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68459A - 인디고진의가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에서는 일정한 양의 물 속에서 인디고 진(Indigo jeans)을 마찰 수세(washing)할 때 탈락되는 염료가 다시 원단 또는 의류에 재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최종 인디고 색상을 선명하게 하여 품질 고급화 및 자연스러운 칼라를 재현함과 동시에 마찰저항을 향상시켜 세탁에 의해 색상이 엷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인디고 진의 가공방법에 대해 공개한다.

본 발명에 의한 인디고 진의 가공방법은 인디고 진 원단을 호발제가 첨가된 수용액에 패딩한 후 꺼내어 수세 및 탈수하는 제 1 공정과; 호발된 진 원단을 멜라민 수지, 우레아 수지, 글리옥살 수지, 폴리우레탄 수지로 구성된 그룹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의 수지와 촉매가 용해되어 있는 수지 수용액에서 텀블링하는 제 2 공정과; 상기 수지 수용액에서 진 원단을 꺼내어 탈수, 건조 및 큐어링 하는 제 3 공정과; 상기 제 3 공정을 거친 진 원단을 바이오 효소(셀룰라제)가 2% o.w.f.의 양으로 용해된 40~60℃의 수용액에서 60~90분간 바이오 스톤 수세하는 제 4 공정과; 그리고, 제 4 공정을 거친 진 원단을 최종 탈색 수세하는 제 5 공정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Description

인디고 진의 가공방법 {Processing method of indigo jeans}

본 발명은 인디고 진(Indigo jeans)의 가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인디고 진 의류제품이 오래 입어서 낡은 느낌을 갖도록 의류제품을 직접 또는 그 원단을 물리화학적으로 가공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청바지와 같은 블루진의 경우에는 장기간 입어 낡은 것과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서 그 원단이나 의류제품을 가공하는데, 일반적으로 그 방법은 진 원단이나 의류를 텀블링에 의해 호발시키는 공정과 바이오 스톤 수세(Bio stone washing)하는 공정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호발제가 약 2g/ℓ 정도로 첨가 용해된 수용액에서 약 60℃의 온도로 청바지를 텀블링(tumbling) 시킨다. 다음, 바이오 효소가 1% o.w.f. 즉, 청바지 중량의 1%에 해당하는 바이오 효소가 첨가된 약 55℃의 수용액으로 호발된 청바지를 수세하고, 온수와 냉수를 사용하여 3차례 수세를 진행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방법에 의하면 표면마찰 효과에 의해 탈색(염료의 탈락)은 잘 이루어지지만, 호발 공정에서 텀블링시 청바지로부터 탈락된 염료가 바이오 스톤 수세공정에서 다시 청바지 바탕을 오염시켜 색상이 변질되고, 수세 시간에 따라 바탕색의 퇴색 정도가 달라지므로 공정조건도 까다로웠다. 또한 바이오 스톤 수세공정에서 스톤 마찰에 의해 벗겨진 부분과 그리고 바지 안쪽, 주머니 및 라벨 등이 탈색염료에 의해 푸른색으로 오염되고, 그 외에도 능선 골의 색상이 탈색된다. 그리고 제품 사용에 따른 소비자에 의한 세탁시에도 계속 물이 빠져서 색상이 퇴색됨은 물론 염소계 표백제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약하다는 문제도 갖고 있다.

한편, 고유의 인디고 색상은 충분한 물로 세탁하게 되면, 예를 들어 흐르는 물에서 바이오 스톤 수세가 이루어지면 상기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이러한 가공은 환경 오염 문제와 물 공급 측면을 고려할 때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일정한 양의 물 속에서 인디고 진을 마찰 수세할 때 탈락되는 염료가 다시 원단 또는 의류에 재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최종 인디고 색상을 선명하게 하여 품질 고급화 및 자연스러운 칼라를 재현함과 동시에 마찰 저항을 향상시켜 착용시 마찰에 의한 세탁에 의해 색상이 더 엷어지는 것을 방지하며, 이염(移鹽) 현상이 방지하고 염소계 표백제에 대한 저항성도 향상되는 인디고 진의 가공방법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상기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인디고 진의 가공방법은, 인디고 진 원단을 호발제가 첨가된 수용액에 패딩한 후 꺼내어 수세 및 탈수하는 제 1 공정과; 호발된 진 원단을 멜라민 수지, 우레아 수지, 글리옥살 수지, 폴리우레탄 수지로 구성된 그룹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의 수지와 촉매가 용해되어 있는 수지 수용액에서 텀블링하는 제 2 공정과; 상기 수지 수용액에서 진 원단을 꺼내어 탈수, 건조 및 큐어링 하는 제 3 공정과; 상기 제 3 공정을 거친 진 원단을 바이오 효소(셀룰라제)가 2% o.w.f.의 양으로 용해된 40~60℃의 수용액에 60~90분간 바이오 스톤 수세하는 제 4 공정과; 그리고, 제 4 공정을 거친 진 원단을 최종 탈색 수세하는 제 5 공정을 포함하여 이루어진 데에 특징이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인디고 진의 가공방법을 공정별로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호발 공정

먼저 인디고 진 원단이나 의류제품을 물 1ℓ에 대해 약 10g의 호발제가 용해된 수용액에 50~70분간 패딩 한다. 이때 수용액의 온도는 50~60℃로 유지한다. 이 과정에서 원단 또는 의류제품의 표면에 가는 털이 일어나고 일부 염료의 탈락이 일어나지만 패딩에 의해 호발를 진행하므로 염료 탈락이 적게 이루어진다. 따라서 탈락된 염료에 의한 원단 바탕색의 오염이 거의 없다.

이후에 호발제가 용해된 수용액으로부터 진 원단(또는 의류)을 꺼내 수세 및 탈수를 진행한다. 수세와 탈수는 다음의 공정에서 진 원단에 수지가 용이하게 침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것이다.

수지 가공 공정

수지가공은 물에 멜라민 수지, 우레아 수지, 글리옥살 수지, 폴리우레탄 수지 등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수지와 촉매를 각각 3~10wt%와 1~3wt%의 양으로 용해시킨 후 이것을 이용하여 원단을 텀블링하는 공정이다.

이때에 수지와 촉매가 첨가된 수지 수용액은 수지가 알칼이성이고 촉매가 강산이므로 상기 범위로 조액하면 pH 4~5 정도가 되어 원단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또한 원단의 두께에 따라 수지 첨가량이 달라지는데, 원단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수지 첨가량을 적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공정에서 텀블링은 가급적 액비를 적게하여 2~3분 정도 진행한다. 그 이유는 건조조건과 약품의 농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수지의 픽업(pickup)율이 65~85%에 이르고, 텀블링 시간을 줄임으로써 탈락된 염료의 재 오염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지 가공에 있어서, 원단의 상태와 원하는 가공목적에 따라 통상의 발수가공제(W/R), 오염방지제(S/R) 등을 첨가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이어서 수지 수용액으로부터 진 원단을 꺼내어 탈수하고 120℃ 이하의 온도에서 수분함량의 95% 정도를 텀블링 건조한 후, 선택적으로 스팀 다림질을 하여 공정진행 중에 생긴 잔주름을 제거한다. 스팀 다리미질에 의해 잔주름을 제거하면 이후 스톤 수세 공정에서 넓은 범위에 걸쳐 있는 잔주름이 생긴 부분의 염료가 벗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되므로 바람직하다.

다음, 소정의 챔버를 사용하여 약 150℃에 5~10분 정도 방치하여 큐어링을 진행한다. 큐어링은 원단의 조건, 기계조건(이동속도), 수지의 농도 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나, 챔버 내부의 상하 온도차가 없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큐어링 과정에서 원단과 원단에 침투된 수지 사이에 가교결합이 일어나서 표면의 마찰 저항을 향상시키게 되고, 이후 공정에서 탈락되는 염료에 의한 오염을 방지함과 동시에 세탁시 진 의류의 염료 탈락도 방지하게 된다.

바이오 스톤 수세공정

다음, 바이오 효소(Denimax 991L 기준)가 약 2%(o.w.f.) 정도로 용해된 수용액에서 60~90분 정도 스톤 수세를 진행한다. 이때 수용액의 온도는 40~60℃로 유지하는데, 이 온도는 원단의 빳빳함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공정에서 원단은 마찰에 의해 염료가 완전히 벗겨진 부분이 생기게 된다.

최종 수세 공정

다음, 최종적으로 3차에 걸친 탈색 및 수세를 진행한다. 먼저 1차로 차아염소산 소다가 20~50g/ℓ정도로 용해된 약 60℃의 물로 10~20분에 걸쳐 수세한다. 여기서 1차 수세시 차아염소산 소다는 진 원단에 침투된 수지와 반응하여 스톤 수세공정에서 벗겨진 부분에만 탈색 작용을 하여 아이보리 톤의 색상을 갖게 한다.

이어서 과산화수소와 가성소다가 각각 5g/ℓ 및 0.5g/ℓ정도 용해된 약 60℃의 물로 10분 정도 2차 수세를 진행하고, 다음 빙초산이 0.5g/ℓ정도 용해된 물을 이용하여 상온에서 3차 수세한다. 여기서 과산화수소와 가성소다는 원단을 표백하는 역할을 하면서 차아염소산 소다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진 원단으로부터 오래된 느낌을 갖도록 탈색이 진행되는데, 마지막으로 원단에 실리콘계 또는 지방산계 유연제를 처리한 후 140℃에서 스팀 건조하면 본 발명에서 원하는 진 제품을 얻을 수 있다.

이상에서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인디고 진의 가공방법은 호발 공정에서 염료의 탈락이 적게 일어나고 짧은 수지 가공 공정에서 염료의 탈락과 동시에 원단에 대한 수지의 침투가 일어나므로 바탕색의 오염 발생이 적고, 또한 큐어링에 의해 원단과 수지의 가교결합이 일어나므로 이후 진행되는 수세공정에서 바탕색의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게 되며, 최종 수세시 화학약품을 사용하여 염료가 완전히 벗겨진 부분에 대해 탈색 및 아이보리 색상을 연출하게 되므로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고 오염 없는 순수한 인디고 색상이 연출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진 의류제품을 직접 가공할 때에도 탈락된 염료에 의한 오염이 적으므로 의류 뒷면, 주머니 및 라벨 등의 색상 변화가 거의 없으며, 수지 가공에 의해 진 표면의 마찰저항이 높아지므로 세탁시에 색상이 거의 변화하지 않게 된다.

Claims (4)

1. 인디고 진 원단을 호발제가 첨가된 수용액에 패딩한 후 꺼내어 수세 및 탈수하는 제 1 공정과; 호발된 진 원단을 멜라민 수지, 우레아 수지, 글리옥살 수지, 폴리우레탄 수지로 구성된 그룹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의 수지와 촉매가 용해된 수지 수용액을 사용하여 2~5분간 텀블링하는 제 2 공정과; 상기 수지 수용액에서 진 원단을 꺼내어 탈수, 건조 및 큐어링 하는 제 3 공정과; 상기 제 3 공정을 거친 진 원단을 바이오 효소가 2% o.w.f.의 양으로 용해된 40~60℃의 수용액에서 60~90분간 바이오 스톤 수세하는 제 4 공정과; 그리고, 제 4 공정을 거친 진 원단을 최종 탈색 수세하는 제 5 공정을 포함하는 인디고 진의 가공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제 2 공정에서 수지 수용액은 수지와 촉매가 각각3~10wt%와 촉매 1~3wt%의 양으로 용해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인디고 진의 가공방법.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제 5 공정에서 최종 수세는 차아염소산 소다가 20~50g/ℓ로 첨가된 60℃의 물로 10~20분간 1차 수세한 후, 과산화수소와 가성소다가 각각 5g/ℓ 및 0.5g/ℓ로 첨가된 60℃의 물에서 10분간 2차 수세하고, 다시 빙초산이 0.5g/ℓ로 첨가된 상온의 물로 3차 수세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인디고 진의 가공방법.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제 3 공정과 제 4 공정의 사이에 잔주름을 제거하는 다림질 공정을 더 추가하여 진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디고 진의 가공방법.