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37363B1 - 황토(黃土)를 주재료로 한 건축용 미장재와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황토분말에 소량의 맥반석과 섬유질의 보강재를 혼합한 후 이에 염수를 첨가하여 반죽된 상태에서 진공포장하고 유통시켜 건축재로 사용 함에 따라 시공을 용이하게 함은 물론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의 방사율을 높일 수 있게한 황토(黃土)를 주재료로 한 건축용 미장재와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즉, 채취된 황토를 적정 함수율이 유지되게 야적하여 시효경과에 의해 자체점도를 감소되게 한후 분말화하고, 원적외선 분포율이 높은 맥반석(견운모)을 분말화하여 상기 황토분말과 함께 솜 등의 섬유질의 보강재를 적정 중량비로 혼합하며, 위의 혼합재료에 소량의 농도를 가진 소금물을 첨가하여 반죽 상태에서 진공포장하였고, 상기 포장상태에서 혼합재료를 유통시켜 건축물 또는 가옥의 바닥은 물론 내외벽에 직접적으로 미장공사를 하여 시공을 완료함에 따라, 황토의 고유특성으로 인한 통기성과 습도조절 및 방충작용 등의 다양한 효과 외에 인체에 유익한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사시키게 되고 시공이 매우 용이한 것이다.

[색인어]

황토

Description

황토(黃土)를 주재료로 한 건축용 미장재와 그 제조방법

본 발명은 황토(黃土)를 주재료로 한 건축용 미장재와 그 제조방법, 더욱 상세하게는 황토분말에 소량의 맥반석과 섬유질의 보강재를 혼합한 후 이에 염수를 첨가하여 반죽된 상태에서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진공포장하고 유통시켜 건축재로 사용함에 따라 시공을 용이하게 함은 물론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의 방사율을 높일 수 있게한 황토(黃土)를 주재료로 한 건축용 미장재와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하여 대부분의 주거공간이 시멘트 및 콘크리트로 건축되었음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 되었고, 오랜기간 동안 건축에 사용되는 골재의 채취로 인하여 자원이 고갈되면서 하천과 생태계의 파괴는 물론 환경오염을 유발하게 되어 공해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사라이 거주하는 콘크리트로된 거주공간은 전자제품들에 의해 통풍과 습도 및 온도 등을 인위적으로 조절하게됨으로써 전자파에 거의 노출된 상태에서 살아간다해도 과언이 아닐성 싶으며, 콘크리트에서 발생되는 유해한 화학물질에 의해 소위 현대병을 더욱더 유발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즉, 콘크리트 구조물이 인체에 유익한 요소들을 차단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으므로,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상쾌감을 주기에 부족함이 많았음은 물론 무력감을 주게 되고 면역성도 취약하게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한편, 우리의 전통가옥중의 하나인 황토로 지어진 집은 자체특성에 의해 습도조절과 통기성을 구비하여 계절에 상응하는 냉난방기능은 물론 인체에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원적외선 방사기능을 갖추며, 그밖에 탈취작용 및 방균효과가 있는 등 그 우수성에 대하여는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서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상기 황토가옥에 대한 여러 가지 효과의 우수성을 현대적인 건축에 접목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예로서 황토재로 방바닥을 시공하여된 소위 황토방과 황토재의 패널로된 침대 등이 시중에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종래의 시공기술은 방바닥 또는 방바닥의 일부분에 국한하여 시공 및 설치하여된 것으로, 사람이 생활하는 전체공간과 비교하여볼 때 일부에 지나지 않게되어 본래의 황토가옥에서 발생되는 효과에 비하여 매우 미흡하였을 뿐만 아니라, 원적외선의 방사율도 저조하였다.

종래의 황토방의 일예는, 제1도에서와 같이, 시공현장의 콘크리트기층(1)위에 경량콘크리트층(2)을 재차로 타설하여 양생시킨 다음 난방코일(3)을 배치하고 그 위에 메탈리스(4)와 제1황토층(5) 및 제2황토층(6)을 순차적으로 적층되게 한후 표면을 한지장판(7)으로 마감하였으므로, 시공방법이 매우 복잡하고 번거러울 뿐만아니라 공사기간도 긴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황토침대의 경우에도 다층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제작공정이 번거로웠음은 물론 중량이 과중하여 운반이나 설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충격에 취약한 등의 결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위와 같은 종래의 황토방 및 황토를 이용한 제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황토의 특성을 활성화시켜 원적외선 방사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균열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황토를 주 재료로 한 건축용 미장재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시공방법을 간편하게 함과 아울러 공정과 공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황토를 주재료로 한 건축용 미장재와 그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채취된 황토를 분말화하여 제1저장 탱크에 저장하는 공정과, 원적외선 분포율이 높은 맥반석을 채취하여 파쇄기로 분쇄및 분말화 한후 제2저장탱크에 저장하는 공정과, 상기 황토분말 60-65중량%에 맥반석분말 6-6.5중량% 및 보강력을 높이는 면(솜) 3-3.25중량%을 투입하여 혼합하는 공정과, 상기 혼합재료에 10% 소금물 20-30중량% 소금물을 첨가하고 반죽하여 미장재를 완성하는 공정과, 완성된 미장재를 적당한 크기로 진공포장하는 공정으로 이루어 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제1도는 종래의 황토방의 시공상태를 예시한 구성도이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에 황토를 주재료로 한 건축용 미장재와 그 제조방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지표면으로부터 소정깊이에서 채취된 황토를 야적하여 그 위에 비닐과 보온덮개를 씌워 약 10일정도 방치한다. 시효가 경과된 황토재는 적정 함수율을 구비함과 동시에 채취시에 비해 자체점도가 약 1/3정도 감소되어 이 상태에서 로울러를 통과시켜 분말화한 후 제1저장탱크에 저장한다.

상기 황토를 보온상태로 야적하여 시효경과를 거치는 이유는 황토에 함유된 수분이 증발될 때 응고되는 현상을 방지하는 한편, 황토자체에 함유된 점도를 감소시켜 분말화를 용이토록함에 있다.

맥반석(견운모)은 원적외선 분포율이 높은 재료를 채취하여 파쇄기로 분쇄한 후 분말화하여 제2저장탱크에 저장한다. 상기 맥반석을 황토와 혼합시 원적외선 방사율을 높이는 작용을 하게 된다.

상기 황토와 맥반석을 반죽할 때 보강작용을 하도록 솜이 투입되며, 상기 솜은 황토와 맥반석을 혼합하여 건조되었을 때 황토의 수축작용을 방해하여 균열을 방지하고 통풍성과 흡음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황토분말 60-65중량%와 맥반석분말 6-6.5중량% 및 솜 3-3.25중량%를 혼합한 상태에서 이에 염분농도가 약 10%인 소금물 20-30중량%를 첨가하여 반죽기에서 반죽한 후 수분이 유지된채 적당한 크기의 판으로 진공포장한다.

소금물은 간수를 제거한 소금을 사용함으로써, 간수가 함유된 소금을 사용할 때 간수가 베어나오면서 미장된 벽변이 염분으로 인하여 하얗게 얼룩지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황토가 가진 강력한 점도를 억제시킴과 아울러 동절기에 동파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상기 소금물은 반죽상태의 혼합재료를 진공포장하여 장기간동안 보관할 때 황토자체의 변화나 이상현상을 방지하고 색상을 첨가할 때 변색도 막아주는 작용을 한다.

상기 반죽된 혼합재료에 여러 가지 안료를 배합할 때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원하는 색상을 만들 수 있으므로, 건축물의 내외벽에 혼합재료를 미장시공한 상태에서 그 표면에 벽지를 바르거나 페인트를 칠하는 공사를 하지 않아도 무방하며, 이때 황토의 고유색상에 적합한 안료로는 천연색소인 치자(梔子)가 적합하다.

또한 상기 안료와 더불어 쑥 등의 향료를 첨가하여 시공하였을 때에는 향기를 발생시키게 된다.

한편, 황토분말과 맥반석분말에 첨가되는 소금물과 접착제 및 안료를 적정비율로 혼합, 보관한 상태에서 반죽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상기와 같이 황토를 주재료로 소량의 맥반석과 솜을 혼합하되 이에 소금물 및 안료 등을 첨가하여 반죽하고, 반죽이 완료된 미장재는 약 20-25㎏정도씩 진공포장하여 보관 및 유통시키게 되며, 진공포장상태로 작업현장에 공급된 미장재는 포장의 개봉과 동시에 별도의 반죽이나 재료의 가감이 없이 직접적으로 장시공이 가능하다.

즉, 배합과 반죽이 완료되 미장재를 작업현장으로 움겨와 간편하게 시공하게 됨으로써, 초보자의 경우에도 시공이 가능하여 인건비와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황토를 주재료로 한 건축용 미장재는 첫째, 보온성, 방음, 단열, 방열, 방습성 및 습도조절기능을 구비하여 쾌적한 실내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냉난방 비용과 시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둘째, 내외벽 시공시 별도의 단열재 시공이나 보수유지가 불필요함은 물론 내구수명이 긴 효과가 있다.

셋째, 현대적인 건축물에도 시공이 가능하여 전통미를 창출할 수 있으며, 무분별한 골재채취로 인한 환경공해요인을 방지 할 수 있다.

넷째, 콘크리트벽의 내장재로 시공시 무기질로된 황토의 특성과 치밀한 조직으로 인하여 벌레 등의 서식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황토 및 맥반석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에 의해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다.

Claims (2)

1. 황토분말 60-65중량%와 맥반석분말 6-6.5중량% 및 솜 3-3.25중량%를 혼합하고, 상기 혼합된 재료에 염분농도가 약 10%의 소금물 20-30중량%를 순차적으로 첨가하여 반죽기에서 반죽한 후 수분이 함유된 상태에서 진공성형한후 적정 크기로 하여 진공 포장된 황토를 주 재료로 한 건축용 미장재.
2. 채취된 황토를 분말화하여 제2저장탱크에 저장하는 공정과; 원적외선 분포율이 높은 맥반석을 채취하여 파쇄기로 분쇄 및 분말화한 후 제2저장탱크에 저장하는 공정과; 상기 황토분말 60-65중량%에 맥반석분말 6-6.5중량%와 보강력을 높이는 솜 3-3.25중량%을 투입하는 공정과 ; 상기 황토분말과 맥반석분말 및 솜을 혼합한 상태에서 이에 염분농도가 약 10% 인 소금물 20-30중량%를 순차적으로 첨가하고 반죽하여 미장재를 완성하는 공정과; 완성된 미장재를 수분이 함유된 상태에서 적당한 크기로 진공포장함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를 주재료로 한 미장재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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