄이고 해충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구성된 다.

이에 따라 한옥의 단열성이 좋아져 냉, 난방비를 감소시키고, 습도를 더욱 잘 유지하는 등의 주거환경을 개선시키며, 작은 틈으로 침입할 수 있는 모기, 하루살이와 같은 해충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방충작용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이점을 갖게 된다.

이하 첨부된 도면에 따라서 본 발명의 기술적 구성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첨부된 도 1은 본 발명의 부분 사시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 예에 의한 확대 단면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 예에 의한 확대 단면도이고, 도 4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 예에 의한 단열재의 사시도를 도시한 것이다.

본 발명 한옥의 벽체구조는 목재로 이루어져 지면에 안착되는 기둥(100)의 사이에 시공되어 외벽을 이루는 한옥의 벽체구조에 있어서, 상기 기둥(100)의 일면에 끼움홈(101)을 형성하여, 상기 끼움홈(101)에 끼워져 기둥(100)에 체결되는 단열재(10)와; 상기 단열재(10)의 외측에 단열재(10)와 면접되며, 각각이 일정거리 이격되어 수직으로 다수 설치되는 각목재(20)와; 상기 각목재(20)에 각각 체결되도록 수평으로 다수 형성되는 쫄대(30)와; 상기 각목재(20)와 쫄대(30)들 사이의 빈 공간에 채워지며, 미장으로 마감하여 건물 외벽을 완성하는 황토(40)와; 상기 단열재(10)의 내측에 미장되어 건물 내벽 시공을 마무리하는 마감층(50);으로 구성된다.

기둥(100)의 일 측에는 끼움홈(101)을 요입 형성시킨다. 기둥(100)은 목재로 이루어져 지면에 안착되는 구조물의 기본 골조로 작용한다.

단열재(10)는 두께가 약 7mm 내외가 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열재(10)는 단열성이 우수한 동시에 기계적 강도가 우수한 것을 사용하여 벽체 내부에서 충분히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상기 단열재(10)는 일 측 단부(11)가 상기 기둥(100)에 형성된 끼움홈(101)에 압입되어 체결된다. 기둥(100)의 끼움홈(101)에 단열재(10)가 견고히 고정되게 하기 위해 접착제를 사용하거나 못, 피스 등으로 고정시킬 수 있다. 이와 같이 끼움홈(101)에 끼워지는 단열재(10)의 단부(11)에 의해 기둥(100)과 벽체사이에 발생하는 틈으로 드나드는 공기를 차단할 수 있다.

각목재(20)는 다수가 일정거리 이격되어 종방향으로 세워진다. 각목재(20)는 일면이 상기 단열재(10)에 면접되도록 설치되며, 기둥(100)과 단열재(10)에 못으로 고정시킬 수 있다. 각목재(20)는 벽체 내부에 위치되어 구조물을 지지하는 프레임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쫄대(30)는 상기 각목재(20)의 직교방향으로 놓여져 각목재(20)에 각각 체결된다. 쫄대(30)는 각목재(20)에 못, 피스 등으로 견고히 고정시킨다. 이와 같이 쫄대(30)는 횡방향으로 설치되어, 후에 황토(40)를 각목재(20)들 사이의 공간에 채워넣을 때 황토(40)가 미끄러져 하부로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며, 각목재(20)를 수평방향으로 견고히 잡아 지지하게 된다.

황토(40)는 상기 각목재(20)와 쫄대(30)의 빈 공간을 채워 집의 벽체 외부에 형성되는 것으로서, 미장으로 마감하여 외벽을 미려하게 완성시킨다. 황토(40)는 일반적으로 붉은색의 색상을 띠며 그 자체로 미적으로 미려하여 한옥의 미를 살릴 수 있고, 원적외선을 축적하고 있어 인체에 유익하며, 보온 보습과 난방 등 단열의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방음과 건축물 수명에 있어어도 월등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마감층(50)은 상기 단열재(10)의 내측 즉, 건물 내부 측에 형성된다. 본 발명 한옥의 벽체구조에서는 마감층(50)을 핸디코트 미장하여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핸디코트는 석회에 물을 개어 벽의 구멍이나 문틀의 마감을 메우거나 면을 고르게 하는 마감재의 하나이다. 비닐벽지나 페인트 등의 마감재가 화학 유기물을 주원료로 하는 것에 비해, 핸디코트는 석회석 가루와 물이 주성분이라 인체에 해가 없고, 수분 흡수가 원활하여 실내 습도 조절에도 탁월한 기능을 갖는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에 의해 벽체를 시공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목재로 이루어진 기둥(100)의 일 측에 끼움홈(101)을 형성하고, 상기 끼움홈(101)에 단열재(10)를 끼워 체결시키며, 상기 단열재(10)의 내측 즉 건물의 내부 방향으로는 핸디코트 미장하여 마감층(50)을 형성하고, 단열재(10)의 외측 즉 건물의 외부 방향으로는 종방향으로 각목재(20)를 세우고 횡방향으로는 다수의 쫄대(30)로 상기 각목재(20)와 체결시키며, 황토(40)를 각목재(20)와 쫄대(30) 사이사이에 채워넣고 최종적으로 미장하여 외벽공사를 마감하하여 완성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특징에 따르면, 상기 단열재(10)와 마감층(50)의 사이에는 마그네슘보드(60)가 추가로 더 구성된다.

마그네슘보드(60)는 단열재(10)와 마감층(50)의 사이에 형성되는 것으로서, 단열재(10)를 보호하고 지지하며, 단열재(10)에 직접적으로 석회 반죽을 미장할 경우 미장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흘러내리는 단점을 보완하여, 마그네슘보드(60) 표면에 원활히 마감층(50)을 형성시킬 수 있다.

마그네슘(Mg)은 주기율표 제 2A 족에 속하는 알칼리토금속류로 뛰어난 가소성으로 가볍고 강한 강도를 가진 구조재이며, 화재시 불에 타지 않아 안전하고, 실내소음에 대한 차음율이 60dB ~ 44dB로 차음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인체에 유해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면서도 뛰어난 단열, 방음을 목적으로 하는 본 발명 한옥의 벽체구조에 가장 적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또 다른 특징에 따르면, 상기 단열재(10)는 벌집형의 하니콤 또는 골판지를 사용한다.

하니콤은 통상적으로 내부가 육각의 벌집 모양을 갖는 구조체로서, 표면에 철판, 합판, 알미늄판, 수지판, 석고보드 등을 접착하여 사용되는 것이다. 하니콤으로 이루어지는 상기 단열재(10)는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내부에 공기층(73)이 형성된 육각기둥(74)을 마련하고 양면에 은박과 같은 판넬(71)(72)을 접착시켜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이 단열재(10) 내부에 공기층(73)이 형성되어 단열효과가 뛰어나고, 구조적으로 안정된 육각기둥(74)으로 형성하여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아 튼튼하며, 방음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열에 잘 견디어 방화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골판지도 하니콤과 같이 내부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단열효과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상기 구성과 작동상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설명한 것이므로, 상기 실시 예의 범위에 한정되지는 않는다.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구성의 변경이 가능하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한옥의 벽체구조는 목재로 이루어지는 기둥에 끼움홈을 형성하고 상기 끼움홈에 단열재를 끼워 체결하며, 내벽엔 마감층과 외벽엔 황토를 채워 마무리 함으로써, 기둥과 황토가 수축하여 발생하는 틈을 없애 단열효과를 높이고, 이에 따라 냉난방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냉,난방비를 절감하는 이점이 있으며, 소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방음의 효과를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틈으로 침입할 수 있는 하루살이, 모기와 같은 해충에 대한 방충작용이 뛰어나며, 스티로폼과 벽돌을 사용하지 않아 벽체의 두께를 얇게 하면서 목재 기둥이 드러나게 되어 한옥 고유의 미를 그대로 살리게 되는 매우 유용한 발명이다.

Claims (3)

1. 기둥(100)의 일면에 끼움홈(101)을 형성하여, 일 측 단부가 상기 끼움홈(101)에 끼워져 기둥(100)에 체결되는 단열재(10)와; 상기 단열재(10)의 외측에 단열재(10)와 접촉되며, 각각이 일정거리 이격되어 수직으로 다수 설치되는 각목재(20)와; 상기 각목재(20)에 각각 체결되도록 수평으로 다수 형성되는 쫄대(30)와; 상기 각목재(20)와 쫄대(30)들 사이의 빈 공간에 채워지며, 미장으로 마감하여 건물 외벽을 완성하는 황토(40)가 구비된 한옥의 벽체구조에 있어서,

   상기 단열재(10)의 내측에 미장되는 마감층(50)과;

   상기 단열재(10)와 마감층(50)의 사이에는 마그네슘보드(60)가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옥의 벽체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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