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25460A - 건축물용 내장재 - Google Patents

Abstract

톱밥 5-10중량%, 낙엽솔잎분 2-10중량%, 규석분 5-25중량%와 나머지량의 시멘트를 포함하며, 전체 중량에 대하여 20-50중량%의 부석(화산재) 또는 2-10중량%의 원적외선 방사물질 또는 5-15중량%의 제올라이트 폐촉매 중의 적어도 하나의 성분을 더 포함하는 본 발명의 건축물용 내장재는 가볍고 방음효과가 있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연출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은은한 목재와 솔잎의 향기로 인해 숲속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으며, 폐자재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Description

건축물용 내장재

본 발명은 건축물용 내장재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내장재에 관한 것이다.

건축물의 내부, 즉 벽은 시멘트로 처리한 후 벽지를 바르거나, 벽지 대신 페인트칠을 하거나 또는 장식효과를 주기 위해 회벽처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경우 대부분 실내의 습도 조절이 어려워서 벽면에 습기가 결로(結露)되어 각종 곰팡이가 번식하며, 이러한 현상은 해마다 찾아 오는 장마철이면 보다 심각하다. 또한, 벽지 대신 단순히 페인트를 칠하는 경우에는 비용은 저렴하지만 고급스러운 실내분위기의 연출이 어려워지고, 회벽처리를 하는 경우에는 색다른 멋은 낼 수 있지만 벽지에 비해 많은 비용이 들게 되는 문제가 있다.

최근, 가속화되는 도시화 및 산업화의 영향으로 주위에서 자연적인 것이 사람들로부터 점차 멀어져 가고 있고 사방이 시멘트 벽돌에 둘러싸인 채 생활하는 것이 도시인들의 삶이 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친화적인 상품과 아이디어 및 건강용품들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예가 원적외선 방출물질을 소재로 하는 상품들과 삼림욕장이다. 따라서, 멀리 가지 않아도 집안에서 늘 삼림욕을 하고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고 또 실제로 삼림욕의 효과를 미미하게나마 나타낼 수 있으며 따라서 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가지는 소재가 있다면 건물의 내장재로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소재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폐자재를 활용할 수 있다면 폐기물의 재활용 및 환경보호의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이 이루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세련된, 자연의 멋이 느껴지는 실내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습도조절이 용이하게 이루어지는 내장재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이루고자 하는 또 다른 기술적 과제는 위와 같은 내장재에 더하여 페자재의 재활용품으로서의 내장재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기술적 과제를 이루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톱밥 5-10중량%, 낙엽솔잎분 2-10중량%, 규석분 5-25중량%와 나머지량의 시멘트를 포함하는 건축물용 내장재가 제공된다.

바람직하기로는, 전체 중량에 대하여 20-50중량%의 부석(화산재) 또는 2-10중량%의 원적외선 방사물질 또는 5-15중량%의 제올라이트 폐촉매가 더 포함되며, 색상의 표현을 위해 여러 가지 안료가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안료는 특별히 제한되지 않으며, 당해 기술분야에서 공지되어 있는 일반적인 안료가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내장재는 그 형태에 있어서 특별히 제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타일이나 벽돌 또는 시이트 형태로 제조되어 실내의 벽면재나 바닥재로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실내공간의 멋스러운 연출을 위해 여러 가지 풍경, 예를 들어 계곡이나 자연의 풍경 또는 명화를 나타낼 수도 있다.

본 발명의 내장재에 사용되는 톱밥과 낙엽솔잎분은 습기조절에 유리하며 삼림욕의 효과를 내는 재료이며, 또한 내장재의 중량을 크게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상기 부석(화산재)은 내장재의 중량을 크게 줄이는 작용과 함께 습도의 조절에 유리하며, 규석은 화강석, 강돌 등의 자연미를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며, 강도 증가의 효과도 있다.

상기 원적외선 방사물질로는, 특별히 제한되지는 않으나, 세라믹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제올라이트 폐촉매는 페자재의 재활용을 위해 이용되는 것이지만, 제올라이트 자체가 가지고 있는 흡수성과 탈취성으로 인해 본 발명의 내장재의 효과를 한층 개선시키고 있다.

본 발명의 내장재에 있어서, 그 구성성분들의 함량을 상기와 같은 범위로 한정하기는 하였지만, 내장재로서의 강도가 유지되는 한 혼합량의 조절이 가능하며, 추구하는 효과치의 정도에 따라서도 조절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이하, 내장재의 구체적인 형태로서 화강석 모양의 인조석 (아트스톤)을 제조하는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고자 하나, 본 발명이 하기 실시예 범위로만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자연석 모양을 성형할 수 있는 성형틀은 석고를 이용하여 제조하였다. 철판 형틀 위에 석고 반죽을 고르게 펼친 후 굳기 전에 화강석을 올려 놓고 화강석 표면의 돌출모양 등을 만들었다. 시멘트, 규석분, 톱밥, 솔잎분, 화산재, 세라믹(FIR 009), 제올라이트 폐촉매(정유공장의 폐기물)를 각각 3kg, 2kg, 0.5kg, 0.5kg, 2.5kg, 0.5kg, 1kg 혼합하여 물을 붓고 반죽을 한 후 상기 석고형틀에 붓고 진동시켜 상기 반죽이 형틀의 오목부위에까지 균일하게 메워지도록 하였다. 이어서, 약 10시간 정도 열풍 건조시키면서 굳힌 다음 석고형틀로부터 완성된 인조석을 꺼내었다. 여기에 무기 안료 등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스프레이함으로써 아트스톤을 완성하였다.

상기 아트스톤에 대하여 중량을 측정하여 같은 크기의 화강암의 중량과 비교한 결과 약 1/10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기 아트스톤에서는 나무의 냄새와 솔잎향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고 이러한 향기는 시간이 경과해도 계속되어 반영구적이었다.

상기 아트스톤에 대해 한국 건자재 시험연구원에 원적외선 방출실험을 의뢰한 결과 파장이 5-20㎛ 인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원적외선 방출은 영구적으로 지속되어 시간이 경과해도 방출량이 그다지 떨어지지 않았다.

상기 아트스톤을 건축물의 내부 중 한쪽 벽면에 시공한 결과 시공 전에 비해 방음 효과가 있었으며 장마철을 지난 후에도 곰팡이의 발생이 없이 산뜻함을 유지하였고, 자연석 그대로의 모습이 설치되어 미감이 매우 우수하였다.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내장재는 가볍고 방음의 효과가 있으며,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연출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은은한 목재와 솔잎의 향기로 인해 숲속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으며, 폐자재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Claims (4)

1. 톱밥 5-10중량%, 낙엽솔잎분 2-10중량%, 규석분 5-25중량%와 나머지량의 시멘트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물용 내장재.
2. 제1항에 있어서, 전체 중량에 대하여 20-50중량%의 부석(화산재) 또는 2-10중량%의 원적외선 방사물질 또는 5-15중량%의 제올라이트 폐촉매 중의 적어도 하나의 성분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물용 내장재.
3. 제1항에 있어서, 타일이나 벽돌 또는 시이트 중의 어느 하나의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물용 내장재.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원적외선 방출물질이 세라믹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물용 내장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