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66466Y1 - 다발성엿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다발성 엿에 관한 것으로, 특히 1만개 내지 2만개로 잘게 늘린 실엿가락을 일정간격으로 절단후 말아서 이루어진 누에고치 형상의 엿과,

상기 누에고치 형상의 엿 내부에 땅콩, 깨, 호두, 잣, 대추 등과 과일 등의 고명을 삽입하여 제조함으로써, 우리의 전통 기호식품의 하나인 엿을 이용하여 이에 달라 붙지 않고, 달지 않으며 담백한 전통 과자류를 제작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Description

다발성 엿{a bundling wheat-gluten}

본 고안은 다발성 엿에 관한 것으로, 특히 1만개 내지 2만개로 잘게 늘린 실엿가락을 일정간격으로 절단후 말아서 이루어진 누에고치 형상의 엿과,

상기 누에고치 형상의 엿 내부에 땅콩, 깨, 호두, 잣, 대추 등과 과일 등의 고명을 삽입하여 제조함으로써, 우리의 전통 기호식품의 하나인 엿을 이용하여 이에 달라 붙지 않고, 달지 않으며 담백한 전통 과자류를 제작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엿은 우리 고유의 전통 기호식품으로써 취식할 때 입안에서 달고 쫀득하며 감칠 맛이 있으나, 치아에 달라 붙는 단점으로 취식하기가 좋지 않다.

특히 이러한 엿은 차게하면 응고되므로 매우 딱딱해져서 먹기에 매우 불편하다.

따라서, 엿의 이러한 성질 때문에 엿 자체로 판매되기 보다는 엿을 이용한 기호식품으로써, 2차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즉, 현재까지의 엿은 그 자체로 먹기 불편하며 아울러 냉각시 응고되는 성질 때문에, 주로 물엿을 강정이나 기타 과자에 뭍혀서 과자류에 단 맛을 내거나, 부스러기나 크기기 작은 과자 재료에 섞어 버무려서 일정 형상, 모양을 형성하는 부착 재료의 기능으로 밖에는 활용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감안하여 이에 달라 붙지 않고 단 맛을 줄이고 담백한 엿을 이용한 기호식품을 제조하고자 한 것에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차게하여도 딱딱하지 않고 바삭거려 그 맛을 배가 시킬 수 있게 한 것에도 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고안은 우선 엿 덩어리를 국수 가락 늘리 듯이 잘게 반복하여 늘리고, 이를 일정 간격을 절단하여 외피로써 내부에 땅콩이나 호두 잣 등의 부스러기나 대추 등의 고명을 속으로 넣어서 감싸 제조된다.

즉, 1만개 내지 2만개로 잘게 늘린 실엿가락을 일정간격으로 절단후 말아서 이루어진 누에고치 형상의 엿과,

상기 누에고치 형상의 엿 내부에 땅콩, 깨, 호두, 잣, 대추 등과 과일 등의 고명을 삽입하여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도 1은 본 고안의 전체 구성도.

도 2는 도 1의 A-A면 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엿 20: 고명

이하에서 본 고안을 바람직한 실시예에 의해 보다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1 및 도 2는 본 고안을 통해 만들어지는 누에고치 형태의 다발성 엿으로써, 도시한 바와같이, 1만개 내지 2만개로 잘게 늘린 실엿가락을 일정간격으로 절단후, 말아서 이루어진 누에고치 형상의 엿(10)과,

상기 엿의 누에고치 형상 내부에 땅콩, 깨, 호두, 잣, 대추 등과 과일 등의 고명(20)이 삽입되는 구성을 갖는다.

이하에서 본 고안을 제조하는 실시예를 설명하기로 한다.

먼저 본 고안의 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엿을 만든다.

꿀 5~10 w%에 맥아당 90~95 w%를 섞어 그릇에 넣고 1 내지 2 시간 동안 가열하여 엿을 곤다. 이렇게 고와진 엿을 대기중에서 3일 정도 지난후, 한변이 6~7 cm의 정방형으로써 약 10 mm ∼ 15 mm 정도의 두께가 되는 엿 덩어리를 절단해 낸다.

통이나 목판 등과 같은 제조대에는 전분 가루를 충분히 깔아 둔다.

상기 엿 덩어리를 물속에 10 초간 담근후 꺼내어, 백열 전구 또는 가열기로 부터 제공되는 약 70~90 ℃ 정도의 열을 이용하여 딱딱한 엿을 부드럽게하고, 손으로 덩어리 엿을 원형으로 만들면서, 중앙에 손가락 또는 나무 송곳을 이용하여 구멍을 만들고, 이를 확장하면서 도넛츠 형상으로 만든다.

이를 조금씩 늘려가면서 직경 7 mm 정도의 굵기로 늘려주어 링 형태로써, 두 가닥으로 한다음, 이를 X 자형으로 꼬아 겹쳐서 손을 잡아 당기며 늘려서 4 가닥으로, 다시 이를 반복하여 8 가닥으로 만들고, 16 가닥, 32 가닥, 64 가닥, 128 가닥, 256 가닥, 512 가닥, 1024 가닥, 2048 가닥, 4096 가닥, 8192 가닥, 16384 가닥이 되기 까지 14 차례에 걸쳐 상기 과정을 반복 한다.

물론 이때 각 차례에서 엿과 엿이 겹쳐질 때마다 제조대에 놓인 전분 가루를 수시로 뭍혀 가면서 엉겨지지 않게 작업한다.

상기 14번째의 163484 가닥의 엿은 그 하나의 굵기가 머리카락 정도의 굵기이다.

상기 실엿 다발을 5~10cm 정도의 간격으로 손이나 가위를 이용하여 절단한다.

상기 절단된 실엿 다발을 손 바닥에 올려 놓고 펼쳐 그 상부에 속을 넣는다.

이때 속은 땅콩, 깨, 호두, 잣, 대추 등과 과일 등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어떠한 것으로도 넣을 수가 있을 것이다.

이후 실 다발과 같은 엿의 길이 방향으로 젓가락 한조나 손을 이용하여 김밥을 말 듯이 말아서 완성된다.

이를 케이스 등에 포장 한다.

이상과 같이 제조되는 본 고안에서 엿 덩어리의 크기를 한변이 6~7 cm의 정방형으로써 약 10 mm ∼ 15 mm 정도의 두께가 되게 한 것은 사람의 수작업시 손 안에 들어오는 적정한 크기의 범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엿 덩어리를 물속에 10 초간 담근후 꺼내어, 백열 전구 또는 가열기의 약 70~90 ℃ 정도의 가열을 하는 이유는 엿 덩어리의 표면 거칠기를 부드럽게 하고, 딱딱한 엿을 부드럽게하여 다음 작업에서의 늘리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한편 늘리기 작업에서는 무수한 가닥으로 엿이 늘어 나면서 공기와의 접촉이 반복되고 전분을 뭍히는 과정에서 탈당 현상이 일어나 현재의 엿이 너무 달아서 문제가 되는 것을 해소 한다.

또한 수 많은 얇은 가닥과 또 이것들 사이에는 전분이 뭍어서 개재되어 있어서 이를 먹을 때 이빨에 달라 붙지 않고, 특히 얼려서 먹으면 종래의 엿이 딱딱해 지는 단점은 사라지고, 실과 같이 가는 엿 가닥가닥이 각각 따로따로 얼어서 바삭거리는 특징이 있고, 고소한 맛을 낸다.

이상과 같이 제조되는 본 고안의 기호식품은 지금 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기호식품으로써, 전통 한과로 자리 매김 될 특유의 형상모양(누에고치 형상)과 맛이 좋은 효과를 가지며, 특히 엿을 이용한 식품을 얼려서 먹을 수 있게 함으로써 다양한 소비자 층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입안에서 이에 달라 붙지 않아 취식과정에서 먹기도 편한 등의 효과가 있다.

Claims (1)

1만개 내지 2만개로 잘게 늘린 실엿가락을 일정간격으로 절단후 말아서 이루어진 누에고치 형상의 엿(10)과,

상기 누에고치 형상의 엿(10) 내부에 땅콩, 깨, 호두, 잣, 대추 등과 과일 등의 고명(20)이 삽입되어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다발성 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