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17001A

KR20000017001A - 철이온 함유 살균액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00017001A
Application number: KR1019990031652A
Authority: KR
Inventors: 하타다다요; 마루오카도시유키
Original assignee: 하타 다다요; 유겐가이샤 겐코햐쿠니줏사이
Priority date: 1998-08-03
Filing date: 1999-08-02
Publication date: 2000-03-25
Also published as: PL334741A1; JP2000044417A; GB2340041A; FR2781645A1; ZA994496B; ITRM990488A0; KR100369705B1; CN1243667A; GB2340041B; FR2781645B1; AU759393B2; TR199901848A2; ES2158795B1; IT1306180B1; MXPA99007148A; GB9918082D0; ITRM990488A1; US6296881B1; PE20001004A1; DE19936428A1

Abstract

병원균은 여전히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므로 생체에 거부감이 없는, 즉 생체에 있어서의 필수 구성성분인 금속이온 및 식품첨가물에 사용되고 있는 화합물로 이루어지며, 인간과 지구환경에 안전하고 병원균에는 강한 효과를 나타내며, 포자에도 효과가 있는 실용성 높은 살균제의 개발이 의료관계자 및 식품관련 업계에 있어서의 과제이다.

본 발명은 3가 철이온과 소르빈산, 안식향산 및 파라 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 중에서 적어도 한 종류 또는 두 종류 이상을 함유하고 있는 살균액, 3가 철이온 및 L-아스코르빈산과 소르빈산, 안식향산 및 파라 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 중에서 적어도 한 종류 또는 두 종류 이상을 함유하고 있는 살균액 및 3가 철이온, 소르빈산, 안식향산 및 L-아스코르빈산을 함유하고 있는 살균액을 제공함으로써 매우 안전하면서도 단시간에 병원균을 살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Description

철이온 함유 살균액{BACTERICIDE CONTAINING IRON IONS}

본 발명은, 손이나 상처부위의 소독을 비롯하여 가구, 기구, 물품의 소독, 익혀지지 않은 조리전의 식품의 소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서, 3가 철이온(Fe³⁺) 및 소르빈산(sorbic acid), 안식향산(benzoic acid), 파라 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para-hydroxybenzoic acid ester) 중에서 적어도 한 종류 또는 두 종류 이상을 함유하고 있는 살균액과 3가 철이온(Fe³⁺), L-아스코르빈산(L-ascorbic acid) 및 소르빈산, 안식향산, 파라 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 중에서 적어도 한 종류 또는 두 종류 이상을 함유하고 있는 살균액에 관한 것이다.

최고의 선진국인 미국도 잘 발달된 도로망, 통신망, 높은 예산, 다수의 방역센터(Center of Disease Control, CDC) 직원, 발전된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장균 O-157이 발견된 이후 16년이 지난 지금도 매년 2만명을 넘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망자도 200명을 웃돌고 있다. 일본에서도 1996년에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했으나, 이 대장균 O-157은 미량의 세균으로도 감염이 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초미생물(超微生物;super microbe)」이라고 하는 학자도 있을 정도로 대처방법을 구하기 까지는 아직 멀기만 한 실정이다. 더욱이 강한 내성(耐性)을 지니는 포도상 구균(MRSA)이나 결핵균(結核菌)의 급증에는 다량의 살균제로도 손을 쓸 수 없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더욱이 개발도상국에서는 아직까지도 적리(赤痢;dysentery)나 콜레라(cholera) 등의 경구 전염병(經口傳染病)이 돌고 있고, 결핵 등의 호흡기 전염병도 만연하고 있다. 현재, 세계의 결핵 환자수는 2000만명 이며, 그 대다수는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에서 발생되고 있지만, 매년 8000만명이 새롭게 발병되고 있으며 연간 사망자수도 300만명을 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감염증에 대하여 무지하거나 공중위생 의식이 낮은 데에도 원인이 있지만, 첫째는 사람들이 단시간에 살균할 수 있으며 안전도가 높은 소독약을 구비하고 있지 않은 것에 그 원인이 있다.

현재, 일상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독법 및 살균법 중에서 열, 방사선 등을 사용하고 있는 물리적 방법 이외에 화학적 방법으로서 알코올류(alcohols), 페놀류(phenols), 할로겐 화합물(halogen compounds), 4급 암모늄염(quaternary ammonium salts), 비그아니드계 화학제품(biguanide-based chemicals), 알데히드류(aldehydes) 등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살균효과가 높고 안전하면서도 저독성으로서, 안정성 및 보존성이 우수하며 저렴하다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은 없다. 예를 들면 상품명이 히비텐(Hibitane)이라고 하는 비그아니드계 화학제품은 가장 잘 팔리고 있는 우수한 소독약이지만, 포자(胞子)에는 효과가 없다. 또한 일부의 세균에는 강한 내성이 생긴 것이 확인되었고, 이것이 병원 내의 감염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항생물질은 예를 들어볼 필요도 없이 세균체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화학합성 약품에 대해서, 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한 효소의 생산 또는 대체효소의 생산에 의해 반드시 강한 내성이 생긴다. 이것이 인류를 위협하며 다시 나타나고 있다.

일부의 금속이온이 일정한 농도 이상에서 살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어 수은 약품 등에 응용되어 왔다. 그러나 수은은 생체에 전혀 필요없는 중금속이고 맹독성이므로, 상기한 바와 같이 각종 소독약의 개발에 따라 소독약으로서 이용되지 않게 되어 그 뒤에 금속이온을 이용한 소독약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금속원소가 생체의 필수물질로서 인식되어져 독약의 개발이나 연금술(鍊金術)로서 발전되어 왔으며, 근래에는 환경오염 물질이라는 인식도 없어지고 적극적으로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중요한 인자의 한 가지로 인식되게 되어, 미국의 슈퍼마켓 등에서는 식료품과 함께 여러 종류의 미네랄이나 금속원소들을 배합한 정제가 많이 진열되어 있다.

각종 금속이온에 대해서, 금속이온의 농도의 상한(上限)을 1000ppm으로 하고, 아울러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내는 농도를 설정하여 그 살균작용에 대하여, 주요 병원균을 대상으로 시험한다. 시험 방법은 세균 샘플의 현탁액(1×10⁹cells/생리식염수-ml)을 금속이온 용액에 2중량%를 첨가하여 세균과의 접촉시간을 60분으로 한 후, 처리액 10㎕를 취하여 배지(培地)에 식균(植菌)하고 각각의 세균에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배양하여 세균의 생육상태를 관찰한다. 그 결과 포자균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은 결과를 나타낸다. 시험은, 그램 양성균(Gram-positive bacterium)의 대표로서 포도상 구균 중에서는 메티실린저 항성 황색 포도상 구균(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을, 그램 음성균(Gram-negative bacterium)의 대표로서 대장균 중에서는 대장균 O-157(Escherichia coli O-157)을 선택하여 실시한다. 그 시험결과를 표1에 나타낸다. 표1로 부터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2가 구리이온(Cu²⁺) 및 3가 철이온(Fe³⁺)에서 살균작용이 나타났다. 세균의 생육상태는, 세균이 아무런 문제없이 통상과 같이 생육된 것을 ＋＋, 손상을 입어 생육이 약간 불량한 것을 ＋, 손상을 입어 생육이 불량한 것을 ±, 생육되지 않고 사멸된 것을 －로 한다.

다음에 3가 철이온(Fe³⁺)의 살균작용에 대해서, 그 농도와 세균과의 접촉시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표2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400ppm 이상에서 서서히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하고, 1000ppm에서는 세균과의 접촉시간 5분에서 살균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균의 생육상태는 표1의 경우와 동일하게 평가한다.

한편 식품첨가물로서 보존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소르빈산, 소르빈산 칼륨, 안식향산, 안식향산 나트륨 등의 살균작용에 대해서는, 농도를 1000ppm으로 하고 세균과의 접촉시간을 5∼120분으로 한 후, 처리액 10㎕를 취하여 배지에 식균하고 각각의 세균에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배양하여 세균의 생육상태를 관찰한다. 메티실린저 항성 황색 포도상 구균(MRSA) 및 대장균 O-157에 대한 시험결과는 표3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단시간으로는 살균작용을 나타내지 않으며, 접촉시간 30∼60분에서 겨우 정균작용(靜菌作俑) 또는 살균작용을 나타내는 데에 그친다. 세균의 생육상태는, 세균이 아무런 문제없이 통상과 같이 생육된 것을 ＋＋, 손상을 입어 생육이 약간 불량한 것을 ＋, 손상을 입어 생육이 불량한 것을 ±, 살균작용이라기 보다 정균작용인 것을 (－), 생육되지 않고 사멸된 것을 －로 한다.

병원균은 여전히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므로 생체에 거부감이 없는, 즉 생체에 있어서의 필수 구성성분인 금속이온 및 식품첨가물에 사용되고 있는 화합물로 이루어지며, 인간과 지구환경에 안전하고, 병원균에는 강한 효과를 나타내며, 포자에도 효과가 있는 실용성 높은 살균제의 개발이 의료관계자 및 식품관련 업계에 있어서의 과제로 되어 있다.

도1은 살균력의 변화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 본 발명의 철이온이 함유된 살균액의 살균력 변화

2 : 종래 소독액의 살균력의 변화

본 발명자는 생체에 불필요하고 유해한 중금속은 제외하고, 각종 금속이온의 수용성 화합물을 최대로 얻을 수 있는 만큼 입수하여 그 살균효과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 철이온이 함유된 살균액을 제공하기에 이르렀다. 즉 3가 철이온(Fe³⁺)과 소르빈산, 안식향산 및 파라 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 중에서 적어도 한 종류 또는 두 종류 이상 함유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액으로서, 3가 철이온 (Fe³⁺)의 농도가 500∼1500ppm인 것이 바람직하고, 또한 소르빈산, 안식향산 및 파라 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 중에서 적어도 한 종류 또는 두 종류 이상의 농도가 200∼2000ppm인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은 3가 철이온(Fe³⁺) 및 L-아스코르빈산과 소르빈산, 안식향산 및 파라 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 중에서 적어도 한 종류 또는 두 종류 이상을 함유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액으로서, 3가 철이온(Fe³⁺)의 농도가 500∼1500ppm인 것이 바람직하고, 또한 L-아스코르빈산의 농도가 500∼2000ppm인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소르빈산, 안식향산 및 파라 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 중에서 적어도 한 종류 또는 두 종류 이상의 농도가 200∼2000ppm인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은 3가 철이온(Fe³⁺), 소르빈산, 안식향산 및 L-아스코르빈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액으로서, 3가 철이온(Fe³⁺)의 농도가 500∼1500ppm인 것이 바람직하고, 또한 소르빈산 및 안식향산의 농도가 200∼2000ppm인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L-아스코르빈산의 농도가 500∼2000ppm인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서 3가 철이온(Fe³⁺)이라 함은, 용액 중에 Fe³⁺가 존재하는 것을 말하며, 예를 들면 염화 제2철, 염화 제2철·6수화물(六水和物,) 질산 제2철·6수화물, 질산 제2철·9수화물, 황산 제2철·n수화물, 인산 제2철·n수화물, 구연산 제2철·n수화물 등을 물에 용해시킴으로써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소르빈산이라 함은, 소르빈산 뿐만 아니라 소르빈산염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소르빈산염으로서는 소르빈산 칼륨, 소르빈산 나트륨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안식향산이라 함은, 안식향산 뿐만 아니라 안식향산염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안식향산염으로서는 안식향산 칼륨, 안식향산 나트륨, 안식향산 칼슘, 안식향산 암모늄, 안식향산 아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본 발명에서 파라 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라 함은, 파라 옥시 안식향산과 알코올류와의 에스테르로서, p-옥시 안식향산 메틸, p-옥시 안식향산 에틸, p-옥시 안식향산 부틸, p-옥시 안식향산 프로필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본 발명에서 병원균이라 함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병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을 일컫는 것으로서, 장관 감염증(腸管感染症), 호흡기 감염증(呼吸器感染症), 요로 감염증(尿路感染症) 등 각종 감염증의 원인균을 말한다. 그 예로서는 살모넬라균(Salmonella spp.), 적리균(Shigella spp.), 장염비브리오(Vibrio parahaemolyticus), 콜레라균(Vibrio choreae), 대장균 O-157(Escherichia coli O-157), 캠필로박터(Campylobacter jejuni), 위막성 대장염균(僞膜性大腸炎菌;Clostridium difficile), 웰치균(Clostridium perfringens), 엘시니아 장염균(Yersinia enterocolitica), 피로리균(Helicobacter pylori), 아메바 적리균(Entemoeba histolytica), 세레우스균(Bacillusu cereus), 포도상 구균(Staphilococcus spp.),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 인플루엔자균(Haemophilus influenzae), 폐렴구균(肺炎球菌;Streptococcus pneumoniae), 클라미디아 폐렴균(Chlamidia pneumoniae), 레지오넬라 폐렴균(Legionella pneumoniae), 부란하멜라균(Branhamella catarrhalis),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pneumoniae), A형 용련균(A形溶連菌;Storeptcoccus pyogenes), 디프테리아균(Corynebacterium diphtheriae), 백일해균(百日咳菌;Bordetella pertussis), 옴병균(Chramidia psittaci), 녹농균(綠膿菌;Pseudomonas aerginosa), 메티실린저 항성 황색 포도상 구균(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대장균(Escherichia coli), 폐렴 간균(肺炎桿菌;Klebsiella pneumoniae), 엔테로박터(Enterobacter spp.), 프로테우스속(Proteus spp.), 아시네토박터(Acinetobacter spp.), 장구균(腸球菌;Enterococcus faecalis), 포도상 구균(Staphylococcus saprophyticus), B형 용련균(Storeptcoccus agalactiae)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소독이라 함은, 병원균을 사멸시키는 것을 말하며 비병원성 미생물의 잔존 여부는 문제로 하지 않는다. 이에 대하여 살균이라 함은, 병원성 미생물 뿐만 아니라 미생물 전부를 사멸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소독약이란, 소독을 화학물질로 실시하는 경우에 그 화학물질을 일컫는다.

본 발명의 철이온 함유 살균액의 작용 메카니즘에 관해서는 아직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다음과 같이 생각 해 볼 수 있다. 철은 모든 생물에 있어서 필수물질이며, 음식물 중의 철은 3가 철이온이 아미노산이나 펩티드와 결합된 착물(錯物)인 무기 철화합물(無機鐵化合物)이거나 또는 동물단백질과 결합된 헴철(heme iron), 식물단백질과 결합된 비헴철(nonheme iron)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으며, 몸체 중에서는 200종류에 이르는 각종효소와 결합되어 생명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헤모글로빈의 주성분으로서 O₂의 운반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같은 3가 철은 활동적이므로 2가 철 보다 생체에 있어서의 영향력이 매우 크고 산화력도 강하다. 고등생물에 있어서의 철이온은 명령원으로서 미리 결정된 효소와의 결합을 질서있게 실시하지만, 단세포 생물에 있어서는 강화제 등에 의하여 침투작용력이 높아져서 외부로부터 세포 내로 급속히 침투하여, 충만해진 Fe³⁺이온은 곧 질서를 잃어 급속히 효소, 단백질과 결합한다. 세균에 있어서는 이것만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다. 또한 타격을 받을 정도의 강한 산화력으로 세포벽 등을 매우 단시간에 파괴할 수도 있다.

본 발명의 철이온 함유 살균액에는, 2가 구리이온(Cu²⁺), 2가 아연이온(Zn²⁺), 또는 운모(雲母)를 원료로 하여 각종 금속 이온을 함유하고 있는 추출액, 각종 식물로 부터의 항균물질 즉 피톤시드(Phytoncide)라 불리우는 물질로서 주로 식물의 정유성분(精油成分)이 이에 해당하며, 예를 들면 티 트리 오일(tea tree oil), 티몰(thymol), 장뇌(樟腦;camphor), 클로브(clove), 카밀레(chamomile), 유칼립투스(eucalyptus), 오레가노(oregano) 등의 정유와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 추출액, 각종 계면활성제 등을 미량 첨가함으로써 살균력을 높일 수 있다.

(실시예)

본 발명의 철이온 함유 살균액은, 3가 철이온으로 이루어진 화합물을 물에 용해시켜 안식향산 또는 안식향산염 수용액을 조제한다. 또한 소르빈산 또는 소르빈산염을 물에 용해시켜 소르빈산 수용액을 조제한다. 한편 L-아스코르빈산을 물에 용해시켜 L-아스코르빈산 수용액을 조제한다. 살균액의 조성에 따라 이들 수용액을 혼합하여 철이온이 함유된 살균액을 제조한다. 다음에 본 발명에 대해서 실시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명의 취지는 이들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1)

3가 철이온(Fe³⁺)인 염화 제2철·6수화물(FeCl₃·6H₂O)에 대하여, 포도상 구균 중에서는 메티실린저 항성 황색 포도상 구균(MRSA)을, 대장균 중에서는 대장균 O-157을 선택하고, 3가 철이온(Fe³⁺) 농도를 500ppm∼2000ppm, 소르빈산 또는 안식향산의 농도를 100ppm∼2500ppm으로 하여 세균과의 접촉시간을 10초∼5분으로 한 후, 살균작용을 시험한다. 시험방법은 세균 샘플 현탁액(1×10⁹cells/생리식염수-ml)을 철이온 함유의 살균액에 2중량%를 첨가하여 세균과의 접촉시간을 소정의 시간으로 한 후, 처리액 10㎕를 취하여 배지에 식균하고, 각각의 세균에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배양하여 세균의 생육상태를 관찰한다. 그 결과는 표4 및 표5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3가 철이온(Fe³⁺)의 농도 1000ppm 및 소르빈산 농도 1000ppm의 혼합액에서는 MRSA도 대장균 O-157도 겨우 10초의 접촉시간으로 사멸되었다. 동일한 살균효과는 소르빈산 칼륨, 안식향산, 안식향산 나트륨에 의해서도 얻을 수 있다. 세균의 생육상태는 세균이 아무런 문제없이 통상과 같이 생육된 것을 ＋＋, 손상을 입어 생육이 약간 불량한 것을＋, 손상을 입어 생육이 불량한 것을 ±, 생육되지 않고 사멸된 것을 －로 한다.

(※:살균액과의 접촉시간)

(실시예2)

3가 철이온(Fe³⁺)인 염화 제2철·6수화물에 대하여, 실시예1과 동일하게 메티실린저 항성 황색 포도상 구균(MRSA)과 대장균 O-157을 선택하고, 3가 철이온(Fe³⁺) 농도를 1000ppm, 소르빈산 및 안식향산의 농도를 각각 50ppm∼500ppm으로 하여 세균과의 접촉시간을 10초∼5분으로 한 후, 살균작용을 시험한다. 시험방법은 실시예1과 동일하게 실시하여 세균의 생육상태를 관찰한다. 그 결과는 표6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3가 철이온(Fe³⁺)의 농도가 500ppm이상, 바람직하게는 500∼1500ppm, 소르빈산 및 안식향산은 단독으로 또는 병용하여 합계 200ppm이상, 바람직하게는 200∼2000ppm을 함유시킴으로써 우수한 살균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살균액과의 접촉시간)

(비교예1)

실시예1의 염화 제2철·6수화물 대신에 2가 철이온(Fe²⁺)인 염화 제1철 및 황산 제1철·7수화물을 사용하고, 메티실린저 항성 황색 포도상 구균(MRSA)과 대장균 O-157을 선택하고, 2가 철이온(Fe²⁺)의 농도를 1000ppm, 소르빈산 및 안식향산의 농도를 각각 1000ppm으로 하여 세균과의 접식시간을 10∼30분으로 한 후, 살균작용을 시험한다. 시험방법은 실시예1과 마찬가지로 실시하여 세균의 생육상태를 관찰한다. 그 결과는 표7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2가 철이온(Fe²⁺)온의 농도 1000ppm에서는 소르빈산 또는 안식향산을 첨가하여도 접속시간이 20분 이내에서는 MRSA도 대장균 O-157도 사멸되는 일이 없다.

(비교예2)

종래부터 널리 사용되어 온 대표적인 소독액인 석탄산(石炭酸), 과산화수소수(過酸化水素水), 글루콘산 클로로헥시딘(chlorhexidine gluconate)을 5% 함유한 히비텐(C₂₂H₃₀ClN₁₀·2C₆H₁₂O₇) 용액에 대하여 실시예1과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살균작용을 시험한다. 그 결과는 표8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30000ppm의 고농도라도 세균과의 접촉시간 10초로는 살균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다.

(실시예3)

Fe³⁺인 염화 제2철·6수화물의 농도가 2000ppm인 수용액을 조제하고, 소르빈산 칼륨의 농도 2000ppm인 수용액을 만들어 이들 수용액을 각각 1리터씩 혼합하여 2리터의 철이온이 함유된 살균액을 조제한다. 따라서 이 용액에는 Fe³⁺및 소르빈산 칼륨이 각각 1000ppm 함유되어 있다. 이 2리터의 용액에 대장균 O-157을 다수 부착시킨 싹이 돋기 시작하는 무를 담그어 1분간 방치시킨 후, 싹이 돋기 시작하는 무와 사용후의 살균액으로부터 대장균 O-157의 검출을 시도해 보았지만 세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실시예4)

황산 제2철〔Fe₂(SO₄)₃·nH₂O〕5g과 안식향산 나트륨 1g을 물 1리터에 용해시켜서(Fe³⁺≒1000ppm, 안식향산 나트륨=1000ppm) 철이온이 함유된 살균액을 조제한다. 이 살균액으로 10초 동안 손을 충분히 씻은 뒤 손의 세균검사를 실시하여 보았지만, 바실루스속(Bacillus屬)의 포자 이외에는 검출되지 않았다.

(실시예5)

염화 제2철·6수화물 및 소르빈산 칼륨의 철이온 함유 살균액과 염화 제2철·6수화물 및 안식향산 나트륨의 철이온 함유 살균액에 L-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하여, 바실루스속의 포자 50종류 및 클로스트리디움속(Clostridiumu屬) 포자 50종류에 대하여 포자가 사멸되는 시간을 시험한다. 이 때에 계면활성제의 영향에 대해서도 같이 조사한다. 여기에서 A액은 Fe³⁺인 염화 제2철 1000ppm 및 소르빈산 칼륨 500ppm을 함유한 액, B액은 Fe³⁺인 염화 제2철 1000ppm 및 안식향산 나트륨 500ppm을 함유한 액, C액은 Fe³⁺인 염화 제2철 1000ppm, 소르빈산 칼륨 500ppm 및 아스코르빈산 1000ppm을 함유한 액, D액은 Fe³⁺인 염화 제2철 1000ppm, 안식향산 나트륨 500ppm 및 아스코르빈산 1000ppm울 함유한 액, E액은 Fe³⁺인 염화 제2철 1000ppm, 소르빈산 칼륨 500ppm, 아스코르빈산 1000ppm 및 라우릴 황산 나트륨(sodium laurylsulfate) 100ppm을 함유한 액, F액은 Fe³⁺인 염화 제2철 1000ppm, 소르빈산 칼륨 500ppm, 아스코르빈산 1000ppm 및 티 트리 오일 50ppm을 함유한 액이다. 그 결과는 표9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L-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하지 않은 살균액에서는 세균과의 접촉시간 120분으로도 포자가 50% 이상 사멸하는 일은 없다. 그러나 L-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한 살균액에서는 세균과의 접촉시간 5분으로도 사멸하는 포자가 존재하고 120분의 접촉시간으로는 92∼98%의 포자가 사멸하고, 여기에 계면활성제를 소량 첨가하면 겨우 1분의 접촉시간으로도 사멸하는 세균이 있고, 120분의 접촉으로는 포자 전부가 사멸한다. 한편 종래부터 사용되고 있는 히비텐 용액에서는 120분의 접촉시간으로도 사멸하는 포자가 없고, 과산화수소수에서는 20∼24%의 포자가 사멸하는 데에 그쳤다.

(실시예6)

Fe³⁺인 염화 제2철(FeCl₃) 농도가 2400ppm인 수용액, L-아스코르빈산의 농도가 3000ppm인 수용액 및 소르빈산의 농도가 600ppm인 수용액을 만들고, 이들 수용액 3종류를 각각 같은량으로 혼합하여 철이온이 함유된 살균액을 조제하여, 이 살균액 1리터에 라우릴산 나트륨 0.1g을 첨가한다. 이 액으로, 먹다 남은 음식물이 놓여진 채로 하루동안 방치하여 둔 식기를 보통의 식기 세척방법으로 상기 액을 사용하여 씻었을 때에 중성세제 없이도 깨끗해 졌고 세균도 검출되지 않았다.

(실시예7)

Fe³⁺인 염화 제2철·6수화물 농도가 3000ppm인 수용액, L-아스코르빈산 농도가 2400ppm인 수용액 및 소르빈산 칼륨 농도가 1500ppm인 수용액을 만들고, 이들 수용액 3종류를 각각 같은량으로 혼합한 철이온이 함유된 살균액에, 부패되어가는 돼지고기 조각을 1분간 담근 후, 멸균가제로 물기를 닦아내어 한천배지에 부착시킨다. 28℃와 37℃에서 각각 배양시킨 결과, 어떠한 배지에도 세균은 생육되지 않고, 돼지고기에 무수히 증식되어 있던 부패균은 겨우 1분 동안 전부 사멸되는 것이 증명되었다.

(실시예8)

Fe³⁺인 질산 제2철·9수화물〔Fe(NO₃)₃·9H₂O〕의 농도가 3000ppm인 수용액, L-아스코르빈산의 농도가 3000ppm인 수용액 및 안식향산 나트륨의 농도가 900ppm인 수용액을 만들고, 이 수용액 3종류를 각각 같은량으로 혼합한 철이온이 함유된 살균액을 제조한다. 계속해서 이 살균액을 20개의 시험관에 10ml씩 주입한다. 바실루스속이나 클로스트리디움속의 포자를 다수 함유하고 있는 건조한 토양 및 모래를 20군데에서 채취하여 0.2g씩을 상기 시험관의 살균액에 첨가한다. 120분간 방치시킨 뒤에 사용한 살균액에서 세균의 검출을 시도해 보았지만, 그 중 19개에서 통상의 세균은 물론 바실루스속이나 클로스트리디움속의 포자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남은 1개에서는 사용한 살균액 1ml당 12개에 포자가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소독액 또는 살균액의 강도는 제조직후의 것이 가장 좋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강도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본 발명의 철이온 함유 살균액은 L-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함으로써 도1에 나타내는 바와 같이 제조시보다 몇 달이 지난 후에 가장 강한 살균력을 지니게 되며 그대로 장기간에 걸쳐 안정된 살균력이 유지된다. 또한 색감도 무색투명감이 있는 용액으로 변해 간다.

본 발명의 철이온 함유 살균액은, 인체의 구성요소인 3가 철이온 및 식품첨가물로서 승인되어 있는 화합물을 성분으로 하고 있으므로, 안전성이 높고, 손이나 상처부위의 소독을 비롯하여 가구, 기구, 물품의 소독, 익혀지지 않은 조리전의 식품의 소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주요 병원균으로서, 예를 들면 MRSA, 대장균 O-157 등에 대해서는 세균과의 접촉시간 10초 정도로도 살균시킬 수 있고, 포자에 대해서도 120분간의 접촉시간으로 90% 이상의 세균을 살균시킬 수 있다. 그리고 그 효과는 장기간 동안 안정된, 종래의 소독액에는 없는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액이다.

Claims

3가 철이온(Fe³⁺)과 소르빈산(sorbic acid), 안식향산(benzoic acid) 및 파라 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para-hydroxybenzoic acid ester) 중에서 적어도 한 종류 또는 두 종류 이상을 함유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액.
3가 철이온(Fe³⁺) 및 L-아스코르빈산(L-ascorbic acid)과 소르빈산, 안식향산 및 파라 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 중에서 적어도 한 종류 또는 두 종류 이상을 함유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액.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3가 철이온(Fe³⁺) 농도가 500∼1500ppm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액.
제2항에 있어서,

L-아스코르빈산의 농도가 500∼2000ppm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액.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소르빈산, 안식향산 및 파라 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 중에서 적어도 한 종류 또는 두 종류 이상의 농도가 200∼2000ppm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액.
3가 철이온(Fe³⁺), 소르빈산, 안식향산 및 L-아스코르빈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액.
제6항에 있어서,

3가 철이온(Fe³⁺)의 농도가 500∼1500ppm, 소르빈산 및 안식향산의 농도가 200∼2000ppm, L-아스코르빈산의 농도가 500∼2000ppm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살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