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40668A - 채색된 구더기 생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채색된 구더기를 사육, 생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종래에 낚시용이나 새먹이용으로 사용하는 구더기에 있어 흰색 구더기밖에 사육, 생산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각종 농수축산 부산물, 폐기물 또는 음식물 쓰레기에 색소를 첨가하고 잘 혼합하여 먹이를 제조한 후, 쉬파리 알이 산란 된 음식물 쓰레기를 먹이에 혼합한 후 양식상에 넣고,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맞추어 사육하여 식용색소와 같은 색으로 채색된 구더기를 생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본 발명은 인체에 무해한 식용색소를 이용, 구더기를 원하는 색으로 채색 시켜, 유통 기간 동안 종래의 흰색으로 탈색되거나 다른 색으로 변하지 않으며 동물이나 인체에 무해한 구더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부수적으로 낚시 초보자들도 본 채색된 구더기를 낚시 미끼로 사용함으로써 환경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공 미끼의 사용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채색된 구더기 생산 방법

본 발명은 채색된 구더기를 생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낚시용이나 새먹이용으로 사용하는 구더기를 사육함에 있어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식용색소를 구더기의 먹이에 첨가함으로써 성숙된 구더기가 흰색이 아닌 청색, 적색, 황색 등으로 채색되도록 사육, 생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구더기는 파리종류의 유충으로서 동물의 대변, 동식물 사체, 음식물 쓰레기 등 주로 폐기 유기물에 서식하는데, 그 서식처가 인간의 감각으로는 오염되고 불결한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자연상태에서는 불쾌감과 혐오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경제가 발전하면서, 낚시나 물고기, 새를 기르는 것이 좋은 취미생활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이에 부응하여 효율적인 천연 미끼로서, 또 물고기나 새의 사육과정에서 인공적인 사료의 영양보충제로 구더기가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천연 미끼 또는 천연의 영양보충제로서이 필요성에 부응하여 종래기술로서 축산 부산물이나 수산 시장 등에서 폐기되는 생선, 또는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하여 흰색(엄밀하게는 베이지 색)의 구더기를 사육,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불결하고 혐오스럽다는 구더기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여 일부 낚시광이나 물고기나 새 매니아들만이 구더기를 사용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낚시 초보자(특히 여성)나 처음으로 애완용 조류를 사육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구더기가 혐오의 대상이 되므로 구더기를 제목적에 사용하기가 힘들었고, 심지어는 환경상 폐해가 많은 떡밥이나 어분 종류를 낚시의 미끼로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적당하지 않은 먹이를 조류에게 제공함으로써 조류가 폐사하는 경우까지도 발생하였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흰색 구더기밖에 사육하지 못하는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색소를 구더기의 먹이에 첨가함으로써 채색된 구더기를 사육, 생산하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채색된 구더기를 생산하기 위해 수산물 시장에서 버려지는 생선 내장이나 대가리 등과 도축장 등에서 버려지는 비계, 간, 허파 등 농축수산 폐기물 또는 호텔식당과 같은 대규모 음식점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등 폐기 유기물에 색소를 첨가하고 잘 혼합하여 구더기 먹이를 제조한 후 쉬파리가 많은 곳에 방치하여 쉬파리 알이 산란 된 음식물 쓰레기와 적당히 혼합하여 양식상에 넣어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맞추어 사육하여 색소와 같은 색으로 채색된 구더기를 생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생선 내장이나 대가리 등은 수산물 시장 등에서 버리는 폐기물이며 비계, 간, 허파 등은 소나 돼지의 도축장에서 나오는 폐기물로 음식물 쓰레기와 더불어 통상적으로 구더기의 먹이로 사용되는 것들이다. 또한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색소는 구더기의 생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어떻한 색소도 가능하며, 그 색상은 청색, 적색, 황색 기타의 색으로서 어떠한 제한도 없다. 그러나, 본 발명의 실시에 사용되는 색소로는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음료 또는 음식물에 색을 낼 때 사용하는 인체에 무해한 식용색소인 것이 바람직하며, 청색1호, 적색3호, 황색5호를 사용하는 것이 특히 바람직하다.

구더기 먹이에 대한 색소 첨가량은 색소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구더기 먹이 1㎏당 색소 0.5-50g 정도를 첨가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서는 유충(즉, 구더기)의 크기가 낚시미끼나 새, 물고기 먹이로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로 자랄 수 있는 파리이면 족하며, 특히 쉬파리인 것이 바람직하다.

음식물 쓰레기를 파리가 많이 있는 야외나, 양식상에 하루정도 방치하여 본 발명이 실시에 필요한 파리알을 입수한 후 파리알이 든 음식물 쓰레기를 상기 색소가 혼합된 구더기 먹이에 적당히 혼합하면 자연적으로 산란 된 알은 부화하여 구더기가 된다. 구더기의 생육시 온도는 대략 25-35℃가 적당하지만 구더기 먹이 자체가 부폐되면서 열이 발생하며, 구더기 먹이의 수분함량이 높기 때문에 온도나 습도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구더기 먹이에 혼합된 색소는 약 3-4일 동안 먹이와 함께 구더기 체내로 유입된 후 피부를 포함 한 구더기 몸의 각 부위로 이동·축적됨으로써 체표면 뿐 아니라 몸체 내부도 거의 동일한 색상을 나타내게 된다.

본 발명의 방법에 의해 채색된 구더기는 톱밥을 첨가하여 유통시킬 수 있으며, 냉장 시에는 6개월, 상온에서는 여름에 1주일, 겨울에 3개월 이상 동안 탈색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그러나, 이 실시예는 예시적인 목적일 뿐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생선 대가리를 쉬파리가 많은 곳에 1일정도 방치하여 쉬파리 알이 산란 되도록 하여 준비하였다. 한편, 수산물 시장에서 버려지는 생선 내장이나 대가리 등과 도축장 등에서 버려지는 비계, 간, 허파 등을 구하여 1:1(중량비)로 혼합하여 구더기 먹이를 준비하고, 구더기 먹이 1kg당 시중에서 판매되는 식용 청색1호를 5g 가하고 잘 혼합하여 구더기 먹이를 제조하였다. 상기 색소가 혼합된 구더기 먹이를 배양상(가로2.0m ×세로3.0m ×높이0.3m)에 반쯤 넣은 뒤 따로 준비한, 쉬파리 알이 산란되어 있는 생선 대가리를 적당한 간격으로 구더기 먹이 위에 놓아 접종하였다. 배양상의 온도를 약 26-30℃를 유지하였다.

쉬파리알을 접종한 3일 경과 후 온몸이 청색으로 채색된 구더기를 얻었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색소를 구더기의 먹이에 첨가함으로써 구더기를 원하는 색으로 채색시키고, 생존 기간 동안 종래의 흰색으로 탈색되거나 다른 색으로 변하지 않게 하여 동물이나 인체에 무해한 구더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부수적으로 낚시 초보자들도 본 채색된 구더기를 낚시 미끼로 사용함으로써 환경상으로 문제가 되어 사용규제 예정인 가공 미끼(떡밥, 어분 종류)의 사용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물고기나 새의 먹이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Claims (3)

1. 구더기를 사육·생산하는 방법에 있어서, 색소를 첨가한 폐기 유기물을 구더기 먹이로 사용함으로써 상기 색소와 같은 색으로 채색된 채색구더기의 사육·생산 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폐기 유기물 1㎏당 상기 색소 0.5-50g를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채색구더기의 사육·생산 방법.
3. 제 1 항 또는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색소는 식용색소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채색구더기의 사육·생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