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26992A - 화장 후 남은 유골을 고형체 형태로 만드는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화장 후 남은 유골을 고형체 형태로 만드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유골을 골분으로 만든 후 이것을 응고제와 혼합하여 소정의 형상이나 모양으로 고형체 형태로 만들며 그 위에 사진이나 글자가 새겨진 판을 붙일 수 있고, 또한 어떤 다양한 모양으로 형성된 골분에 사진이나 글자가 인쇄된 전사지를 붙여 도자기 굽는 가마에 구어 보관할 수 있으며, 고형체 형태의 골분 막대로 만들어 고열에 가열하여 구슬과 같은 모양으로 만드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은 유골의 부피나 무게를 반 이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유골에 대한 선입견이나 거부감을 저감시킬 수 있고, 묘지로 인하여 국토가 잠식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매장 문화를 화장 문화로 유도하려는 정부 시책에 부응될 수 있는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Description

화장 후 남은 유골을 고형체 형태로 만드는 방법{METHOD FOR MAKING BONES INTO SOLID TYPE AFTER CREMATING}

본 발명은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유골을 고형체 형태로 만드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화장 후 남은 유골 즉, 골분을 응고제와 혼합하여 소정의 형상 또는 모양으로 만드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생노병사를 거쳐 반드시 죽게 되는데, 그에 따라 장래 의식은 국가의 전통 문화, 종교 양식, 및 고장의 관습에 따라 각기 다르게 행하여지게 된다. 우리 나라는 조선 초기부터 널리 퍼진 유교 사상과 풍수 사상 등의 영향으로 죽은 자를 위한 묘자리(음택)를 정하여 그 시신을 안장하는 것을 올바른 효로 생각하는 매장 문화가 계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러한 매장 문화는 좁은 국토를 점점 묘지로 잠식시키게 됨은 물론 수질 오염을 촉발시키고 있으며, 또한 후손중의 누군가가 전담해서 묘지를 관리하는데 따른 노동력 및 경제적인 손실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해마다 추석 때 대부분의 국민이 짧은 휴가 기간 내에 성묘를 하는데 따른 인구의 대이동으로 교통 체증과 에너지 낭비를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국토가 묘지로 잠식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묘지의 평수를 제한하고 묘지의 존속 기간을 설정하여 묘지의 사용 제한과 화장 문화를 적극 장려하고 있지만 아직은 국민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정부와 각종 사회 단체의 홍보에도 불구하고, 묘지는 계속 증가되고 있으며 이것을 우려하여 우리의 매장 문화를 화장 문화로 바꾸어 유골을 납골당에 보관하도록 정부에서 적극 권장, 지원하고 있지만 시체를 화장하고 유골을 수습하여 납골당에 보관하는 것은 우리의 전통 및 관습과 잘 맞지 않고 시각적으로도 꺼림직한 느낌을 가지게 되어 화장 문화의 전파에 어려움이 있었다.

유골에 대한 후처리는 화장한 다음 보통, 유골은 수습하여 산이나 강에 뿌림에 따라 수질을 오염시키게 되거나, 일정한 크기의 용기에 담아 납골당에 오래 보관하는데 따른 보관 상태의 불량으로 유골의 변질을 촉발하여 나쁜 냄새를 발생시켜 결과적으로 납골당의 유골에 대해서 조차도 더욱 더 꺼림직하게 생각하거나 혐오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종래에는, 다음과 같이 유골을 가열하여 결정체로 조성하는 유골 보관 방법이 국내 특허 제 154428 호에 개시되어 있다.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유골을 미세하게 분쇄하고, 이를 재차 1600。C 이상의 고온으로 4시간 이상 가열 한 후, 1700。C의 온도에서 2차 가열하게 되면 미세하게 분쇄된 골분은 용해되어 용융 상태로 되며 이를 상온의 물 속에 투입하여 냉각하게 될 때, 결정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방법은 용해로에 골분을 넣고 고열로 골분을 녹여서 용해로를 기울여서 액상의 골분을 쏟는 방법인데, 이것은 액상을 물에 떨어뜨려 냉각시킴으로써 구형이 아닌 막대 형상이나 끝이 뾰족하고 날카로운 형태를 갖게 되어 결정체의 조직과 응집력이 약해 쉽게 깨지거나 부서지게 되며, 용해로 안에 골분 액상의 일부가 부착되기도 하고, 용해로도 유효 수명이 다하면 교체하여야 하는 번거로운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유골의 골분을 고형체화하여 다양한 형상의 비석, 기념비, 및 기념패 등을 만들거나 골분을 고열로 가열하여 구슬과 같은 사리 모양의 고형체 형태로 만들어 냄새가 나거나, 녹거나, 타거나, 상하거나, 벌레가 끼지 않게 하여 사람들이 좀더 혐오스러워하지 않게 하며 또한, 보관의 편리성을 증대시켜 장소에 구애받지 않게 하며 이동의 편리성을 도모하여 누구나가 유골에 대해 느끼는 거부감이나 꺼림직함을 최소한도로 줄이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불교에서 말하는 사리로 만들 때에는 골분을 연필 모양의 막대로 형성한 후 짧은 시간에 고열을 가하여 액상의 골분이 화려한 비취 빛을 발하는 고형체 형태로 만들고 강도와 경도가 높아 충격에도 쉽게 깨지지 않게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더 나아가서는 좁은 국토를 점점 묘지로 잠식시키며 수질 오염을 촉발시키는 매장 문화를 지양하고 국토를 좀더 효율적으로 이용하며 자연 환경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는 화장 문화를 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미세하게 분쇄된 골분을 응고제와 혼합하여 틀에 부어 소정의 형상, 예를 들면, 구형, 정사각형, 직사각형 모양의 비석, 기념비, 기념패 등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 이들 위에 고인의 사진 또는 글자와 문양 등을 새긴 판을 부착하여 주는 방법, 및 도자기를 굽는 방식을 응용하여 소정의 모양으로 형성된 골분을 1차로 굽고 2차로 사진이나 글자가 인쇄된 전사지를 붙여 가마에 구어내는 방법 등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사리 모양의 구슬로 만들 때에는 골분을 응고제와 혼합하여 골분 막대 모양의 고형체 형태로 만들어 상하좌우에 구멍이 뚫린 단열 장치의 기구 안에 골분 막대를 밀어 넣고 골분 막대 끝을 1800。C~2500。C의 화염으로 직접 가열하여 용융시켜 액상이 단열 기구의 하단 구멍을 통하여 아래로 녹아 떨어지게 하며, 상기 단열 기구의 하부에 회전판을 장착해 용융된 골분의 액상이 회전판 상에 떨어짐과 동시에 회전하는 속도에 따라서 굳기 전의 액상이 굴러 구형상의 고형체 형태로 되면서 서서히 냉각되도록 하여 골분을 고형체 형태로 만드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방법에 사용되는 장치를 도시하는 도면.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골분 막대 2: 구멍

3: 단열 기구 4: 화염 봉

5: 액상 결정체 6: 모터

7: 회전판

본 발명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유골을 골분으로 만든 후 이것을 응고제와 혼합하여 틀에 부어 원하는 형상이나 모양으로 만들어 고형체화 한다. 그리고 상기 고형체 위에 고인의 사진이나 원하는 글자의 새긴 판을 부착시킬 수 있으며 도자기의 제조 방법과 같이 고형체 형태의 골분을 1차로 가마에 구운 다음 사진이나 글자가 인쇄된 전사지를 붙여 가마에 구어낼 수 있다.

즉,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골분을 사리와 같은 구슬 모양으로 만들고자 할 때, 먼저 상기 골분을 응고제와 혼합하여 연필 모양의 긴 고형체 형태의 골분 막대(1)를 형성한다. 그런 다음, 골분 막대(1)를 상하좌우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구멍(2)이 형성된 단열 기구(3)의 속으로 넣는다. 계속해서, 골분 막대(1)의 끝을 1800。C~2500。C의 화염 봉(4)의 불꽃으로 가열함에 따라 용융된 골분의 액상 결정체(5)가 단열 기구(3)의 하단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설치된 모터(6)를 구비한 회전판(7) 상에 낙하되게 한다. 이에 따라서, 모터(6)의 회전에 의해 액상 결정체(5)는 회전판(7) 상에서 작은 구형의 형태를 이루면서 서서히 냉각되게 된다. 이렇게 만든 구슬 모양의 형태는 단단하고 투명도도 양호하며 균열의 발생도 막을 수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본 발명은,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유골을 골분으로 만들어 그것을 응고제와 혼합하여 틀에 부어 원하는 형상이나 모양으로 만들 수 있으며 기념패, 비석 등의 모양으로 만들어 골분이 변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보관의 어려움을 없앨 수 있다.

또한, 고형체 형태의 모양에다 사진이나 글자의 새긴 판을 부착하여 벽에 걸 수 있으며 도자기 제조 방법으로 인쇄물 전사지를 붙여 가마에서 구어내는 방법으로 유골의 혐오스러움을 없앨 수 있다.

전술한 과정에서 골분이 고열에서 용융되면서 응고제와 같은 유기 물질은 완전히 연소되어 제거되며, 연소되지 않은 무기물질만 남게 되며 용융된 골분 액상은 서서히 냉각으로 인하여 비취 빛을 띄게 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골분 구슬은 오랜 기간 수행을 행한 고승의 시체를 화장 시 나오는 사리의 색상과 유사한 색상을 띄게 되며, 오랜 기간 동안 변색이나 탈색 현상이 발생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은 화장 후의 남은 유골을 고형체의 형태로 만들어 다소 혐오감을 줄였으며, 그에 따라서 좁은 공간에도 쉽게 보관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단열 장치를 사용하여 에너지의 절약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매장 문화를 화장 문화로 바꾸는 계기를 만드는데 일조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Claims (5)

1. 화장 후 남은 유골을 고형체 형태로 만드는 방법에 있어서,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유골을 골분으로 만드는 단계,

   상기 골분을 응고제와 혼합하여 혼합물을 형성하는 단계, 및

   상기 혼합물을 주형 틀에 부어 소정의 형상 또는 모양으로 만들어 고형체화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 후 남은 유골을 고형체 형태로 만드는 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소정의 형상 또는 모양에다 사진이나 글자를 새긴 판을 붙이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 후 남은 유골을 고형체 형태로 만드는 방법.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소정의 형상 또는 모양에다 사진이나 글자가 인쇄된 전사지를 붙여 도자기 굽는 가마에서 구어내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 후 남은 유골을 고형체 형태로 만드는 방법.
4. 제 1항에 있어서, 골분을 연필 모양의 긴 고형체 형태로 형성한 다음 상하좌우에 구멍이 뚫린 단열 기구 안에서 골분 막대 끝을 1800。C~2500。C의 화염으로 직접 가열하여 용융시키는 단계, 및 상기 골분 액상이 단열 기구의 하단 구멍으로 떨어지게 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 후 남은 유골을 고형체 형태로 만드는 방법.
5. 제 4항에 있어서, 상기 단열 기구의 하단 구멍으로 떨어지는 용융된 골분 액상을 회전판 상에 낙하시킨 액상의 결정체가 회전판의 회전으로 인하여 구름에 따라 구(球) 형태의 고형체를 형성하면서 서서히 냉각되도록 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 후 남은 유골을 고형체 형태로 만드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