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69466Y1 - 건축용 공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주로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유로폼판넬(철제 거푸집부재)을 해체하는데 사용하는 공구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히는 유로폼판넬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적은 힘으로 짧은 시간에 해체할 수 있는 공구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철제로 되는 봉체(1) 일측에 유로폼판넬의 두께에 부합할 수 있도록 대략형의 절곡부(2)를 좌측 또는 우측방향으로 형성하고 절곡된 단부를 직각방향으로 절곡하여 끝단은 일측을 경사면(3)으로 되는 끼움간(4)를 형성하여 좁은 공간에 용이하게 내입될 수 있도록 하고,

상기 봉체(1)의 반대측에는 끝단 또한 상기에서와 같이 일측을 경사면(5)으로 되는 끼움간(6)을 형성하며,

상기 봉체(1) 절곡부(2) 외측에는 용접등의 방법으로 고정되는 지지간(10)을 마련하며 하측방으로 절곡하여 끝단을 봉체(1)와 직각방향으로 절곡하여 접촉부(11)를 형성하여 봉체(1)가 지지간(10)을 받침으로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에 요지가 있다.

Description

건축용 공구{A tool for construction}

본 고안은 주로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유로폼판넬(철제 거푸집부재)을 해체하는데 사용하는 공구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히는 유로폼판넬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적은 힘으로 짧은 시간에 해체할 수 있는 공구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통상 건축, 토목 등의 공사장에서는 거푸집을 만들어서 이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있다.

종래에는 거푸집을 만드는데 있어 주로 합판과 각목으로 제작되는 패넬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합판 등으로 제작되는 패넬은 3∼4회 정도의 콘크리트 타설 후 폐기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하여 근래에는 앵글과 철판 등을 이용하여 유로폼판넬을 제작 사용하고 있다.

상기와 같은 유로폼판넬을 이용하여 거푸집을 만들 수 있어 콘크리트를 타설 후 양생된 콘크리트의 표면이 깨끗하게 처리되므로 별도로 미장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잇점이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거푸집을 만들어 콘크리트를 타설 양생 후에 유로폼판넬이 콘크리트와 양측의 다른 유로폼판넬에 밀착된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분리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즉, 종래에는 상기와 같은 유로폼판넬을 이용한 거푸집의 해체시에는 빠루(nail puller)를 사용하여 유로폼판넬을 해체하였는 바, 이 같은 해체작업은 첫 번째 분리되는 유로폼판넬을 해체하기 위해서 빠루를 유로폼판넬과 콘크리트 사이에 강제 내입시켜 빠루를 당겨 유로폼판넬을 분리하는 것으로 유로폼판넬의 해체시간이 대략 10∼15분 정도 소요되므로 좁은 공간에서 작업하는 작업자의 체력 소모가 극심하게 되어 작업능률이 저하되는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고 상기한 방법으로 해체되는 유로폼판넬은 콘크리트와 접하는 부분이 손상되어 다음 작업시에 보수를 하여 사용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며 유로폼판넬을 구성하는 프레임에 판넬을 고정하는 수단이 절단되거나 비틀림 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만약 보수를 하지 않고 이를 사용시에는 손상부위에 타설되는 콘크리트가 다른부위보다 돌출되게 되므로 이를 보수하기 위해 그라인딩 및 미장 작업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고안은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일소할 수 있도록 안출한 것으로서, 통상 사용하고 있는 빠루와 같은 형성으로 되는 봉체에 소정의 각도로 지지간을 용착 고정하여 유로폼판넬에 손상 없이 적은 힘으로 간편하게 분리토록 하여 작업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건축용 공구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도 1은 본 고안의 개략적인 구성을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정면도

도 3은 본 고안의 평면도

도 4는 본 고안을 이용하여 유로폼을 해체하는 사용상태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사용된 부호에 대한 설명 ☜

1 : 봉체

2 : 절곡부

3,5 : 경사면

4,6 : 까움간

10 : 지지간

11 : 접촉부

이하, 첨부도면에 의거하여 본 고안의 구성 및 작용을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의 사시도이고, 도 2는 본 고안의 정면도이며 도 3은 본 고안의 평면도를 도시한 것으로서,

철제로 되는 봉체1 일측에 유로폼판넬20의 두께에 부합할 수 있도록 대략형의 절곡부2를 좌측 또는 우측방향으로 형성하고 절곡된 단부를 직각방향으로 절곡하며 끝단은 일측이 경사면3으로 되는 끼움간4을 형성하여 좁은 공간에 용이하게 내입될 수 있도록 구성한다. 그리고 봉체1의 반대측 끝단 또한 상기에서와 같이 일측이 경사면5으로 되는 끼움간6를 형성하여 상기와 같은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같은 구성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빠루와 유사한 구성이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구성의 봉체1 절곡부2 외측에는 용접등의 방법으로 고정되는 지지간10을 마련하여 하측방으로 절곡하며 끝단을 봉체1와 직각방향으로 절곡하여 접촉부11를 형성한 구성이다.

상기에서의 봉체1는 외형을 다각형으로 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구성으로 되는 본 고안은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건축, 토목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유로폼판넬20을 이용한 거푸집을 해체하는 공구로서, 봉체1의 절곡부2가 좌측으로 된 것과 우측으로 된 것을 한 쌍으로 하여 2인 일조가 되어 사용하는 것이다.

즉, 본 고안은 한 쌍의 공구를 두명의 작업자가 유로폼판넬20의 상단 골조21에 형성되는 양측의 장공22에 각 봉체1 선단의 끼움간4을 내입시키고 지지간10을 해체코자 하는 유로폼판넬20의 외측 판넬20'상에 지지시킨 다음 두명의 작업자가 동시에 하측방으로 힘을 가하면 봉체1가 지지간10을 받침으로 하여 지렛대 역할을 함으로써 상기 유로폼판넬20이 분리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지지간10의 접촉부11는 봉체1와 직각방향으로 절곡되어 있으므로 타측 유로폼판넬20'에 접촉시 손상 없이 작업할 수 있다. 이 같은 방법으로 최초의 유로폼판넬20 해체 후에는 본 고안의 반대측 끝단에 형성되는 끼움간6을 유로폼판넬20'과 콘크리트 사이에 끼움하여 다른 유로폼판넬20'을 용이하게 해체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본 고안은 코너처리를 위한 유로폼판넬을 분리함에 있어서도 상기와 같은 효과를 득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본 고안은 유로폼판넬20'의 해체시에 그 해체시간이 1분 안밖으로 종래의 해체방법에 비하여 월등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유로폼판넬에 지장을 주지 않고 해체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본 고안은 상술한 바와 같이 통상 사용하고 있는 빠루와 유사한 형성으로 되는 봉체1에 소정의 각도로 지지간10을 용착 고정하여 유로폼판넬20을 해체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서 하기와 같은 효과를 득할 수 있다.

1) 구조가 간단하여 저렴가에 보급할 수 있다.

2) 짧은 시간에 적은 힘으로 유로폼판넬을 해체할 수 있으므로 작업능률이 향상된다.

3) 유로폼판넬에 손상 없이 해체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종래와 같이 유로폼판넬의 보수등을 하지 않아도 된다.

4) 콘크리트 타설, 양생 후 발생되는 하자보수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여러 효과를 득할 수 있는 본 고안을 저렴가에 널리 보급 사용할 경우 건축, 토목현장에서 종사하는 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실용성이 매우 우수한 고안이다.

Claims (1)

1. 철제로 되는 봉체1 일측에 유로폼판넬의 두께에 부합할 수 있도록 대략형의 절곡부2를 좌측 또는 우측방향으로 형성하고 절곡된 단부를 직각방향으로 절곡하여 끝단은 일측을 경사면3으로 되는 끼움간4을 형성하여 좁은 공간에 용이하게 내입될 수 있도록 하고,

   상기 봉체1의 반대측에는 끝단 또한 상기에서와 같이 일측을 경사면5으로 되는 끼움간6을 형성하며,

   상기 봉체1 절곡부2 외측에는 용접등의 방법으로 고정되는 지지간10을 마련하여 하측방으로 절곡하여 끝단을 봉체1와 직각방향으로 절곡하여 접촉부11를 형성하여 봉체1가 지지간10을 받침으로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