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20098062A -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는 갈색거저리 2 ~ 15 중량%, 지렁이 2 ~ 15 중량% 및 동애등에 2 ~ 15 중량%를 포함하는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은 활성단백질, 각종 아미노산과 단백질, 기타 영양성분 및 유용한 성분을 다량 함유한 갈색거저리, 지렁이, 동애등에를 이용하여 동물성 고단백 사료를 생산함으로써 사료용 곡식을 많이 낭비하지 않으면서 애완동물에 우수한 고단백사료를 줄 수 있고, 영양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상승으로 인한 내병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나아가 번식률(출생률, 산란율 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Feed composition for pet animals}

본 발명은 애완동물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최근 들어 산업의 발전과 경제적인 풍요에 따른 핵가족화와 고령화 인구의 증가 추세에 따라 애완동물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애완동물 관련물품이나 서비스가 새로운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족이 많았던 예전에는 애완동물이라기보다는 단순히 집에서 같이 살아가는 동물 정도로 생각했고, 종류도 개나 고양이 정도였으나, 요즘에는 가족 수가 급격하게 줄고 주거환경이 달라지면서 개, 고양이뿐만 아니라 구관조, 앵무새, 햄스터, 토끼, 거북이, 이구아나, 고슴도치 등에 이르기까지 애완동물의 종류는 매우 다양화되었다.

애완동물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불황에도 흔들림없는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의 애완동물 관련업은 관심 사업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최근 그 수요층이 급증하면서 사업이 다각화되는 추세로 발전하여 분양부터 기르는데 필요한 각종 제품과 미용서비스는 물론, 애완동물 카페, 보험, 장의업, 그리고 업체에 따라 이들을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필수적인 의료서비스, 일시적으로 돌봐주는 바터서비스나 호텔서비스를 지원하는 곳도 있다.

한편, 가정에서 애완견을 사육함에 있어 과거에는 방범 등을 목적으로 건물 밖의 마당과 같은 곳에 별도의 집을 지어주고 실외에서 기르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요즘에는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공동주택이 많이 보급되고 마당의 개념이 사라지면서부터 대부분 실내의 거실이나 방에서 사람과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문자 그대로의 애완용으로 기르게 되었다.

애완동물 사육에서 출생 후 첫 주 및 첫 달이 어린 동물의 생존에 특히 중요하다. 개, 고양이, 원숭이, 새 등과 같은 애완동물이나 돼지, 소, 닭 등과 같은 축산동물, 및 기타 양식어류 등은 출산 후 초기 면역체계가 완성되기 전에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애완동물의 경우 초기 면역체계가 완성되기 전인 생후 1 내지 2개월 사이에 설사, 장염 등의 질병으로 인해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또한, 이러한 동물들의 예방접종(vaccination) 기간 중에 충분한 체력 유지가 되지 않으면 예방접종의 효과가 감소된다. 더욱이, 이러한 동물들이 성장한 후 생식력을 갖게 되더라도 우수한 번식력을 발휘하기 힘든 경향이 있다.

더구나, 애완동물의 사육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애완동물의 설사는 생사와 직결된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이며, 이 때문에 사육자는 먹이 선택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고충을 겪어야 함은 물론, 질병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감수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한편, 곤충은 동물계 중에서 가장 큰 종군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곤충종류만 수백만 종이고, 우리나라에도 수십만 종의 곤충이 서식하고 있다. 곤충은 지구에 있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최대한 생물자원으로써 단백질의 보고라고 불린다. 곤충의 체내에는 면역력을 늘리고 천연적인 항생효과를 갖는 갑각소와 항균 펩티드 등이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이에 따라 백 종이 넘는 식용곤충들이 음식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는 곤충 튀김이 일종의 간식으로 팔리고 있다.

세계 각국들은 이러한 곤충자원의 개발과 이용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누에와 양봉의 2개 곤충만이 겨우 산업화되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애완동물의 생존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극대화시키는 사료 및 사료첨가제의 연구에 관심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다양한 기능성 사료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영양성분 및 유용한 성분을 다량 함유한 갈색거저리, 지렁이 및 동애등에를 이용하여 사료 조성물을 제조하였으며, 이러한 사료를 애완동물에게 급여함으로써 애완동물의 영양상태를 개선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규명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갈색거저리, 지렁이 및 동애등애를 포함하는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갈색거저리 2 ~ 15 중량%, 지렁이 2 ~ 15 중량% 및 동애등에 2 ~ 15 중량%를 포함하는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갈색거저리는 갈색거저리 유충 건조 분말이고, 상기 지렁이는 지렁이 건조 분말이며, 상기 동애등에는 동애등에 유충 건조 분말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애완동물은 육식 또는 잡식성의 포유동물, 조류, 관상어, 파충류 및 양서류를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영양상태 개선효과, 면역력 상승효과 또는 번식률 증진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1일 체중 1kg 당 10 ~ 80 g의 양으로 애완동물에 급여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은 활성단백질, 각종 아미노산과 단백질, 기타 영양성분 및 유용한 성분을 다량 함유한 갈색거저리, 지렁이, 동애등에를 이용하여 동물성 고단백 사료를 생산함으로써 사료용 곡식을 많이 낭비하지 않으면서 애완동물에 우수한 고단백사료를 줄 수 있고, 영양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상승으로 인한 내병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나아가 번식률(출생률, 산란율 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은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 지렁이 및 동애등에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서 상기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는 딱정벌레목 거저리과의 곤충으로, 갈색쌀거저리라고도 한다. 몸길이는 약 15mm정도이며, 몸 빛깔이 구룡충(구룡거저리)과 비슷해 어두운 갈색이며 광택이 난다. 머리에 점들이 있으나 촘촘히 나 있지 않으며, 촉각(더듬이)의 끝마디는 길이와 나비가 같다. 앞가슴등판은 정사각형이고, 뒷가두리의 새로홈은 뚜렷하며, 복판은 나비가 넓은 오각형이다. 딱지날개는 갈색으로 8줄의 새로홈이 있고 간실은 볼록하며 작은 점들이 촘촘히 있다. 성충은 주로 곡류 속에 알을 낳는데, 알은 매우 작아 눈으로 쉽게 찾을 수 없으며 1?2주일 후 부화한다. 갈색거저리의 유충은 밀웜(mealworm)이라 하여 먹이곤충이나 애완용으로 많이 사육하는데, 유충기간은 약 10주이나 인공 사육할 때에는 약 2주 정도이다. 밀웜이 애완용으로 이용되는 이유는 변태기간이 비교적 짧아 곤충을 쉽게 체험할 수 있고 곡식을 먹이로 하는 매우 청결한 곤충이기 때문이다. 유충은 번데기가 되기까지 먹이와 온도에 따라 9?20번 탈피한다. 번데기가 되고 2?3주가 지나면 성충으로 우화하며 처음으로 우화할 때에는 연한 갈색이나 점차 검게 변한다. 성충은 야행성으로 낮에는 구멍 속에 숨어 지내다가 밤에 활동한다. 주로 인가 근처의 곡식부대 속에서 유충으로 월동하다가 봄에 번데기와 성충으로 변태한다. 곡식의 해충으로 유명하며 최근 동물원에서 새나 고슴도치와 같은 작은 동물의 먹이로 많이 기르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 분포한다.

갈색거저리 유충은 동물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제일 높고 성장이 빠르며 번식률이 아주 높다. 또한, 갈색거저리 유충은 적응력이 강하고 양식기술을 익히기가 쉬워서 공장에서 양식하거나 분산사육이 가능해서 집중가공에 적합하며, 겨울철에도 번식을 하므로 계절에 관계없이 4계절 양식을 할 수 있다. 밀기울과 미강 등 농작물 줄기, 겨, 폐기채소 등이 갈색거저리 유충에게 좋은 사료이기 때문에, 농작물의 줄기나 잎 등이 농업작물과 농업유기폐기물을 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갈색거저리 유충을 사육하여 이를 가축의 사료로 이용함으로써 사료용 곡식을 많이 낭비하지 않으면서도, 각종 애완동물에게 우수한 고단백사료를 공급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성장된 갈색거저리 유충을 세척하고 멸균한 후, 동결 또는 건조시켜 사료 조성물의 원료로 사용한다. 갈색거저리 유충은 다량의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쉽게 부패가 일어나 저장성이 좋지 않으므로, 갈색거저리 유충의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유충을 동결 또는 건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갈색거저리 유충은 -10 ~ -25℃ 범위의 저온에서 급속 냉동할 수 있으며, 동결건조, 열풍건조, 자연건조, 진공건조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건조할 수 있으며, 건조 방법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갈색거저리 유충의 건조, 분쇄는 특정한 방법이나 수치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당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건조가 완료되면 건조된 상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분쇄과정을 거쳐 분말화하여 사료 조성물의 원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 “지렁이”는 비 온 뒤 시골의 축축한 땅에서 볼 수 있는 으며, 고단백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농업과 환경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이용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상기 지렁이는 국내의 일반적인 산야에서 채집된 것이면 충분하나 사람들의 출입이 빈번한 국립공원, 유명산지, 계곡, 기타 오염된 지역 등은 피한다. 몸의 일부에 하얀 반점이 나타나는 지렁이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병균에 감염된 것이므로 배제하는 것이 좋다.

본 발명에 따르면 유기성폐기물을 먹이로 공급하여 사육시킨 지렁이를 세척하고 멸균한 후, 동결 또는 건조시켜 사료 조성물의 원료로 사용한다. 이때, 지렁이도 상기 갈색거저리 유충과 마찬가치로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렁이를 동결 또는 건조하여 사용하며, 건조가 완료되면 건조된 상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분쇄과정을 거쳐 분말화하여 사료 조성물의 원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서, 동결 또는 건조, 분쇄 방법은 당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상기 “동애등에(Ptecticus tenebrifer)”는 절지동물 곤충강 파리목 동애등에과의 곤충으로, 몸은 검은색이며, 더러운 물, 거름더미 따위에서 산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동애등에는 알에서 성충까지 크는 기간은 37 ? 41일이며, 분해자 역할을 하는 유충의 기간은 14일 정도이다. 동애등에 유충은 유기성 폐기물을 분해할 수 있는 기간(약 14일)이 지나면 번데기가 되기 위해 건조한 장소를 찾으러 바깥으로 기어 나오는 습성이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동애등에 유충을 세척하고 멸균한 후, 동결 또는 건조시켜 사료 조성물의 원료로 사용한다. 이때, 동애등에 유충도 상기 갈색거저리 유충과 마찬가치로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동애등에 유충을 동결 또는 건조하여 사용하며, 건조가 완료되면 건조된 상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분쇄과정을 거쳐 분말화하여 사료 조성물의 원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서, 동결 또는 건조, 분쇄 방법은 당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구체적으로 갈색거저리 2 ~ 15 중량%, 지렁이 2 ~ 15 중량% 및 동애등에 2 ~ 15 중량%를 포함하는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서 상기 사료 조성물을 급여하는 대상이 되는 “애완동물”은 초식동물을 제외한 애완동물로서 기르는 육식 또는 잡식성의 포유동물, 조류, 관상어, 파충류 및 양서류를 모두 포함한다. 구체적으로 육식 또는 잡식성의 포유동물에는 예를 들어, 개, 고양이, 돼지, 햄스터, 고슴도치, 페릿, 원숭이 등이 포함되고, 조류에는 예를 들어, 앵무새, 구관조 등이 포함되고, 관상어에는 예를 들어, 금붕어, 열대어, 비단잉어 등이 포함되고, 파충류에는 예를 들어, 이구아나, 거북, 악어, 뱀, 도마뱀 등이 포함되고, 양서류에는 예를 들어, 개구리, 도롱뇽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에 제한되지는 않는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사료 조성물은 애완동물에 다양한 외부 천연영양물질을 공급함으로써 영양 상태를 개선시키고, 기초 체력을 강화시켜 초기 면역체계를 빨리 구축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내병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여기서, 면역력 향상은 애완동물의 건강에 중요한 특정 면역 기능을 자극하거나, 잠재적으로 염증, 알러지 등과 같은 면역 장애에 관여할 수 있는 다른 면역 기능을 조정하는 능력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장내 균총의 안정화, 사망률의 감소를 포함하고,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질병 및 염증의 회피 및 억제를 모두 포함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사료 조성물은 내장 발육상태를 촉진시켜 생후 초기의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장염예방, 유산방지, 유즙 분비촉진, 위장관 기능강화, 생식력 강화, 자양강장 등의 기능을 부여하여 모체의 번식률 즉, 출생율 또는 산란율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나타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르면, 상기 조성물을 애완동물에 급여한 경과, 부작용이 없었으며 일반 사료를 급여한 애완동물에 비해 면역력이 강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은 애완동물의 체중 1kg 당 10 ~ 80 g의 양으로 애완동물에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범위 이상으로 급여하는 경우큰 문제는 없으나 경제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으며, 상기 범위 이하로 급여하는 경우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바람직하지 않다.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은 당업계에 공지된 방법을 사용하여 사용 방법에 따라 건조 사료, 반-습윤(semi-moist) 사료, 습윤 사료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며, 예를 들어, 분말, 과립, 환, 펠릿, 젤리, 캔 사료(canned feed), 비스켓, 크로켓, 너겟, 플레이크, 스낵 등의 형태 중 어느 하나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또한,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은 하나 이상의 담체, 부형제 또는 희석제를 포함할 수 있으며, 상기 담체, 부형제 및 희석제의 예로는, 락토즈, 덱스트로즈, 수크로즈, 솔비톨, 만니톨, 자일리톨, 에리스리톨, 말티톨, 전분, 아카시아 고무, 알지네이트, 젤라틴, 칼슘 포스페이트, 칼슘 실리케이트, 셀룰로즈, 메틸 셀룰로즈, 폴리비닐피롤리돈, 물, 메틸하이드록시벤조에이트, 프로필하이드록시벤조에이트, 탈크, 마그네슘 스테아레이트 및 광물유를 들 수 있다.

또한, 충진제, 항응집제, 윤활제, 습윤제, 향료, 유화제 및 방부제 등을 추가로 포함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및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그러나 이들 실시예는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 실시예 1>

본 발명에 따른 사료 조성물의 제조

본 발명자들은 먼저, 갈색거저리 유충, 지렁이, 동애등에 유충을 알코올로 수회 세척하고 멸균하여 이들이 가지고 있는 독성 성분 및 기타 이물질을 제거하였다. 이후, 약 30℃의 열풍으로 건조한 후 분말화하고, 갈색거저리 유충 분말 5 중량%, 지렁이 분말 8 중량%, 동애등에 유충 분말 3 중량%를 혼합하여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 실시예 2>

본 발명의 사료조성물의 면역력 증진 효능

5개월 령의 강아지(종 : 말티즈) 10마리(평균 체중 0.5 ~ 1Kg)를 각각 5마리씩 실험군와 대조군로 설정하고, 본 발명의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사료를 실험군에 3개월간 급여하고, 대조군에는 시판되는 퍼피용 사료를 급여하였다. 단, 물은 자유롭게 마시도록 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강아지로부터 30일 마다(0일째, 30일째, 60일째 및 90일째) 혈액을 채취하고, 면역효소측정법인 ELASA를 수행하여 면역글로블린 중의 하나인 IgG의 농도를 측정함으로써 면역계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적혈구 및 백혈구의 수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본 발명의 사료를 급여한 실험군의 경우 혈액 내의 IgG 농도는 1283± 280mg/dl으로, 일반 사료를 급여한 대조군의 혈액 내의 IgG 농도 927± 163mg/dl보다 약 300mg/dl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상기와 같은 결과를 통해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은 혈액 내의 항체, 특히, IgG를 증가시키므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실시예 3>

본 발명의 사료조성물의 생식력 증진 효능

일정한 폐쇄공간에서 3개월령의 수컷 햄스터와 암컷 햄스터 3쌍을 사육하였으며, 초기 2주는 일반 사료를 공급하여 수컷 햄스터와 암컷 햄스터를 같은 공간에서 사육하였고, 이후 1개월 동안은 수컷 햄스터를 빼낸 후 암컷 햄스터의 수태율을 측정하였다. 동일한 수컷 햄스터에게 1개월 동안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사료를 급여한 후 위의 실험을 반복하였다. 그 결과, 수컷 햄스터에게 본 발명에 따른 사료를 급여한 경우 33%의 수태율을 보였고, 일반 사료를 급여한 경우 18%의 수태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발명에 따른 사료 조성물은 애완동물의 생식력을 강화시켜 번식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제까지 본 발명에 대하여 그 바람직한 실시예들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는 본 발명이 본 발명의 본질적인 특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변형된 형태로 구현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개시된 실시예들은 한정적인 관점이 아니라 설명적인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본 발명의 범위는 전술한 설명이 아니라 특허청구범위에 나타나 있으며, 그와 동등한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차이점은 본 발명에 포함된 것으로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Claims (5)

1. 갈색거저리 2 ~ 15 중량%, 지렁이 2 ~ 15 중량% 및 동애등에 2 ~ 15 중량%를 포함하는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갈색거저리는 갈색거저리 유충 건조 분말이고, 상기 지렁이는 지렁이 건조 분말이며, 상기 동애등에는 동애등에 유충 건조 분말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애완동물은 육식 또는 잡식성의 포유동물, 조류, 관상어, 파충류 및 양서류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영양상태 개선효과, 면역력 상승효과 또는 번식률 증진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
5.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1일 체중 1kg 당 10 ~ 80g의 양으로 애완동물에 급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애완동물용 사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